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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Science 전공생의 진로: computer education PhD?

doomoo, 2021-12-23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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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상태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학교의 CS 학부 마지막 학년이긴한데 이 학교에 있는 5년짜리 BS/MS 프로그램에 의해 내년 말까지 MS를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의 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도 SW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애가 AI나 좀 핫한 방향으로 공부해서 메이저 회사나 갔으면 하는 바람인데, 애는 그쪽 보다는 education쪽으로 꽂혀서 현재 학교에서 신기술을 공부하기 보다는 튜터링이나 TA 에 활동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생각하는 방향이,

 

1. MS 마치고 PhD 로 계속가기

애가 현재 상태에서 제일 motivate되어 있는 진로이고 가게 되면 그 방향도 computer education 쪽이고, 그렇게 되면 그 다음은 회사로 가거나 교수로 되는 방향일텐데, 회사로 가려고 할때 PhD로 회사 들어가기 쉽지 않다는 말도 많더군요.

 

2. MS 마치고 회사 들어가기

저와 와이프가 밀고있는 방향입니다. 어짜피 엔지니어가 될텐데 일단은 회사가서 해보고 그게 아니다 싶으면 PhD를 하던지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스러운 포인트는 computer education쪽으로 가도 전망이 괜찮은가 또 그걸로 PhD까지 간다는게 의미가 있을까 입니다.

현재 CS로 학교에 계시거나 PhD 과정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요새 여기저기 인턴쉽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리젝도 많고 연락도 안온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위에도 썼지만 튜터링이나 TA 활동도 꽤 했는데 그게 회사들이 바라는 방향이 아닌 건지... 묘안이 있을까요?

14 댓글

찐돌

2021-12-23 11:46:50

요즘 신입 사원들 레쥬메를 보면 거의 PhD라서, 석사만 가지고는 취직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PhD가 취직이 안된다는 건 예전 이야기고 요즘은 별로 PhD취급 안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 석사 대접인거죠. 예전엔 특별 대접을 해 줘야 되었으니 까다로웠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학력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딱히 회사에서 크게 다른 대접을 해 주는 것 같지고 않고 그러니 기왕이면 다홍치마가 되는거죠. 

 

미국에서 좋은 학교 나오고 제대로 공부했으면 평생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을거라,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 것 하도록 해 줘도 될것 같아요. 굳이 돈 잘 벌고, 바쁘게 사는것만 좋은것 같진 않습니다. 대체로 이민 1세대는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서 좋은 직장, 높은 월급에 집착하는데, 제 아이들도 안 그렇고, 실제로 그렇게 아둥바둥 안해도 제 아이들은 잘 살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연락이 안 가는건 그냥 분야가 안 맞아서 그럴겁니다. 저도 인턴들 레쥬메를 많이 받아보는데, 일하느라 바쁜데 굳이 인턴까지 받아가며 교육을할거면 되도록이면 맞는 분야 사람을 받으려고 하고, 좀 흥미가 가는 프로젝트를 했으면 그 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있을거라 기대하는데, 엔지니어링이라면 TA활동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가늠하기가 힘들어서요. 

doomoo

2021-12-23 11:52:37

의견 감사드립니다. 인턴쉽 포지션에 학부생 레주메에서 특별한 분야를 얼마나 깊게 할수 있다고 큰 기대를 하고 보나요? 그렇다고 TA도 경력인데 빼는 것도 그렇고... 난감하네요.

bn

2021-12-23 12:12:06

1. PhD로 회사 들어가는 건 어렵지 않으나 컴퓨터 에듀케이션라는 전공이 문제일 듯 합니다. 극히 드문 컴퓨터 교육전문 기업에 가던지 교직쪽으로 진로를 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박사급에서의 취업은 무조건 핏을 따져가면서 뽑습니다. 연구분야와 핏이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굳이 박사급을 뽑을 이유가 없죠. 

 

(EDIT: 저는 찐돌님과 좀 다른 의견인게 최근들어 신입들이 박사 급이라는 건 찐돌님이 특히 phd를 많이 필요로 하는 특정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코로나 사태 이후 작년에 큰 기업들이 학부나 석사 졸업생 신규채용을 매우 줄인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PhD없으면 취직 못한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PhD가 필요한 특정직군이 있지만 일반적인 SWE들은 학부졸업이나 석사 뽑고요 그게 맞다고 보입니다. )

 

그리고 PhD는 연구를 하는 곳이지 지식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Computer education 쪽 분야를 판다고하도 가르치는 방법론이라던지 학생들을 평가하는 법에 대한 논문을 쓰고 연구를 해야지 졸업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그런 것을 원하는 지 그런 분야의 논문을 쓸 자신이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TA나 튜터링 경험도 어느정도 도움은 될 수있겠으나 박사 어드미션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건 연구를 할 수 있는지를 가능성을 보는건데 관련 분야 연구실에서 연구 경험도 없고 논문 써본 경험도 없고 하면 어드미션조차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가르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결국 트칭스쿨에서라도 교수가 되려면 PhD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대학원에 옵니다. 근데 그네들도 결국에는 퀄을 통과하고 졸업을 하려면 연구실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컴퓨터 에듀케이션에 대한 연구를 하던 다른 세부분야를 잡고 일반적인 박사 학생과 같이 논문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정신건강에매우 안 좋은 박사과정 (harsh한 리뷰 피드백 받으며 논문 리젝당하고 교수님한테 까이고 나는 왜 이러고 있나 내가 원하는 건 이런게 아닌데라는 자괴감에 빠지는 등...)을 보통 졸업 후에 있을 진짜 티칭의 기회만 보고 4-6년간의 인고의 시간을 꾹 참고 견딜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진로가 PhD가 꼭 필요한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가장 첫 인턴쉽이 가장 힘들긴 합니다만... 보통은 3학년끝나고 인턴을 많이 하기 때문에 보통 4학년쯤에는 이미 인턴을 해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요. 아니면 특히 서류 광탈 당하는 상황이면 레주메 리뷰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수업에서 했던 프로젝트라도 강조해서 기업들이 원하는 스킬이 있다는 걸 어떻게든 눈에 띄게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Doomoo님이 하이어링 과정에 참여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채용과정에서 튜터링이나 TA 경력은 사실 직무 연관성이 크게는 없어서... 보통 회사들은 교수 연구실 가서 연구나 실제 프로젝트 하는 경력이나 다른 회사 인턴 경력을 더 선호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몇군데나 지원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번에 인턴이 안되면 석사 졸업후 풀타임 지원은 매우 힘들다고 보셔야 합니다. 특히나 석사 졸업할때까지 인턴 경력 하나도 없는건 서류 광탈하기 딱 좋은 케이스 입니다. 백군디 이백군데라도 원서 계속 써야 하고요. 아는 사람 리퍼럴 받는등 어떤 방법으로든 죽기살기로 해야 합니다. 만약에 정식 인턴을 못한다면 최소한 학교 교수 연구실 여름 인턴이나 어디 스타트업이나 비영리단체 등에서 무급 인턴으로도 의미 있는 일을 해야지 되지 않나 싶습니다. 

doomoo

2021-12-23 18:48:54

bn님 전에도 다른 일로 몇번 글을 나눈것 같은데 장문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bn님 트랙으로 갔으면 하는게 바람이긴 한데 제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라서.... 애가 대학 시작하면서 2~3년간은 여러가지 문제로 방황했었는데 Covid가 시작되면서 아래 학년들을 위한 온라인 튜터링에 참여하게 되면서 거기에 꽂혀 버렸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어떤 날은 하루에 대여섯 시간씩 열댓명을 할 때도 있을만큼 귀찮기도 할텐데 자기한테 맞는 최고의 적성을 찾은 듯 하더군요.

저도 애가 열심히 몰두하는 모습에 대견하기도 했고 그러다보면 향후 진로도 잘 알아서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친구 중에 어떤 애는 벌써 인턴쉽 마치고 대기업에 내년부터 일하기로 되어있는 애들도 있다고 해서 조바심이 납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몇년 방황하는 동안 인턴쉽 하는 것에 마음이 안가 있어서 지금 구하려고 하니까 쉽지가 않네요. (Education에 관심이 많지만 그 동안 이것저것 프로젝트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열심히해서 결과도 좋았구요. 제 자식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턴쉽 정도 목적으로는 일을 시켜볼 만한 아이인데 컨택이 없네요)

찐돌

2021-12-24 00:22:35

제가 일하는 분야는 PhD가 필요한 분야는 아니지만 도움이 되긴 합니다. 일단 연구 개발직이다보니 (대부분의 베이 직업이 그렇긴 하지만요), 문제 해결능력이 무척 중요해지는데, PhD가 독자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전체적인 activitity를 align 하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제가 일하는 직종에선 background knowledge가 정확하게 맞지 않더라도 업무 능력에 크게 지장을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직종에선 PhD가 무척 많은데, 그렇다고 Academia의 activity가 크게 중요하진 않고 그냥 IC로 일을 하지만, 결국에는 PhD연구 능력이 도움이 되어서 상위 직급으로 이동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게자기가 학교에서 연구한 분야가 업무 분야랑 같은게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KeepWarm

2021-12-24 01:18:02

bn님 댓글이 제가 주변 친구들한테 들은거랑도 가장 가까운것 같습니다.

재마이

2021-12-23 15:32:48

전 이쪽 분야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취업하는데 박사가 필요하는 직장는 교수밖에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도애들은 석사만 딱 2년하고 잘 취업하더라고요.. 그 이후에도 잘 나가는 사람은 잘 나가고요. 

 

그런데 제가 첫 문장을 처음에 놓쳤네요... '제 아이에 대한 질문입니다' 저는 기계공학으로 석사를 시작할 때 부모님과 살짝 마찰이 있었거든요... 부모님은 니가 컴퓨터 매니아니 지금부터 컴퓨터 공부 제대로 하라고 하시고 저는 엔진이 좋아요! 하고 ㅎㅎ 등록금은 3년간 부모님께 의존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제 맘대로 했는데  지나고 나면 부모님 말씀 들을 걸 그랬다.. 20여년이 지난 현 시점에선 결론적으론 그럴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제일 책임지는 거니 이 시점에선 조언보단 격려,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괜한 생각을 하네요. 어차피 미국은 이공계는 자기돈 내지 않고 학교 다니잖아요?

doomoo

2021-12-23 18:50:25

저도 믿고 맡기고 싶은데 저희 애가 겉으로만 대학생이지 생각이 많이 어립니다. 감사합니다.

에타

2021-12-23 16:05:04

저 역시 CS는 아니지만 PhD까지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결국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는게 가장 맞지 않을까 싶네요. major마다 상황이 다르기도 하고 대학생 정도 되었으면 본인이 본인 성향과 본인 major에 대해서 가장 잘 알더라구요.

doomoo

2021-12-23 18:52:29

CS 전공에서 education에 관심이 있다는게 부모 생각으론 탐탁치 않아서 그렇긴 한데 애가 끝까지 고집한다면 저도 어쩔 방법은 없겠죠. 좀 두고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earth

2021-12-23 16:35:35

분야도 중요하지만 결국 phd를 어디에서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박사는 연구능력의 검증이기에 회사들 입장에서는 어차피완적 딱 맞지 않으면 일 잘할 사람을 뽑고 싶어합니다 그러니까 경력직 아니면 박사를 뽑게 되는 거구요. 

doomoo

2021-12-23 18:55:09

애가 꽂히면 노력하는 스타일이라서 목표하는 학교가 좋은 학교이긴 합니다만 마친다고 해도 education 분야에서 그 다음에 어떤 옵션들이 있을 지가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이사졀

2021-12-23 20:09:37

박사과정을 끝까지 마치지는 못 했지만 CS 박사 과정할 때 교육자로서의 길을 가는 두 명이 있었습니다. 모두 티칭 스쿨에서 가르치면서 박사학위가 필요해서 병행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둘 다 세부 전공이 교육학쪽은 아니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요즘 핫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쪽으로 진로를 틀어도 되는 연구를 했었습니다. 박사 후 티칭을 위해서 꼭 교육학이라는 세부전공을 선택해야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교육학 말고 다른 세부 전공도 관심이 있다면, 그 부분으로 연구를 해서 박사를 받고 인더스트리로 빠질지 아카데미아로 가서 계속 티칭을 할 지에 관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피

2021-12-23 23:56:56

관련해서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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