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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2 영주권 / 그린카드 타임라인 공유 / 후기

풀업바 | 2021.10.03 04:50:0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주권이 나와서 타임라인 공유합니다. P2의 감회가 새롭다네요. (대학/대학원생때 일못했던 서러움이...)

 

EB2 (취업이민) 영주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저의 체류 신분은 J-1에서 J-1 waiver/H-1 상태였고 P2 는 F-1 에서 H-4 상태로 지금까지 지냈습니다. 

 

타임라인:

 

2019년 7월: PERM 신청.

 

2019년 9월: PERM 승인 (2달 소요).

 

2019년 10월: I-140 프리미엄 프로세싱 신청.

 

2019년 10월: I-140 승인 (2주 소요).

 

2020년 12월: I-485 (AOS), I-131 (Advanced Parole, AP), I-765 (EAD) 신청

- 저의 체류신분상 I-485 가장 빠르게 지원가능한 날짜가 2020년 8월이였는데 개인문제로 2개월 지체되었고, 변호사가 또 서류준비로 2개월 지체됬어요.

 

2021년 5월: Biometric (편지날라왔는데 예약이 당장 일주일 후로 잡혀있... 회사 반차내고 갔다왔습니다)

 

2021년 9월: I-131 (AP), I-765 (EAD) 승인 및 콤보카드 집으로 배달 (9개월 소요).

 

2021년 9월: RFE, 영주권 신체검사 편지 날라와서 2주안에 처리하고 바로 필드오피스로 UPS.

 

2021년 9월 30일: I-765가 아니라 I-485 승인 (9개월 소요).

 

사실 영주권카드가 집으로 날라오지는 않았는데 그냥 심심해서 online case status 체크해보니 승인이 났다고 notice 보낸다고 써있더라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깐 I-765가 아니라 I-485 (죄송합니다 처음글에 잘못써서 수정합니다, 485 승인이였어요...) 승인되면 영주권 승인이라고 하던데 제가 혹시 김칫국부터 마시는 건가요? (아니라고 해주세요! ㅠ). 어쨌든 저는 이미 영주권 승인났다고 정신승리하고 자축하고있는데 P2가 방심하지말라고 옆에서 뭐라고 하시네요.. 

 

어쨌든 마일모아에서 많은 여행정보, 지역정보, 및 영주권관련 정보를 얻어서 저도 마일모아하시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남깁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영주권 관련 게시물은 

영주권 I-485 준비 서류 리스트 [업데이트: I-944 폐지] by brookhaven 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7572321 

(이대로 준비해서 변호사에게 건냈더니 다른 서류는 요청을 안하시더라구요, 링크걸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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