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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에 사시는 마모님들에게 있어 한국 왕복 항공권을 800-1200 사이에 살 수 있는 에어캐나다는 애증의 존재일텐데요.

 

혹시 최근 마모 게시판 보시면 심심치않게 에어 캐나다에서 일방적으로 티켓을 캔슬하거나 원스탑을 투./쓰리스탑으로, 환승시간을 40분으로, 2주 내에 항공권 스케줄을 열번이상 바꾸는 상황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에어 캐나다는 마모님들 사이에서 '에어 개x타'로 불릴 만큼, 평이 안 좋긴 했습니다만, 과장이 아니라 올해 후반들어 주변에 문제없이 에어 캐나다 타고 한국 다녀왔다는 친구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가격상으로는 너무 매력적인 옵션이지만 정말정말 피치못할 상황이 아니면 에어 캐나다로 발권하는 걸 좀 주의하시라고 글을 씁니다. 

 

저도 UA 마일로 9월 중순에 발권했다가,  에어캐나다로 한국 가는 일정이 정말 아무런 말도 없이 취소되어서 최근에 정말 비싼돈 내고 (오를대로 오른) 한국행 티켓을 레비뉴로 구매했습니다. 당연히 에어캐나다는 통화도 안되고, 책임도 안졌구요. UA는 자신들이 팔긴 했으나 타항공사의 티켓이라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뻐팅겨서 결국 마일 리펀드 받고 끝났습니다. 물론 돈 손해는 막심하구요. 정말 웃긴 건, 에어 캐나다에서 원래 자신들이 팔던 시간대의 경유편을 없앤 건 맞았어요 근데 제가 에어 캐나다 홈피에 가서 찾아보니 더 이른 시간 대에 저희 동네에서 출발해서 토론토에 경유해서 원예정보다 40분 늦게 인천으로 향하는 전혀 새롭지 않지만 새로운 일정을 떡하니 팔고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유나이티드랑 통화하면서, "근데 너네가 한국가는 에어캐나다편이 취소됐다고 했는데 나 지금 에어 캐나다 홈페이지 보고 있는데 조금 일찍 출발해서 원래 일정대로 가는 한국행 레비뉴 지금도 떡하니 팔고있어. 이걸로 바꿔주면 되잖아" 라고 하니, 유나이티드 에이전트하는 말이 에어캐나다에서 이 여정은 스타얼라이언스한테 오픈한 좌석이 없다는 거에요 (에이전트말이 자기도 그 항공권 시스템상으로 보이는데, 너 대체편으로 이거 선택하면 그 족족 에어캐나다에서 다 캔슬시켜버린다고 아예 에어 캐나다에서 막아버린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에어캐나다는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팔던 항공권을 이유없이 취소시켰는데, 심지어 자신들이 떡하니 팔고있는 대체편으로 가는 것도 막아놓은 거죠.

 

웃긴 건 제 친구/동료 중에 지난10월-내년 1월 사이에 에어캐나다로 한국을 다녀왔거나 다녀올 사람들이 4명이 있는데, 결국 모두 결과적으로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친구 1; 10월에 에어 캐나다로 다녀옴. 1경유노선이었는데, 아무런 연락없이 2경유에  토론토 50분 경유로 바꼈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공항가는 건 물론이고 토론토에 내려서는 발에 땀나게 뛰어서 겨우탐. 올 때는 토론토에서 본인 집 노선 캔슬. 다음 날에 대체편으로 도착. 

 

친구 2: 저같이 UA 마일로 가는 건 에어캐나다 돌아오는 건 유나이티드로 예약함. 친구 1의 DP를 듣고 알려줬는데, 귀신같이 가는 에어캐나다 스케줄이 UA My Trip 페이지에 없음. 에이전트랑 통화하는 에어 캐나다에서 일방적으로 취소시키고, 둘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음. 보상 x, 결국 가는 거 유나이티드 2경유로 바껴서 감 (다행히 무사히 한국은 갔네요) 

 

동료 3의 가족: 12월 초 에어캐나다로 가족 방문 앞두고 있던 중, 11월 초부터 대략 10일간 스케줄 변경 통보 11번 받았고, '최종적인 느낌'의 최종 스케줄은 경유지 토론토에서 50분만에 인천행 비행기를 타야하는 일정이 나옴. 그리 크지 않은 아이들을 대동하는 여행이라 결국 캔슬하고, 또 비쌀대로 비싼 국적기로 재구매. 

 

동료 4: 1월 에어캐나다 아에로 플랜으로 예약, 지난 주에 스케줄 변경통보 4번 받음. 지금 현재 11월 4주 버전의 일정은 아침 5시 반 비행기네요 (예약할 때는 10시 반이었어요). 이 동료는 이거 털고 앞으로 안 탈 거라며 일단 기다리는 중. 

 

이런 DP를 공유하는 이유는, 다른 마모님들도 비슷한 류의 일이 생겨서 저보다 더 중요한 가족 혹은 사업과 연관된 일정에 어려움을 겪지 않으셨으면 해서 입니다. 제가 에어 캐나다 비행이 있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얘네들은 아무 말도 없이, 그것도 한 주에도 몇 번씩 일정이 바꾸다 보니, 제가 정말 수시로 들어가서 비행 일정을 확인해야하는데, 이 불확실성이 주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30 댓글

ehdtkqorl123

2021-11-23 23:44:13

그래서 에어개나타라고... 국적기가 왜 저런댜요..ㅠㅠ

Ohkun

2021-11-24 00:30:11

국적기라서 그렇습니다. 

사비스도 개판이고..

 

국적기라 망하지도 못합니다. 

Jester

2021-11-23 23:56:21

영혼 털어간다는 스피릿도 저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ㄷㄷㄷㄷ

CaptainCook

2021-11-24 00:09:01

최근에 아아에서 빅엿을 경험하고 욕했는데... 아아는 양반이군요.

poooh

2021-11-24 00:21:16

제가 지난 가을 미국 들어들때, 얘들이 날짜를 퐝당하게 바꿔서 결국엔  티켓 새로 사서 들어 와야 했어요.

 

Creature

2021-11-24 00:23:13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수차례 비행편 변경 후 전화연결 안되구요

웹사이트 비밀번호가 안맞다길래 password reset 조차 안되는 이 상황에 HUCA만 몇번 하는지 모르겠네요

마모분들이 혀를 내두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제이지스미스

2021-11-24 02:26:17

제가 이번에 문제 생기면서 여러 사이트 조사하다가 알게된건데, 에어캐나다는 왠만하면 전화도 안 받고 콜백도 안 해주는데 그나마 트위터로 문의하는 게 제일 빠르고 후기도 좋다네요(...?)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에어캐나다는 문제생기면 트위터로 소통하라는..? ㅋㅋ

Creature

2021-12-15 07:42:52

스미스님 감사합니다!

트위터로 30분만에 해결했습니다 반나절 전화한 고생이 조금 허무하네요 ㅎㅎ

 

에어캐나다 컨택 하시려면 링크 사용하세요

https://twitter.com/messages/compose?recipient_id=54904679

aspera

2021-11-24 00:24:54

DP 감사합니다. 내년 여름에 캐나다 갔다가 한국 갈 일정이 있어서 마일발권을 고려중이었는데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것같군요.. 동선이 조금 꼬이더라도 에어캐나다는 피해야겠어요;;

숨pd

2021-11-24 02:17:35

저 내년 1월 말에 예약해뒀는데 걱정이네요 ㅜㅜ 

제이지스미스

2021-11-24 02:29:58

이미 발권하셨으니 매주 2회 정도는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꾸준히 일정 변경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 느낌이나 주변 dp로는 일정변경 폭탄이 비행일 1달-1달 반 전부터시작되는 거 같더군요. 

숨pd

2021-11-27 05:57:02

오늘 1스탑 2스탑으로 변경하는 이메일 받아서 캔슬했습니다. 다행이 다른 항공편 마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거로 예약하면 될 것 같은데 출발날짜 닥쳐서 이렇게 변경되었으면 정말 난감했을 것 같네요

AndrewJin

2021-11-24 02:51:59

저도 에어캐나다의 스케줄 변경을 당해서 결국 취소했고 다행히 카드취소로 환불되었습니다. Aeroplan air canada앱을 깔아서 티켓 등록후 환불처리해서 상담원연결없이 환불받았어요..

grayzone

2021-11-24 04:16:22

역시 에이 개나타는 허명이 아닙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1-11-24 04:40:00

아이고... 개차반도 이런 개차반이 없군요.

운영인력을 구하지 못해서 마구 캔슬하고 있는걸까요? 이해가 힘드네요 ㅜㅜ 

그냥좋아

2021-11-24 04:44:11

에어 캐나다 마일로 아시아나 예약해논건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콜드브루

2021-11-24 04:55:40

저도 안좋은 경험몇번 했었는데 허니문비행기가 오전도착이였는데 밤도착으로 변경됐어요. 올인클루시브호텔 예약했는데 첫날일정 날렸어요ㅜ

또한번은 한국갈때 화장실문제로 비행기탑승해서 5시간 대기한적있어요. 그이후로 안타요.

웃긴건 전부 몇년전에 겪은 일들이에요. 여전히라는 생각이드네요.

루이지

2021-11-24 08:09:16

1월에 가는데 갈때 토론토 두시간 대기가 4시간으로 바뀌었고 오는 날짜는 캔슬되어서 하루 일찍 돌아옵니다.

더이상 안 바꾸기만 바랄뿐입니다.

인생은아름다워

2021-11-24 09:32:08

7월에 당했는데 아직까지 이따구로 하나보네요.. 망해라 할 수도 없고..ㅜ

rabbit

2021-11-27 12:02:03

요즘 어느 항공사나 캔슬이 많더라구요. 저희 시구 네명은 대한항공 델타 유나이티드를 타는데 넷 다 기본으로 한번 이상씩 캔슬돼서 날짜 바뀌고 시간 바뀌고 그랬습니다. 

제이지스미스

2021-11-28 01:10:13

맞아요 코비드들어서 불가피한 상황으로 캔슬이나 여정 변경이 모든 에어라인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에어캐나다는 그런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타 에어라인에 비해 뒷처리가 특히 좋지 않고, 빈도가 높다싶어서 글을 쓰고 싶었어요. AC는 문제가 생기면 배째라는 식의 행태에 (알려주지도 않지만), 통화는 불가능하며, 대안 자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솔직히 저나 주변의 경험을 모아보면 대화자체가 되지 않는 막장 대응 그 자체였습니다. 

산타페

2021-11-27 23:32:11

저도 8월에 에어 캐나다에서 일방적 변경 두번 당하고 그냥 캔슬했습니다.  심지어 두번째 변경은 연결편이 첫번째 leg보다 이른 말도 안되는 여정으로 변경을 했더라고요.   아무리 코비드로 항공사 사정이 있다고 해도 두번째는 너무 심하게 말이 안 되서 다시는 에어 캐나다는 안 타고 싶어 지더군요. 

제이지스미스

2021-11-28 01:12:58

레이오버시간을 MCT (miminum connection time) 보다 짧게 잡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제법 빈번하게 봤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말도 안 되네요. 뭐 애시당초 커넥티드 비행편을 타지 말란 소리인지.. (시스템 오류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거를 일일이 고객이 찾아내서 문의해야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 같아요)

Creature

2021-12-15 07:25:06

어떻게 취소하셨나요? HUCA만 계속 하고 있는데 연결이 안되네요;;

Creature

2021-12-15 07:42:13

트위터로 30분만에 해결했습니다 반나절 전화한 고생이 조금 허무하네요 ㅎㅎ

https://twitter.com/messages/compose?recipient_id=54904679

쎄쎄쎄

2021-12-15 09:11:15

저는 UA 마일로 에어캐나다 비지니스 3자리 예약해놨는데 자기들 맘대로 경유 1번이던걸 2번 하는걸로 바꿔놨길래 나 경유 2번 못한다고 UA랑 챗했더니 UA 폴라리스?로 바꿔줬어용 경유 1번인데 날짜도 제가 원하는 성수기로 바꿔줘서 결과적으로는 더 나은 일정이 되었어요;

ReStInG

2023-05-02 05:48:13

이글을 처음 읽었을땐 그냥 그런일도 있는 항공사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그 악명을 직접 체험하고 있어요. 1. 얘네가 원스탑 예약을 투스탑으로 바꿨어요. 살짝 열받았지만 다른 대안이 좀 비싸서 어쩔수 없이 받았어요. 2. 두번째 비행기 대기하고 있었는데 한시간 딜레이 되고나서 간신히 탑승했어요. 맨날 변명이 테크니컬 문제 어쩌구... 3. 탑승하고 10분 후에 비행 취소한다고 전원 다 내리래요. 덕분에 한국가는 세번째 비행기 놓쳤어요. 4. 스케쥴링 다시해준다고 또 무작정 기다리래요. 또 두어시간 기다려서 리부킹했는데 5. 오헤어-토론토-인천 일정이 오헤어-프랑크푸르트-인천으로 바뀌어서 지금 오헤어에서 15시간째 기다리고 있어요. 6. 방금 에어캐나다에서 보상관련 메일 왔는데 마일예약이라 보상은 없다네요. 7. 루프트한자로 무사히 가게돼도 예정보다 한 20시간 늦게되서 원래 도착 다음날 할 예정이던 미팅이 깨졌어요. 8. 근데 루프트한자도 잘 늦는다면서요? 이번 여행 일정을 멋지게 조져준 에어캐나다에 박수를 보내구요. 이 항공사는 그냥 망했으면 좋겠어요.

쵸코대마왕

2023-05-02 05:53:41

마일예약이라.. 보상이 없다니.. 마일은 뭐 공짜로 주나요.. 에어캐나다 ㅠㅠㅠ 진짜 캐나다 갈일 없으면 정밀 피하는 항공사.. ㅜㅜㅜㅜ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겠어요. 저도 에어캐나다에서 몇번 당했는데 ㅠㅠㅠ 캐나다 가는 편이 너무 제한적이라 탈 때마다 긴장하고 공항갑니다.

으리으리

2023-05-02 07:29:32

ㄷㄷ 에어개나타 라는 명칭도 아까울 정도입니다. 에어개도안타 이네여... ㅠㅠ

rmc

2023-05-02 05:54:57

디씨가 정상인 시절에도 에어개나타로 불렸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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