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기가 어려워서요...

 

자가 격리면제자일 경우에 다음날 테스트 해서 음성 나와도 주거지를 떠나서 1박 2일 정도 여행 가능하지 않은가요? 

 

출퇴근이 가능하고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거주하는 곳에 머물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격리 면제자라도 능동 감시기간 (2주)이 지날때까지 여행 할수 없다는 것이겠죠?

 

이게 원론적으로 recommend 하는것인지 아니면 꼭 지켜야 되는 수칙인지 조금 헛갈려서 질문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카톡을 받았는데, 표현이 조금 애매해서요.

 

[기타 생활수칙]

1.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바깥 외출을 자제합니다.

- 능동감시 기간 중 출퇴근, 등하교 등 꼭 필요한 경우 이외의 외출은 자제하고, 가정 내 머무르도록 합니다. 특히 다중이용 시설 등의 방문을 자제하여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2. 면역력이 저하된 가족 또는 동거인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3. 건강 수칙을 지켜주십시오(손소독 등 개인위생 철저, 2m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4. 손길이 닿는 곳의 표면을 자주 소독, 거주 공간 자주 환기

 

p.s. 마일모아님 글 보기좋게 편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