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추가 (7/15부터) - 핫텁팀 후기 링크 추가

주중에 넣어보니 20000 짜리도 있네요. 조식 포함이고 이정도 포인트면 훌륭하네요!

2만이면 굉장히 좋네요. 가성비 굳 입니다

제가 서울에서 이 동네에 사는데 미국 살다 어느날 보니 아웃백 스테이크가 없어졌던데 거기 부시고 생긴 호텔이군요.

예엣날에 가끔 갔던 곳인데데 거기였군요. 위치가 괜찮았던 곳으로 기억해요

테헤란로 남쪽으로 있는 유일한 체인 호텔(+저렴한 비지니스호텔)이란 장점과 교통편한 양재역이라

렌트카 없이 고국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최적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벌써 유투브에 리뷰도 올라왔네요.

(저랑 일말 연관도 없는 유투브입니다.)

https://youtu.be/XTZO_TR3qXo

가성비가 진짜 좋은데요? 리뷰가 빨리 올라왔네요. 깨끗하고 시원스런 로비와 조식이 맘에 들구요. 루프탑 수영장은 미어터질듯한듯한 예감이 듭니다 =)

위치 좋네요! 조만간 가보고 싶네요 ㅋㅋ 

가격, 위치 다 좋아 저도 가고 싶습니다. 다른 마모님들께서 조만간 방문기를 올리시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

잘 쓰는 글은 아니지만 방문후기 남겼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703086

기회 되시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머물고 있습니다. 위에 올리신 방 사진과 똑같은 방이네요. 모든게 새것이라 깨끗합니다. 

벌써 묵고 계시는군요. 사진과 같다니 새 호텔이라는게 느껴집니다. 혹시 룸 업글은 못 받으셨나요?

룸업글은 없었습니다. 혼자숙박에 큰 의미가 없어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숙박객들이 많지않으니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다이아멤버로 받은 혜택은 조식 포인트중 선택하라고해서 조식을 선택했습니다

아직 만실이 아니면 가능성이 있었겠네요. 개인적으로도 조식을 선호하는데 포인트 옵션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3주 전쯤 지나가다 여기 힐튼 가든인이 생겼네 하고 봤는데 이제 오픈이군요.  한국 야외 수영장있는 호텔에 인파가 몰려서 1시간씩 줄을 선다고 하던데..  사람 없을 때 한번 가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서울에 가족들이 있으니.. 서울에선 호텔에 숙박할 일이 잘 없었는데..  아이가 크니 종종 가면 좋을것 같네요. 사진 상 기본 방 크기가 좀 아쉽긴 해서 백만 다이아여도 업그레이드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수영장 있는 호텔들 미어터진다고 하던데요. 서울에 힐튼 호텔이 하나 더생기는 것만해도 다행이지만요 

여가도 해외입국자 제한이 있나요?

해외에서 입국해도 격리면제서랑 국내 PCR 음성,결과서 정도 있으면 투숙시켜주면 좋은데...

투숙 경험있으시면 나눠주세요.

힐튼가든인은 예약하고 체크인때까지 코비드 관련 안내가 호텔로부터 없었습니다. 체크인시 신분증확인때 패스포트를 보고서야 입국일을 물어보더군요. 격리면제서나 검사결과 가지고 있었는데, 요구는 없었습니다. 7월 3일 입국에 18일 체크인입니다. 여권 복사한후 정보를 관련단체에 공유한다는 서류에 사인했습니다. 

내년 4월달 보니까 하루에 70,000 포인트로 나오는데 몇일만에 올랐나봐요. 

다른 날짜도 그런가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가 해보세요. 힐튼 가든인 등급에서 7만 포인트는 말이 안되거나 낮은 방들이 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포인트 차감이 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이틀전에 9월달 예약을 할 때만 해도 아래와 같은 차감율이었고 (주말은 3~4만대), 제가 예약한 주 말고 다른 주도 비슷한 가격대였는데...

오늘 검색해 보니 9월 모든 날짜 차감율이 올라 있네요.

추가로 검색해보니 내년 6월까지 모든 날짜 방이 다 3만 이상으로 바뀌어 있네요.

같은 힐튼 가든 인이더라도 미국에 있는 곳과 격차가 느껴지는것은 저뿐인가요? ㅎㅎ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에 한국 방문 계획이 있는데 차감률이 사악하긴 하네요 ㅠㅠ

네, 새 건물이면 낮은 등급 호텔이라도 선호합니다. 깨끗한게 우선 순위가 되더라구요. 계속 2만 포인트 대를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