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aldorf Astoria Las Vegas 후기가 별로 없는듯 하여 혹시 정보가 될까 남겨봅니다.

1월에 만료되는 숙박권이 있어서.. 나머지 숙박권 다 사용해서 3박 했습니다. 

 

+ 포인트 숙박은 리조트 피가 없는듯 합니다

+ 위치가 좋습니다. 스트립 바로 앞이라..

+ 다이아라서인지 음식 크레딧 일인당 하루 25불, 두명이면 50불 줍니다 

+ 상대적으로 새로 지어진거라 방은 깔끔합니다.

 

- 카지노 없습니다. 베가스 기분이 안납니다.

- 카지노가 없으니, 관련 식당이나 바도 거의 없습니다. 3층에 식당 그리고 23 층에 바 정도.. (Aspire 크레딧 털려고 간거였는데 쓸곳이 없습니다)

- 아침 Zen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가성비 최악입니다. 그래도 가장 비싼거 먹어봤는데 34불에 계란 소세지 두개 감자 정도 입니다.

- 23층 Sky Bar는 그냥 그저그렇습니다. 뷰가 좋긴한데 엄청까지는 아닙니다.

- 수영장 아무래도 작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때문인지 평일에는 풀바도 운영안합니다.

- 다이아라고 해서 받은 업글이 그냥 시티뷰에서 스트립뷰... 방도 많이 남는듯 한데 너무 짠거 아닌지.. 더 좋은건 돈내랍니다.

 

총평: 아주싸거나 좋은 딜이 아니라면 다른 곳을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베가스가 아닌 다른 도시의 호텔이라면 좋은 편이겠지만, 베가스 기분을 낼 호텔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