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복구 프로그램으로 살렸습니다.] 오래 안썼던 하드 복구가 가능할까요?

돈쓰는선비, 2022-01-11 05:06:23

조회 수
2519
추천 수
0

댓글에도 남겼는데 복구 프로그램으로 살렸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것 만큼 백업이 많이 되어있지 않아 한 번 놀라고, 복구된 파일들이 파일이름이 복구 순서 번호로 강제 개명이 되어 있던 사진들과 비교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다시 포맷하니 디스크 letter도 잘 잡히고 정상으로 돌아가긴 합니다. 남은 하드들도 하나씩 뜯어봐야겠습니다. 이상!

 

------------------------------

오래 묵은 박스를 열어보니 전에 사진 백업으로 사용하던 외장 하드가 나왔습니다. 마침 최근에 오래 모은 사진이 들은 하드를 날려먹어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전에 백업으로 사용한 외장하드를 발견하고 컴퓨터에 연결하니 인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집단 지성으로 해결이 가능할까 싶어 질문을 올립니다.

 

우선, Task Manager에 확인 (아래)하니 외장 하드가 'Disk 3'라고 인식은 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가 제대로 인식이 안되어 'F' Drive 같은 이름(Drive letter)이 할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File Explorer에서 이 외장 하드 드라이버가 나오질 않습니다.

 

Task manager HDD.png

 

이번엔 Disk Management(아래)를 돌려보니 포맷만 한다면 다시 사용은 가능한데, 문제는 포맷없이 이 외장하드에 있는 파일을 열람하고 필요하면 복사본을 만들고 싶거든요. 

 

Disk Manager.png

 

 

혹시 포맷 없이 외장하드안에 (위에선 Disk 3) 파일을 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2 댓글

유저공이

2022-01-11 05:54:12

1테라 하드라 구형 하드일꺼라 짐작하고 댓글 달아봅니다.

 

Figure 3 Back Side of Hard Drive.jpg

6331502_sa.jpg

 

위 그림을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드 인식의 문제에 대부분 윗 사진 녹색 부분 하드 보드가 나갔을 경우 컴퓨터 인식이 안거나 두번째 사진처럼 실린더 암에서 인식을 못해서 데이터정보를 못가져 올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현재 가지고 있는 하드 제품 번호를 이베이에서 구입해서 보드를 갈아보면 인식이 될 경우가 많습니다. 손쉽게 나사 몇개 풀면 교체 가능합니다.

전원이 들어갈때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이런 가능성이 높아요. 근데 일단 컴퓨터에 인식이 되니 이럴 가능성이 낮을꺼 같지만 파워외 다른 제어 부품 숏나서 이런 경우도 발생합니다.

 

두번째일 경우 보통 외부 충격이나 노화로 실린더 모터나 암이 고장날 경우 노답입니다. 이건 전문 업체에 가서 클린룸이라는 곳에서 작업을 요하기 때문에 몇 천불 나옵니다. 전원이 들어 올때 소리를 들어 보면 클릭클릭하는 잡소리와 함께 쓰씈슥하는 소음을 동반합니다.

 

위 둘 경우는 물리적 파손일 경우이고 하드에 문제가 없고 데이터 섹터나 어레이 문제일 경우가 대부분인데 물리적 비트 데이타를 읽어 복구해주는 프로 그램을 이용하면 하드 안에 레코드판 처럼 생긴 부분에 못읽는 데이타를 제외하고 모두 읽어 들입니다.

복구 프로그램을 검색하셔서 복구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검색 복구 프로그램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제 경험상 복구 프로그램으로 복구가 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드는 웬만해선 고장나기 힘들거든요

 

돈쓰는선비

2022-01-11 07:24:02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집에 오래된 하드가 많네요. 아직 작동하는건 용량이 너무 작거나 느리거나... 그나마 용량이 커서 사진을 보관했던 하드 둘(원본과 백업)이 문제네요.

 

제가 원문에 올린 질문은 백업으로 사용하던 하드고, 이건 Drive Letter가 안잡혀서 그렇지 Disk Management에 가서 Delete Volume하고 제 설정과 포맷을하면 하드는 살아올거 같습니다. 위에 올리신 방법은 물리적인 문제가 있을때의 해결방법으로 보여집니다. (너무 정성스럽게 답변 주셨는데 제가 너무 싱겁게 답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여기서 부턴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가, 원본 하드(Seagate Barracuda)에 말씀하신 HDD 보드(PCB 보드)문제가 생긴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유투브를 찾아보니 동일한 symptom이 PCB 보드에서 보여져 PCB 보드만 바꾸어보려 했으나 PCB 보드에 다이오드 문제인 경우가 많은데, 새 PCB 보드를 사서 교체하더라도, 원래 있던 PCB 보드(헌 하드)에서 하드 정보를 지니고 있는 다이오드를 분리해서 새 PCB 보드에 남땜질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 부분이 할 수 없어서 포기하고있었다가 이사하며 오래된 백업 하드를 찾아 백업하드에서 오래된 파일이라도 살려볼까 싶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차선책으로 말씀대로 원본 하드의 PCB 보드를 교체하는 것도 고려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백업 하드는 그냥 포맷하고 사용하면 되니까요.

 

검색하다 Drive Letter가 안잡히는 하드(제 경우엔 백업 하드)의 파일을 복구하는 File Scavenger라는 프로그램으로 지금 복구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Drive Letter로는 안잡히지만 'Drive 4' 이런 식으로 복구가 가능한데 엄청 느리네요. 내일 아침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거 같으니 내일 업데이트할께요.

유저공이

2022-01-11 10:12:55

외장 하드인줄 모르고 내장 하드 복구 답변을 남겼네요. 외장 하드일 경우 뜯어 보시면 동일한 내장 하드가 케이스에 들어 있는 구조인데 외장 케이스 뜯어서 pC 본체 메인 보드에 여분  Sata 케이블에 물려서 컴터 켜시면 바로 인식 되면 복구 하시고 유니버셜 외장 케이스 구입하셔서 사용하시고 이것 마져 안되면 제가 처음에 올린 방식으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근데 내장하드랑 PCB보더가 일체형이면 이건 땜질 수준의 수리라 업체에 맡길수 밖에 없을꺼 같습니다.

 

근데 지금 복구 프로 그램이 돌아 간다고 하니 물리적 오류가 아닌듯 하니 2일 정도면 복구가 될꺼 같아요.

굿럭립니다.

돈쓰는선비

2022-01-12 05:27:49

복구를 시켰으나 1테라에서 나온 파일이 고작 90기가 ㅠㅠ 백업을 제대로 안한건지 복구가 잘 안된건지 모르겠네요. 사진은 5만장 정도가 나왔는데 폴더없이 파일 이름도 없이 그냥 복구 순번으로 복구가 되어 부분적으로 백업된 파일들과 비교도 못하겠습니다. ㅎㅎㅎ

 

복구 마치고 그냥 disk management에서 'delete volume'하고 다시 포맷해버렸더니 다시 살아났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유저공이

2022-01-12 05:34:10

마지막으로 사용 하셨을때 데이타가 어느 정도 있었나요?

복구율이 떨어지면 다른 프로그램도 한번 이용해보세요?

더이상 복구 안하시고 사용 하실려면 제어판에서 베드 섹터 검사 한번 하시고 사용하세요. 

돈쓰는선비

2022-01-13 23:50:21

1테라 용량중 제법 차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엄청 100기가도 안되네요. ㅠㅠ 근데 포맷을 해버려서 그냥 깔끔히 잊으려고 합니다. 다만 다시 사용하려면 베드섹터 검사는 해봐야겠네요.

bn

2022-01-11 05:37:07

진짜로 중요하다면 즉시 연결 해제 하시고 복구 업체 들고가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 같습니다.

돈쓰는선비

2022-01-11 07:00:47

이게 지인~짜로 중요한거 까지는 아니라 복구업체 가져가 비용을 지불할 정도의 가치는 아닌데, 혹시나 쉬운 방법이 있을까 싶어 문의해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2-01-11 06:04:29

평범한 사용자지만 그간 여러 하드디스크를 날려 먹은 경험으로 이 정도면 왠지 하드디스크 자체의 큰 문제 일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일단은 하드디스크는 건드리지 않고, 최신 드라이버가 있는지 확인해서 깔아보시고, 또 케이블이 혹시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정도 점검도 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혹시 하드디스크만 분리할 수 있는거면 빼서 다른 케이스에 넣어서 연결해 보는 것도 해볼만 할 것 같은데요.

 

추가) 적고 나니 @유저공이 님께서 전문가 식견으로 원인과 해결 방법을 잘 달아 주셔서 제 제안이 상당히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 다행히 말씀이 상당히 긍정적이어서 제 마음은 가볍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하시고 오래 모은 사진 다시 찾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돈쓰는선비

2022-01-11 07:30:17

제 촉도 오하이오님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왠지 쉬운 방법이 있을까 질문을 올렸는데 해결이 될까 궁금해집니다. 위에 다른 댓글에도 추가 설명을 했는데 백업 하드가 재생이 안되면 원본 하드를 분해하는 것도 시도해보려구요. 

 

2000년도에 필름 사진을 현상할 돈이 없어 올림푸스 1.3메가 픽셀 디카를 산게 계기가되어 어설프게나마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왠지 복구 시켜도 안 뿌듯할거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이번에 이사하며 고히 보관했던 고장난 하드들을 보니 어릴때 찍언던 아이들 사진들을 버리기 아쉬워 이 야밤에 이러고 있네요. ^^

Hahn

2022-01-11 06:34:29

새로 USB 외장하드 케이스구입하셔서 연결하는것은 어떨까요? .케이스 나사 풀 필요도 없이 하드드라이브 그냥 드랍해서 연결하는 제품도 많은것 같습니다.

돈쓰는선비

2022-01-11 07:32:00

안그래도 전원이 따로 있는 HDD dock와, 전원이 없는 External SATA USB cable 등으로 집에 고장난 하드는 죄다 꺼내어 시도하고 있는데 (비루한) 경험상 외장 하드 케이스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영 안되면 포기하기전에 외장 하드 케이스와 분리하고 dock에 연결해서 사용해보려구요. ㅠㅠ 

자미와

2022-01-11 06:43:48

외장하드는 USB 연결보드나 접속에 문제가 있어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경우 데스크탑이라면 내부에 직접 연결하거나

Hanh 님 말씀처럼 하드를 꺼내어 새 유에스비 연결 장치로 연결하면 인식이 되기도 합니다.

https://www.newegg.com/p/35G-00FE-00002

이런 거요.

돈쓰는선비

2022-01-11 07:33:29

아 Hanh님 말씀이 USB 연결보드의 문제를 말씀하신거군요. 안그래도 HDD dock은 있으니 최악의 경우는 케이스 분리해서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폭풍

2022-01-11 09:43:01

USB HDD인것 같은데, 문제의 범위를 줄이기 위해, (당연하지만) 첫번째로 외장하드 케이스를 열고, 하드만 꺼냅니다.

 

아마 SATA HDD일꺼 같은데, 데스크탑에 SATA케이블로 연결하거나, SATA interface가 있는 랩탑에 연결해서 일단 어떻게 인식이 되는 지를 보구요. (당연히 컴퓨터 끈 다음에 연결..)

 

인식이 안되면 일단 HDD의 콘트롤 PCB 고장이 대부분이므로 Ebay에서 똑같은 중고를 사서 콘트롤 보드만 바꿔서 시도해 봅니다. (아주 쉬운 작업입니다.)

 

인식이 되면 diskpart 같은 툴을 써서 파티션이 읽어지는 지, 파티션의 값이 적당한지 봅니다. 파티션이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마스터 파티션만 복구하면 논리적 드라이브(D: E: 등등)가 다 복구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예전에 논리적 드라이브가 몇개였는지 기억하면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인식이 되는 데 딸깍딸깍 또는 드르륵하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리면 모터/암/해드 고장 가능성이 높아서, 고치기 좀 힘듭니다. 디스크 인클로져(쇠 덩어리) 열어서 드라이버 모터나 암 모터, 또는 헤드 교체해야 합니다. 아주 정밀하므로 조심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손재주 있으면 할만 합니다. (SMT 납땜할 정도의 손재주..)

 

돈쓰는선비

2022-01-12 05:32:30

감사합니다. 기계적인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disk management에서 다시 살렸습니다. 물론 파일은 복구 프로그램으로 복구하고 포맷을 해야했구요. 

 

이상한게 저희 집에 하드는 하나같이 diskpart와 disk management에서 다 잡히는데 볼륨이 읽히지가 않는겁니다. 물론 오래 방치하긴했는데 꼭 포맷을 해야 살아나니 있던 파일 날리는게 아쉽네요. 

모든걸다가진사람

2022-01-12 10:23:19

Visipics라는 프로그램 한번 돌려보세요.

아주 오래전에 써봤던 프로그램인데 가진 사진/그림 중에 중복된 것이 있는지 찾아주는 프로그램이애요.

돈쓰는선비

2022-01-13 23:47:21

아 이거 써봐야겠네요. 안그래도 이사하며 백업 하드가 몇개를 찾았는데 사진 중복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음악축제

2022-01-13 19:40:15

여담이지만, 미국은 복구비가 비싸니까, 핑계김에 한국 여행 (물론 코시국이 끝나야...) 가서 맡기고 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돈쓰는선비

2022-01-13 23:46:30

한국이 복구비가 싸니 가면 좋은데 저희 4가족이면... 미국이 싼거죠? ㅎㅎ

잠수

2022-01-14 03:33:33

저도 예전 사진들 휴대용 외장하드에 다 넣어놨는데, 인식이 안되요..ㅜㅜ  추억 사진들이 많은데.. 10년전에 무료 복구프로그램으로 시도 해봤는데 실패하고, 한국 가면 업체에 맡겨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했네요.. 10년이상 전에 쓰던거라 옛날 디바이스인데... 업체에 맡기는것 말곤 방법이 없겠죠??

돈쓰는선비

2022-01-14 06:25:31

저랑 상황이 같으세요. 지금은 NAS를 구입했는데 NAS 백업중에 원본 하드가 멈춰버리는 바람에 저도 집에 있던 백업 하드는 죄다 꺼내봤는데 엉망진창입니다.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31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9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144
new 114528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12
찡찡 2024-05-14 1040
updated 114527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27
  • file
륌피니티 2024-05-03 1793
updated 114526

[BA 마일로 AA 발권] MR 어디에 쓰지?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ft. DFW <-> EGE)

| 정보-카드 37
  • file
제이유 2023-12-27 3542
new 114525

이베이에서 일본유저가 카메라 일본으로 보내달라는데 사기일까요?

| 질문-기타 25
  • file
atidams 2024-05-14 1363
new 114524

Coverage가 좋은 Health Insurance가 있다면 Car Insurance의 Medical Payment를 Waive 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4
절교예찬 2024-05-14 524
updated 114523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25
  • file
atidams 2024-05-05 3251
new 114522

시카고 공항: 오헤어 (ORD) VS 미드웨이 (MDW) ?

| 질문-여행 16
만쥬 2024-05-14 484
updated 114521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69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3364
new 114520

[해결됨, Klook에서 구매] 미국에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USJ) 티켓을 성공적으로 구매하신 분이 계신가요?

| 질문-여행 6
GodisGood 2024-05-14 364
updated 114519

딸의 졸업

| 잡담 81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3983
updated 114518

[5/11 하루 한정 $10 GC 추가증정, 총 $80worth] Mother's Day 기념 Applebee's 탈탈 털기($50 spending, up to $96 worth)

| 정보 35
  • file
음악축제 2024-05-08 2918
new 114517

LAS: 연결 발권/다른 두 항공사 인데 overnight layover 체크인 짐 찾아야할까요?

| 질문-항공 4
절교예찬 2024-05-14 232
updated 114516

갤럭시 스마트와치, 미국것과 한국것이 다른가요?

| 질문-기타 13
시골사람 2024-05-10 978
new 114515

IHG 숙박권 만료되는 날짜에 예약 문제가 될까요?

| 질문-호텔 5
상상이상 2024-05-14 275
updated 114514

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6
루쓰퀸덤 2024-05-12 731
updated 114513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6
Beauti·FULL 2020-11-09 9032
updated 114512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84
jeong 2020-10-27 77792
updated 114511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1
  • file
shilph 2020-09-02 75637
updated 114510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9
  • file
파노 2024-05-07 792
new 114509

Hilton app 로그인 에러 질문

| 질문-호텔
  • file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5-14 66
updated 114508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14
SFObay 2024-05-13 3527
updated 114507

[2024.05.14 업뎃] (뱅보) Sofi $300 + $250(Rakuten) --> 라쿠텐 $125로 바뀜

| 정보-기타 32
네사셀잭팟 2024-05-06 3028
updated 114506

혹시 KBL 한국 프로 농구 보시는 분 계신가요? 어..없으시겠져...?

| 잡담 121
  • file
미스죵 2021-10-17 3308
new 114505

[팁] 유튜브 로딩이 느릴 때 한가지 방법

| 정보-기타 10
doomoo 2024-05-14 1271
new 114504

Roth IRA Recharacterization 그리고 그 후의 conversion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은퇴 10
송토낙스 2024-05-14 224
updated 114503

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34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2920
updated 114502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13
  • file
짱꾸찡꾸 2024-05-13 5614
updated 114501

엘리컷시티(하워드 카운티) MD 학군에 대해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14
트레일믹스 2024-05-13 997
updated 114500

한국식당에서 험한말 하는 주변손님 대처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19
에덴의동쪽 2024-05-13 2946
updated 114499

[Target] Amex Hilton 아멕스 힐튼 업그레이드 오퍼 (아너스->서패스)

| 정보-카드 145
  • file
Foreverly 2022-07-25 2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