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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잇몸이 많이 수축(후퇴?)되어서 걱정이 많은 3n살 직장인입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앞으로 얼마나 고생을 할까 두렵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이고 (잘 때 이를 많이 갈아서 치아가 많이 되었다길래 요즘에는 마우스피스를 끼고 자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교정을 했는데 좀 급하게 하는 바람에 어금니가 살짝 잘 맞지 않는 듯한 느낌도 있어서 부정교합 때문인가 싶기도 하구요.
혹시 수축성 잇몸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맨하탄 내 신뢰할 만한 치과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매년 스케일링 받으러 다니던 치과가 있긴 한데 여러모로 별로라서 (치과 선생님이 매년 바뀌고; 계속 무언가를 권유하고, 마지막으로 스케일링 해주셨던 분이 너무 거칠었고 ;; 예약시간에 가도 너무 오래 기다리고 등등) 새로운 치과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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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DC#3
2021-08-26 18:59:44
혹시 "분노의 양치질"처럼 너무 빡빡 닥으신거 아닌가요?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Lawmantic
2021-08-27 17:41:40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연한 모로 살살 조심해서 닦고 치실도 씁니다) ... 또 모르니 제 칫솔질이 잘못 되었는지 확인을 해봐야 겠습니다 ㅠㅠ
에타
2021-08-26 19:07:47
잇몸 수축이라면 receding gum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 같은 경우 한쪽 이빨 잇몸에 염증이 발생해서 receding gum된 적이 있었죠. 여러번 deep cleaning하다가 계속 pus가 나와서 결국 periodontal cleaning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잇몸을 절개해서 내부 청소까지 합니다). 한번 recede된 잇몸은 돌아오지 않으니 하루라도 빨리 periodontist 찾아가시기 권유드립니다.
Lawmantic
2021-08-27 17:43:18
헉 듣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염증은 아닌것 같은데 (통증도 없고 scaling 가서 pus가 나온 적은 없거든요) ... 또 모르죠 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 수축된 잇몸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들어서 무섭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한국In
2021-08-27 08:09:32
Gum graft 수술 하시면 됩니다. 저는 천장에 살을 좀 띄어다가 븥였는데 지금 수술 한 것도 모르게 gum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술이라고 하기도 모하고 1시간 정도였어요. 몇번 가서 잘 붙었나 봐주는게 있구요.
Lawmantic
2021-08-27 17:43:54
헉;;; 그런 수술도 있군요. 아우 ㅠㅠ 우선 상담을 받아봐야 겠습니다.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zirc
2021-08-27 08:55:00
Gum recession이 있으신가 보네요. 어퍼웨스트 68가에 Better living through dentistry 추천 드릴게요. 치의분이 치주과 전문이시고 꼼꼼히 봐주실거에요.
Lawmantic
2021-08-27 17:44:17
오 추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penne
2021-08-27 15:37:29
저도 receding gum 으로 몇 년째 고민 중이라, 164 W 96th st에 있는 치과에 자주 가고 있습니다. Gum recession이 있다고 지적해 주면서도 이것저것 푸쉬하거나 권유하지 않고, 더 나빠지면 gum graft 전문의에게 리퍼럴 하겠지만 지금 당장 급악화 중은 아니니까 세 달에 한 번씩 클리닝 하면서 지켜보자 라는 식이라 저는 마음에 들더군요. 동양인 치과 의사 선생님 몇 분이 돌아가면서 봐주시는데, 그 중 한 분은 Han씨라 한국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Lawmantic
2021-08-27 17:44:48
오 감사합니다! 푸쉬하지 않는 치과선생님이라니 너무 좋네요 (예전에 다녔던 곳은 그게 너무 심했어요). 감사합니다!!
ohot
2021-08-27 17:55:05
워터픽 쓰시나요? 안쓰시면 꼭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