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결과기준 tested or issued?) 가족 건강문제로 급히 한국으로 출국하는데 몇가지 질문사항이 있습니다.

1. PCR 검사결과만 있으면 비행기 타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2. 입국후에는 제출 불가능합니다 아마 입국시에만 있으면될꺼에요. 근데 하드카피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ㅁㅎ르겠네요. 

3. 없어요

감사합니다. 급한일이라서 그런지 좀전에 면제서가 발급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코비드 검사 결과가 내일 '오후'까지 유효하다고 쓰신 부분이 걸려서 댓글 달자면,

유효기간은 탑승'일' 로부터 3일로 계산되기 때문에 오후까지 유효할 수는 없습니다.

8/18 오전 9시 비행기시라면, 8월 15일 혹은 그 후의 결과들이 유효합니다.

그리고 항공사별로 기준도 약간씩 다른데,

대한항공은 검사 결과가 나온 날짜가 3일 이내여야 하고,

델타는 검사를 한 날짜가 3일 이내여야 합니다.

탑승하시는 알라스카/아시아나 기준도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과지에 검사는 14일 오전으로 리포트는 15일 오후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으로 입국은  72시간내 발급된 결과서 그리고 미국으로 입국은 3일 이내에 검사한 결과를 제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분리발권이신가요? 그럼 문제없구요, 한 티켓으로 발권하신거면 사실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알래스카 에서 우겨버리면 현실적으로 탑승하기 힘드네요...

암튼 규정상으로는 탑승가능합니다

코비드 검사 기준이 비행기 '탑승' 규정이기 때문에 항공사 규정을 따라갑니다. 입국시에는 입국 규정 따로 따라가고요.

현재 결과날짜 기준으론 대한항공은 탑승 가능하시고, 델타는 한국행이라도 탑승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탑승하시는 알라스카/아시아나 쪽 기준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655051
이 글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델타 서비스센터(+82-2-317-5535)에서는 결과 72시간이긴 한데 한국국적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공항카운터에서 문제를 삼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미리 전화해서 공항직원이 볼수 있게 코멘트 남겨달라고 하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무조건 테스트한 날짜로 기준을 정합니다. 서류발급한 날자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참고로 어제 입국해서 저는 보건소 코로나 검사까지 받았습니다. 음성이네요. 미국출국시에 미국애들은 잘 모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발급일 기준으로 나옵니다.

뉴욕총영사관-https://usa-newyork.mofa.go.kr/us-newyork-ko/brd/m_4237/view.do?seq=1346796

아틀란타총영사관-https://overseas.mofa.go.kr/us-atlanta-ko/brd/m_22310/view.do?seq=145&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질병관리청-http://ncov.mohw.go.kr/upload/viewer/skin/doc.html?fn=1628557434938_20210810100355.hwp&rs=/upload/viewer/result/202108/

혹시 보고서에 발급날짜가 찍혀있지 않으신 것 아니셨나요? CVS 결과지에는 발급일자가 찍혀있지 않기도 하거든요

서류를 확인해보니 발급날짜는 없더군요 CVS껀 collect date만나오네요. 발급날짜는 저같은 경유 다음날 발급이 되었더라고요. 한번 우겨볼까도 했지만 그럴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2번째 결과지로 대체하였습니다. 

아 그럼 리포트상에 발급날짜가 적혀 있지 않아서, 적혀 있는 collected date 기준으로 거절된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에 발급날짜가 찍혀 있었으면 발급날짜 기준으로 인정해 줬을 겁니다.

그리고 공문 상에도 발급날짜가 적혀 있지 않으면 해당 리포트가 발급된 날짜를 증빙할 수 있으면 인정된다고는 나와 있는데, 이는 또 복잡해 지긴 하겠지요. 그래도 2번째 결과지가 있으셔서 다행이셨던 것 같습니다.

이미 받으셨다고 하지만 다른 분의 경우를 위해 적어보자면

1. 격리면제신청서 없어도 비행기 타는 데는 문제 없습니다.

2. 대부분 라운지에서 프린트 가능해요 (이용고객 한정). 아니면 공항에서 business center가 어디인지 물어보고 가시면 프린트 가능합니다. 마지막까지 발급이 늦어져서 하드카피 없이 들어가면 인천 공항 검역대에서도 프린트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일 수도 있고, 이 과정에서 입국이 지체되는 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지금 한국행 아시아나 비행기 탑승했습니다. 미국내선 (알래스카)에서는 코비드 결과지는 달라는 말도없고 한국탑승권까지 프린트해주네요...시애틀 도착하니 게이트로 오라는 방송이 나오고 그때 코비드 결과 보여달라고 하네요. 발급 72시간 이내 확인히고 탑승권 다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