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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 미국 오시는 비지니스 표를 알아보다 겨우 UA 에서 UA/OZ 연결편 표를 찾았는데 달랑 2장 남아서 급한 마음에 발권을 하려다보니 보유한 UA 마일로는 3000 마일이 부족하다고 나와서 부족한 마일은 현금으로 구매하는 옵션으로 해서 일단 발권은 했습니다. (약 120불)
근데.. 급하게 하다보니 부모님 이름과 성을 잘못 기재해서 혹시나 문제가 될까 싶어서 바로 취소했더니 차감된 마일은 바로 취소되고 re-deposit 되었습니다.
다만 신용카드로 구매한 3000 마일은 약 일주일 정도 걸려서 refund 될거라고 하는데요.
이 상황에서 동일여정으로 다시 구매를 했더니 이번에는 마일이 부족하다는 메세지 없이 바로 진행이 되서 e-Ticket 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아마도 아까 구매한 마일리지가 취소가 안되서 발전산(?) 으로 발권이 된거 같은데요..
혹시 구매한 3000 마일이 취소가 되면 발권된 ticket 까지 같이 취소가 될까요? 아님 결제 당시에 입력한 카드로 구매가 다시 진행되서 발권은 그대로 유지되는건지 모르겠네요.
UA 에 전화를 해서 확인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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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jxk
2021-11-06 19:56:39
이런 경우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답글이 안달리네요.
혹시 그 3천 마일 확실하세 리펀이 되나요?
보통 호텔예약 경우 비슷한 상황에서는 그 포인트는 그냥 구매가 된것이 되고
예약을 캔슬하고 난 후에는 포인트는 구입한 계정에 남아 있는 걸로 아는데,
혹시 원글님이 구매하신 포인트가 리펀이 안되고 새로 다시 예약하신 발권에 적용된거 같은데요... 아닐까요?? ^^
쿠드롱
2021-11-07 02:47:47
의견 감사합니다. 신용카드는 구매한 마일리지에 대한 transaction 은 아직 Pending 으로 나오고, UA activity 에서는 구매한 마일리지에 대한 취소는 되지 않고 사용된 mile 만 다시 re-deposit 된 걸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말씀하신대로 구매한 마일로 새로운 발권에 적용된 걸로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