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CPT --> 485 EAD expedite 마모님들의 고견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이미 485를 내셨기 때문에 F-1 신분으로의 OPT 신청을 못하시고, CPT 연장 또한 불가능하십니다(=이민 의도를 표출하신 이후에, 비이민비자에 딸려있는 권한을 claim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면 일단 하고 생각해야하는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리고 expedite 거절이 된다 한들 큰 손해를 보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EAD expedition은 하시는게 좋다고 느껴지고, 다만 어떤 항목으로 어떤 워딩으로 신청할지만 고민하시고 (이건 저는 고민없이 했어서 솔직히 잘 모르기때문에 다음 분들이 답해주실거라고 봅니다), 접수하신 후에 결과를 받으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보온님, 감사합니다. 혹시 변호사 정보 알수 있을지요? 저는 시카고에 있는 변호사님께 신세지고 있는데, 경험상 485제출후에 OPT 신청도 레터를 같이 보내면 중복 가능하다고 들어서, 조금 고민이 됩니다. 물론 가장 안전한건 485이전에 OPT 신청이겠지만요.... 말씀하신대로 no harm인 expedite 를 빨리 해봐야겠어요.. 

제가 알기로도 이민의사 밝힌 후에는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싶어 얼른 구글 찾아보니 된다는 이야기가 안보이네요.

https://www.avvo.com/legal-answers/applying-for-opt-extension-after-filing-i-485--3402269.html

윗분 말씀하신대로 485 제출은 f-1 non-immigrant visa의 목적과 상충되는 것이라 충돌이 발생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NIW 변호사 중 한 분에게서 진행했고, 그 당시에도 유사한 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애당초 비이민비자의 권한을, 이민의도를 485의 제출로 분명하게 밝힌 이후에 행사하는거 자체가 바람직한 행동으로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고, 혹여나 된다 하더라도 gray area라고 생각됩니다 [1, 2, 3, 4, 더이상은 검색이 귀찮으므로 생략]. 이 주제는, 이 링크들에서 볼 수 있듯,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이라, 이 게시판에서도 꽤 자주 이야기가 되고 있는 부분이고, 개인의 인생에서 물론 risk betting을 해야만 할 일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 입장이라면, 485 이전에 (a) OPT 신청서를 먼저 내고 냈거나, 아니면 (b) (CPT 연장이 가능하면 먼저 하고) OPT를 안낸다는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느끼기에 그 방향이 맞다 하시면 본인이 결정하고 가는거니 말리진 않겠다만, 컨센서스는 이러하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링크의 오목님의 답글이 가장 마음에 와닫네요.. 이렇게 된거 485 EAD로 한번 밀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868600 요 글도 참고해보세요. 요 글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링크를 찾다가 다른것들을 걸었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