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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RTW- 두번째 도전기 (1) 꿈꾸는 시간

사과 | 2022.01.13 23:08:5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또, 신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RTW. 일명, 마일모아 지구돌기

3년 꾸준히 MR 차곡차곡 모아 40만을 넘겼습니다.

P2꺼까지 합치면 50만, P2가 좀더 아플하나 더 달려주면 65만.

 

첫째가 고등학교 졸업하던 여름 (2019), 아멕스가 이끄는 RTW를 배낭배고 3주간 했더랬습니다.

보스톤-바르셀로나-스위스 제네바-취리히-비엔나-도꾜-한국-베이징-보스톤

* 첫번째 RTW 여정 (2019)-

Barcelona to Geneva – LX 1947 ,Jun 17, 2019, 9:10 PM–10:40 PM

Vienna to Beijing – CA 842, Jun 25, 2019, 1:30 PM–Jun 26, 2019, 4:50 AM

Beijing to Tokyo – NH 964, Jun 26, 2019, 8:25 AM–12:50 PM

Tokyo to Seoul – OZ 1055, Jun 30, 2019, 8:40 AM–11:05 AM

Seoul to Beijing – OZ 3355, Jul 6, 2019, 8:50 AM–9:50 AM

Beijing to Newark – CA 819, Jul 7, 2019, 8:50 AM–10:10 AM

Newark to Boston – UA 1990 Jul 7, 2019, 12:30 PM–1:55 PM

 

MR-> ANA-> 전화발권

https://www.ana.co.jp/en/us/amc/partner-flight-awards/around-the-world/

스위스 하이킹까지 넣고, 중간에 배낭여행의 목적을 이루고자 유스호스텔도 두어개 넣다보니,

정말 체력이 딸렸지만, 지나고 돌아보면, 아이와 배낭매고 정말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제 둘째가 내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큰애도 대학 학부를 졸업하는데, 둘 모두에게 좋은 졸업 선물이 될거같아요.

2022년엔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 소원해 보며, 또 RTW를 꿈을 꾸어 봅니다.

2019년보다,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조금은 더 자유로와 진 느낌입니다.

MR현재 보유고는 P1 420,000MR,  P2 84,000MR 이네요. 

비지니스 RTA의 경우

비행거리 18,000 마일까지- MR 105,000 소요

비행거리 20,000 마일까지- MR 115,000 소요

비행거리 22,000 마일까지- MR 125,000 소요 

 

유럽내에서 저가항공 이용하고 오픈죠를 이용할경우 비행거리를 세이브하면 빠듯하게도 

그냥 넉넉히 들르고 싶은데 대륙마다 3스탑 할경우는 중간거

캔쿤 편도를 하나 넣고 꼬리 열어놨다 겨울에 사용할 경우는 맨 마지막 마일의 일정도 가능하겠죠.

 

3인 비지니스 RTW 시 소요 MR 315,000-345,000-375,000

4인 비지니스 RTW 시 소요 MR 420,000-460,000-500,000 

 

현재 MR 3인은 확보되었고, 4인은 남은 기간 부지런히 한번 달려보겠습니다만, 내년 봄에 P2가 아플 하나 만들면 P2의 RTW는 따로 가능

 

*유류비 낮은 발권 루트: 

 

  • Air Canada

     

  • Air New Zealand

     

  • Asiana Airlines

     

  • Avianca

     

  • All Nippon Airways (ANA)

     

  • Ethiopian Airlines

     

  • EVA Air

     

  • LOT Polish Airlines

     

  • Scandinavian Airlines (SAS)

     

  • Singapore Airlines

     

  • Turkish Airlines

     

  • United Airlines — except to/from Asia

     

 

 

* 플랜 A, B, C, D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어느 나라 어느 도시가 가고싶은지 대륙별로 2-3개씩 뽑아오라고 숙제를 내주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시아는 반드시 당근 서울을 찍어야지요.

돌아오는 여정에 캔쿤을 넣을지, 몰디브를 넣을지, 보라보라는 가능한지 

마냥 신나네요.

터키항공이 싼데, 이스탄불을 좀 넣어볼까

이태리를 한번 더 갈까, 못다본 그림과 두오모와 돌로미티가 있는데...

둘째는 바르셀로나를 못가봤으니, 바르셀로나를 한번 더 넣을까,

 

코로나 판데믹에 발이 묶인시간이 너무 오래다 보니,

꿈만 꾸어도 힐링됩니다.

 

* 호텔

당분간은 호텔을 좀더 신경서 모아야 겠습니다.

유럽에서 잘 사용한 초이스 호텔, 다시 모아보고

IHG 기본 카드 있는데, 추가 IHG 프리미어를 만들어야 겠네요. 성인 3인이 2장씩 만들면 6박이 가능할지도.

힐튼- 다이아 유지하며, 힐튼 포인트 다시 주력해야 겠습니다.

메리엇, 래디슨 얼마 남았다 긁어보아 봐야죠

호텔 포인트 떨어지면 민박, 유스호스텔도 잘 고르면 재미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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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W 준비 순서, 행동강령 및 타임라인

[1] 전해: 꿈꾸는 단계

1. 마일모아 후기 복습

2. MR, 호텔 포인트, 여행자금 모으기

3. 가고싶은 도시 선정, 루트짜기

*gcmap.com  비행구간의 마일 계산

 

[2]  당해: 여름구간 마일표 열리면, 발권시작 (10~2월)

4. 발권: United 에서 마일 좌석 검색후, ANA에서 확인 

5. AMEX MR-> ANA 트랜스퍼 3일

6. 모든 세그먼트 마일 확인 완료후, ANA 전화발권 310-782-3011

*대륙당 3번 스탑오버, 총 8개의 세그먼트 가능

*가장 챌린징한 중요한 대륙간 이동의 굵직한 이동을 우선 알아봄.

(1) 보스톤-유럽 대도시 가능한곳 -

(2) 한국 또는 중국, 대만 아시아 - 미국

(3) 유럽-일본 노선은 ANA가 직항운행하는곳 또는 아시아나

(4) 유럽내 노선, 아시아내 노선.

 

7. 호텔 예약

8. 현지 여행 계획, 티켓, 기차표 예약

9. 체력 비축

10. 여행

11. 돌아와서 마모에 후기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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