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리파이낸스 질문드립니다. 0.5%도 못줄이는 리파이낸스를 하는 것이 맞을까요?

돈 갚는 기간이 늘어나서 이자내는 돈도 증가하는 것도 감안하셔야겠죠. 한달 내는 돈이 줄어드는 것만 보지 마시고 몇년을 더 내야 하나도 감안해보세요~

bankrate.com 들어가셔서 사시는곳 정보 입력하시고 주변 은행 rate 이 어느정도인지 우선 알아보세요.  upfront cost 가 $0 인곳 rate 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시고 그걸 기준으로 비교해보시면 될것 같아요. 만약 rate 이 더 좋은곳이 있다면 지금 연락해보신곳에 매칭을 해달라고 할수도 있고, 마모에서 많이들 이용하신 better.com을 이용하셔도 2000불 아멕스 크레딧 받으실수 있어요 (better.com은 사시는 주에 따라 2000불 크레딧 혜택이 없을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구요~)

지금 론이 얼마나 되었느냐, 지금 집에서 얼마나 더 살것이냐에 따라 손익 분기가 달라지게 되겠죠. amortization 계산기 두드려 보면서 어떤게 이자 비용이 더 많은지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클로징 할 때 내야할 돈이 없다는게 클로징 코스트가 제로라는 말은 아닙니다. 론에 포함해 놓고 "너 주머니에서 나갈 돈은 없어"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LE를 받아보셔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마모분께 배웠는데요.

코스트코 모기지도 한번 확인 해 보세요. 아멕스 딜 2000불 주는 것 보다 코스트코가 나을때도 있더라구요.

코스트코 통해 얼마전에 클로징을 했습니다.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서 로컬 렌더랑 하던걸 엎어버리고 시작했는데..

어프레이졀이 적게 나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었습니다.

렌더측에서 이자율을 조정하는 대신 크레딧 (아멕스보다 몇배)을 올려줘서 일단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코스트코 렌더 추천합니다.

저는 작년이랑 올해 마이너스 클로징 코스트 (론 금액 변동없이 렌더 크레딧이 모든 비용보다 많아서 비용 제하고 남는걸 체크를 받거나 론 금액을 낮추는 식으로요)로 리파이낸스를 했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이자율이 조금만 낮아져도 별로 안한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이런 조건으로 LE를 받아보세요 이자율이 어떻게 되는지.

진정한 제로 코스트가 될려면 렌더 크레딧이 못해도 수천불은 나와야 합니다. 왜냐면 새로운 렌더가 title insurance 사는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요.

완전 제로 코스트에 0.5% 낮추는거면 저라면 합니다. ㅎㅎ 다만 ... 하는김에 좀 더 좋은 조건 없나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