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Chase dispute으로 해결] Costco.com에서 주문한 맥북 프로가 도난당했고 refund 신청은 canceled 되었습니다. 카드사에 클레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사프에서는 최대 $500 보상해줍니다. https://cardbenefits.chase.com/chase-sapphire-preferred/purchase-protection

아파트에서 실수한것 같은데 이게 리스계약에 면책조항이 있을겁니다. UPS/FEDEX에서 분실 claim해보세요

이게 비자 purchase protection은 정말 이래 저래 안되는게 많더라구요..

다른 제 체이스 비자 싸웨 카드(비자 시그니쳐)는 stolen package는(Items that mysteriously disappear with no evidence of a wrongful act에 해당 된다고) 커버를 안해주더라구요...

요새 아멕스 플랫이 정말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데, 보험 때문에라도 아멕스 계속 써야 하나봐요.. ㅠㅠ

아 그마저도 제한이 있는건가요 ㅠㅠㅠㅠ 어려울 수도 있어보이네요 ㅠㅠ

아.. 사프에서도 최대 500불이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파트에서 잘못한건지 배송업체에서 잘못한건지 현재는 모르겠습니다. 1년 남짓 지내는 동안 분실은 처음이라서요. 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저도 한달전에 맥북 프로를 코스코에서 구입하였는데 분실 문제가 있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서 warehouse pick up으로 픽업하였습니다.

연말 쇼핑시즌에는 비싼 물건은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Warehouse pickup으로 했어야 하는데 제가 귀국 준비로 바쁘다는 핑계로 배송 했다가 이렇게 일이 되어버렸어요. 아무리 코비드 시국이라지만 2천불짜리를 그냥 사인 요청도 없이 메일룸에.놓고 갔다고 하는것도 너무 이해가 안되요 ㅠㅠ 

저도 블프 때 에어팟을 주문했는데 비슷한 일이 생겼어요 ㅠㅠ 코스코에 채팅했더니 상담원이 replacement 신청을 해주었고, investigation 후 컨펌이메일이 갈거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당원이 특별한 안내없이 기다리면 될거라고 얘기해서 순진하게 정말 기다리고만 있다가.. 이 글을 보고 부랴부랴 폴리스 리포트도 하고 ups 클레임도 했네요 ㅠㅠㅠ 벌써 코스코에서 이야기한 5-7 비즈니스데이중 5일차이긴한데... 그래도 일단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정말.. 연말 쇼핑시즌 비싼 물건은 조심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네요ㅠ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다행히 코스코에서 리플레이스를 잘 해줘서 새 물건이 오고있습니다. 지난번엔 아파트 패키지 놓는 곳에 그냥 내려두고 딜리버리했다고 알람이왔던것 같은데... 이번엔 잘 기다렸다가, 알림이 오면 바로 패키지를 확인해야겠어요. 코스코 배송, 값비싼 물건들을 서명 없이받을 수 있게 발송하는 건 좀 아쉽네요 ㅠㅠㅠ 

잘 해결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프 금액이 생각보다 적네요. 잘 모르겠지만 꼭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컨트롤타워님 말씀처럼 배송사에도 연락해보시고, 리스계약서나 renters insurance도 한번 살펴보시면 뭐라도 있지 않을까요. 저라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dispute도 열어볼거같기도해요.ㅠㅠ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연락을 해보는 방법밖에는 없네요. 금액이 적은 게 아니니까요  네. 말씀하신대로 디스퓻도 넣어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송분실 경험을 해서 COSTCO에 클레임하니 카드사에 연락하라고 합니다. 

네, 원글에 업데이트 했는데요 결국 카드사에서 받아줘서 크레딧 들어왔어요. 두달 넘게 거의 세달 걸린것 같아요. 크레딧은 바로 넣어줬었구요.

Costco 측에 다시 연락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건을 Costco 측에서 발송했고 주문하신분은 못받았으니 발송한 Costco 측에서 shipping carrier 쪽에 insurance claim 걸어야합니다. 그쪽에서도 발송할때 insurance 을 했을테니까요. 우린 refund 못해주니 카드회사에 연락하라는건 상식에서 벗어나는데요.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저도 제 상식에서 벗어나더라구여 ㅠㅠ 코스코를 포함해서 카드, 아파트 배송사등 연락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비싼거는 warehouse 에서 pick up으로 해요. Amazon prime 으로 한 배송분실은 금방 처리해주는데 Costco 는 좀 까다롭군요. 
Costco Citi visa 카드는 이런경우 얼마나 커버해줄지 궁금하네요. 

픽업으로 했어야 하는데 하나 배웠네요 

정말 소비자 입장에서 잘못한게 단 하나도 없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ㅜ.ㅜ 제 생각에는 맥북이라는걸 어떻겐지 모르겠지만 알게 된 누군가 훔쳐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파트 렌트 보험으로 아마 커버될거에요. 알아보시길요. 

아파트 보험은 생각도 못했는데 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아파트 보험을 찾아봤는데 이게 클레임을 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일단 카드사에 디스퓻한 상태였고 아파트 보험으로 처리하는게 너무 복잡해보여서 시도는 안했어요. 다른 분들도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조금 비슷하면서 다른 일을 최근에 당했습니다, 저는 메이시스에서 와이프님 화장품을 주문했는데 ($120 정도 하는 화장품이였습니다), 그 Free sample 기프트만 상자 한 개에 담겨져오고, 정작 주문한 화장품은 오지도 않았는데 도착했다고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메이시스에 바로 연락했더니 처음에는 자기들이 알아보고 새로 보내주겠다고 하더니, 일주일정도 후에 화장품은 안오고 편지 한장이 딸랑 오더니, 뭐 UPS에서는 배송이 되었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환불도 못해주고 새로 못 보내준다고 하는 것 입니다.

물론 물건 받았는데 안받았다고 사기 치는 인간들도 충분히 있을테니 메이시스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UPS 말만 믿고(?) 고객을 못 믿는게 너무 화가나서 다시 연락해서 막 화를 냈더니 어찌어찌하다가 결국에는 환불해줬습니다. 

강력하게 얘기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 내가 구매한 물품이 너네가 이용하는 택배회사에서 무책임하게 툭 던져놓고가서 분실이 되었는데 그 책임을 내가 져야하며 너네는 배송했으니깐 끝이라고 나몰라라해도 되냐고 얘기를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이런 택배 분실 사고가 생각보다 많은가보네요. 

항상 택배 제때 잘 오다가 비싼 물건이 갑자기 없어지다니 너무 당황했었어요.

저도 우선은 카드사에서 해결해줘서 너무 다행이었고 

코스코에서 상담해주시는 분들은 나름 다들 최선을 다해서 응대해주셔서 강하게 이야기 못했는데,

카드사에서도 등 돌렸다면 ㅠㅠ 마지막엔 강하게 해봤어야 했겠네요. 

잘 해결되셔서 넘 다행이고요 진심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난리네요.. 제가 online seller 인데 tracking 에 delivered 라고 뜨고 손님이 못 받았다는게 예전에 비해 10배는 많아졌습니다. 

웃긴게 저도 온라인 에서 주문한게 delivered 라고 뜨는데 물건을 못 받았어요.. 모두 USPS 입니다. 

물류 대란이 오면서 트레이닝이 덜 된 혹은 계약직들을 고용해서 벌어지는 참극이 아닌가 싶어요... ㅜㅜ 저도 올해는 최악입니다.

얘네들 미리 딜리버리 완료라고 바꿔놓고 다음날 오는 경우도 있죠.

USPS는 근무 태만이 도가 지나칩니다.

아 저는 UPS이긴 했어요.

택배사고가 너무 많군요 ㅠㅠ

셀러분 입장에서도 정말 난감하시겠어요. 구매자 입장에서 양쪽 다 겪으시다니 ㅠ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안타깝습니다. 페덱스나 UPS 모두 지점 홀드 기능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엉뚱한곳에 갖다두고 딜리버리 했다고 하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늘어나는듯 합니다

네. 그래야겠네요. 

제가 이제 한국으로 떠나오긴 했지만 혹시라도 이 글 보시는 다른 분들은 지점 홀드 혹은 매장 수령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이런 고가의 제품들이요.

잘 해결되어 다행이네요. 어디서 도난당했을까요. 훔쳐간사람 벌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