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와 본보이 개인 호텔 카드 처닝에 관해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모덕분에 포인트로 여기저기 p2에게 생색내며 여행 잘다니고 있는 초짜 마모인입니다.

현재 보유중인 호텔카드는 하얏트 개인, 아멕스 본보이 개인, 아멕스 힐튼 일반 2장 있습니다.

(힐튼은 언제가게될지모를 몰디브나 보라보라를 위해 쓰지 않고 모우는 중이고 현재까지 25만정도 모았습니다.

힐튼 일반과 서패스 열었었고 서패스를 일반으로 다운그래이드해서 일반 2장 보유중입니다. 가능하다면 왔다리갔다리 할 생각입니다.

아너는 딜좋을때 열을까..? 하고 생각중이고요. p2이름으로는 힐튼카드 하나 없는데 일반부터 딜 좋을때 열 생각입니다.)

그래서 주로 한국이나 다른곳으로 여행시 본보이나 하얏트를 주로 사용해왔는데요.

UR 포인트가 MR포인트보다 상대적으로 많아서 하얏트를 자주 애용하고 좋아합니다.

그럼 여기서 제 질문이 있는데요.

1. 11/12/18에 하얏 카드 열고 사용중인데 처닝을 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좋은딜 떳을때 하고 싶은데 제가 알기로 기존 카드 닫은후 30일 후에 다시 어플라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느니 그냥 이번에 연회비 청구될때 닫고 좋은딜 뜰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카드를 닫고 나중에 새 카드를 열 경우, 같은 하야트 멤버넘버 쓸수 있지요? 현재 하얏트 포인트 옮겨둔게 좀 있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2. 2018년 3월에 연 아멕스 본보인 개인카드 있는데 p2는 본보이 포인트 9만정도 남았고 저는 천얼마.. 쿨럭.. 뭐 다써서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p2 본보이 포인트 얼른 털고, 본보이랑은 잠시 바이바이 하고 하얏트만 매인으로 쓰려 합니다. 사실 매년 35,000 포인트 무료 숙박권으로 만족해 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35,000포인트가 좋은 호텔? 쓰기 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3개의 호텔카드 가지고 있기도 투머치인것같고 해서 본보이를 다 털려고 합니다. 그런데 나름 오래가지고 있던 카드고 더이상 아멕스 본보이는 열수가 없다는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마모 체팅방을 보니 체이스에 똑같은 연회비에 똑같은 35,000 무료숙박권 주는 카드가 있던데, 그럼 다시 본보이 포인트 모우고 싶다 싶을때 (35,000포인트가 그리울때??) 체이스 바운드리스 딜 좋을때 싸인업보너스 받고 열면 되는거 아닌가요? 마모서치해보니 아멕스 본보이 개인 은근히 계속 가져가는 마모님들이 좀 보이던데, 제가 뭔갈 놓치고 있는건가요?

3. (2번 질문에 이어서..) 제가 내년5월에 무료 숙박권 받은걸로 호텔 예약해둔게 있는데, 아멕스 본보이 닫을경우 내년 예약은 어떻게 되나요? 

4. (2번 질문에 이어서..) 올해 p2의 아멕스 비즈 본보이 카드를 닫으면서 확인해보니 p2에게 본보이 9만정도의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2년동안 액티비티가 없으면 포인트가 자동소멸 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만일 제가 내년 6/1에 5만 포인트를 호텔예약에 쓴다하면 2년의 기간은 다시 내년 6/1부터 카운트 되는게 맞나요? 

항상 현명한 조언에 답변을 해주시는 모든 마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