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입국을 위한 PCR 검사는 출국일 3일 이내에 '발급'만 되면 괜찮은 형식입니다.
그런데 1/13일부터는 확인서 발급일이 아닌 PCR 검사일로 바꾼다고 하네요.
한국 입국일 기준 1/13일인지 현지 출국일 기준 1/13일인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추가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 7일부터인데 7일간의 유예기간후 1월 13일부터라고 합니다.
아 제가 날짜를 잘못 봤나봐요. 수정하겠습니다.
○ 사전 PCR음성확인서 적용 기준을 발급일 기준 72시간에서 검사일 기준 72시간으로 강화하여 시행하고('22.1.13.~), 싱가포르→한국 방향 항공권 신규판매를 일시 중단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현지 출국일 기준으로 13일부터 적용되는 거겠죠? (미국에서 12일에 출국인데.... COVID 예약일을 잘 못잡겠네요...)
여기 1번 보시면 검사기법과 상관없이 검체채취를 스스로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의 PCR Nosal 검사 대부분은 원래 본인이 스스로 검체채취하지 않나요?
물론 증명서에 그렇게 나오진 않겠지만, 문제없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규정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검사관이 모니터링하는 것 없이 집에서 스스로 검체채취를 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 같구요.
미국의 PCR Nasal 검사의 경우는 본인이 스스로 코에 면봉을 집어 넣지만 직원이 눈 앞에서 보는 곳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라 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제가 이해하기로 핵심은 검체 채취를 누군가 모니터링 하는가 하지 않는가 여부인 것 같습니다.
위에 NAAT방식이라 써있는데 id now는 아직 유효한건가요 아니면 pcr만 되는건가요?
제가 전에 Walgreen에서 받은 id now 검사는 "Rapid Diagnostic Test (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 NAAT)" 라고 적혀 있습니다.
한국에서 NAAT 방식을 요구한다면 문제 없지 싶습니다.
' 월그린에서 NATT 신청'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시민권자가 한국방문하는 데 필요한 절차 확인 좀 할까합니다. 작년 가을에 가족관계 서류 영사관에 내고, 격리면제 받고, 부모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오미크론 때문에 상항이 변해서 부모방문도 (장례식 참가 아니면) 외국인은 모두 10일 시설 격리해야 하나요? 부모님 한분이 상항이 안좋아서 10일 시설 격리해야하면 미리 가는게 좋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가족관계증명서로 자가격리 가능합니다.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