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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한국에 들어가지 못해서 내년 6월-7월에 한국에 다녀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성수기가 6월 28일(화)까지고, 아시아나 성수기가 7월 22일(금)에 시작하니까
6월 29일에 대한항공타고 가서 7월 21일에 아시아나타고 오는 완벽 계획을 세워놨어요.
마일리지로 예매하는 것은 출발 361일 전에 열리기 때문에 그저께(7월 25일) 예약을 했어야하는데,
까먹고 어제(7월 26일) 저녁에 예약을 하려 했더니 자리가 두개 밖에 남지 않아서 예매를 못했어요.
어쩔 수 없이 7월 20일로 하루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ㅠ.ㅠ
혹시 이렇게 마일리지 티켓이 없어지는 이유가 매진이 아니라 다른데 있을까요?
예를들어, 원래 비수기 마지막날은 마일리지 티켓을 2장만 열어주는걸 제가 모르고 계획을 짠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라도 검색하면서 다시 열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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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Skyteam
2021-07-28 03:24:15
다들 열리자마자 예약하는 편입니다.
손님만석
2021-08-01 10:44:14
저도 매년 그 티켓을 노리는...
엣셋트라
2022-07-23 16:09:10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다시 왔습니다.
한국 다녀와서 시차 때문에 새벽 3시 반에 2023년 7월 19일 한국출발 표 예매하려 하였으나 이미 매진이네요 ㅠ.ㅠ
비즈타즈아
2022-07-23 23:49:05
모든 사람이 노리는 날짜죠...
KeepWarm
2022-07-23 23:55:16
모두가 동일한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ㅎㅎ
벌추
2022-07-24 01:03:41
비지니스는 보이지 않는데 항공사에서 풀지 않는것일까요?(서울-하와이)
엣셋트라
2022-07-24 08:53:06
와 12시 50분에 했는데도 없네요 ㅠ.ㅠ 오픈런 50분만에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