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을 집구매 전 마지막 신용카드 신청

내년 가을이면 한~참 남으셨어요.

앗, 그렇군요. 사프는 마모에서 다들 인정하시는 좋은 딜이라서 달렸는데 지금은 뭘 달려야할지 조금 애매하네요. 부모님이 직항인 대한항공을 선호하셔서 US뱅크 대한항공으로 리퍼럴 신청하면 그나마 좋은 딜인거 같은데 과거에 한번 만들었는데 또 만들어도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보처님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델타골드 5만은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최소 7만 이상이어야 되고 이미 여셨었구요 뉴욕이시면 젯블루 천불 쓰고 7만5천오퍼 좋으실텐데요 다른 카드들 아직 자세히 보지는 않았어요. 유뱅 처닝이 되기는 하지만 디피가 거의 없어요 미국사람들은 댄공카드를 열지 않으니까요. 비즈카드는 안되시는거죠? 그린은 연회비값을 못하는 카드이고 좋은 오퍼로 여신거구요 아골이 연회비값 해요.

보처님, 답변 주셨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감사드립니다. 유뱅을 몇년전에 했는데 지금 처닝하면 가능하지 않는 위험부담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젯블루 마일이 좀 있는데 도통 젯블루를 안타게 되네요. 고민입니다 하나 정도 더 만들고 모기지 준비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네 위험부담 좀 있긴 한데요 꽝났다는건 못봤고 처닝된다는 디피는 몇개 봤어요. 비즈카드 없으셔서 안되신다고 가정하면 개인 하셔야 되니까 아직 리퍼럴오퍼 4만5천 될거에요 해보세요. 젯블루 뉴욕이시면 좋고 만료도 안되고 그런데요 쓰시지도 않는거 당장 더 모으실 필요는 없겠네요. 저희는 지난달에 젯블루 직항이랑 유알 하얏으로 넘겨서 Hyatt Zilara Cancun 넘 잘 갔다오긴 했어요. 아골 추천드린건 그린 킵하실 필요 없고 Resy 오퍼 정말 좋고 한장만 여시고 싶으시고 MR 카드 있으셔야되고 아골이 계속 킵하고 계속 쓰시기 제일 좋은 카드중 하나여서에요 Uber credit, dining credit, 4xMR on groceries and restaurants, generous rentention offers, AU offers 등 뽑으실게 정말 많아요. MR이 델타 젯블루등 수많은 항공마일로 전환 가능한 아주 파워풀한 transferrable point라서 계속 모으는게 좋은 포인트인건 당연하구요. 근데 MR이 호텔 파트너는 하얏으로 넘기는게 좋은 가치를 가진 UR보다 약해요 본보이나 힐튼으로의 전환은 돌돔매운탕이고요 힐튼은 힐튼카드 트리로 무진장 모을 수 있고요. 그래서 중저가호텔 괜찮으시면 아직 5/24 아래시니까 IHG도 대안이 될 수 있어요 근데 최근 15만점+50불+첫해연회비면제 좋은 오퍼가 만료됐어요. 지금 남은 오퍼들은 좀 떨어져요 함 보세요.

https://www.doctorofcredit.com/chase-ihg-premier-150000-points-50-statement-credit-with-3000-spend-af-waived/

15만점 오퍼 아직 안죽었대요.

와 보처님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셔서 어떻게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IHG 아직 연적이 없는데 이것도 상당히 끌리네요. 추천해주신 메리엇 골드와 IHG 둘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둘중에 하나로 신청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매리엇골드 아니고 그냥 골드에요 amex gold resy 이리 검색하시면 바로 떠요 ㅡ.ㅡ;;;

아 네네 골드카드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ㅠ.ㅠ 아참 오늘 HSBC 보너스도 들어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보처님! 

보처님 덕분에 IHG카드 신청하고 바로 인어받았습니다. 내년 여름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 계획 있는데 잘 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한참이면 마지노선이 몇개월이라고 보시나요?

집구매나 refi 시에 churner들의 모기지 이자율등을 자세히 보고한 DP가 레딧에 여러개가 있어서 어찌 돌아가는지 제법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 mortgage officer들이 보는건 최근 4개월이라서 그전까지는 별로 상관없구요 4개월전 부터도 아멕스비즈 같은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사람들 하는 일이 이상한점등을 찾아내서 물어보는거라서요 한장정도 여는것도 상관없어요 혹 물어보면 reward point 받을려고 열었다 내 신용기록에 나온대로 이제까지 수년동안 한번도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full pay했다 답해주면 됩니다. 

오히려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여러개의 credit line을 오랫동안 잘 관리한 신용기록이 두툼해서 최저이자율 받는게 정석입니다.

다만 신용카드 처음 열었을때와 마찬가지로 lender가 closing 직후 2주 정도 안에 soft pull을 한번 더 하는게 일반적이므로 closing했다고 바로 와다다 다방치기 달리시는건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대분의 내용은 여기저기서 들은 내용과 일치하는데 전 6개월이라고 생각했는데 4개월 정도인게 새롭네요. ㅎ

저도 이렇게 이해 하고 있었고 제 모기지 오피서도 질문 한개도 없이 그냥 넘어가더구요.

출발 공항하고 주로 어떤 목적으로 포인트 모으실 생각이신지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발 공항은 뉴욕이라서 JFK나 EWR입니다. 항공사는 부모님 용으로 주로 대한항공 이용하고 저는 대한항공/델타/UA/젯블루 등 가리지 않고 탑니다. AA는 카드로 조금 모았는데 한번도 타질 않아서 그냥 썩히고 있습니다. 포인트 목적은 1) 한국-미국 비즈니스석 이용 (부모님) 2) 호텔 숙박 입니다.  호텔은 최고급 호텔에 1박 하는 것보다 중급에서 2-3박 무료로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본문 내용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