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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만의 뇌내망상적 관찰인데...

 

사람들이 이제 거의 정상수준으로 바깥활동을 하니 개스값도 오르고 개스를 넣는 주기도 빨라졌는데, 코스코에서 개스넣을려고 기다리는 시간은 점점 더 길어지네요. 

 

그게 이해가 가는데 팬데믹 전 코스코 개스가격과 제가 사는동네 크로거(그나마 제일 싼) 기름값 차이가 대략 30-35 cent/gallon이었는데 요즘은 45-50 cent 그리고 동네에서 비싸다하는 Exxon개스하고는 최대 70센트까지 차이나네요. 15갤런 넣으면 한번 주유에서만 10달러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쩔수 없이 동네주유소에서 기름넣으면 무지 손해본 느낌이네요. 

 

코스트코에 주말에 기름넣으러 가면 보통 제 앞에 6대는 기본, 8대일때도 종종 있네요. 보통 기름넣으러 가서만 약 20분은 족히 쓰는듯요. 

 

그럴때마다 "에라이 전기차를 사버려?"하다가도 기름넣고 나서 집에 와 주판알 두드리면 "아직은 아니다" 이거 무한반복하고 있네요. 

 

어린애들이 있다보니까 아직 소형 세단정도 크기의 전기차에 그렇게 구미가 당기지는 않네요. 애들 좀 크면 그 때는 정말 전기차 한대 사볼려나요.. 이러다가 또 개스가 아니라 고장이 나서 미캐닉 몇번 다니고 나면 또 "전기차를 사버려" 반복하겠죠..

 

그냥 잡설이었습니다. 

 

32 댓글

후라이

2021-08-16 20:10:50

결론적으로 기존의 휘발유 SUV는 둔 채 전기차(Chevy Bolt)를 리스로 추가한 입장에서 전 아래의 요인이 구매에 결정적이었습니다.

 

1. 캘리 거주 - 높은 기름값 & 꽤 좋은 주정부/전기회사 혜택 

2. 리스의 매력 - 전기차 관심은 높은데 혹시 충전/거리가 생활패턴과 안 맞을까봐 걱정되어 선뜻 구매는 머뭇거림 

3. 뒷자리 활용도 - 여행 등 제외하고 일상에서 4인 가족이 다같이 탈 일이 그다지 많지 않음 (코로나 시대라 더욱) 

 

이제 리스한지 1년 정도 되어가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워 리스 계약시 연 운행거리를 늘리지 않은 게 후회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자녀가 초등 여아2이라 뒷자리 공간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데, 이 부분은 가정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요. 

아무쪼록 제 chain of thoughts 그리고 구매 후 경험이 고민에 조금이라도 도움되지 않을까 해서 남겨 봅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8-16 20:20:24

캘리에서라면 출퇴근용은 전기차 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째려만 보고 아직... ㅜㅜ

팬데믹으로 오피스 출근을 못하고 있어서 더더욱... ㅠㅠ

shine

2021-08-16 20:31:32

1번은 뭐 말할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2번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전기차가 땡길때마다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면 전기차 배터리 성능이 주기적으로 떨어진다네요. 그러면 중고전기차가 과연 잘 팔리고 좋은 가격이 형성될지 사실 의문입니다. 전기차야 말로 리스가 괜찮은 옵션같습니다. 

 

저도 애들 크면 계산법이 복잡해지겠죠. 16살넘으면 차 한대 줘야할텐데 그 때 과연 새차를 사면 뭔차를 사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몇 년 안남았네요. 

마아일려네어

2021-08-16 20:58:58

저는 큰애가 아직 2살 밖에 안됐지만, 나중에라도 첫차는 "괜찮은" 중고차로 사줄겁니다. 좀 타고 운전 늘면, 새로 사는게 좋죠. 물론 본인이 벌어서...ㅎㅎ

마아일려네어

2021-08-16 20:22:11

다른 얘긴데, 그래서 저는 코스트코는 무조건 주중에만 이용합니다. 단지 기름 줄 때문에 힘들어서...

처음에는 시간 내기 힘들었는데, 하다보니까 1주일에 한번 정도는 주말저녁에 시간이 만들어 지더라고요.

shine

2021-08-16 20:29:16

맞아요. 사실 이게 한번 주유에 몇불을 아끼나 마냐하는 상당히 "사소한" 문제인데, 일부러 주중에 시간내서 코스트에 가서 기름넣으면 "거기 갔다오는 기름값이나 개스값 차이나 똔똔이다"는 생각이 드니.. 주말에 동선이 겹칠때 코스코에 가는데 요즘 정말 20분은 기본이네요. 

쌤킴

2021-08-16 20:44:26

코슷코는 아침에 일찍 문 열때 가면 훨씬 낫습니다. ㅎㅎ 저는 주로 글케 기름을 넣습니다. (단, 한번씩 아침에 오픈을 안할 때가.. ^^;;)

저두 샤인님처럼 맨날 전기차 봤다가 아니야 글두 고물똥차 퍼질 때까지 몰자를 맨날 왔다갔다 합니다. 저두 큰 애가 2년 뒤면 16살이라.. 고민을 서서히 더 해야겠지요? 에휴..

전자왕

2021-08-17 02:33:33

애기 면허 따면 기름차 주고 전기차 사심 될거 같아요. ㅎㅎ 저도 그러려고요

hack

2021-08-17 05:38:50

운전 면허 시험관 잘 못 걸리면 전기차로는 면허도 못 따는 일이 생긴다네요. ㅎㅎ

 

https://www.teslarati.com/tesla-bias-dmv-inhibits-ev-revolution/

 

쌤킴

2021-08-17 06:21:38

컥.. 다양한 일들이 다 있군요.. ㅎㅎ 그나저나 자율주행이 더 좋아지면 운전면허증을 안따도 되는 날이 올려나요?

라이트닝

2021-08-16 20:53:00

일반 주유소 중에서는 ARCO가 그나마 싼 것 같은데요.
Amex에서 Lowe's 10% 프로모션 있을 때 기프트 카드 사서 사용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 ARCO도 신용카드 받는 곳 생기고 있는데요, 기프트 카드로 계산하시면 현금가라서 약간 더 저렴해집니다.
올 초에 Lowe's에 ARCO 기프트 카드 재고가 꽤 소진되어서 여러 곳 가서 겨우 찾아서 산 기억이 나는데요.
단종이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이 딜이 매년 나왔던 것 같긴 하네요.

코스코는 스토어 문닫고 나서도 주유소는 몇시간 더 영업하는데요.
평일에 문닫을 때쯤 가서 쇼핑하고, 나와서 주유소 가면 괜찮더라고요.

shine

2021-08-16 21:24:45

코스코 매장 문 닫았을때 개스만 넣은적이 있는데 신세계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저희집에서 코스트코가 편도 10마일정도.. 미니밴 들고 가서 기름넣으면 왕복 20마일이면 그걸로만 1갤런이죠.. 그러다보면 3-4불 아끼자고 일부러 코스트코에 가서 기름을 넣나하는 생각에 동선겹치는 주말에 가면 정말 기름줄이...

라이트닝

2021-08-16 22:11:45

주말에도 문닫기 전에 한 번 가보세요.
좀 한산합니다.

다른 주유소 선택도 비슷하더라고요.
억지로 돌아가면서 넣는 것은 특별한 메리트가 없고요.
가는 길에 있으면 틈틈히 넣는 것이 낫더라고요.

코스코는 코스코 대로 시간과 공회전하면서 낭비하는 기름이 생각이 나더군요.

BBB

2021-08-16 22:30:37

저도 주유소에서 낭비하는 시간 줄일려고요 전기차 리스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였었습니다.

다만 회사는 충전하기가 빡셔서 (코로나 이전에라 다들 출근했을때), 집에서 했어야 했고, 느린 충전이여도 하루 쓴 정도는 하룻밤에 충분하긴 했었는데, 원래 가라지에 차 안넣었었다가 넣을려니까 그게 좀 싫더라고요 ㅎㅎ

참고로 저도 거리제한이나 차크기 같은 것 때문에, 제 출퇴근 용만 전기차고, 가족차량은 그냥 휘발류 미니밴 입니다.

리스가 비교적 싼 니싼 리프나 쉐보레 볼트로 시작해보세요.

physi

2021-08-16 23:15:17

배터리 때문에 더운날 에어컨을 못키고 달리고, 집을 불과 1-2마일 앞두고 멈춰서 토잉카 불러야하는거 겪어보면 전기차가 정내미 떨어지기도 합니다. 

 

코스코 주유소는 웨어하우스 문 닫힌 시간에만 가야합니다.. 

jhkim

2021-08-17 02:37:08

집에 솔라패널 + 전기차 ... 강추합니다.

혹시나 직장에 무료 충전기가 있다면, 덤이구요,

케어

2021-08-17 02:39:34

근처에 좀 싼 Shell station 있으시면 Fuelreward + Tmobile tuesday 해서 15cent off 하면 Costco 보다 쌀때도 있더라구요.

요즘 Amex Platinum 10% 까지 stack 하느라, 요쪽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애메랄드카리브

2021-08-17 04:23:54

북부 뉴저지 2 군데 코스코 모두 주중 주말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길이 꽤 깁니다.

 

그나마 코스트코는 2.9x 인데,

3 번 길 가 bp 는 오늘 3.37 까지 봤습니다.

(물론 캘리 계신 분들에 비하면 약과 지요 ㅠㅠ)

 

저도 전기차 엄청 땡겨요.

(늘 돈이 웬수죠 ㅎ)

shine

2021-08-17 04:35:44

제가 사는 동네는 크로거 Fuel이 그나마 괜찮은데 사람들 생각이 다 똑같아서 Kroger 개스도 항상 차가 많습니다. 게다가 제가 가는 곳 주유소는 하나같이 관리가 개판입니다. 일단 주유호스가 다 짧아서 차의 개스투입구 쪽으로 반드시 차를 대야 하고 (코스트코의 기나긴 호스는 정말 완소입니다. 고민없이 그냥 아무대나 라인업하면 되니까요), 차를 앞으로 대는 사람부터 뒤로 대는 사람이 뒤엉키는게 비일비재합니다. 

 

코스코도 항상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 차 기름 거의 Empty났을때까지 기다렸다 가는 것도 아니니 그냥 코스트코 지나갈때는 웬만하면 기름넣고가자는 식이다 보니 기다릴때 마다 전기차 생각이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아무때나 가서 전혀 안기다리는 곳은 나름 비싼집들 모인 동네에 엑손 주유소... 항상 텅 비어있죠. 코스코보다 평균 갤런당 75센트가 비싸다는 건 치명적 함정입니다.  

포트드소토

2021-08-17 05:00:08

가상 시나리오.

 

>> 코스트코에 주말에 기름넣으러 가면 보통 제 앞에 6대는 기본, 8대일때도 종종 있네요. 보통 기름넣으러 가서만 약 20분은 족히 쓰는듯요. 

 

때는 서기 2030년, 고도로 과학이 발달한 근미래.

미국의 어떤 코스트코 전기 충전소 앞에 한 청년A 가 기다리고 있다. Price Club 이 코스코를 인수해서, 이제는 가게 간판이 Price Costco 로 바뀐게 보인다.

그 청년 A는 얼마 전에 DOW 에서 나온 솔라루프를 집에 설치하였으나, 어제는 하루종일 날씨가 흐렸고, 또한 장거리를 운전해야 해서 급하게 코스트코의 급속 충전소로 발길을 돌린 것이다.

와이프가 BBQ를 해달라고 해서, 이미 집에 그릴에 불에 달궈놓은지라, 빨리 립아이를 사가야 하는 그의 마음은 초조하기 이를 데 없다.

충전소 앞에 줄을 서니, 무려 6대의 전기차가 줄 서 있다. 한 차당 급속충전 20분이니, 겨우? 2시간만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개스 그릴의 프로펜 개스도 충전해 두었으니, 2시간은 문제 없을 거라 생각했다.

2시간동안 7G 통신망을 이용해서 TV를 보고 있을 계획인 A. 그렇게 1시간30분을 차에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뭔가 심상찮다? 이제 2대만 더 기다리면 되는데, 앞차가 빠지지를 않는 것이다. 코비드 엡실론이 다시 유행인지라 마스크 2겹을 쓰고, 밖으로 나왔다.  앞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운전자가 없다.  너무 오래 기다렸던 운전자는 결국 지겨워서 충전기 끼워놓고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 가버린 것이었다. ㅜㅜ

A는 결국 그날 3시간을 기다린 끝에 립 아이 소고기를 들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미 프로펜 개스도 다 소진되어서, 그는 고기를 구울 수 없었다.

 

pricecostco.png

 

 

jeong

2021-08-17 05:37:52

ㅎㅎㅎ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코스트코 급속 충전 줄을 서야하는 때가 오며는 집마다 급속 충전기가 들어서있긴 하겠네요 

포트드소토

2021-08-19 18:03:23

그건 불가능.

슈퍼차저나 레벨3 차저 뒷편에 괜히 어마어마한 변압기가 있는게 아닙니다. 800V 입니다.  일반 가정집에 들어가려면 가라지 전체를 다 차지할겁니다. 설치비 가격도 전기차 가격 만큼? (지금 찾아보니 5만불) 나올걸요.. 일단 전력회사가 해줄리도 만무하지만..

쌤킴

2021-08-17 06:23:14

재밌는 글이군요, 포트님! 아무래도 공상과학 소설 집필 하셔야겠습니다!

Californian

2021-08-18 01:54:29

ㅎㅎㅎ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그 이후는 제가... ^^;;;

 

A씨는 프로펜 가스를 다 쓴것을 확인하자, 네가 그러면 그렇지~라고 가재미 눈빛을 하는 와이프의 실망하는 눈빛을 뒤로 하고, 담담하게 차 트렁크를 열었다..

 

평소,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A씨는 얼마전 Price costco 세일때, 캠핑을 위해 컨버터를 준비해 두었던 것이다..

 

평소 같으면 등짝 스매싱을 걱정하며, 언제 이걸 선보여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겠지만, 이미 그에게는 플랜이 있었던 것이다..

 

A는 고민없이, 고기 그릴을 전기차 배터리에 연결햇다.  그리고, 립아이 소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이거 못보던 건데??"

"응, UR 몰에서 포인트로 저렴하게 샀어" 

 

야들야들하게 구워진 소고기 립아이를 우물우물 씹으며 A는 대충 둘러댄다...

 

"자기는 다 플랜이 있구나??"

"당연하지.."

 

야들야들한 고기와 와인을 곁들인 그녀의 얼굴이 불그스레하다...

 

오늘은 셋째가 생길것 같다.......    끝..

physi

2021-08-19 18:41:11

여기서 29금 전문인 제가 릴레이를... 

아차차 강퇴각이구나. 

탁류

2021-08-17 09:57:31

제가사는 주는 코스트코가 딱 하나 있는데다가 개스스테이션은 오전에 2시간 오후에 3시간만 열어서 기름한번 넣으러면 전쟁 입니다ㅜㅠ 

kaidou

2021-08-17 10:15:24

전기차는 집밥/회사밥 이나 집근처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지 않다면 아직은 추천을 못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게 된다면 가셔야죠. 

샌프란

2021-08-17 10:31:21

사실꺼면 이 차를 추천합니다

DB2C9D40-905F-4B5E-AA94-4666AF4AC7B7.jpeg

 

Aeris

2021-08-17 21:53:11

오호 BMW 에서도 이제 All Electric 이 나오네요.  바로 찾아봤어요! 스포티하고 Range 도 다 좋은데 앞에 Grill 디자인이 ㅠㅠ (개취입니다) 

샌프란

2021-08-17 23:04:51

글쵸 먼가 좀 다른 차들과는 china 죠 TT

졸린지니-_-

2021-08-19 20:10:10

캘리는 전기차가 유리한 점이 꽤 있는 듯 한데, TX는 수요도 별로, 인프라도 별로, 그래서 딜러 인벤토리도 별로입니다. 

그나마 볼트, 리프같은 경우 쬐금 보이지만 그렇게 인벤토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정 전기차 사자면 걍 테슬라로 가야되나봐요.

 

때마침 출퇴근용 차를 사야할 상황이 되었지만, 전기차는 째려만 보고 그냥 지나쳐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 사면 10년을 쓸 것이라서 고민중인데 동네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개스차일 것 같아요. (요즘 분위기 봐서는 마지막 개스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shine

2021-08-19 20:41:15

몇십년뒤에는 전기차가 대세가 되겠지만 그것도 주마다 편차가 정말 심할 겁니다. 아마도 기름값이 훨씬 저렴한 주들과, 게다가 땅덩어리 넓어서 수백마일 이동이 매우 흔하고 겨울도 없어서 1년내내 장거리 운전이 일반적인 남부같은 곳은 전기차가 뿌리내릴려면 엄청난 기술적 혁신이 있어야겠죠. 

 

저만해도 한인타운 크고 Hmart있는 곳이 편도 5-6시간 거리인데 가다가 멈춰서 30분-1시간 충전해야 한다면 일단은 무조건 아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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