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매달 조금씩 저축하여 여행경비로 사용하고 있어요. 한국 방문 포함 일년에 세네번 크고 작은 여행을 하면 마일과 더불어 여행 경비가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이자 거의 없지만 한국계 은행에 "적금"을 붓고 있고, 사실 세이빙에 그냥 모으는거나 이자 차이는 없지만, 적금이라는 강제성이 저에게는 좀 필요해서요ㅎㅎ
이 돈을 인덱스 펀드에 매달 불입하면 사실 얼마라도 수익이 날거 같은데요, 1년내에 써야 하는 용도가 정해져 있는 돈이라 그럴 필요 있을까 싶거든요.
여행 좋아하시는 마모분들은 어떻게 하실까 궁금해서요. 마일로 모든 비용을 커버하시는 고수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체이스 세이빙 (이라 쓰고 깡통 계좌라고 읽어야죠)에 자동으로 매달 소액 이체합니다. 여행경비용 계좌라서 nickname 도 Travel 이라고했는데 여행 끊은 후로는 다시 거기서 매달 자동으로 주식 계좌로 이체를 시켜놔서 말 그대로 깡통 계좌됐어요.
저 같은 티모빌 T-Money account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조건이 좀 귀찮긴 하지만 티모빌 사용하시고 P2가 있으시면 6천불까지 조건부 이자율 4% 그 이상 금액엔 1%, 낫배드죠. 아래 링크 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T+money&document_srl=5526480
좋은데요~ 10번 데빗카드 사용이 아마존 로딩도 된다니 그리 어려운거 같지 않고요! 자세히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뱅크 보너스를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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