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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뉴욕 호텔 리뷰!!

티끌은티끌, 2021-08-15 0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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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여러분. 

 

올초 메리엇 본보이 싸인업으로 50K 숙박권 5일 있었던 것 기억하시나요? 

덕분에 제가 그동안 쌓아놓은 숙박권으로 지난달 한 주 반 동안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뉴욕여행하시는 분들 숙박하는데 도움이 조금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다녀온 다양한 호텔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호텔 티어 및 숙박권 현황

하얏: 디스커버리스트, ,cat 4 숙박권 2장 

IHG: 플래티넘, 숙박권 2장

메리엇: 골드, 50k 숙박권 4장 (한 장은 다른 곳에 써서 4장 밖에 없었습니다)

 

하얏트

cat 4를 맨하탄에서 쓸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서 롱아일랜드 시티, 뉴져지에서 썼습니다

 

Hyatt Place Long Island City

위치는 맨하탄 외곽에서는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지하철이 거의 라인별로 다 다녀서 맨하탄 접근성이 가장 좋습니다. 

방은.. 사진찍는 걸 까먹어서 짐 다풀고, 침대에 한 번 널부러졌다가 급하게 찍은거라 쫌 많이... 어질러져있습니다...

그냥 공간이 넓다... 라는 걸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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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10814_210248219.jpgKakaoTalk_20210814_210251166.jpgKakaoTalk_20210814_210253045.jpg

조식 바인데요 별로 특별한 건 없습니다. 솔직히.... 공짜 아니었으면 안먹었을거에요. 아니,,아침에 브런지 근처에 연데 있으면 거기서 드세요... 저는 너무 일찍 일어나서 외부에서 먹을 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여기서 먹었습니다.

 

Hyatt House Jersey City

정보주신 @느끼부엉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가성비 좋은 호텔을 쓸 수 있었어요 ㅎㅎ

느끼부엉님께서 리뷰 잘 해주셨으니 제가 따로 하진 않을게요.

 

확실히 맨하탄을 벗어나면 방 사이즈가 가격과 반비례로 갑니다. 엄청 넓었습니다. (맨하탄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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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마음에 안들었던 건 샤워유리문 수평이 안 맞아서 유리문을 닫을 때 마다 틈이 조금씩 생겨서 굉장히 거슬렸습니다

(본업이 건설쪽이라 이런거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네...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 자꾸 눈에 걸려요... ㅠㅠㅠ)

메리엇

JW Marriott Essex House

사실 건물 자체가 오래된 곳이라 시설 면에서 낙후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이런걸 클래식이라고 하는구나 라는걸 제대로 느꼈습니다.

다들 (저 빼고 ^^) 양복에 캐리온 하나 끌고 비즈니스 트립으로 오는 느낌으로 오셔서 삼각대에 카메라 잔뜩 들고 온 제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태프 분들도 굉장히 친절했고, 센트럴파크 바로 앞에 5th ave, MOMA와 가까워서 돌아다니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문제는... 딱히 먹을데가 없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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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가 연륜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것 같았어요. 뭔가 엔틱 하지만 클래식한테 올드 하지 않은 것 같은 세련됨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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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생각 보다 널찍해서 좋았습니다. 아마 골드라서 큰 방으로 주신 것 같았어요. 센트럴파크 뷰는 엑스트라 차지에 얼리체크인이 안된다 해서 포기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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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주려고 한 것 같아서 깔끔해서 좋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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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키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ㅎㅎ 

 

Renaissance Midtown

위치 상으로만 봤을 땐 여기가 젤 좋았습니다. 2분 거리에 지하철이 있고, 패스 있고, 메이시스 있지만 타임스퀘어 만큼 복잡하지도 않고, 주 도로와는 살짝 떨어져있어서 시끄럽지도 않아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스태프도 친절했구요. 다만, 로비에서 레잇체크아웃이 컨펌됐는데, 12시 되니깐 하우스 키핑이 들어와서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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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쓰실 거라면 방 자체는 무난하고 깔끔합니다. 다만 두명이서 묵으신다면 조금 좁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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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인테리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특히 저 싱크가 너무 예뻤어요. 나중에 제 집이 생기면 저런거 하나 장만할까봐요 ㅋㅋ (돈이 있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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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장 벽 반대쪽이 침대에요. 근데 저 벽이 유리로 되어있고, 검은색 블라인드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누가 샤워하고 있는데 반대쪽에서 블라인드를 올리면, 본인이 샤워하는 모습이 실루엣으로 다 보입니다... (꺄아아아아악;;;) 뭔가 신혼부부를 위한 그런 걸까요..?? 저는 결혼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 ㅋㅋㅋㅋㅋ

 

Le Merdian

JW Marriott Essesx House 에서 두 블럭만 가면되는 호텔입니다.

같은 cat 7인 Essesx House 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기대를 하고 간 곳 이었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 걸까요...? 솔직히 정말 실망했습니다. 

방이 전체적으로 관리가 안된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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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도착하자마자 사진찍는 걸 까먹어서 자고 일어나서 헐레벌떡 대충 정리하고 찍은 겁에요 ㅋㅋ 베딩이 원래 저렇진 않습니다. 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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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인테리어 자체는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모자이크 타일은 약간 올드스쿨이라 잘못하면 되게 촌스러워보일 수 있는데 색감과 패턴을 잘 매칭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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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울 보이시죠?? 이게 수평이 안 맞아서 저 검은 바를 큰 거울 쪽으로 밀고 세수하고 고개를 다시 들어보면 제 얼굴쪽으로 계속 내려와서 깜짝깜짝 놀랬습니다...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Photo Jul 22, 2 41 18 AM.jpg

싱크에 물막이가 없습니다. 이게 뭔 문제냐 하실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고가 호텔과 저가 호텔의 차이는 디테일에 있다고 봅니다. 이런 사소한 것 까지 놓치지 않는게 퀄리티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침대 반대편에 책상이 있어요. 근데 그것도 오래되서 그런지 수평이 안 맞습니다. 의자쪽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그 것도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숙박권으로 땡전 한 푼 안내고 묵으면서 뭐 그리 따지냐 하시면 솔직히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

 

Aloft Long Island City

하얏트 플레이스 롱아일랜드 시티에서 2분이면 가는 거리에 있습니다. 방 자체는 무난, 깔끔합니다. 근데 저 같으면 햐앗트 플레이스로 갑니다. 일단 거기가 더 넓구요. 그리고 이 호텔의 치명적인 단점이... (경우에 따라선 아닐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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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어매니티 모으는 맛으로 가는게 있었는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KakaoTalk_20210814_210939037.jpgKakaoTalk_20210814_210942568.jpg

이 호텔(?) 방(?)의 치명적인 단점은... 변기와 세면대를 막아주는 슬라이딩 도어가 끝까지 안닫힙니다?!?! 네.. 저렇게 틈이 남아요... 건설업자로서 어떻게 된 일인지 보니, 슬라이딩도어를 잡아주는 레일이 저기서 끝나요.. 그래서 죽었다 깨어나도 저 문은 끝까지 안닫힙니다. 그게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었습니다. 

 

IHG

Intercontinental Barclay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주변 빌딩보다 한참 낮고, 방도 굉장히 좁습니다, 서랍과 침대사이에 사람 한 명 들어가면 꽉차는 공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자체는 굉장히 잘 되어있었구요. 인테리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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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벽화(?)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저런거 하나 집에 걸려면 얼마가 필요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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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잘 안나와있지만 화장실 타일 보시면 체크 무늬로 되어있어요. 어떤 분들은 정신사납다고 저런 디자인 안좋아하시는데 (저도 불호입니다만...)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게 매칭을 잘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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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건 교통이 너무 안좋았다는거.... 지하철도 없고, 버스도 없고... 관광을 하려면 뚜벅이 이거나 리프트를 타야하는데 그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만족했습니다. 특히, 어매니티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Kimpton Muse

타임스퀘어쪽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뮈치해있습니다. 플래티넘이어서 그런지 큰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체크인 할때 '와인도 한 잔 줄게' 했는데 저는 알쓰라....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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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중심부에 이 정도 사이즈 방이면 가성비가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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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치적으로 딱히 먹을 데가 없습니다. 물가가 너무 세서 맥도날드, 칙플레 같은 프랜차이즈 말고는 가성비가 안나와요.... 그거 빼고 호텔 자체로만 봤을때는 만족도가 매우 컸습니다. 

 

 

맨하탄 내에서 묵었던 호텔을 서비스, 위치, 호텔 퀄리티등등 종합적으로 매겨보자면

 

킴튼 - 르네상스 - 에섹스 하우스 - 인터콘 >>>>>>>>>> 르메르디앙 입니다

 

리뷰는 적어본 적이 많이 없어서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혹시라도 더 알고 싶은 정보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수정하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욕여행하시는 분들께 참고할 만 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저는 앞으로 IHG에 충성을 하겠습니다ㅎㅎㅎ 

10 댓글

Maxwell

2021-08-15 03:09:02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NYC는 몇 번 안 가봤고 아직 호텔도 제대로 안 가봤는데 이 글 참조하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네요. 파크하얏도 가봐야 하는데 기대에 걸맞을지 조금 실망할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티끌은티끌

2021-08-15 14:25:25

나중에 도움되길 바랄게요 ㅎㅎ 저도 파크하얏은 언젠가는 가보고 싶지만.... 일단 포인트를 적립하고.. ㅠㅠ

미니멀라이프

2021-08-15 04:59:25

리뷰 감사합니다. 킴튼이 숙박권이 되던가요? 요즘 숙박권 쓰려면 다운타운쪽 할리데이인밖에 안보이던데 킴튼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티끌은티끌

2021-08-15 14:24:03

네 됩니다!! 근데 되는 날이 있고 안되는 날이 있었어요. ihg계열 인터콘, 킴튼, 크라운 다 그랬습니다. 

인터콘과는 다른 클래식한 느낌이 있어서 새롭고 좋았어요 ㅎㅎ 

샌프란

2021-08-15 05:36:22

뉴욕 언제갈지 모르지만 호텔 투어 리뷰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솔직 담백하게 잘 쓰시네요 ^^

티끌은티끌

2021-08-15 14:24:39

아닙니다 아직 다른 분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으리으리

2021-08-15 05:38:15

퐁당퐁당하시면서 엄청 여기저기 다니셨네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티끌은티끌

2021-08-15 14:26:44

네 맞아요 ㅠㅠ 숙박권이랑 포인트 가성비를 최대화 하느라 엄청 퐁당퐁당했는데 솔직히 쉽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ㅎㅎ 

케어

2021-08-15 06:00:05

Hotel hopping 하셨네요.

Intercontinental Barclay 는 5년전쯤 renew 한것이라서 (작년은 나이에서 빼줘도 될듯하고) 관리가 잘되보이는것일것 같아요. 다른곳들도 연식이 그정도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정성이 담긴 후기 잘봤습니다.

티끌은티끌

2021-08-15 14:27:30

네 이틀 이상 묵었던 호텔이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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