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자 업데이트 - 시설격리는 오미크론 발생 국에서 들어오는 분들만?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만족합니다. 댓글만 한번씩 달다가 이런 장문의 글을 써보니, 다른일과 함께 동시에 하려니 쓰다말다 쓰다말다 정말 4-5시간은 걸린듯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말도 안되게 어디 법과 법의 사이에 낀것 같아요. ㅠ.ㅠ

실은 옹군님을 위해 시작된 글이었습니다.

어떻게 돌아가는지, 옹군님께 다른 길은 없는것인지 알아보자고 시작된 글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속히 미국 발 비행기들에게 격리면제서 없이도 면제시켜주기를 바랍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Sunstar님, 감사합니다. 제가 29일에 재입국 예정인데 설치한 쿠브앱으로 외국인 신분으로 통과 시도 해 보고 DP 남기겠습니다. 명확하지 않았던 정부지침으로 격리면제서는 재신청해 놓았습니다.

갑자기 호출해서 놀라셨죠? 저도 다음을 위해 한번 더 영사관을 통해 격리면제서를 받아는가려구요. 물론 확인서를 먼저 보여주면서 면제되는지 저 또한 확인해보겠습니다.

격리면제서를 준비해 놓았지만 외국인 신분으로 9월에 등록한 쿠브앱만 보이고 지난 30일에 인천 도착하여 아무 제지(?)없이 통과하였습니다. 여권에 스티커도 안붙여 주셔서 갸우뚱 했습니다. 그런데 1일차에 서초구 선별 검사소에서 격리면제서 달라고 해서 없다고 했더니 격리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쿠브앱으로 공항에서도 면제 받았다고 하니 한참 망설이시더니 그냥 패스시켜 주셨습니다. 아직도 관련기관 소통이 잘 안된것 같습니다. 잠깐 쫄깃 했습니다.  오미크론땜에 3일부터 다시 격리가 시작된다고 하니 다른분들께 죄송하게도 거의 막차로 격리 면제가 된 것 같습니다. 매일 집근처 보건소 선별 검사소 옆를 지나가는데 대기줄이 전보다 엄청 길어진 것 같습니다.

오 드디어 들어가셨군요. 귀한 DP 감사드립니다. ^^ 조심히 잘 지내시다 돌아오세요~ 그나저나 정말 쫄깃하셨겠네요. ㅎㅎ

제가 조만간 한국 방문 계획이 없다 보니 바뀐 정책을 따라가지 않고 있었는데 덕분에 한번 흝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뒤로 '자가격리 면제'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관련 규정들이 생기고 바뀌고 것의 종합판 같네요. 고맙습니다. 더불어 칭찬 말씀 보내주신 것도 감사 드립니다.

오하이오님 가족분들이 격리면제서 없이 면제를 받으시려면 최소 두번은 오셔야겠습니다. 물론 한국에 계신 어머님을 통해 격리면제서를 발급 받으실 수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정말 글 쓰고나서 제 글이 게시판에 안보여 놀라 찾아보니 페이지 제일 아래에 가있더라구요. 정말 5시간 이상 걸린듯요. ^^ 존경합니다.

어휴, 긴 시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이 어떤건지 알겠습니다. 저는 장시간 걸리는 글이라면 작성 중 '임시저장'을 한번씩 눌러주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모르게 유실되는 일도 막고, 그렇게 해야 글이 등록 시간에 맞춰 노출이 되더라고요. 임시저장을 하지 않으면 (등록 시간이 아닌) 쓰기 창을 연 시간으로 등록 위치가 정해지기 때문에 말씀처럼 페이지 아래(경우 따라서는 뒷 페이지에도) 등록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임시저장이라는 그런 버튼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깔금정리 감사하네유

자주 바뀌는거 같지만 (거의 2-3달에 한번씩 약간 업데이트s from 정부) 좋은 방향이겠죠?

프로애남이 님의 또다른 글인데 이게 빨리 실행되어야 합니다!! 업댓 할때마다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

1-5에 격리면제서 없으면 확인서 발급이 안된다고 하던데 바로위의 그림에서는 내국인의 경우 격리는 유지되지만 발급은 된다고 적혀있는데요. 1-5는 외국인의 경우에만 해당되는 걸까요?

네 맞습니다 bn님. 1-5는 외국인은 절대 안된답니다. 내국인은 보건소 찾아가지도 않고 정부24에 서류만 넣고도 확인서를 발급받으시더리구요.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내년 5월에 한국 입국이라 아직 심각하게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국내1차 + 국외1차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지침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기론 국내1차 (Coov) + 국외1차 (CDC 카드) 경우에는 격리면제서 발급이 안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것도 최근에 바뀐 게 있는지요? 전 제가 살고 있는 주 보건소에서 한국에서 맞은 1차 접종증명을 시스템에 넣어주고 CDC 카드도 Lot 넘버 포함에서 재발급을 해주어서 그냥 그걸로 면제를 신청 해볼까 했는데요 (거절당하면 격리하려고 계획중). 만약 바뀌지 않았다면 입국 후 한국 보건소에 등록을 해도 첫 입국시는 면제서 미소지자로 분리 되서 격리를 끝까지 해야되는 건지 아니면 국내 접종자로 분류가 되서 면제서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 면제가 가능한지 헷갈리네요. 

격리면제서 발급은 영사관 업무라, 출발하시는 담당 영사관에 문의해주셔야 합니다. 

답변하려니 지문주고 응용문제푸는 학력고사같아 막 떨려요 ^^

한국서 맞은 것을 미국서 인정하고 CDC 카드에 넣어주는 것은 처음듣는 이야기라 이 또한 미국 약국에 문의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루카츄님의 신분과 상관없이 국내1차+국외1차 맞은 사람은 국내접종자로 분류되지만 격리면제서가 없어 자가격리는 하셔야하고, 보건소에서 등록하시자마자 그 시로 자가격리는 해제됩니다.

분문에 올려드린 두번째 사진 제일 마지막경우를 보시면 될것 같아요. 국내1회 + 국외1회 내,외국인에 해당되실듯요.

궁금한건 자가격리는 하라고 하고, 보건소 등록만 하면 그 시로 면제가 돤다는데 보건소에 1차 검사후 음성이 나온 이후 거주지 이탈하고 보건소로 오실 수 있을지가제일 걱정입니다. 저라면 1차 검사 후 자가격리중이지만 국내1차, 국외1차니 담당공무원에게 자초지정설명하고 보건소 다녀오는 것을 허락 받을 것 같아요. 보건소에서 1차 검사받을때 동시에 해외접종이력 등록 하는 것은 음성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내년이면 훨씬 더 편하게 바뀌겠죠? ^^ 1339로 통화하심이 가장 정확하긴 할텐데 내년 5월이면 많이 바뀔듯 해요. ^^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 지침이 나와있긴 하나 중간 중간 언클리어 한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5월이면 많이바뀌겠죠? ㅎㅎ 지금 전화해서 물어봐도 또 바뀔것 같아 일단기다려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최근 소식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를 잘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훨씬 더 간편해지길 바랄뿐입니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언제즘 한국에 가는게 가늘 할까요 ㅠㅠ

그러게요 현재는 아무 변경사항이 없는것 같아요. ㅠㅠ

아...저는 그간 저의 경우만 생각을 해서 너무 엉뚱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군요 ㅠ

- "현재" 한국에 직계가족이 "없는" 내/외국적자는, 미국에서 백신 2회 접종을 완료 했어도 격리면제서를 받을 수 없고,

- 격리면제서를 받을 수 없으니, 한국에 입국할 수는 있어도 격리를 해야 함...이란거죠?

네. 결론적으론 격리면제서가 없는 내국인 외국인 둘 다 격리는 맞는데, 다른점은 내국인은 격리면제서가 없어도 10일 격리 후 국외접종이력을 가지고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 그래서 재입국시 격리 면제가 되는 반면, 격리면제서가 없는 외국인은 국외접종이력 있어도 등록도 못하고 재입국시 또 자가격리를 해야 할겁니다. 

제가 올려드린 두번째 그림의 네가지 경우의 수 중 두번째와 세번째가 말씀하시는 질문의 대답인 것 같습니다. 도표보시면 좀 쉽게 이해하실 것 같아요.

보건소에서 받은 ㅇ케방접종 확인서를 한국떠나는날 서류가 넘 많아서 버리고 왔는데....우짜까요

음........ 제일 중요한 서류를 버리고 오셨네요. 가족에게 대신 재발급받아달라고 하셔서 이메일로 받으시든가 아니면 처음처럼 다시 격리면제서를 발급받고, 보건소 검사 받고, 재발급 받으셔야 할것 같아요. 증명서는 인터넷으로 재발급이 가능하지만, 확인서는 아직 방법이 없는듯해요.

제가 보건소에 가서 백신접종등록을 하려 했는데 외국인은 관리번호가 있어야만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관리번호는 90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 한해서만 발급된다고 하고요. 집에와서야 이 글을 보게되었는데 보건소에서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

첨부해드린 입국자흐름도를 인쇄해서 마지막페이지를  보여주세요. 자가격리면제서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에겐 등록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번호도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어야 하구요.

그래도 오리발이면 그 자리에서 1339 전화해서 바꿔주세요.

임시 외국인번호 만들어서 만들어주던데요~

10월에 나온 뉴스를 보면 해외접종 완료자의 경우 부스터샷 맞을수 있다고 하는데 보건소에 전화해보면 아직 지침이 나오지 않아 불가능하다고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국외 접종 완료자는 국내에서 접종 이력이 없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놔줄수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부스타샷까지 맞은 해외접종 완료자라 하더라도 한국서는 아직 부스터샷에 대한 확인서 혹은 증명서를 서류상에 넣어주지 못한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 접종 완료자인데, 저번에 한국 갔을 때 등록해 두었습니다. 심심해서 질병청 사이트에 들어가 로그인하니 부스터샷 대상이고, 예약도 가능합니다.

12/3 이후 미시민권자가 지난번 입국시 격리면제서를 가지고 보건소에 받은 "예방접종확인서"를 가지고 "재입국"을 하게 된다면 격리 면제가 될까요?

불가능합니다.

현 2주동안은 자가격리면제에 대한 모든 서류 효력이 상실됩니다.

아쉽네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국내 접종 내국인도 2주간 자가격리 면제가 안되는거에서 게임 셋입니다. 공무나 장례 외에는 경우의 수 따질 것도 없이 다 안됩니다. 

올려주신 글을 보고 오늘 보건소에 가서 접종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소증이나 외국인 등록증을 요구했는데 제가 여권만으로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려서 그 자리에서 관리번호 만들어주셔서 접종등록 완료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시고 약간 불친절하게 막?!대하셔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하고 등록했습니다. 덕분에 출국전에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