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Student Loan Repayment 에 관한 질문

빠빠라기, 2021-11-13 07:31:00

조회 수
147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학자금 상환에 관하여서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이곳에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 질문을 드려요.

 

현재 student loan payment 가 2022년 1월 31일 이후 다시 시작되는 상황이고 (더 연장될지 안될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올해 8월에 졸업을 하였기에 아마도 6개월 뒤인 22년 3월 달 부터는 갚아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학자금이 12만불정도 빌린 상태이고 와이프 또한 14만불정도 학자금을 빌렸습니다. (전부 government loan으로 빌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갚아나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누구는 리파이낸스를 받으면 좋을 거라고 하고

어떤분은 그냥 갚다 보면 20년정도 채웠을 때 forgiveness 가 있으니 그런 식으로 가는게 좋다고 하시고..

 

혹시 미국서 학자금 갚아가시는 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들 중에서

 

좋은 의견을 알려주시면

앞으로 갚아나가고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1 댓글

Merlet

2021-11-13 08:26:27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셔야 해요. 제가 아는 대로 설명드리면:

 

1) 리파이낸스를 하면 당장 이자율은 낮출 수 있지만 private lender에게 돈을 빌리는 셈이니 좀 엄격해지죠. 예를 들어서 이번 코비드 연장도 federal loan만 받을 수 있는 것처럼요. 그 외 정부론은 직장을 잃거나 상황이 안좋으면 좀 연장해주거나 그런거에 더 유연해요. 

 

2) forgiveness는 정부론에 한해 두 가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public service 직종에 10년이상 근무하거나, income based repayment (IBR) plan을 선택하고 20/25년 (plan에 따라 다른 걸로 알아요) 동안 갚았는데도 금액이 남아있으면 탕감해주는데 IBR은 매년 수입에 따라 변경되기 때문에 금액이 어떻게 남아있을지 예측하기 힘들고 어짜피 이자는 계속 쌓이니 애매하죠. 예를 들어 앞으로 20년동안 계속 소득이 낮다면 결국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그리고 탕감되면 그 금액도 income으로 잡혀서 세금내셔야 합니다. 

 

그렇더라도 저라면 일단 리파이낸스를 하지 않고 IBR을 알아볼 것 같아요. 일단 당장 내야하는 금액이 소득에 따라 낮아지니 좀 여유가 생기고 직장/직종에 따라 앞으로 수입이 어떻게 될지 예상되시면 그때 리파이낸스를 하거나 아니면 그냥 더 많이 갚아도 되니까요. 그리고 IBR에 책정된 monthly payment 금액이 이자를 다 커버하지 못하면 그 것도 처음 3년 동안 깎아줍니다 (subsidized loan은 남은 이자 100%, unsubsidized는 50%). 

 

앞으로 안정적 직장/꾸준한 소득 인상이 예상되신다면 리파이낸스를 하셔도 되지만 이제 막 졸업하셔 아직 불확실하시다면 성급하게 리파이낸스를 하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빠빠라기

2021-11-14 06:37:49

말씀주신 부분들이 많이 와닿았습니다..불확실함 속에서 성급하게 돈을 낮추려고 리파이낸스를 하면 안되겠네요.. 일단 안정적으로 될 때까지는 좀 더 많이 알아보고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겸손과검소

2021-11-13 08:29:55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당사자들께서 리서치를 더 하시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20년정도 채웠을때 forgiveness가 있으니... 이건 Income Driven Repayment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프로그램에 qualify 하시는지부터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인터넷 검색 잠깐 해보니 loan forgivness의 종류나 조건들이 몇가지 되네요) 또한 excel 이나 google spreadsheet 같은거에 정리를 해 보시고 어떤 방향이 더 좋으실 지는 부부께서 상의하셔서 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자금 갚는것은 액수애 따라, 금액에 따라, 각자 생활 스타일, 경제적 tolerance에 따라 워낙 다르니까 제 케이스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다 private loan이구요, 이자율이 너무 높아 refinance를 하였고, 무조건 monthly payment 보다 낼수 있는 만큼 더 내서 빨리 payoff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엔 빚을 갖고 있다는게 계속 마음의 짐이 되는 타입이라 빨리 청산해버리고 싶어서요. 하지만 monthly payment 만 내고 나머지는 본인이 쓰고싶으신 곳에 쓰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만약 refinance 하시기로 결정하신다고 하면 한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은 것이 이율이 낮아진다고 영끌해서 monthly payment 를 너무 높게 잡으시면 혹시나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을때 힘들어지니 여유를 좀 남겨놓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빠빠라기

2021-11-14 06:39:40

답변 감사드려요.. 저희 부부가 더 많이 알아보고 여러 방법들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조언 해주신 부분들 덕분에 앞으로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갈피를 좀 잡은 것 같습니다.. 

람버야

2021-11-13 08:41:26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첫 1년을 달달이 $2500 씩 갚다가 (약 18만불에서 약 16만불로 줄었죠) 너무 숨이 막혀서 income based repayment plan 으로 바꿨습니다. 일년을 갚았는데 왠걸 아직 16만불 언저리 였습니다. 이자만 갚고 있었던게죠.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결혼 자금으로 모아둔 일부를 목돈으로 갚고 친구 리퍼받아서 refinance 했습니다. 제 기억엔 정부 론 이자가 6.9% 였는데 refinance 후 5% 때로 떨어졌고 한 2년 달달이 내다가 (목돈이 생기면 principle 로 더 냈습니다) 다시 리퍼 받아 다른곳으로 refinance 했습니다. 그랬더니 3.5%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돈이 생기는데로 갚고 생기는데로 갚았더니 거진 4년만에 다 갚은거 같네요. 학자금 갚고나니 어느절에 mortgage 가 생겼네요. 학자금 만큼 빨리 못 갚을꺼 같긴한데 최선을 다해 갚아야겠죠. 

빠빠라기

2021-11-14 06:42:03

덕분에 전혀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되었네요.. 빚이라는게 참 무섭네요..성격 상 빨리 덜어버리고 싶지만 일단은 서두르지 않고 잘 계획을 세워서 하나씩 갚아나가야 겠네요.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Treasure

2021-11-13 20:19:29

어떤 직종의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20년후 forgiveness기대하고 리파이낸스도 안받고 미니멈만 내고 계시다가 20년후에 forgiveness 못 받으시면 어쩌리시려고요.  그리고, payment 안내고 연장신청해서 연장받아도, 이자는 꼬박 쌓여가고 있을텐데, 연장이 답은 아닐듯 합니다.

 

혹시 부부가 공부 오래하셨고, 지금 일하는 곳에서 20년일하면 학자금탕감을 해준다던가 확실하게 탕감이 게런티 된 것이 아니며, 부부중 한분 직종이라도 지금은 힘들어도 장기적으로 유망한 업종이라면, 저라면 계산기 두둘겨보고 되도록 빨리 갚거나, 재융자받는 쪽을 택하지 forgiveness를 그리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부부가 둘다 공부 오래하셨다면 지금은 경제적으로 빠듯하다 느끼셔도 50살정도 되셨을때 수입이 꽤 되실텐데, 그러면 탕감받기도 어렵고, 그 때는 이자가 너무 많이 늘어나 있을겁니다.

빠빠라기

2021-11-14 06:44:44

네 아무래도 게런티 되지 않는 forgiveness를 바라보는건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휴.. 돈을 빌릴지만 알았지 갚아나가야 하는 것에 대해선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것 같아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ㅠ

skim

2021-11-14 00:16:07

 

리파이넨스와 forgiveness 중에 어떤것이 좋은지는 빠빠라기님 인컴이 얼마인지가 중요할꺼예요두분이서 인컴이 괜찮으시면 저는 리파이넨스가 좋다고 생각하구요 만약 처음에 두분이 인컴이 충분하지 않으시면 그리고 앞으로 인컴이 크게 늘지 않으실것 같으면 forgiveness를 선택하셔야겠지요제 경우에는 대학원 졸업후 19만불정도 government loan이 있었구요 처음에 IBR을 선택했었습니다 2-3년 지나고보니 원금이 23만불이 되있더군요매달 이자도 다 안내고 있었던거죠아마도 그때 제 학자금 이자율이 7-8%였던거 같습니다 (나라가 돈장사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생각하고 그때 인컴도 많이 올라서 리파이넨스했구요 지금 2.5%로 되있어서 굳이 빨리 갚는다는 생각안하고 돈모아서 집도 사고 주식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아마 지금 한 5만불 남은것같아요. 제가 했던 생각은 이러했습니다.

 

리파이넨스

 

PRO

- 이자율이 낮다 

- 본인이 원하는 payment term을 결정할수있다 (5,7,10,15년)

- forgiveness tax와 government loan 이자율을 생각했을때 리파이넨스로 많이 절약할수있다

 

CON

- 인컴에 따라서 생활이 빡빡할수있다

- 앞으로 있을 government programs 해택을 받을수없다

- 다시는 government loan으로 돌아갈수없다

 

Forgiveness

 

PRO

- monthly로 봤을때 더 affordable 하다

- 10년 또는 20년 후에 탕감받을수있다

- government programs 해택을 받을수있다 (현재 몇몇 민주당 의원들이 원하는 5만불 waive나 지금 payment deferral)

- 언제든지 라파이넨스 할수있다

 

CON

- 앞으로 20년동안 forgiveness program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 이자율이 너무 높다

- IBR 프로그램에 있는동안 원금이 커진다

 

혹식 빠빠라기님 인컴이 많으시면 IBR로 하셔도 monthly payment가 많이 나와서 forgiveness가 별로 이득되지 않을수도 있구요. 인컴이 낮으시면 10, 20년 후에 커져있는 론 금액이 크게 부담스러우실수 있겠죠.  얼마전 forgive되는 금액이 tax-free로 바뀐것으로 알고있는데 저는 이게 다시 바뀔확률이 크다고 보구요 만약에 몇년후에 정권이 바뀌면 무조건 없어진다고 봅니다.  그러면 커져있는 론 금액이 forgive될때 taxable income으로 잡혀서 큰 금액을 tax로 내셔야하구요.  앞으로 10, 20 년동안 계속해서 바뀌는 정책으로 인해서 계속되는 부담과 걱정이 가장 큰 안좋은점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력하면 리파이넨스해서 갚을수 있는데 forgiveness하면 돈을 세이브 할수있겠다 생각했다가 결국에는 확실하지 않은 정책과 내가 결국은 빌린돈이니 갚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리파이넨스 했구요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government loan이 이자율이 너무 높으니 만약 리파이넨스 하신다면 현재 낮은 이자율을 락해놓으시고 오랫동안 갚는 방법으로 결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빠빠라기

2021-11-14 06:47:26

말씀해주신 부분들 몇번씩 다시 읽고 곱씹어봤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요. 막연했던 생각들이 덕분에 많이 정리가 되었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forgiveness와 tax income 관한 부분들은 정말 생각도 못했던 부분들인데 더 찾아보고 알아봐야 할 게 많다는걸 느꼈네요..그동안은 어떤걸 더 알아보고 어떻게 찾아봐야하나 잘 갈피를 못잡았었는데 이제는 어떤 방향으로 알아보고 계획을 세워야 할 지 조금은 길이 그려지네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호머

2021-11-14 08:09:00

위에 이미 federal student loan과 private loan으로 refinance를 했을 때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한 가지 논의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첨언하자면, student loan holder가 사망할 경우 private loan은 일반 채무로 간주되어 estate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federal loan은 estate에 영향 없이 discharge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studentloanborrowerassistance.org/will-my-student-loan-be-discharged-if-i-die/) 만약 주소득원인 loan holder께서 private loan으로 refinance 한 후 불상사가 생긴다면,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개인 상황에 따라 대처 방법이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 소득이 많아서 빠른 시일 내에 갚아버리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401K, HSA, 주에 따라 529 max contribution 등을 통해 AGI를 최대한 낮춰 IBR 부담을 줄이는 'pay yourself first' approach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99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38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0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189
updated 114272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52
RoyalBlue 2024-05-01 2298
new 114271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개악되었습니다

| 정보-항공
football 2024-05-02 27
new 114270

하와이 Kualoa Ranch 어떤 Activity 가 가장 좋으셨나요?

| 질문-여행 3
업비트 2024-05-02 37
new 114269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9
  • file
느끼부엉 2024-05-01 1038
updated 114268

[부동산] Rental property에 투자 하실때 현재 나오는 렌트 수익은 어디에서 확인하시나요?

| 질문-은퇴 6
메기 2024-05-01 502
new 114267

렌트 재계약 관련 궁금합니다: 3% 이상 렌트를 올릴려면 120일 이전에 written notice?

| 질문-기타 8
mememe 2024-05-01 1004
updated 114266

이번 여름 한국-다낭 / 인터컨 다낭 여행 관련 질문 드립니다.

| 질문-호텔 12
마포크래프트 2024-04-17 836
updated 11426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27
  • file
사과 2024-05-01 899
new 114264

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11
bibisyc1106 2024-05-01 1154
new 114263

올랜도 공항 (MCO) The Club MCO (B-4) 라운지 예약 필요한가요?

| 질문-항공 4
Alcaraz 2024-05-01 206
new 114262

시카고 (ORD) TERMINAL 5 UNITED 국제선 환승 후기 (MPC / CLEAR)

| 정보-항공
CaffeineBoostedArchitect 2024-05-02 88
updated 114261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55
urii 2023-10-06 7562
new 114260

해외에서 미국 경유시 (한국-미국 경유지-미국 도착지) 미국 경유지에서 면세품 구입이 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4
매일매일여행중 2024-05-01 283
updated 114259

Tello로 역이민 가신 부모님 미국 전화번호 저렴하게 킵한 후기 (esim + wifi calling)

| 정보-은퇴 27
사골 2023-08-15 3958
updated 114258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44
달콤한인생 2024-05-01 2436
updated 114257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5
후니오니 2024-04-26 3314
updated 114256

Post 9-11 GI-Bill 마지막 학기 사용방법 문의

| 질문-기타 18
  • file
MCI-C 2024-05-01 813
updated 114255

시민권 신청시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케이스 일까요?

| 질문-기타 6
꾹꾹 2024-05-01 957
updated 114254

EV Lease deal 관련 로컬 딜러십 오퍼 공유 (Subaru / Hyundai / Toyota)

| 잡담 26
OffroadGP418 2024-05-01 1210
updated 114253

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 정보-기타 14
  • file
미니밴조아 2024-04-22 3429
new 114252

[업데이트] KE-AA codeshare: 국내선 연결편이 보이지 않네요??

| 질문-항공 7
XiSoMom 2024-05-01 274
updated 114251

민트모바일 (Mint Mobile) 이 T-Mobile 에 인수되었네요

| 잡담 15
  • file
플래브 2023-03-15 3198
updated 114250

EWR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우버 타는게 나을까요?

| 질문-여행 58
나바빠 2024-03-30 3064
updated 114249

중고차 구매 중 Carfax 자동차 이력에서 서로 다른 등록위치에 대한 궁금증

| 질문-기타 2
  • file
위대한비니미니 2024-05-01 230
updated 114248

아이가 보스턴으로 학교를 가는데 건강 보험이 필요합니다

| 질문-기타 21
Reborn 2024-04-30 2327
updated 114247

[5/1 종료 예정]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79
  • file
마일모아 2024-02-29 19527
updated 114246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69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2472
updated 114245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사고때문에 캔슬할까 고민입니다.

| 잡담 35
  • file
눈오는강원도 2024-04-30 5984
updated 114244

다친 어깨는 100% 회복이 힘든걸까요?

| 질문-기타 27
하이하이 2024-04-30 2367
updated 114243

체이스 UR -> Virgin Atlantic 30% 프로모 시작하네요. (6/15/24까지)

| 정보-카드 12
valzza 2024-05-01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