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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꺼낸 전기히터에서 이전과 달리 심하게 나는 플라스틱 타는 듯한 냄새
기계 내 쌓인 먼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해서 보니 곳곳에 먼지가 잔뜩
겉면을 뜯어내 청소하기로 하고 하나씩 풀어낸 볼트
생각 못한 난관. 하단 볼트를 풀려면 상당히 긴 드라이버가 필요하고,
맨 위와 아래에는 생전 처음 보는 낯선 모양의 볼트가 두 개 박혀있어
찾아보니 'U자 모양' 드라이버가 있어야 열 수 있다고.
결국 겉면 뜯기를 포기하고 핀셋과 면봉,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파내기로
전면 촘촘하게 구멍이 난 곳의 먼지도 진공청소기로 흡수
먼지를 걷어낸 히터를 밖에 두고 최고 온도(속도)로 올려 30분간 가동.
"냄새 안 나지? 이제, 웃어봐!" "근데 이거 왜 찍어?" (이렇게 써먹으려고)
'먼지 제거' 후 '최대 온도로 30여분 가동'으로 사라진 냄새. 히터는 제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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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두리뭉실
2021-11-12 03:47:11
코막는 모습과 웃는 모습이 광고같네요 ㅎㅎ
오하이오
2021-11-12 03:49:25
그 정도면 연출 성공했네요. ㅎㅎ
케어
2021-11-12 05:27:00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너무 부지런 하셔서 본받고 싶은데 밀려오는 죄책감(?) 도 글읽는 동안 뿐이고 돌아서면 눈에 보이는거 치우기도 벅차네요.. ㅎㅎ
북쪽은 이제 제법 쌀쌀할것 같은데 냄새제거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오하이오
2021-11-12 15:27:26
격려해주시고 인사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어님께서도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집에 벌린 일들이 많은데 정리는 커녕 시도도 못하고 겨울을 맞게 되었네요. 아마도 부지런해 보이는 것은 이런 것들은 빼고 진행된 것들만 올리다 보니 그렇게 여겨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주 전에 배달받은 '전동 타일 톱'은 박스채 그대로 있네요. 당연히 그거 사서 하려고 했던 일은 시작도 못했고요. ㅎㅎ (마음만 앞서서 이것 말고도 차고에 뒷마당에 사서 박스도 안 푼 재료도 여럿있습니다 ㅠㅠ)
아날로그
2021-11-12 06:44:42
오아이오님 글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근데! 이번 글은 좀 헛갈립니다. 주제가 먼지 제거인가요? 귀엽고 잘생긴 3호인가요? ㅎㅎ
오하이오
2021-11-12 15:29:46
편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날로그님께서 편안한 마음을 갖고 봐주시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이겠죠.
주제는 1. 먼지를 제거하고, 2. 강하게 공(?)회전을 하면, '귀엽고 잘생긴(?)' 아이의 표정이 확 바뀐다로 정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