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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발 느린 늬우스 - 새해에는 모두에게 마법을 걸어봅니다!!! (러브라이브 좀 보라는 마법으로...)

shilph | 2022.01.07 19:57:4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새해 입니다. 그래도 발늬는 여전히 올라옵니다.

 

이번 한 주도 새해라 그런지 별다른 큰 늬우스는 없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놓친 늬우스는 없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MGM M-라이프 개명 & 혜택 변화

MGM 은 2월 1일 부터 M 라이프를 MGM 리워드로 개명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일부 변화가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 펄 이상: MGM 리워드 콘서트 티켓 공짜
  • 골드 이상: 리조트 수수료 면제 
  • 플래티넘 이상: 라스베가스 여행 크레딧, 최대 3박까지 스위트 업그레이드 우선권, 4시 체크아웃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골드 등급의 리조트 수수료 면제입니다. 라스베가스 MGM 호텔들은 하룻밤 리조트 수수료로 40~60불 정도는 우습게 나오니까요. 또한 잘 이용하면 MGM 에서 리조트 수수료 없이 숙박을 하면서 하야트 QN 도 적립 가능하니 더욱 유리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MGM 에서 치고 나오는 상황에서 다른 곳들은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하네요. 특히 윈담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시져스에서도 이런 식으로 수수료 면제가 나올지 매우 궁금해 지네요. 요즘 여러모로 인기가 예전만 못한 베가스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을 유치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리조트 수수료는 면제지만, 다른 다양한 수수료를 붙일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함께 들지만요. 점만 찍으면 몰라보는 여자처럼, 이름만 바꾸면 몰라보는 수수료가 나올지도 모르겠습...
* 출처: Frequent Miler
 

항공/호텔 프로모션

AA 는 1월 19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10만 마일 이상 구매를 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2.1 센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가격에 구매하는건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버진 아틀란틱에서 스테이터스 매칭을 한다고 합니다. 등급에 따라서 실버/골드 등급이 주어지는데, 이를 위해서는 다른 항공사 등급과 함께 앞으로 탈 버진 아틀란틱 비행기 탑승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골드 등급은 비지니스/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실버 등급은 아무 좌석이나 상관 없다고 하네요. 이렇게 매칭 받은 등급은 12개월간 유지됩니다. 다만 버진 아틀란틱 등급의 혜택은 골드 등급의 라운지 입장과 추가 수화물 외에는 우선 탑승, 수화물 우선 전달 등의 소소한 혜택 정도이기 때문에 아주 큰 혜택은 아니라는게 문제네요. 그래도 만약 이미 다른 항공사의 등급이 있고, 버진 아틀란틱을 이용하실 분이시라면 매칭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요. 저는 등급이 없으니 이번에도 손꾸락이나 빨기로...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은 2022년이 되면서 일부 약관을 변경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경은 타인에게 포인트를 주는 것의 제한을 연간 20회에서 5회로 줄인 것이네요. 다른 변경 사항들은 앰버서더 등급이 되는 조건으로 연간 100박 & 2만불 이상 사용으로, 이는 코로나로 잠시 금액이 줄었던 것이 원상복귀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에어비앤비와 유사한 방식으로 집 전체를 빌리는 방식의 브랜드인 홈 & 빌라에 사용한 금액도 앰버서더 등급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금액 (2만불) 에 포함되게 된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셋 모두 아주 큰 변화는 아닌듯 하네요. 해석하자면 그냥 제가 돈도 포인트도 거의 없다는 말입... ㅠㅠ (Frequent Miler)
 

기타 단신

체이스는 잉크 카드 소지자에게 이제 UR 을 페이팔을 통해 현금화 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문제는 포인트당 1 센트가 아닌 0.8 센트로 현금화가 가능하다고 하니 절대로 이메일을 지워버리세요. 피싱 메일로 신고하셔도 좋...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이제는 신규 가입을 받지 않는 시티 프리스티지를 여전히 보유하고 계신가요? 시티는 2022년 한해 동안 프리스티지의 250불 여행 크레딧을 슈퍼마켓과 식당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여행을 꺼리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참고로 마트에서 아마존 상품권이나 비자 선불 카드를 구입하시면 사실상 거의 현금에 가깝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캐피탈원은 새로운 파트너로 초이스 호텔을 추가했습니다. 다만 비율은 1:1 로 전혀 좋지 않은 비율이니 함정 카드라는걸 잊지 마세요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환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포인트/마일/발전산/돈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는 코로나도 좀 잠잠해지던 위험도가 확 떨어지던 하길 빕니다. 마스크는 앞으로도 더 쓰겠지만, 그래도 여행이나 식당, 다양한 활동 등은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길 빌어봅니다. 특히 애들 생일 파티는 좀 할 수 있길 빌어봅니다. 에혀...
새해 계획은 다 세우셨나요? 설마 올해도 새해 계획 삼대장인 다이어트, 운동, 담배/술 끊기 같은걸 세우고 벌써 포기하셨나요? 그러게 저처럼 그런 새해 계획을 세우지 마셨어야죠. 포기하면 편해요. 저도 간단하게 새해 계획은 세웠습니다. 사실 작년 중순에 조금 했다가 이런저런 일로 손을 놓았는데, 올해는 꼭 다 하고 싶네요. 시간이 날지가 의문이지만요 'ㅅ';;; 물론 발늬를 포기하면 시간이 납...
 
새해라도 일거리는 아주 많네요. 그래도 급한 불은 꺼서 그런지 이번 주는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다시 바빠질 예정이네요 ㅠㅠ
사실 올해는 여행 계획이 큰게 두 개나 있어서 (3월 & 7-8월) 제가 예전에 구상하던 것을 최대한 빨리 만들어 보려고 하네요. 그것만 잘 하면 아마도 제 여유도 더 생길테니까요. 물론 그걸 만들 여유를 짜내야 한다는게 함정 ㅠㅠ
 
다들 올해 여행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예상과 달리 오미크론이 막 퍼지게 되어서 유감일 정도네요 ㅠㅠ 3월 여행은 지난 초여름에 어렵게 예약을 잡은 것이라서 강행할 예정이지만, 아무쪼록 다들 조심해서 최대한 빨리 잠잠해지길 빌고 있습니다. 저희도 단체 여행은 하지 않고 어딜 가더라도 최대한 조심하려고요. 식당도 예약은 해뒀는데,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몰라서 안티젠 테스터기도 구입했네요. 연말에 아드님이 조금 잔기침을 해서 검사를 받을까 했더니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더라고요 ㄷㄷㄷ 그래서 겸사겸사 몇 개 샀네요. 안티젠 테스터기도 요즘은 물량이 나오면 바로 사라질 정도로 인기더라고요 ㄷㄷㄷ
그러고보니 연말에 사람들이 많이 놀러가서 그런지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도 저희와 직접적 관계가 있는 아이가 확진이 되었다고 하니까요. 늘 말씀드리지만 백신/부스터샷은 꼭 맞으시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특히 94/95 등급의 입/코 주위를 확실하게 막아주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헤파필터가 있는 공기청정기를 이용하시거나, 자주 환기를 시켜주시고요. 겨울이 되면서 사람들이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더 빠르게 퍼지고 있으니 더욱 더 주의하시길 빕니다. 특히 여행으로 비행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더욱 더 주의하시고요.
어제 블로그를 보니까 어떤 비행기 승객이 문자를 보내는 내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해서 예정보다 빨리 (비행기를 타고) 돌아간다" 라는 내용을 적고 있는 것이 올라왔지요. 그런가 하면 한 비행기에서는 179명 승객 중에서 125명이 확진자였다고 하고요. 물론 프로토콜대로 탑승 사흘 전에 받은 음성 결과를 확인하고 탑승한 승객들인데 말이지요. 한 승객은 비행 도중에 확진 결과가 나와서 비행기 화장실에서 몇 시간 갖힌채 비행기 탑승을 했다고 하고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이니 모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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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리 말하는 저는 사실 요즘 뭐에 꽂혔는지 내년 (2023년)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했습.... 메리엇 플랫이 끝나는 2월에 마지막 플랫을 좀 즐겨보고 싶어서요. 휴양지 끝판왕(?)인 보라보라랑 몰디브를 보고 있는데, 보라보라는 카테고리 7인 르 메르디앙이 2023년 3월까지 공사 예정인 관계로 예약도 안되어서 생리지 하나 뿐인데, 가장 기본방인 리프사이드 빌라는 풀지를 않네요 ㅠㅠ 그 다음이 오버워터 방인데, 하룻밤에 8만 5천 + 600불 이고요 ㅠㅠ 계산을 해봤는데, 만약 1주일 간다고 하면 UA 28만 + 메리엇 51만 (평수기 기준, 7일 모두 성수기면 60만) + 비행기/호텔수수료/세금 등등 약 7천불 정도네요 ㅠㅠ 거기에 가서 액티비티 조금 하거나 밥이라도 사먹으면 1만불 이고요 ㄷㄷㄷㄷ
몰디브는 그래도 카테고리 5인 르 메르디앙으로 갈 경우 좀 낫기는 하지만, 다른 곳들은 역시 포인트 외에도 수수료/세금 등이 하룻밤에 400~700불 정도 붙더라고요 ㄷㄷㄷ 가장 큰 문제는 여기서 가면 거의 30시간 이상 거리이고, 최적화를 위한 마일 (AA) 도 많이 부족하네요. 4인 가족의 여행은 이렇게 어렵습니다 ㅠㅠ
아무튼 그래서 머리 좀 굴리고 있네요. 어떻게 최대한 돈을 아끼면서 에메랄드 바다를 찾아볼까 하고 있달까요. 정 안되면 캐리비안이라도 갈까... 생각 중이네요 ㅜㅜ 솔직히 1만불이면 에메랄드 바다가 아니라 그냥 에메랄드를 사는게 나을지도...
 
아무튼 그렇게 새해 첫 주를 즐겁게(?) 보내고 있네요. 원래 새해가 되면 새로운 기분도 내고, 새로운 계획도 새우는 것이니까요. 물론 새로운 카드 계획도 세워야겠지요 ㅎㅎㅎ
참고로 저는 작년 말에 계획한대로 싸우스웨스트 컴패니언패스를 위한 스펜딩을 막 끝냈습니다. 개인 카드 스테이트먼트는 나와서 5만 마일은 받았고, 비지니스 카드는 달말에 나오는데 8만을 받을테니 총 13만으로 컴패니언을 달성할 것이네요. 3월 하와이 노선에서 제꺼만 따로 예약을 했는데, 그것을 컴패니언으로 돌릴 예정입니다. 대충 4만 마일 이상 아끼겠네요.
그리고 아플 하나와 아골 하나의 리텐션을 받아서 각각 4만/3천불 + 2만/2천불을 다 쓰면 총 6만인데, 근데 아플에 AU 오퍼가 있어서 2만/2천불을 리텐션 스펜딩과 함께 쓰면 총 8만이 생길 예정이네요. 그리고 다른 아플 하나는 아골로 다운을 할 예정입니다. 그린을 만든적이 없어서 말이지요 'ㅅ';;;; 그러면서 체이스 딜을 좀 기다릴 예정입니다. 에어캐나다가 탐나기는 하지만 스펜딩 시간이 겹쳐서 어려울거 같네요. 물론 세금 때문에 열 수도 있겠지만, 아직 미정이지요.
다들 올해 카드 계획은 세우고 계신가요? 어떤 포인트/마일을 모을지 미리미리 생각해두고, 딜이 뜨면 잽싸게 카드를 만드는게 중요하니까요.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잡고 + 그곳에 갈 수 있는 최적의 마일을 검색하고 & 실제로 그 항공사에서 검색해서 가능한지 봐보고 + 그 마일을 모을 수 있는 카드나 포인트를 검색하고 + 놀러가는거라면 그곳에서 사용 가능한 호텔 포인트도 검색해 보면, 어떤 카드를 열어야 할지 짤 수 있을겁니다. 물론 이를 최고/최적으로 짜는 것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검색하다보면 발권의 묘미도 재미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할 수 있다고 외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한단계 발전하실 여러분을 위한 용기의 마법을 걸어드리지요 'ㅁ')/
러브라이브 리에라의 멤버 스미레가 부릅니다. "히로인즈☆런웨이" (가사 중 ""나 따위"란 말은 Non! Non! Non! "나도 할 수 있을 거야"라고 거울에 중얼거리며, 자! 마법을 걸자")
 
 
그러면 2022년 새해, 모두 화이팅입니다. 추가로 2022년 4월에 방영 예정인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2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ㅁ')/
다음 주에 뵐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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