MileMoa
Search
×

Dehumidifier 제습기 호스 설치

레몬트리, 2021-07-06 07:42:18

조회 수
1563
추천 수
0

지하실에 kenmore 50 pin dehumidifier가 10년만에 소음도 커지고 basket에서  물도 새는 등 수명을 다한거 같아

 

이번에 danby 50pin with pump 를 costco 매장에서 $135 샀어요

Pseg rebate $25하면 결국 $110 입니다

 

* NJ pseg rebate 사이트입니다

https://www.njcleanenergy.com/main/rebates-and-promotions/rebates-and-promotions

 

Pump가 있어 매번 basket에서  물을 비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코스코에서 dehumidifier를  브랜드별로 돌아가며 계속 sale하는 거 같아요 home depot이나 bestbuy amazon등은 $200이 넘어요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costco가격이 좋은 것 같아요

 

Screenshot_20210705-232612_Chrome.jpg

 

물이 계속  빠지도록 세탁기 물나가는 세면대에 호스를 걸쳐놨는데 작동이 안되네요

지하실 벽과 바닥이  만나는 가장자리에 공간이  보이는데 거기로 흘려보내도 되는건지 

코너에는 지히실에  물차지말라고 조그만 기계가 있기는 한데 그쪽으로 흘려도 될까요  하루에  나오는 물량은  바스켓 가득 찹니다

지하실에 제습기 호스 설치 방법 아시는 분이 있을까요

19 댓글

papabani

2021-07-06 08:03:04

가격이 좋네요~ pseg rebate $25 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레몬트리

2021-07-06 16:11:38

본문에 링크 걸었어요 nj예요

루이지

2021-07-06 15:03:53

세탁기 세면대는 아마 높이가 제습기보다 높아서 안되는것 같습니다.

지하실에 물차지 말라는 기계가 sump pump같은데 이게 맞으면 이쪽으로 흘려버리시면 됩니다.

Screenshot_20210706-070531~2.png

 

레몬트리

2021-07-06 16:13:44

잘알못인데 그림까지 ^^ 맞아요 이렇게  생겼어요 여기로 빼볼께요 감사합니다

lonely

2021-07-06 16:05:27

위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배수구의 높이가 제습기 보다 높으면 안됩니다. 물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죠 ^^

저도 2년전에 새 제습기로 바꾸면서 제습기에 연결한 호스를 지하 배수구(썸 펌프가 없는 집도 지하 한구석에 보면 보통 배수구가 있을겁니다) 에 꽂아 두었는데, 제습기 물통에 물 차는거 매일 안비워도 되고 며칠 집을 비울때도 신경 안써도 되고 아주 만족합니다. 

레몬트리

2021-07-06 16:17:37

세탁기는 되는데 하고 제습기 pump란 이름에 뭔가  끌어올리나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안됐어요

Basket물 비우는거 일이  많아요

호스를 안심하고 배수구로 연결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belle

2021-07-06 16:55:33

저도 같은 모델 쓰는데요 아직 continuous drain이나 pump는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 continuous drain을 하신다면 (위쪽 큰 구멍) 윗 분들 말씀하신대로 배수구가 아래에 있어야하구요

- pump를 쓰신다면 높이는 큰 상관이 없이 pump drain파이프 (오른쪽 아래 구멍) 만 잘 연결해주시면 될거에요,

오하이오

2021-07-06 19:34:44

dehumidifier.JPG

저는 이거 샀는데요. 말씀하신 것과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참고로 위 제품의 경우 일반배수용 호스와 펌프 구멍이 별도로 있습니다. 일반 배수를 택하면 배수 구멍이 기계와 같거나 낮은 위치여야 하겠지만, 펌프의 경우 (설명서에 따르면) 최대 16피트 높이까지 배숫물을 올려 버릴 수 있습니다. 물은 아주 조금씩 경우에 따라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만큼 이동하며 배출됩니다. 

Hyacinth

2021-07-06 19:55:21

+1 저도 Costco Dandy 제품을 작년에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하이오님께서 언급하신것처럼 설명서에 보시면 pump 작동시 권장하는 hose의 length/height가 적혀있습니다. 펌프가 밀어내는 힘에 따라서 length나 height가 설정된걸로 예측해봅니다. hose는 RO 정수기에서 쓰이는 좁은 관을 사용할겁니다. 저같은 경우 처음 설치시 이게 정말 작동하는지 의심스러워서 몇시간 지켜본적이 있는데요, 물이 펌프질해서 나오긴 나옵니다. 오하이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물탱크 밑바닥까지 완전히 비워내지는 않고 어느정도 물이 항상 물탱크에 차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소음이 좀 있구요. 참고로 이 제품에 습도 설정해서 자동으로 on/off 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저희집 지하같은경우는 거의 쓸모가 없더라구요. 설정한 습도에 다달으면 제습기가 꺼지는데 몇분뒤에 습도가 금방 올라가고 제급기는 다시 자동으로 켜져서 거의 continous하게 동작하더라구요. 대안으로 smart outlet에 파워를 연결해서 네트워크로 on/off를 설정하고 있는데, Costco warranty/rebate/가격등을 생각하면 전체적으로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설명서 읽어보시고 세팅을 다시한번 체크해보세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belle

2021-07-06 23:17:43

저와 같은 걱정을 하셨네요. 전에 오토 펌프 없이 하룻밤 둔 적 있는데, 물이 한계선 까지 다 찼는데도 계속 열일하고 있더라구요. 자동 스톱 기능이 되는 지 의심스러워요. 그래서 오토펌프가 정말 되는지도 의심하고 있는데, 일단 된다니 다행이네요. 

 

참고로 이 기계에서 측정되는 습도는 약간 부정확한 듯 해요. 별도의 습도계를 사서 (ThermoPro)바로 위에 둔적이 있는데, 지하실에서 동작할 때는 항상 ThermoPro보다 높은 습도가 나와서 계속 돌더라구요. 근데 1층으로 올려서 돌리니 비슷한 값이 나와요. 환경 따라서 습도 측정이 좀 많이 다르게 되는 듯 합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수평유지도 중요하고, humidstat이 오염되는 경우도 있다니 참고하세요. 저 처럼 ThermoPro 같은거 사서 비교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그리고 아마도 원리상 당연할 수도 있지만, 시원한 날씨가 되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습도가 어느 이상 잘 안 내려가더라구요. 지하실의 경우 더더욱 시원해서 그럴지도요.

 

잘 안되는 반납하고 LG/honeywell같은거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아직 쓰고 있습니다.

Hyacinth

2021-07-07 17:53:54

물이 한계선까지 다 찼는데 계속 동작하는건 좀 이상하군요. 저같은 경우 물이 차면 알람과 함께 일단 동작은 멈추거든요. 오토펌프는 물이 차오르지 않을정도로 물을 빼내는거 같은데, 저는 탱크에 항상 물이 있는게 싫어서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습도도 신기하게 말씀하신거와 거의 같네요^^. 지하에서는 개별 습도계와 차이가 있는데 1층, 2층에서는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IoT 습도계를 사서 IFTTT로 동작 연결을 해볼까 했지만 '이게 뭐라고.. 이정도까지 해야하나...' 하는 마음에 실행으로는 옮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리뷰보면 LG/honeywell도 있고 frigidaire 제품 추천도 많은거 같은데 , 저도 이거 고장나면 다른제품으로 갈아타야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수동살아요

2021-07-07 00:29:37

"물은 아주 조금씩 경우에 따라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만큼 이동하며 배출됩니다."

밑에 글을 쓰는 동안 오하이오님께서 먼저 올리셨네요. 저의 경우는, 한참 지켜봤지만 펌프만 시끄럽게 돌아가지 전혀 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에 쓰던 Delonghi나 Frigidaire 제품은 물통에 아예 물이 차지 않고, 펌프가 drain을 했습니다. 버킷 내부의 호스를 통해서 물이 찼을경우 물을 (반정도) 빼내는 방식인데, 같은 방식을 쓰는 LG 제품의 경우 그야말로 물이 콸콸 빠지더군요.

레몬트리

2021-07-07 03:46:16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백투더퓨처

2021-07-06 17:26:14

윗분들 말씀처럼 sump pump에 호스를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lg 것을 쓰는데 호스와 제습기 연결시 Teflon tape를 사용하셔서 leak이 안생기도록 tight하게 연결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레몬트리

2021-07-07 03:32:13

오  꿀팁이네요 

Cactus

2021-07-06 18:49:35

오옷, 제목에 제습기가 있어서 반가워하며 들어왔네요. 저희는 2년 된 Frigidaire 제습기를 지하에서 돌리고 있었는데 요즘 얘가 잘 안되는거 같아 새거(조용한거 ㅠ)를 찾고 있거든요. 저희는 지하실 바닥에 드레인이 있어서 거기로 호스를 빼도 되는데 그랬다가는 언젠가호스에 발이 걸릴 것 같아 그냥 바스켓 비워가며 썼어요. 이번에 사신 제품이 마음에 드시는지 후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____^

레몬트리

2021-07-07 03:37:54

Lg랑  고민했었는데요 dandy 조금더 써 보고요 아직 시원하게는 빠지는지는  모르겠어요 

보수동살아요

2021-07-06 19:52:05

제습기 호스가 두 종류가 있었을텐데, 뒤편 중간에 연결하는 굵은건 continuous drain으로, 물이 호스연결 부위보다 낮은곳으로 흐릅니다. 윗분 말씀처럼 중간에 sump pump를 연결 하셔도 되고요.

뒤쪽 아래에 연결하게 되어있는 얇은 호스는, 펌프 호스구요, 제습기 안에 sump pump가 작동해서 물을 높은곳으로밀어냅니다. 원리는, 버킷을 넣을때 위에 pendulum 같은 것이 안으로 내려오는데, 물이 가득 차면 여기를 통해서 내보내게 되어 있으나...... 구입하신 제습기가 저와 같은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위의 제습기가 제가 4번째로 코스코에서 산 펌프 달린 제습기인데,, 처음으로 몇주만에 리턴했습니다. 저는 펌프 호스를 쓰는데, 물이 차면 펌프가 시끄럽게 돌아가기는 하는데, 물이 빠지지를 않았습니다. 조금 비싸게 주고 lg를 샀는데, 소리도 조용하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레몬트리

2021-07-07 03:43:04

펌프가 소리가 나나요  새로운걸 알았네요 더 관찰해봐야겠어요 안그래도 안에 그것이 바스켓 넣다 빼면서 잘 안내려 와서 뭔가 했어요

목록

Page 1 / 38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14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41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3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095
new 115099

휠 오브 포츈의 펫 세이젝이 41시즌만에 은퇴하시는 군요..

| 잡담
  • file
heesohn 2024-06-08 2
updated 115098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5
나는보물 2024-04-04 918
updated 115097

나트랑 나짱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 정보-호텔 6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1 1678
updated 115096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37
Necro 2024-06-05 3487
updated 115095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18
shilph 2024-05-28 1371
updated 115094

콘래드서울 4천억에 매각

| 잡담 5
자몽 2024-06-06 3345
new 115093

엘에이 인근 메리엇 85k 숙박권 사용할 최고의 호텔은 어디일까요?

| 질문-호텔 4
또골또골 2024-06-07 647
new 115092

울타리 보수시 이웃집과 경비부담

| 질문-기타 5
  • file
doomoo 2024-06-07 508
updated 115091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3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954
updated 115090

[사진으로만 보는] Mt. Rushmore, Badlands NP, Theodore Roosevelt NP

| 정보-여행 11
  • file
개골개골 2024-06-01 1062
updated 115089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372
updated 115088

효과적인 차콜 그릴 그레이트 청소도구 소개합니다.

| 정보-기타 26
ddolddoliya 2024-05-22 2519
updated 115087

EB2 (대학교 교직원) I485 준비 서류 리스트 공유

| 정보-기타 8
기린기린 2024-06-06 753
updated 115086

JAL 항공으로 미국행의 경우 미들네임..

| 질문-항공 26
Bella 2024-05-31 1469
new 115085

UR 포인트 파트너에게 트랜스퍼하는게 안되네요

| 정보 1
네모냥 2024-06-08 265
updated 115084

장애를 가진 자녀를 위한 준비 -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까요?

| 질문-은퇴 8
  • file
Jester 2024-06-07 1660
updated 115083

[6/7/24] 발느린 늬우스 - 바빠요 바빠. 그래도 발늬는 올라갑니다 'ㅁ')/

| 정보 37
shilph 2024-06-07 1816
new 115082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
Soandyu 2024-06-07 208
updated 115081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20
꼬북칩사냥꾼 2024-06-06 1926
updated 115080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3
  • file
마모신입 2021-04-12 4866
updated 115079

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7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1023
updated 115078

고등학생 해외 여행시 핸드폰과 DATA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8
ALMI 2024-06-07 507
new 115077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18
하성아빠 2024-06-07 2857
updated 115076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8
레딧처닝 2023-09-13 7891
updated 115075

[부동산] MF (Multi House) 투자의 출발점- 매물 찾기와 집사기 프로세스

| 정보-DIY 76
사과 2022-01-03 9201
new 115074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 정보-항공 2
snowman 2024-06-07 279
new 115073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8
  • file
kaidou 2024-06-07 712
updated 115072

Google nest Thermostat 교체 후 A/C 작동이 안됩니다

| 질문-DIY 16
  • file
모찌건두부 2024-06-06 983
updated 115071

[6/13/2024 오퍼 종료 예정]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14
Alcaraz 2024-04-25 20995
new 115070

BOA 카드 스펜딩 posted date 처리가 너무 느려서 보너스 받는 빌링 사이클 넘어간듯 합니다. 여행계획 큰일났네요

| 후기-카드
행복한생활 2024-06-07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