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렌트카 사고 보험 및 항공 탑승 문제 보상,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엘라엘라, 2021-09-07 06:50:35

조회 수
1853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여행하다가 렌트카 사고가 나서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돌아와 이제 클레임(?) 걸 일들만 남았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고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떠한 경험담이든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렌트카 - 샤프 결제

경미한 접촉 사고였으나 도요타 코로라 범퍼가 박살이 나서 토우했습니다. 경찰 리포트하고 제가 가입되어있는 보험 정보를 기재한 상태입니다. 상대 차량은 스크래치 정도만 나긴 했는데 렌트한 차량 범퍼쪽이 심하게 박살나서 금액이 꽤 나올 것 같습니다.

 

샤프로 결제한게 생각나서 Auto rental collision damage waiver 살펴보니 디덕터블에 대한 설명은 없고 primary coverage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이 경우 샤프쪽으로 연락을 해야 할까요?

 

2) 항공 - Frontier, 아골 전액 결제 + 해당 항공편 travel insurance 가입

사고 처리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저와 아이는 공항에 가서 짐 부치고 탑승구에서 대기했습니다. 남편이 만약 비행기를 놓치더라도 저와 아이 먼저 집으로 가려 했었습니다. 보딩 시작할때부터 대기하고 있었으며, 탑승구 표 체크하는 직원에게 상황 설명했더니 n분까지 기다려보고 안되면 비행기는 출발할 것이다라고하길래 그녀 옆에 서있으면서 last person으로 탑승하겠다, last call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직원은 혹시 남편이 늦게 오더라도 문만 열려있으면 탑승할 수 있다고 저에게 이야기했는데.. 갑자기 문을 닫고 들어가더니 저와 아이를 태워주지 않았습니다. 직원은 저에게 미안하다, miscommunication 이 있었다라고 하다가 나중엔 매니저가 등장해 우리 직원이 너에게 알려주는건 duty가 아니라고 제 탓까지 해버립니다.ㅜㅜ

 

카시트와 짐도 모두 부친 상태이고, 오늘 꼭 거주지로 돌아가야하기에 다른 공항에 출발하는 비행기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프론티어, AIG/travel guard(항공권 구입시 보험 가입), 아골 모두 연락해보면 될까요? 항공사에서는 no show 라고 우기는 것 같아서 제 상황에서 보험이 커버해줄지도 염려가 됩니다. (Flight denided 로 분류된다면 보험사는 3인 모두 커버 가능, 아골은 명의자만 커버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아래는 아골 card insurance 내용입니다..

https://secure.cmax.americanexpress.com/Internet/International/japa/AU_en/shared/pdfs/Gold_Charge_Insurance_T&Cs_August08.pdf

(업데이트) 아골은 Trip delay insurance 만 보험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추후 어찌 처리되었는지도 정보공유를 위해 공유하겠습니다!

 

이번 사고를 겪으면서 느낀 점은..

안전한 차를 렌트하자였습니다.ㅜㅜ 돈 아끼자고 소형세단을 빌렸더니 작은 충격에도 차가 부숴지고 그걸 상대차량이 밟고 지나갔더니 운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토잉하고 난리였네요. 상대차는 스바루 suv 였는데 찌그러지지도 않고 스크래치만 몇개 났습니다.

 

24 댓글

된장찌개

2021-09-07 07:05:50

맘 고생이 심하시겠어요. 제가 아는/경험한 바에 의하면 1)만 의견을 드리면,

1) 렌터카 빌리실 때, 보험사 렌터카 업체에서 추천하는 CDW 거절하시고 샤프로 결제하셨으면 디덕터블 없이 커버될거예요 (만약 틀리면 다른 회원분이 지적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경찰 리포트, 나중에 렌터카 업체에서 날아오는 청구서, 체이스에 보고하면 첨부할 문서들 리스트에 맞춰 보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샤프보다 아멕스 프리미엄 렌터카 보험을 선호합니다, 보다 쉽고 빠른 처리 관계로)

엘라엘라

2021-09-07 07:20:03

댓글 감사드립니다. 디덕터블 없이 커버가 된다니 다행이네요. 번거롭긴하겠지만 서류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아골도 프리미엄 렌터카 보험 되는지 몰랐습니다.. 다음엔 그리해야겠어요! 

jeje

2021-09-07 15:57:38

아골(아멕스 골드)아니고 아플(아멕스 플레티넘)요

티메

2021-09-07 15:21:43

사고에서 커버될랑가도 모르겠네요.. 

엘라엘라

2021-09-07 15:48:24

렌트카 말씀이신가요?ㅠㅠ 정안되면 제 보험 디덕 내고 해결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케어

2021-09-07 15:31:38

남편분이 비행기 탑승 못하시더라도 그냥 집에 오실계획이셨으면 그냥 탑승하셨으면 좀 쉬우셨을뻔 했네요.

보통 비행기 놓치면, 다음 비행기에 자리있는경우 그냥 태워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좌석 상황이 안좋았던 모양이네요. 

엘라엘라

2021-09-07 15:47:43

그러게요ㅠㅠ 그러려고 미리 가서 체크인도 다하고 직원에게 부탁까지 했는데, 갑자기 문 닫고 들어가버려서 당황했습니다. 하루에 한번 운항하는 비행기라서 다음 날 비행기로 바꿔다고는 했지만 짐을 모두 부친 상태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없었으므로 무리해서 돌아왔습니다 ㅠㅠ

belle

2021-09-09 22:57:58

이상하네요. 보통 짐 주인이 탑승하지 않으면 짐을 다 꺼내서라도 그 짐을 내려놓고 갈텐데요. 물론 시간도 더 걸리구요.

그 항공편이 그대로 싣고 간건가요?

아니면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걸 두고 이야기도 안해주고 시간을 들여 짐을 찾아 내려두고 간걸까요?

엘라엘라

2021-09-10 15:28:43

그 항공편이 그대로 싣고 가버렸습니다. 저보고 도착 공항에서 찾으라고 하더군요. 짐이 없으면 아이케어를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호소했으나 소용없었습니다.

B797

2021-09-07 15:51:32

2번은 보통 노쇼면 보험도 따로 보상을 해주지 않을듯 한데 자세한 상황을 보험사에 설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약관중 노쇼관련 내용이 있다면 좋겠네요 ㅠ

엘라엘라

2021-09-10 15:33:33

보험 약관에 사고가 있어서 이것으로 처리하려 합니다. 폴리스 리포트 등을 첨부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CaptainCook

2021-09-07 17:47:04

몇 차례 읽어봤는데 정보가 부족한건지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일간 가해자가 원글님이신가요? 상대방인가요? 내용상 추측은 사고는 내신 걸로 판단하는데, 그렇다면 본인 렌트카는 사프CDW, 상대차의 경우 렌트카회사의 Liability커버리지 and/or 본인 차량 보험의 liability로 커버되야 하지 않나요? 사고를 당하셨다면 사실 상대방 보험이 있다는 가정하에 상대방 보험으로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따라서 이런 질문도 알 올리셨으리라 판단되서 사고를 내신 걸로 추측했습니다.

 

비행기 탑승부분은 항공사 직원의 일처리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miscommunication이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일어난 상황인지 확인이 어렵고 증명이 어려우니 저라면 일단 비행기 놓쳐서 발행한 손해를 커버할 방법을 알아볼 것 같습니다. 타려던 비행기가 No show처리가 되었던 아니던(아마도 기록상은 no show일 것 같아요.) 일단 늦은 이유가 공항 오는 길에 사고 때문인데요, 이게 혹시 본인 차량 보험이나 비행기 티켓 보험에 car accident관련 trip interuption커버리지가 있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난 얘기입니다만 부친 짐 때문이라도 그냥 두 사람만 먼저 집에 돌아가는 것도 고려하셨다면 게이트에 말을 해두시고 그냥 탑승하고 남편분과 연락을 취하심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게이트에 말해서 게이크 직원이 배려를 해주면 감사한거지만, 오버부킹인 상황에서 게이트 직원 그에 맞는 결정을 해야할 것 같고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승객 입장에서는 어쩌다 발생하는 피치못할 상황이지만 직원입장에서는 그런 승객을 자주 만날 수 있고 또 그렇지 않더라도 회사 규정에 따라 결정을 해야만 할 수도 있으니까요.

엘라엘라

2021-09-09 17:07:17

긴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답변 주신 내용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어 처리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가해자측이어서 렌트 차량은 샤프 CDW로 하고, 상대차는 제 차량 보험 liability로 커버할 예정입니다. 티켓 보험 찾아보니 car accident 가 trip cancellation 사유가 된다고 나와 있어 그리 처리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주신 부분도 아쉬운 부분입니다.ㅜㅜ 저는 직원과 충분히 이야기해서 마지막으로 직원과 탑승하려했는데 이리 될 지 몰랐지요. 아이가 유모차에서 잠들기도 해서...... 최대한 비행기를 늦게 타고 싶었던 제 욕심인 것 같습니다. (고된 여정 속에.. 잠 든 아이가 깨면 헐크로 변하는게 무서웠어요ㅠ.ㅠ) 앞으로 주의해야겠습니다. Frontier 는 no show 를 주장하며 크레딧으로만 환불해준다고 하여..... 아쉽지만 그리해야하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ㅜㅜ 그래도 메일을 한번 보내보려 합니다. 저의 힘든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CaptainCook

2021-09-09 22:12:55

항공권 보험에 car accident된다니 다행이네요. 비행기 관련 비용은 그쪽으로 문의해서 보전 받으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지나고 보면 그리고 남의 일이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경황이 없으니 지나고 보면 아쉬운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모차 타고 자는 아이면 아이가 어린 것 같은데 고생 많으셨겠네요. 모쪼록 잘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엘라엘라

2021-09-10 15:32:25

맞습니다. 더이상 복잡한 일 만들지 않으려고 판단한 것들인데 더 꼼꼼하게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썼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실제로 사고직후라 놀라기도 하였고 경황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그래도 아무도 아프지 않고 비행편을 찾아서 집에 돌아 온 것에 감사하며 지내려 합니다. 다시 한번 댓글 감사드립니다. 

Opeth

2021-09-10 19:54:45

스피릿이나 알리전트 안 타봤지만 프론티어가 가격은 싸도 행정력은 최악 같아요. 제 지인도 어이없는 게이트 짜르기 / 수속지옥에 빠진적이 있더라구요. 저는 얼굴이 무기라 다행히 한번 탔는데 별일이 없었구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사프 커버리지랑 개인 보험 커버, 그리고 다행히도 들어놓으신 여행 보험으로 비행기도 어찌 괜찮게 될거 같습니다. 본문 쓰신분 고생하셨네여..

CaptainCook

2021-09-10 20:08:13

얼굴이 무기라 다행히 한번 탔는데 -> 어느 정도면 프리패스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엘라엘라

2021-09-10 21:29:56

ㅎㅎㅎ 얼굴이 무기라는 말에 빵터졌습니다. 문 닫으면 안전상 이유로 절대 열 수 없다고 하더군요ㅠㅠ 예전에 오버부킹 때문에 델타 탑승 거부 당한적도 있긴합니다ㅜㅜ 비행기 늦게 타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미국 국내선은 빨리 타는게 여러모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Opeth

2021-09-10 21:50:25

정신건강을 위해 빨리 수속하고 비행기에 빨리 타세요! 아이가 있음 거의 맨처음에 탑승하기도 하구요.

화성탐사

2021-09-10 18:55:35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다치지 않고 짐도 잘 찾으시고 무사히 집에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샤프로 결제하신게 신의 한 수였네요. 찾아본 후기 1, 2 남깁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절차가 조금 복잡해보이긴 하지만 디덕터블 지불없이 잘 해결되실 것 같습니다.

항공권도 혹시 사프로 결제하셨다면 Trip Cancellation / Interruption Insurance 에 해당되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If your trip is canceled or cut short by sickness, severe weather and other covered situations, you can be reimbursed up to $10,000 per person and $20,000 per trip for your pre-paid, non-refundable travel expenses, including passenger fares, tours and hotels.

체이스에 컨택해보심이 어떠실까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엘라엘라

2021-09-10 21:23:02

항공권은 아골로 결제해서 아쉽지만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샤프로 결제해야겠어요.ㅎㅎ 후기와 혜택까지 직접 찾아주시고 넘 감사드립니다!!

절교예찬

2021-09-10 19:05:15

이럴 땐 액땜했다고 치고 덕분에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여러 모로 좋지요. 맨 위 댓글을 잘못 이해하셨을까봐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아멕스 프리미엄 렌탈카 보험은 샤프처럼 결제 한다고 무조건 보장되는 게 아니라 먼저 아멕스 카드를 프리미엄 렌탈카 보험에 등록하셔야해요. (채팅으로 가능) 처음 한번만 하시고 나면 이후 렌털카 빌리실 때마다 그 카드로 결제 하면 19.95(더 비싼 것도 있구요)가 차지됩니다. 무료가 아니란 거죠. 대신 샤프에 비해서 커버리지가 더 좋고 특히 이번처럼 피해 차량에 대한 보상까지 이루어집니다. 마모에 검색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엘라엘라

2021-09-10 21:27:43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아플 있으신분들은 렌터카는 아플로 결제하면 좋겠네요!ㅎㅎ  

절교예찬

2021-09-11 00:19:56

아뇨, 아무 아멕스 카드나 다 됩니다. 힐튼, 에브리데이, 골드, 플랫....

목록

Page 1 / 38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39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9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23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571
updated 114550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4
  • file
파노 2024-05-07 1123
updated 114549

Last call: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 정보-카드 18
마일모아 2024-05-14 1534
new 114548

병원에서 labcorp로 테스트를 보냈는데 out-of-network로 처리됬어요? ㅜ.ㅜ

| 질문-기타 7
삶은계란 2024-05-15 431
updated 114547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19
찡찡 2024-05-14 1838
updated 114546

IKEA 기프트카드 50불에 10불 보너스 딱 오늘만!

| 정보-기타 18
영원한노메드 2023-11-27 1947
new 114545

리스 차량 바이아웃 후 바로 판매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my2024 2024-05-15 81
new 114544

다들 스펜딩 어떻게 채우시나요?

| 질문-카드 89
딸램들1313 2024-05-15 2108
new 114543

하얏 포인트 숙박 방이 없을 때 strategy 고민 (햐야트 파리)

| 질문-호텔
소비요정 2024-05-15 41
updated 114542

슬슬 다시 시동걸어보는 포르투갈/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짜기

| 질문-여행 16
돈쓰는선비 2024-05-13 954
updated 114541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93
jeong 2020-10-27 78129
new 114540

캘리포니아 싱글이 살기좋은 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가성비 도시)

| 질문-기타
junnblossom 2024-05-15 116
new 114539

자녀 대학교 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17
가데스 2024-05-15 1395
new 114538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43
일체유심조 2024-05-15 1287
updated 114537

스타벅스에 개인 컵 으로 오더 하면 별 25개 줍니다.

| 정보-기타 7
  • file
랑이 2024-05-13 1779
new 114536

사프/사리 오퍼 언제 끝날까요

| 질문-카드
뱅기맥 2024-05-15 107
new 114535

치과 비용 문의

| 질문-기타 2
민박사 2024-05-15 202
updated 114534

사파이어나 venture x 오퍼는 도대체 언제ㅜㅜ

| 잡담 13
뱅기맥 2024-03-12 3141
updated 114533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71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3544
new 114532

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22
us모아 2024-05-15 1189
new 114531

Venture X 숨겨진 혜택? 년 1회 Chase lounge 입장

| 질문-카드 2
CRNA될거에요 2024-05-15 354
new 114530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2
  • file
느끼부엉 2024-05-15 203
new 114529

태국 Krabi 반얀트리 호텔 후기

| 정보-호텔
  • file
몰디브러버 2024-05-15 141
updated 114528

[수리완료] 엔진오일 갈아달랬더니 미션오일을 뺐다구요...?

| 질문-기타 13
  • file
mkbaby 2024-05-11 3546
updated 114527

Hilton app 로그인 에러 질문

| 질문-호텔 1
  • file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5-14 133
updated 114526

Capital One 360 Checking 깨알정보 (CVS에서 현금 입금 Deposit)

| 정보-기타 18
양돌이 2022-08-19 2262
updated 114525

캘리에서 은퇴후 이사: 달라스 vs 아틀란타?

| 질문-은퇴 8
잘살다가자 2024-04-06 1995
updated 114524

은퇴 계획이거나 최근 은퇴하신 분들은 심리상 어떻게 자신을 설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질문-은퇴 81
비믈리 2024-02-23 4879
updated 114523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81
조기은퇴FIRE 2024-05-13 7557
updated 114522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80
블루트레인 2023-07-15 13677
new 114521

Amex AU application도 이제 Pending 시키네요

| 정보-카드 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