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요 뻘짓] Us Air & AA 신청 고고고;;;;;;; ㅠ,.ㅠ

NYC, 2013-03-01 02:14:28

조회 수
2409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뉴욕 날씨 넘흐 좋아요^^ㅋ (드디어!)


아침에 일어나서 늘 그렇듯이 Creditkarma 들어갔습니다.

update 클릭.........WOW! 100점이나 올랐네요?!!!!! (이게 뭔일이래!!!!) 800 초반.


알고 보니 2년전 인콰이어리 2개가 삭제 되고 얼마전 Citi 에서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니 Forward 리밋 올려주까?"

"(ㅡ.,ㅡ 이무슨.......)...으....응?..응....."

"기다리봐라.....옛다 $1500 더 올려주꾸마..."

했던게 이제 기록되서 크레딧 리밋이 올라가고

카드값 갚은것도 한몫했나봐요......ㅋ


어찌되었든......

'흠........그렇단 말이지..........흠.............100점.....올랐단 말이지........흠.............'

라는 생각과 동시에.....자고있는 와이프 확인.......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US airlines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마일모아 링크) 지난번 와이프 리젝되었을때 Transunion에서 hard pull 하더라고요...

CreditKarma가 transunion에서 운영하는거니까...ㅋㅋㅋㅋㅋ

살포시 application 작성하고 submit........

WoW!!!!!!!!!!!!!!!!!!!!!!!!!!!!!!!!!!!!!!!!!!!!!!!!!!!!!!!!!!!!!!


펜딩을 가장한 리젝!!!!!!!!!!!!!!!!!!!!!!!!!!!!!!!!!!!!!!!!!!!!!!!!!!!!!!!!!!!!!!!!!!!!!!

ㅠ,.ㅠ

전화를 걸었죠...........그랬더니 

"니가 신청한거 Chairman 거시기다 고로 니는 qualify 자체가 안된다. 우리 하드풀 않할꺼래잉~"

"만약 이카드 원하면 니가 신청한거 밑에 normal 있다 그거해라."


근데 upto 25000 보너스 라는거 보고 않했습니다........


에라이!


무슨생각인지 모르지만

걍.....시티로 향했습니다. (한방치기라는거 해볼라고요)


노트북 가져다가 아이폰과 테더링을 했습니다. ㅋㅋㅋ 거기서는 마스터 3만 작성.

데스크탑으로 마일모아 AA 4개월 5만 작성. (근데 visa 인줄 알았는데 마일모아님께서 4개월 5만 보너스 첫번째 링크를 AMEX로 해놓으셨더라고요;;;; 신청 다 한다음에 알았,,,,,,,,,ㅡ.,ㅡ;)


동시에 submit........................................................


사이좋게.......................further information needs 문구 보였습니다.......ㅡ.,ㅡ^ (제 경험상 이건 리젝 이지요.....ㅡ.,ㅡ)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금요일 아침부터 엄청난 뻘짓 이었습니다~!

인콰이어리 2개 지우고 다시 2개 채워넣는 (씨티 한방치기 했으니까 1개겠죠;;;?? ) 이 엄청난 뻘짓.....아하하하하하!!!!!!!!! ㅠ,.ㅠ


날씨가 화창합니다~ 동부 주민 여러분들~~~~


놀러가thㅔ요!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 기도 합니다!


늘 건강하고 안전운전 하thㅔ요!!!!!!!!


P.S: 근데요....제가 신청한 AA AMEX요.........AMEX에서 승인하는건가요? citi에서 승인하는건가요? (당근 citi 겠지요;;;;;?)

secured card를 가짜(?) 신용카드 라고 부르듯이 citi amex를 가짜(?) amex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33 댓글

Olney

2013-03-01 03:01:30

이곳 DC에서는 아무리 chase, amex, citi 카드 신청해도 karma 인콰이어리에는 하나도 안올라갑니다..

그러나 안심하고 US bank, barclay쪽 카드는 아무때나 질러 질러합니다...ㅎㅎ

NYC

2013-03-01 04:10:13

오호~ 지난번에도Olney님과 같은이야기를 댓글로 한적이 있는거 같은데....ㅡ.,ㅡ; (아...닌가요;;;;??)


저는 AMEX 는 신청만 하면 한번에 Trans 랑 Experian 둘다 인콰이어리해요;;;; 왜그런지 증말....ㅡ.,ㅡ;

Chase는 Experian만 죽어라 파고요;;;;;


citi는 완전 지 맘대로 입니다....

Experian, Trans, Equifax 원하는데로 골라 봅니다....ㅡ.,ㅡ; (내가 베스킨 라빈스냐규.....ㅡ.,ㅡ;)


밤새안녕

2013-03-01 04:29:07

ㅋㅋㅋ 아직 젊지 않습니까 ? 좋은 날이 또 올겁니다.

NYC

2013-03-01 04:54:31

ㅋㅋㅋ 근데 오늘은 별로 리컨 해달라고 하기도 싫고 걍....뭐....리젝 뭐............쿨...하게....ㅋㅋ

불금 보내세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3-01 04:41:22

일단 않좋은 소식은 빨리 잊어버리시고, 크레딧 100점이 올랐다는거에 축하를 보냅니다....

전 오늘 기대하고 열었더니 그대로 680이네요.....론브로커가 크레딧 언제찍어볼거냐고 계속 제촉하는데........조금만...조금만.....ㅋㅋ

부럽습니다..800점.....즐건 주말보내세요....

NYC

2013-03-01 04:55:53

준효아빠말씀이 맞습니다.ㅋㅋ 안좋은건 빨리 잊어야~


근데....왠지 오늘은 리젝 먹어도 기분 나쁘지도 열받지도 않네요~;;; (뭐지 이 자신감;;;;ㅋㅋㅋ)


집 계약 때문에 그러시죠? 애고...언능 점수 올라가서 아~~~주 낮은 이자 받으시기 기도합니다!!!! 화이팅!!!!

마음힐리언스

2013-03-01 04:55:11

헉! 100점이나 오르셨어요? 대박이네요...ㅋ

그동안 조금씩 올랐는데, 업데잇이 안되었다가 이번에 한방에 되신거겠죠? 와! 축하드립니다..

근데 카드 승인을 못 받으셔서 어쩝니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NYC

2013-03-01 04:57:12

힐리언스님!~


네. 아무래도 그랬던거 같아요~ 지난번에 SPG 달리려는거 힐리언스님 비롯 많은분들이 자제 해주셔서 가만히 있었지요.

그러구 나서 오늘 한방에 올라간거 같습니다~

뭐......결국 시티 하나 잡혔지만서도.......안나올줄 알았습니다(?)로 스스로 위안을;;;;;.....ㅠ,.ㅠ

걍 여름에 SPG 좋은 딜 하나 뜨기를 바래야겠습니다^^



날씨 좋은 금요일 언능 일 끝 마치시고 외식 아님 산책 하thㅔ요^^

디자이너

2013-03-01 05:00:11

아이구! 아쉽네요. 내상은 빨리 잊고 동굴로 들어오세요. ^^

힘내라 힘!

NYC

2013-03-01 05:18:42

들어갑니다~~~~~~~~ 올 여름에 잠깐 나오려구용 SPG 땜에~~ 그후 다시 들어갈겁니다^^ㅋ

즐거운 주말 되세용^^

Esther

2013-03-01 05:06:52

점수가 그렇게나 올랐으니 일단 축하 먼저요^^

저는 크레딧 카르마는 30점이나 떨어졌네요. 아멕스 카드 반영되고 여기는 점수가 더 떨어지네요 신기 

트랜스유니온 점수는 20점 올라서 760점 됐어요 저 같은 경우는 크레딧 카르마가 트랜스 유니온 점수보더 거의 100점 가까이 차이나요. 왜 그럴까요..크레딧 카르마가 트랜스유니온 베이스인 걸로 알고 있는데..

NYC

2013-03-01 05:19:56

에스더님~~~~~~!!!!!!!!!!!!!!!!!!!!!!!

그동안 안보이시길래 어디 여행 가셨나 했는데~~ㅋ

잘지내시죵?

지난번에 축하 메세지와 위로 말씀 제가 답변을 재대로 못해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아멕스 페이 2번 하시면 금방 올라갈꺼에요 걱정 마시고

계획대로 진행 하세요^^

Esther

2013-03-01 09:55:54

뭐 저희 사이에 그런 말씀을 ㅎ 제가 항상 NYC님께 감사하고 있는 건 아시죠?^^

PHX

2013-03-01 05:09:25

놀러가thㅔ요
요건 요즘 뉴요커들 사이의 유행어 인가요?
촌티 안낼려면, 저도 이런거 써먹어야겠습니다.
지금 1L은 끝내신거죠? 마일모아 자주 오시는거 보니 ;). 개인적으로 1L 이 전체공부 (시간 뺏기기) 70% 이상으로 봅니다 ㅋㅋ

LegallyNomad

2013-03-01 05:19:17

경험자로써 불사조님의 말씀에 절대동감해요 ㅎㅎㅎ

1L 공부가 거의 변호사의 초년인생을 좌지우지하는듯 ㅠㅠ

NYC

2013-03-01 05:21:35

법님 등장 하실줄 알았;;;;;;;;ㅡ.,ㅡ

그 초년인생 저는 시작이 좋지가 않았........ㅡ.,ㅡ;


저 케이스 읽으러 갑니다..=3=3=3=3=3=3

PHX

2013-03-01 05:26:08

그닥 추천은 안드리지만...<br />
엠마누엘 (누님 말고), 하이코트 시리즈 꼼수 등이 있습니다 ==3
하지만 꼼수도 펀더멘탈이 탄탄해야 효과발휘가 되니 정도로 :)

LegallyNomad

2013-03-01 05:27:50

하이코트, legal line, E&E 없었으면 저 로스쿨시절에 당장 그만뒀을듯 ㅠㅠ

그나저나 불사조님은 이런거 다 어떻게 아세요??

PHX

2013-03-01 05:30:13

나중에 뵙게되면 실체를 까발리겠습니다. 학부는 공돌이 출신입니다.

LegallyNomad

2013-03-01 05:31:25

대충 어떤분야에 계실지 느낌이 옵니다 ㅋㅋㅋ

불사조님 뵈러 열사의 땅에 한번 가야겠네요...

아 작년8월에 피닉스에 일땜에 하루 갔었는데.. 그때 뵜었더라면 ㅠㅠ

iimii

2013-03-01 05:37:08

저 묻어가는 질문 여쭤봐도 될까요?  만약 공대에서 박사 마치고 일 하다가 로스쿨 가면 완전 이상해보일까요? (잠시 생각해보니 이상해보이진 않을 것 같긴한데... 나이가 많은 것도 너무 걸리네요 ㅠ 가고 싶다고 다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요 ㅠㅠ) 

LegallyNomad

2013-03-01 05:43:09

아니요. 전혀 안 이상해요. 오히려 훨씬 marketability가 있지요. [특허법을 하신다는 전제하에..]

제가 로스쿨다닐때도 나이많은 사람도 많았어요.. 여기서 나이가 "많다"함은 (40~50대 학생들이 꽤 있었어요..) 일반적인 context에서의 나이가 "많음"의 기준과는 틀리구요.

아마 로스쿨 성적이 "바닥"이 아니라면 공대박사+일경력+JD 콤보로 특허변호사가 되신다면 장담할 순 없지만 지금 상황에선 졸업후 일자리나 다른 부분 (시작연봉수준) 에 있어서 일반적인 로스쿨 학생들보다는 많이 나으실거에요.

 

PHX

2013-03-01 05:44:34

먹고 사실거 걱정이 크게 없으시고 공부하는거 힘들어하지 않으시면 도전해도 괜찮은 분야입니다. 세상만사 something is better than nothing 입니다. 인생의 여행에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imii

2013-03-01 05:52:39

두 분 말씀 고맙습니다.  사실 먹고 사는 것도 걱정이고, 공부하는 것도 힘들어하고, 나이 많은 아줌마라서 >.<  그래도 뭔가 재미있는 걸 (힘들어도 재미있다 하는 순간이 있잖아요!)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아서 해보고 싶기도 하고... ㅎㅎ 고맙습니다! 

초장

2013-03-01 10:07:26

1L이면 1층 로비를 말하는 건가요?

NYC님 마적단스럽게 뉴욕에서 제일 좋은 호텔 1층 로비에서 공부 열심히 하thㅔ요...  ㅋㅋ

LegallyNomad

2013-03-01 10:15:35

아직 해가 훤한데 벌thㅓ 블루 한잔 하셨쎄요? ㅋㅋㅋ

초장

2013-03-01 10:51:08

ㅋㅋㅋ 감기로 인해 블루 한잔하기는 했thㅓ요...ㅋㅋ

Vicks-NyQuil.gif

NYC

2013-03-01 05:20:52

ㅋㅋㅋㅋㅋ 공감....입니다..ㅋㅋㅋㅋ

근데 제가 좀 비밀리에 하는 활동이 있어서 그리고 법님이 지켜보고 있어서;;;;;ㅡ.,ㅡㅋ

케이스 읽어야죵~ㅋ

LegallyNomad

2013-03-01 05:33:57

케이스 브리프 2개 오후까지 제출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YC

2013-03-01 06:42:16

잠깐 들어왔는데...역시나......ㅡ.,ㅡ;

A......

법님때문에 저 마모 떠나요~ =3=3=3=3=3=3=3=33=3

다트

2013-03-01 05:47:42

800점인데도 리젝이 나는군요 -_-

NYC

2013-03-01 06:43:50

하하....다트님...........제가 지난 2개월동안 카드 연거 아시면 그런 말씀 않하십니다;;;;;

힌트) 지난 2개월 체이스 3-4개 입니다요;;;;;;;;;ㅋ (Plus 거기에 다른 회사들 더있어용~~~ ㅠ,.ㅠ)

그래서 오늘 점수 오른거 놀란겁니다^^


밤새안녕

2013-03-03 05:13:17

NYC 님 쪽지 좀 봐 주세요.

목록

Page 1 / 33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49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06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3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17
updated 6669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2
kaidou 2024-04-26 560
updated 6668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 Delta A330-300 vs AF A359 vs Virgin A351 & A359

| 후기 7
  • file
sonnig 2023-12-16 3066
updated 6667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1
후니오니 2024-04-26 1805
updated 6666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2
  • file
LA갈매기 2024-04-18 3598
updated 6665

한국에서 현대 차 카드로 구매한 이야기

| 후기 68
  • file
kaidou 2021-10-04 11629
  6664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7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521
  6663

멕시코 메리다 하야트 리젠시 merida hyatt regency 사진없는 후기

| 후기
  • file
지지복숭아 2024-04-26 294
  6662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9
Stacker 2024-04-11 2343
  6661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9
doubleunr 2024-04-25 671
  6660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6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604
  6659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9
웅쓰 2024-04-23 810
  6658

체이스 3/24인데 비지니스 카드 리젝

| 후기-카드 19
알파카랑 2024-04-23 1727
  6657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bonbon 2024-04-25 378
  6656

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6
Monica 2024-01-23 4179
  6655

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 후기 6
  • file
jxk 2023-09-26 1481
  6654

연회비 없는 잉크 카드 Purchase Protection 후기 (feat.삼성 인덕션 2번 고장난 이야기)

| 후기-카드 4
브라이트 2024-04-15 763
  6653

라과디아 (LGA) 에 새로 생긴 사파이어 라운지 좋네요 (PP가능)

| 후기 13
쎄쎄쎄 2024-04-22 1933
  6652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18
aspera 2024-04-18 1914
  6651

에어 캐나다 지연/수하물 2주 후 도착 후기

| 후기-발권-예약 23
Charles플라자 2024-04-22 926
  6650

글로벌엔트리여도 TSA pre 안되는 경우도 있네요

| 후기 17
미스터선샤인 2024-04-12 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