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5월에 다녀온 메리욧에서 호텔비용을 내라고 전화가 왔어요

캘리드리머, 2021-09-15 09:19:44

조회 수
3868
추천 수
0

오늘 오전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지 않으려다가 받았는데 5월 메모리얼 데이에 다녀온 코로나도 메리욧이라고 하면서 정산이 되지 않았다고 $170 불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가지고 있는 포인트랑 추가 포인트를 150 불을 주고 결제를 했고 쳌크인했을때 호텔에서도 확인을 해주었거든요.

체크아웃할때 정산서 받을때도 직원이 너는 포인트로 결재를 해서 추가비용은 파킹비용만 내라고 해서 결제했어여.

제 인포메이션을 물어보길래 스캠이 많으니 너가 가지고있는 이메일로 내용을 보내라고 했고 빌을 이메일로 보냈더라구요.

전화를 해보니 스캠은 아닌거 같은데 제가 메리욧 아멕스 카드를 사용한지 6 년이 넘었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메리욧에 전화를 해서 해결을 해야하는지.

내일 일하는 도중에 전화해서 해결할 생각을 하니...

 

11 댓글

라이트닝

2021-09-15 09:40:50

marriott 사이트에서 호텔 결재가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포인트 차감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시면 되겠네요.

 

캘리드리머

2021-09-16 06:21:56

답글감사합니다. 라이트닝 말씀처럼 들어가보니 제 숙박 기록이 사라졌어요!

분명 있었는데. 제가 3월에 딜 뜬거보고 포인트 35000 하고 모자란다고 150불 추가금액을 결제 했거든요.. 150불 결제 기록은 있어요.
근데 왜 호텔에서는 포인트 예약으로 되서 파킹피만 내라고 했을까요?

physi

2021-09-15 19:23:57

Guest Folio를 이메일로 보내준 듯 한데, 그 안에 우선 해당 금액이 room rate/tax에 관한 것인지, 다른 amenity사용등에 관련된 룸차지인지 알아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room rate과 관련된것이면 포인트 투숙 비용청구를 메리엇 본보이 프로그램이 아닌 투숙자에게 잘못 청구되어 온 듯 하니, 어카운팅 담당자를 찾아 설명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캘리드리머

2021-09-16 06:23:30

Physi님 답글 감사합니다. 빌을보니 Room rate이 맞아요.

포인트 정산이 제대로 않된건가봐요...

physi

2021-09-16 20:57:39

일단 최우선은 예약시 받은 confirmation email과 Marriott account에서 찾아지는 기록을 잘 갈무리 해두셔야 하겠고요.

투숙 기록 자체가 예약자 어카운트에서 안보이는 경우라면 혹시 체크인/체크아웃 과정에서 Bonvoy Membership 번호가 누락된게 아닌지.. guest folio도 잘 살펴 보셔야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체크인/아웃 과정에서 맴버쉽 넘버가 떨어져나가는 경우는 드문데, 예약자 이름과 다른 크레딧카드를 제출하거나 하면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캘리드리머

2021-09-18 07:32:40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메리욧에서 투숙 기록이 없으니 일단 제가 불리한거 같은데 가지고있는 모든 관련 서류는 일단 보냈는데 연락도 않받고 빌만 보내고 있네요.

저는 포인트로 결제하는 걸로 마무리 하고싶거든요

 

티끌은티끌

2021-09-17 03:38:42

엇! 저두요! 저도 7월달에 숙박권으로 쓴 메리엇 호텔에서 차지가 날아왔어요... 전화로는 안오고 크레딧카드로 바로 빌링이 되어서 너무 골치 아픕니다 ㅠㅠ

cucu

2021-09-17 04:20:26

저도 매리엇 호텔과 그럼 일이 있었는데요(숙박권 투숙) . 저는 심지어 크래딧카드 빌까지 오토페이 한 후에야 발견했어요 (잘 안쓰는 카드라). 그래서 호텔에 이메일 했더니 (이메일 주소 찾기 힘드시면 페이스북 그 호텔 페이지에 가면 보통 있어요) 다음날로 리펀드 해 주겠다는 답 줬고 리펀드 잘 들어왔어요. 걱정마시고 연락해 보세요.

캘리드리머

2021-09-18 07:26:02

메리욧에서 발정산 한거 같아요. 제가 3월에 5 월 레이버데이 예약을 메리욧 코로나도 아이랜드를 분명 35000 포인트 그리고 추가 포인트가 모자라서 150 불로 결제를 헀어요.

코로나 이후로는 여행을 거의 가지 않아 제가 포인트를 살 이유가 없는데. 분명 너는 포인트로 결제가 다되어 돈 낼필요가 없다. 하고 체크인 체크아웃때 확인 받았거든요.

이건 제 잘못이 아니라서 메리욧 포인트로 결제 하고 싶은데 메리욧에 전화해야하나 하고있어요.

ㅇ글쓰는중에 지진이 났네요. 에휴

 

 

 

 

캘리드리머

2021-09-18 07:28:22

이멜하고 체크아웃시 최종 빌 포인트 정산되서 파킹비만 낸것 보냈는데 담당자가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않받고 빌만 보내고 있어요.

해서 메리욧에연락을 해야하니 생각중이에요

항상고점매수

2021-09-18 08:34:45

만약 메리엇 실수가 확실하고, 자꾸 이리저리 돌리면 BBB에 클레임을 걸어보세요. 말통할만한(?) 직급의 담당자와 연락이 될수 있습니다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78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33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08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349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798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375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56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0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15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5909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475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42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42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47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50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25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497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58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03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33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388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093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64
  86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18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