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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산타페 여행, 산타페에서 3박4일 or 앨버커키랑 나눠서?

지지복숭아, 2021-10-28 0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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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0211027_143935.jpg

 

안녕하세요,

 

제가 산타페 여행을 땡스기빙쯔음 가보고싶어서 계획중에있는데요, 산타페에서 3박4일? 4박5일 하려는데요! 산타페갈라니까 볼것도많고 재밌어보이지만 도시규모가 좀 작다보니 산타페에 계속 지내는게 지루할까? 살짝걱정되기도하네요. 산타페에서 계속 있는것보다 앨버커키에 이박, 산타페 일박? 이런식으로 섞는게나을까요? 비행기는 앨버커키로 가는게 시카고 출발로봤을땐 훨씬좋아보여서요 ㅎㅎ

 

가보신분 계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22 댓글

삐약이랑꼬야랑

2021-10-28 02:43:18

마모 게시판 제목에서 뉴멕시코를 보니 정말 반갑네요!

저는 알버커키에 살고 있는데요, 이사온지 1년 조금 넘어서 아는건 별로 없지만, 혹시라도 뭔가 도움 드릴 수 있는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지지복숭아

2021-10-28 03:23:49

우와~ 교민분이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앨버커키에 볼것이많은지요^^? 궁금합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21-10-28 18:40:08

가장 유명한 것은 10월초에 열리는 열기구 축제이지만, 그 외에는 뭐가 볼만한지 저도 잘 모릅니다 ㅠㅠ

 

아무래도 도시 바로 옆에 산디아 산이 있고, 거기에 케이블카가 있으니 한번쯤 올라가볼만 한거 같고요,

 

올드타운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지만 산타페가 왠지 더 제대로 분위기를 낼 것 같습니다. (싼타페는 아직 못가봐서 정확한 비교를 못하겠어요)

 

뮤지엄들이 몇 군데 있는데, 한 군데도 가보질 못해서 어디가 추천할만한지 모르겠습니다.

슬쩍 지나가본 곳은 Indian Pueblo Cultural Center 인데, 네이티브 어메리칸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 같았습니다.

https://indianpueblo.org/

길 건너편에 있는 스타벅스 갔다가 지나가며 본 곳이라 자세히는... ㅋ 시간대별로 전통 춤 공연도 있고 그랬어요. 입장료가 있어서 안들어갔습니다만...

 

Rio Grande 강이 있어서 어딘가에 산책로를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 있을법한데, 아직 좋은 곳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유일하게 한번 가본 곳이 Tingley Beach 근처였습니다. 무료주차+오리구경+물구경인데, 심심한 애들 데리고 갈만한 곳이지 바쁜 관광객이 갈만한 곳 같지는 않습니다. ㅋ

 

브레이킹 배드 드라마를 보셨다면 Crossroads Motel 이 기억나실텐데요 ㅋ 저도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1001 Central Ave NE, Albuquerque, NM 87106

에 있습니다. (I-25에서 보여서 저는 공항갈 때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습니다)

 

도시 바로 북쪽에 카지노도 있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 ㅋㅋ 

Sandia Resort & Casino

 

여기로 이사오기 전에 이 식당 브런치를 추천받았는데요,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 예약필수 같았습니다.

Campo at Los Poblanos

 

그리고 위에 여럿 분들이 추천해주신 곳처럼, 저도 시간나면 가보려고 점찍어 놓은 곳들은,

Petroglyph National Monument

White Sands National Park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Roswell에 있는 International UFO Museum 정도입니다. 집에서 멀어서 아직 가볼 기회가 없었어요...

 

또 생각나는거 있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버

2021-10-28 20:01:26

예전에 알버커키 이사가신단 글을 올리셨던거 같은데 이젠 뉴멕시코 로컬 다 되셨네요! :D

삐약이랑꼬야랑

2021-10-28 22:46:29

이사오기전 막막할때 달아주신 답글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동안 정착하고 실험실 세팅하느라 어디 제대로 가본 곳이 없는데, 말씀해주셨던 맛집들도 이제 슬슬 다녀봐야겠습니다. :)

 

알버

2021-10-28 23:27:09

샌디아랩에서 일하시나봐요. 일본 가정식 좋아하시면 메널에 코코로 맛있어요. 이름 바뀐거 같던데 아직도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그 바로 앞에 비엣테이스트라는 베트남 식당있는데 면을 팬에 눌러서 약간 바삭바삭 하게 해주는 음식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 그것도 맛있구요. 베트남 식당은 진짜 많은데 거의 다 괜찮아요.  Juan Tabo에 Huong Thao란 식당에선 스프링롤을 직접 만들어 먹을수도 있어요. 커피 좋아하시면 공항 가는쪽으로 칼라일에 Michael Thomas Coffee Roasters 가보세요. 거기 커피빈이 다양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21-10-29 01:52:34

코코로! 기억해두겠습니다. 찾아보니 새 이름이 마고코로 인가봅니다: http://magokoroabq.com/menu/  여기 맞나요? ㅋ

여기 신기한게 베트남계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았는데, 그래서 식당들이 다 맛있나봐요? 비엣테이스트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맛집들이 많은줄 몰랐네요! 1년간 집에서 집밥만 먹었............ㅠㅠ

저는 UNM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동네에 내셔널랩이 2개나 있어서 든든하네요!! 

 

알버

2021-10-29 04:12:51

맞는것 같아요. 예전엔 툭하면 문을 닫고 장기간 안 열었는데 아직도 그럴줄은 모르겠네요 ㅎㅎ

후시딘

2021-10-28 02:44:29

앨버커키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산타페는 정말로 최고였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저도 친구랑 와이프 셋이 이박삼일 정도 보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더라구요 ㅎㅎ 식당들도 다 맛있었고 사람들도 너무 여유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지지복숭아

2021-10-28 03:24:07

와~~ 그정도군요?? 그럼 넉넉잡아가야겠습니다.^^

JK롤링

2021-10-28 04:03:44

뉴멕시코 저도 한번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산타페에서 4박 알버커키에서 2박했는데 산타페는 그냥 아티스틱한 그곳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느끼면서 아도비 건축물들 보고 근처 맛집투어, 드라이브 그리고 ten thousand wave라는 일본식 노천탕했던게 기억에 남아요. 노천탕은 프라이빗한곳 빌릴수 있어서 가족들이랑 편하게 쉬다왔는데 강추합니다. 미리 예약하셔야 할거에요. 알버커키는 저희가 갔을때가 10월초 열기구 축제하는 시기여서 갔는데  축제는 정말 볼만하더하구요. 근데 그것말고는 딱히 따로 볼만한건 없어서 극장가서 영화 봤던 기억이있어요 ㅋㅋㅋ 차라리 산타페랑 알버커키 중간에 있는 Hyatt Regency Tamaya Resort And Spa 여기서 하루 쉬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래요~

잭팟미아

2021-10-28 04:29:22

동생이 일 때문에 앨버커키에 있어서 일년에 두번정도 갑니다. 처음 1-2년은 갈때 마다 위로 아래로 주 경계선 왔다 갔다 놀러 다녔는데. 개인적으론 앨버커키 쪽이 볼께 더 많아요. 뉴클리어 뮤지엄도 좋고. 산디아 산 케이블 타고 올라가시거나 더 밑으로 white sands 강추요.정말 좋아요. 

카페골목

2021-10-28 07:45:54

White Sands National Park 는 꼭 가보세요. 그리고 산타페가 정말 페루의 쿠스코와 느낌이 비슷해서 남미 생각이 나서 좋았어요. 도시 자체는 작아요. 

kempff

2021-10-28 20:07:27

저도 White Sands National Park 하고 혹시 동굴 좋아하신다면 carlsbad cavern 추천드려요..

알버

2021-10-28 20:17:11

윗분들 말씀에 제가 조금 첨언하자면..

 

벌룬피에스타가 아무래도 가장 유명하죠. 새벽 일찍 일어나서 일출과 함께 열기구들이 훅 뜨면 사실상 구경은 끝납니다.

열기구 타고 올라가실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돼요.

스케줄 맞춰서 가실거면 직접 운전해서 가셔도 되고, 코로나도 몰등에서 출발하는 셔틀도 있습니다.

 

리오그란데 강은 언제나 황토빛으로 유명하죠. 어린애들 그림 그리라 그러면 뉴멕시코 애들은 강을 갈색으로 그린다는 농담도 있습니다.

알버커키 전통적 찐부자 들은 리오그란데 강 주변에 산다고 해요. 말도 키우면서 강 주변 승마도 하고.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때에는 강 주변에 불켜놓고 인형도 놓고 그래서 사진찍으러 갈만한데 평소에는 뭐 그냥 그렇습니다.

 

샌디아 카지노는 음식이 맛있어요. 프리토파이나 햄버거가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9층인가에 레스토랑 있는데 굴을 세일하는 요일이 있었어요.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알버커티 남쪽으로 이슬레타 카지노가 있는데 화요일(가물가물..)마다 크랩부페를 합니다.

 

페트로글리프는 생각보다 그냥 그랬습니다. 오래된 벽화들이 있는데 실제로 보면 그냥 낙서같은 느낌.

시간이 된다면 한번 가보실만은 해요. 

 

알버커키 동쪽 샌디아 산에 올라가는 트램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트램웨이 블루바드에 있는데, 트램 타고 올라가면 있는 식당에서 그린칠리치즈버거 하나 먹고 슬슬 걸어서 정상에서 알버커키 한번 봐주는 코스도 좋죠.

 

화이트샌드는 알버커키에서 남쪽으로 세시간쯤 운전하셔야 하는데 시간되면 가보세요.

할게 막 많지는 않고 해뜨면 엄청 뜨거워지니 가을쯤이 좋습니다.

 

화이트샌드 갔다가 칼스배드 동굴까지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화이트샌드에서 동쪽으로 또 다시 세 시간쯤 운전하시면 되는데, 동굴안이 엄청 춥습니다 ㅋㅋ

얇은옷 여러개 가져가세요.

 

로스웰은 가시면 별거 없습니다만, 칼스배드에서 북쪽으로 운전해서 조금 돌아서 알버커키 돌아온다 생각하면 뭐 괜찮습니다.

우주인 기념품은 엄청 팔아요..

 

산타페는 정말 예쁜데요, 알버커키에서 기차타고 가셔도 되고 운전해서 가셔도 금방인데,

가게들이 일찍 닫습니다. 네시면 보통 다운타운이나 산타페 플라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일찍 가셔서 구경하세요. 알버커키와 산타페 사이에 아울렛도 하나 있는데 스킵하셔도 무방합니다.

산타페 스키장 올라가는 길에 있는 만파(ten thousand wave) 사우나도 괜찮은데요.

여자사람들이 이용할수 있는 공간이 좀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혼탕도 있었던거 같은데..

 

알버커키 서쪽으로 한시간쯤 운전하시면 Acoma Skycity가 있는데요.

여기가 괜찮습니다. 높다란 돌산 위에 오래된 원주민 마을이 있는데 뷰도 좋고 마을 분위기도 좋고 그래요.

 

Whiterock river trail도 가보시면 괜찮은데요.

Pecos 계곡도 좋구요. 근처에 히스토리컬 파크가 있는데 방울뱀이 나온다는 사인이 여기저기 붙어있습니다 ㅋㅋㅋ

 

뉴멕시코 정말 좋은데 지금은 이 정도만 생각나네요.

멕시칸 음식 많이 드시고 오세요.

mracers

2021-10-28 23:38:02

개인적으로 산타페 정말 좋습니다! 여유롭게 동네 구경하시고 거닐고 맛나는 음식 드시면서 산타페에서 여유로운 힐링 여행 강추합니다.

램프의요정

2021-10-28 23:45:49

산타페에서는 좀 멀어서 white sands NP와 carlsbad를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뉴멕시코까지 가셔서 이 두 곳을 놓치시기에는...

https://www.milemoa.com/bbs/board/6009392

맥주한잔

2021-10-29 00:02:30

예전에 알버커키에서 1년반쯤 살았던 적이 있어서 알버커키는 좀 압니다만,

뭐 나름 볼꺼리들이 없진 않은데, 굳이 타주에서 놀러와서 볼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는 좀.....

 

위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듯이 화이트샌즈 하고 칼스바드 두곳중 적어도 한군데는 들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알버

2021-10-29 04:10:59

우리 알버커키한테 왜 그러세요 ㅠㅠ

hohoajussi

2021-10-29 02:06:51

산타페는 도시가 작아서 3일동안 그 안에만 있기는 길수도 있고.. 외곽에 다른 마을들을 더 다니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산타페에서 los alamos 가는 길이 정말 예뻤던 기억이 있고 los alamos 도 볼게 좀 있었던거 같습니다. 거기가 과학자들 많이 사는? 예전에 원자탄 연구하던 그런 곳인거 같더라고요.

그 외에 더 멀리 북쪽으로 가면 abiquiu 나 taos 도 볼게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지지복숭아

2021-10-29 15:48:23

다들 고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훨씬 좋은곳 같네요. 좀 멀지만 동굴 이런데도 멋지고.. 3박 4일로가긴좀 아깝군요. 올해 중 시간보고 약 6박 7일정도, WFH 덕좀 볼겸 앨버커키 2일 산타페 3일 근교 1일 정도 다녀와야겠습니다^^

호텔은포인트로

2021-10-29 19:48:11

이번 땡스기빙에 저희 가족도 white Sand national park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산타페도 들렀다가 가면 아이들이 큰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혹시라도 만나게 될 수도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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