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장기체류 (20개월) 영주권자 입국경험

경험담 감사합니다. 혹시 재입국허가서는 20개월 전에 한국 가실때 받아서 가신건가요?

아뇨. 6년전에 처음 받고, 다시 들어와서 리뉴하려고 보니 인터뷰 날짜가 언제로 잡힐지 모른다고 해서 2018년부터 재입국허가서 없이 4~5개월에 한번씩 들락날락했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미래에서 오셨군요? ^^

ㅋㅋㅋ 수정했습니다. ^^

변호사 분 말이 맞긴 할 겁니다. 그래도 나중에 갱신이나 시민권 신청때 오리발 내밀 수 있으니 증빙서류는 잘 보관 해 두세요. 

Welcome home 입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

다행이네요. 저희 남편도 내년 초에 9개월 만에 들어가는데 제가 가슴이 콩닥콩닥해요. 오히려 남편은 덤덤.. 까만콩님덕에 오늘 좋은 정보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스마다 다르니 너무 확신은 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너무 불안해하지도 마시라고 올렸습니다. ^^

오 좋은 경험담이네요! 저희 어머니도 같은 상황이셨는데 (~14개월 만에 미국 입국), 입국하실때 문제 생기는거 싫으시다고 결국 영주권 포기 신청서 보내서 포기 하시고ESTA 받아서 들어오셨네요. 그때 찾아봤을때는 미국 출국한지 12개월이 지나면 영주권이 자동으로 만료(?) 된다고 그래서 방법이 없는 줄 알았어요... 시도라도 해볼 걸 그랬나봐요. 무사히 입국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그냥... 전 뭐 돌려보내지만 않으면 영주권 빼앗겨도 나중에 다시 받으리라 하고 간거라... ㅎㅎ 개깡이죠. ^^;;

그런데 미국에 고용되어 있는 사람이 출장등으로  미국에서 오래 나가 있는건  상관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아무 사유 없이 나가 있는 경우에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부동산이 있거나 재산이 있다면 영주권 유지 사유에 중요한 요소로 상관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밖에 나가 있더라도 택스리턴은 항상 재때에 해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이러한 요건만 충족이 되면, 영주권 입국 사유로 거부 되거나 하지 않느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고용관계가 없어서요. 한국에서 그냥 일하는 기러기고, 택스보고는 기본만 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