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터가 3-4년 정도 된거면 보통 2.4랑 5.0 듀얼로 지원하고 5년 이상된 구형이면 2.4밖에 지원 안될겁니다. 기본 지원이 2.4이니 지원 될꺼라고 봅니다.

알아 보실려면 렙탑이나 셀폰 와이파이 잡으실때 이름이 xxx2.4 랑 xxx 5.0 이렇게 나옵니다.

제품 설명을 보시면

• Fast Wi-Fi performance: Get up to 3500 square feet wireless coverage with AC4000 speed (Tri-band up to 750 + 1625 + 1625 Mbps).

이렇게 나오는데 750 이 2.4 이고 1625가 5Ghz입니다.

지원이 되는 제품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셀폰 디테일에 보니 Frequency 가 2.4ghz 로 나오네요. 

SSID(와이파이 이름)에 붙어있는 숫자로 구분하는 건

요즘 메쉬 라우터들처럼 통합 SSID를 사용하거나

각 프리퀀시마다 다른 SSID를 쏴주는 라우터를 사용하더라도

숫자 구분 없이 설정한 경우에는 이름만 가지고 구분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 ssid일 경우 스마트 플러그랑 연결 디바이스가 둘다 2.4로 잡혀야 하나요?

이럴 경우 라우터 어드민으로 접속해서 2.4를 따로 SSID로 설정해야 하나요?

아님 스마트 플러그를 2.4에 연결하더라도 5.0에 연결된 디바이스를 라우터 자체 레벨에서 연결되어 구동이 가능한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2.4 영역대의 장비는 이제 메리트가 많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라우터들은 알아서 밴드 선택해서 연결시켜줄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최초 연결시에만 일시적으로 5Ghz 밴드 비활성화 시켜주면

나중에 다시 활성화시키더라도 알아서 밸런싱 해줄거에요.

아직도 스마트홈 디바이스들이 2.4Ghz 밴드만 서포트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어떤 거 쓰시는지 여쭤보려다가 그냥 링크 하나 드립니다.

https://support.pulsegrow.com/en/articles/4261353-how-to-tell-if-you-have-2-4-ghz-or-5-ghz-wifi

2.4G 는 약 10년전 802.11n (와파4) 부터 지원을 했으니

10년안에 산 공유기면 지원할 꺼 같네요.

(최근 일부 공유기는 smart ssid라 2.4g / 5g가 안나오고 둘중 괜찮은 애로 알아서 잡는 것도 지원해요)

전자레인지쓸때 와이파이가 안접히시면 아마도 2.4가 아니지 싶어요

본문의 질문은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이 2.4 인지 5인지 알 수있냐는 질문인 거 같은데요.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은 그런 구분이 없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신호를 공유기에서 받아서 다시 와이파이 신호를 뿌려줄 때 2.4기가 혹은 5기가로 뿌려 주는 거에요. 2.4기가짜리 인터넷 5기가짜리 인터넷이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네. 오늘에야 이걸 알았습니다. 저희집 공유기는 3년정도 된건데 2.4만 뿌려주네요. 감사합니다.

라우터가 2.4Ghz, 5Ghz 듀얼밴드 지원한 건 상당히 오래 됐기 때문에

3년 전에 아주 구식 라우터를 사셨던 게 아닌 이상 둘 다 지원할거에요.

라우터에서 5Ghz 채널이 비활성화 되어있을 수는 있습니다만은,

원하시면 언제든지 설정 바꿔서 5Ghz 채널도 사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네트워크 속성에 2.4Ghz로 나오는 건

현재 기기가 2.4Ghz 채널에 접속이 되어있는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박스를 버려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만일 설정을 바꿔서 5Ghz 채널로 하면 뭐가 좋은가요?

주파수 대역이 달라 2.8의 경우 벽을 뚫고 가는 투사율이 높지만 5.0의 경우 반대로 장애물에 약하지만 다운 속도가 현저히 빠르다고 알고 있는데 제 같은 경우 별로 피부로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없지만 2.8의 경우 일상 생활에 사용되는 무선기기, 키보드, 카메ㅏ, 전화기 이런 장비가 2.8 대역을 사용하기에 간섭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내 오픈 공간이라면 5.0으로 연결되면 기술적으로 빠르고 벽같은 장애물이 있음 2.8이 낫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WiFi analyzer 다운받으셔서 집 와이파이 이름 보시면 나와요. 

원글에 링크거신 라우터는 둘 다 뿌려줍니다. wifi 목록에 두개 다 안보이면 5ghz 가 꺼져있나보네요.

제조사 앱을 다운받으시거나 브라우저에서 바로 라우터 접근가능하니 주소치고 들어가서 둘다 활성화 시켜 주시면 됩니다. 저는 5ghz 가 더 빠르기 때문에 (대신 거리가 짧음) 컴퓨터는 다 5ghz 로, 나머지 스마트스피커처럼 자잘한것들이나 핸드폰은 (더 멀리 이동할 때도 있으므로) 2.4 로 잡습니다.

그냥 간다히 말씀드리면, 요즘 라우터는 2.4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5는 2.4에 추가로 제공된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그러니 어떤 라우터를 사셔도 2.4가 제공됩니다. 

대부분의 IoT device 및 일반적 wearable device는 2.4GHz만을 지원하려 생산됩니다. 가격경쟁력 및 전력소모량+빠른속도 불필요 때문이지요.

적당한 비교는 아니지만 전문가가 아니시면

- 2.4GHz를 국도

저가형 (스마트 플러그, 스위치, 도어락 등등), 빨리 못달림, 온데간데 멀리멀리 구석구석 뻗어있음 (커버리지 큼), 차선 좁아 여러 차량 한번에 못 달림 (최고 및 평균 속도 굉장히 느림),

-5GHz를 고속도로

고가형, 빨리달림, 비용 지출 (더 많은 전력소모 또는 더 좋은 단말장비 필요 (휴대폰, 컴퓨터 등등), 제한적인 거리 내에서만 이용 (집 내부의 지하실, 깊은 가라지 끝 등 먼곳은 도달 못해요 ㅠㅠ 라우터에서 아주 멀지 않은 곳만...) , 차선 넓음 (한번에 여러장비 같이 많이 달릴수 있음, 또는 한장비가 더 빨리달릴수 있음 (최고속도))

정도로 생각하시고 이용 용도를 배정하시면 됩니다

댁에서 사용하시는 라우터는 2.4GHz/5GHz 둘다 지원하는 고가형 좋은 라우터입니다. 그러니 어디에 붙일지 걱정하시지 마시고 저렴한장비는 2.4GHz에 붙이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휴대폰, 노트북, 티비 (넷플릭스), 감시 카메라 등등 스트리밍/속도가 필요한 녀석들은 5GHz에, 속도 상관없이 멀리멀리 되는게 장땡인 녀석들은 2.4GHz에 (스마트 플러그, 도어락, 가라지 스위치) 배치합니다

집에 오시는 손님들 쓰시는 게스트 와이파이는 조용히 2.4GHz만 할당하여 제 소중한 장비들이 방해받지 않게 합니다 ㅎ

2.4GHz대역은 블루투스 및 여러장비들이 쓰고 있어 매우 혼잡한 대역입니다 신호가 끊기거나 반응이 늦은건 다반사이시니 휴대폰은 5GHz에 연결해 사용하세요

Xfinity 외부 속도가 75Mbps이시니 내부적으로 2.4GHz/5GHz를 쓰시던 최고 속도는  75Mbps가 되시는겁니다

서울에서 인천으로 150km/h로 1시간만에 달려오셨거나 (5GHz) 영종도에서 인천공항역사까지 자전거로 2시간에 땀흘리며 오셨더러도 (2.4GHz) 출국 심사 받으시며 비행기타러 나가시는 속도는 다 같습니다

그래서 Xfinity로 밖으로 나가거나 들어오시는 속도는 75Mbps입니다

TSA-pre/글로벌 엔트리를 신청하시거나 자동출입국 심사를 등록하시면 (xtinity 서비스 속도 업그레이드 (200 or 300 Mbps) 좀 더 쾌적한 공항이용 및 빠른 출국 수속이 되십니다.

마적단 맞춤형 비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