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스트코에서 blink 사서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집이 72년산이라 카메라를 위해서 배선하는것도 엄두도 안나고 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배터리로 2년까지 간다는 말에 혹해서 샀었는데요. 작년 11월 땡스때 사서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배터리 교환 한번도 안하고 잘 동작합니다.

집에 대부분을 구글 제품을 사용하지만 (도어벨도 곧 네스트 배터리를 설치 할 예정입니다) 카메라는 아마존 제품을 사용한 이유가 몇개 있는데요.

1. 배터리 동작 여부

2. 가격

3. 화질

이정도 였구요.

상시녹화는 전기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모션 감지 녹화만 잘 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살때는 아웃도어 4개 + 인도어용 미니 1개 해서 200불 정도의 꽤 저렴한 가격에 구매 했어요. 네스트 IQ아웃도어 하나가 400불정도 하는거 생각하면.. 착한 가격이죠. 그리고 부가적으로 Sync라는 허브가 있는데 거기에 USB 64G짜리 하나 꽂아놓으면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지금이라면 네스트 아웃도어 배터리도 고려해볼 것 같은데 한개에 179불이라 가격 생각하면 꽤 매력적인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Ring 도어벨 + 외부 카메라 3 대 달아서 쓰고 있구요, 뒷마당 옆마당 드라이브웨이 이렇게 세 곳에 달았는데 솔라로 쓰고 있어요. 설치한지 2-3 년 되었는데 한번도 문제 생긴적 없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흰 Ring 으로 통일해서 사용하니 한 앱에서 4 화면을 작동할수 있어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링 도어벨 하나랑 차고위에 플러드 라잇캠 하나 씁니다. 좀 더 쌌던 스팟라잇캠 생각했었는데, 불이 밝지 않다고 해서 Wired 플러드 라잇캠으로 선택했는데, 모션센서에 불이 켜지면 확실히 환하기는 하더라고요. 다행이 이전 일반 플러드라잇이 있어서 그 전선 연결해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