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2월에 졸업을 앞두고있는 대학생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OPT 신청을 지금 학교를통해서 진행중이고 아직 전부다 하지않았습니다.
우선 OPT 할 계획이없이 이번 9월달에 졸업학기위해 미국을 들어왔는데 OPT 를 하기로 결심해서 지금 급하게 진행중입니다.
12월17일날 우선 한국으로 출국을해서 3주간 머무르다 다시 와서 직업을 찾을 예정입니다. (치아문제로인하여 한국에 무조건 들어가야하는상황)
혹시 제가 신청을 2주내로 하고 12월에 한국을 가야하는점에있어서 문제가 크게 되나요..?
그러고 OPT 기본적인 정보좀 공유해주시거나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학교 오피스에서는 OPT 신청 후 EAD카드 받기 전까지는 미국 밖을 나가지 말라고 강하게 권장하더군요. 특히 잡 오퍼 없을때 리스크가 크다면서요.. 한국 가시기 전에 EAD카드가 나올지가 관건이네요.
치과치료가 시급한상태라서요... 또 졸업학기라 온라인수업이아닌 졸업프로젝트때문에 나가는것조차 불가능할텐데 어떤 다른 방법이없을까요...?
한국캠퍼스에서 다니다가 마지막학기만 여기로 온거라 학교는 계속 다녔고, 학교에서 항상 full-time 수업을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academic advisor 가 작성도와준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보낸 학기를 physically present한 것으로 고려하는지 (=그래서 2 학기 or 3 쿼터 연속 등록 한 것로 쳐주는게 확실한건지) 여부를 학교 international student 관리하는곳에 먼저 다시 한 번 문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그렇게 인정을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확답을 받았다 하더라도, 일단 OPT 신청부터 EAD가 나올때까지는 나가지 않는 것을 strongly recommend합니다. 고로 지금 상황에서는, 아직 접수를 하지 않으셨다고 했으니, 오히려 한국을 ASAP로 다녀오시고, 그 다음에 OPT를 바로 진행을 시작하시는게 안전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추신: 신분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비용이 조금 더 들거나 계획이 꼬이더라도 안전하게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COVID 규정상 최소 미국에 한번이라도 들어와 SEVIS activate 한 경우는 한국에서 들은 학기도 풀타임 수강이라고 인정되기는 합니다.
somethingGood님 말씀대로 그 전학기에 연속으로 안 다녔으셨으면 OPT 문제 생길수도 있으니 그것부터 확인하셔야 할거같고요. 저 오늘 승인났는데 18일 걸렸어요. 근데 지금 접수하시면 인원수 점점 많아져서 더 오래 걸릴 수도 있고 보통 3달 잡으셔야해요. 치과 진료는 미국에 치과 보험 기다리는 시간 없이 들 수 있는 것 많으니까 그거부터 찾아서 진료 보세요. 저 인레이 빠져서 급하게 알아보고 다음날 바로 진료 받았어요~ 미국 치과 진료는 보험만 있으면 그냥저냥 괜찮아서 굳이 한국 가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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