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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시작 ( 그리고 궁금, 발전 방향에 대해 궁금)

마제라티, 2022-01-15 0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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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쪽으로 아무것도 모릅니다. 

 

제가 겪은 사례

고등학생인 큰애가 친구들이랑 재미로  여러 캐릭터 그림을 그려서 Opensea에다 올려 팔았습니다.  이더리움으로 받아서 

달러로 바꾸면 200불정도 수익을 올림 셈입니다. 

어찌보면 얼굴이 주된 상반신 캐릭터들인데 이게 팔리더라고요.  

(생각보다 빨리 팔린건 덤이고요)

 

주변에서 NFT 소리도 들리고 여기저기 들려오는데 

좀더 관심을 두고 살펴봐야할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올해 나올 삼성 TV에 NFT가 들어갈꺼다라고 하고 

여기저기 NFT 얘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의견을 들었으면 합니다.  

 

투자로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시간 날때마다 살펴보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감이 잘 안 옵니다.  

10 댓글

Passion

2022-01-15 05:18:03

현재는 튤립 버블 같은 폰지라고 봅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2가지 용도로 쓰일 것이라고 봅니다.

 

1) 고가 미술품처럼 부자들의 탈세/자산이동/투자용

 

2) 가상세계에서 쓸수 있는 아이템/장신구 (현재 리니지의 몇억짜리 무기 같은)

현재 게임에서 쓰이는 방식과는 다르게 잘 하면 여러 게임/메타버스끼리 움직이면서

쓸수 있는 아이템/장신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전국일주거북이

2022-01-15 06:47:38

혹시 이거 보셨나요? TBS의 신박한 벙커인데 사실 끝장토론하곤 거리가 멀고 대신 개념 잡기에 도움이 되요.

https://youtu.be/NshfSxxJQKY

관련 내용은 후반부에 주로 나옵니다.

 

확실히3

2022-01-15 07:41:47

2008년 이후 대마불사의 논리로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경기부양을 위해 엄청난 돈을 찍어냈죠. 만약 그 돈이 100% 모두 실물자산인 부동산-원자재와 실물경제와 주식으로 흘러갔다고 상상만해도 끔찍한 시나리오입니다. 그 돈이 모조리 실물경제로 들어갔더라면 지금쯤 정말 인플레가 정착해서 중앙은행으로썬 경제성장을 방해할수 있음에도 고금리 정책으로 인플레부터 잡으려고 하겠죠. 그나마 가상화폐와 NFT같이 실질적인 가치가 없는데 Market Cap이 엄청나니 힘들때마다 특정 밸런스 안에선 쇼미더머니 치트키인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를 시행할수가 있는거죠 

 

음모론 같은 소리지만 어느 순간 각국 정부에서 가상화폐 사용금지 조치를 때리면, 양적완화를 시행할때 풀었던 돈을 실질적으로 모조리 회수할수 있는거죠. 당연히 이렇게 하면 법정소송가고 지지율이 떨어지니 그렇게하기보단, 시간부 유예조치와 함께 정부에서 인가한 몇몇 가상화폐를 빼고 중앙은행의 통화와 화폐교환을 해주지 않겠다, 이런 식으로 나올수도 있는거구요. 사실 비트코인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1도 없잖아요. 누군가에겐 100달러의 NFT가 다른 누군가에겐 가치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일수도 있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겠죠. 

 

결국엔 양적완화와 제로금리가 지속된다면 이쪽 시장도 계속해서 커질것이라 생각듭니다. 산이 깊으면 골도 깊다는 말처럼, 가상화폐 1주자인 비트코인의 경우 2008년 양적완화에 반발하여 시작되었고 내재적 가치가 없다는 점에서 NFT 역시 비슷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연준에서 금리인상하고 양적긴축한다고 난리치고 있지만 사실 큰 그림에서 보면 소득능력이 없는, 은퇴이후의 삶을 순전히 자본소득에 의지해야하고 투표로써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현대사회에선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게 될 고금리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듭니다. 

풀소유

2022-01-15 09:08:48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첫 문단 마지막 문장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가상화폐와 NFT가 일종의 블랙홀 역할을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확실히3

2022-01-15 18:16:56

네 연준이 의도하고 가상화폐와 NFT시장을 만들었다기보다는, 그렇게 많은 통화를 찍어냈는데 갈곳이 없다보니 생기는 현상이라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은 돈이 될만한곳으로 흐르는데 더 이상 흐를 곳이 없다보니 인공적으로 만든 가상화폐와 NFT로 흐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굳이 블랙홀이라기보다는, 가뭄이 나서 (경제가 안 좋아져서) 나라에서 인공강우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로 물을 보급하는데 너무 넘치면 안되니까 막아놓는 댐 또는 인공연못과 같은 역할의 비유가 어떠할까요?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를 하다보니 연준도 이런 사실을 알아차리고, 만약 이렇게 가상화폐와 NFT시장으로 돈이 흘러간다면 앞으로도 계속하여 경제가 어려울때마다 자신들이 원하는 시점에서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를 시행하는 좋은 하나의 시장이란 점을 포착한 걸로 압니다. 다만 연준의 디지털 화폐 CBDC보고서가 나올 경우 좀 더 자세하게 읽어보면서 그들이 바라보는 관점과 배경생각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파월의 청문회에서 보고서는 곧 나온다고 증언했습니다)

 

다만 만에 하나 연준이 중앙은행의 권위를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가상화폐와 NFT시장을 불법화시킨다면 그 학습효과로 인하여 다음에 양적완화할때는 풀린 돈이 모조리 실물자산과 경제로 흘러들어가니 인플레가 발생한다는 부작용은 불이 보듯 훤하니, 이 시장 역시 큰 그림에서 합법화는 시켜주고 연준이 어느정도 컨트롤 할수 있는 그림이 좀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만약 이런 주장에 동의한다면 앞으로 부침을 겪겠지만 어느날 자고 일어나보니 비트코인과 NFT가치가 0으로 변하는 확률은 제로라고 생각드네요. 굳이 타이밍을 잡으시겠다면 지금 코인의 경우 전고점에서 많이 떨어진것도 아니고 최소 반토막에서 80%이상의 하락이 있을때 소량으로 분할매수하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하네요. 

쌤킴

2022-01-15 19:49:09

며칠 전에 한 뉴스를 읽었는데요 (링크). 유명 뮤지션들이 그들이 발간하는 음악에 일종의 PP (Priority Pass)를 NFT로 발행해서 판매한다는 것이 뉴스에 요지였는데요. NFT가 사기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 모든 것이 사람들의 소유욕에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아트도 남들과 다른 자신 만에 독톡한 명품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소유욕에서 온 게 아닐까 합니다.

 

메타버스가 이끄는 가상의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의 아바타에게 플렉스를 주는 다양한 NFT들을 (이를테면 로블락스에서 구찌백을 아주 비싸게 팔았다죠..) 암호화폐로 구매하고 이 NFT가 전세계에서 딱 유일함을 증명하기 위한 Blockchain의 기술까지 이 모든 것들이 연관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싸이월드가 한창 인기있었을 때 도토리 (암호화폐와 유사하겠죠)를 구매해서 자신의 홈피를 꾸미기 위해 다양하고 이쁜 아이템들 (NFT로 봐도 무방하겠죠)을 구매했던 시절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저두 NFT들을 구매할 계획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MZ세대들이 생각하는 것은 우리와 전혀 다를 수도 있겠죠.

 

투자로서의 접근은 저도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만, 메타버스나 암호화폐에 어느 정도 투자하고 계시면 어느 정도는 발을 담그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NFT 거래소로는 OpenSea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데 아직 비상장이고 조만간에 IPO나 스팩으로 우회상장을 하리라 예상됩니다. 그 이외에 TKAT (Takung Art)나 PLBY등이 NFT로 크게 혜택을 볼 기업들로 볼 수 있습니다. 개별주식이 어렵다면 ETF로 META (메타버스 특화), NFTZ (Defiance Digital Revolution ETF)등을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들 ETF의 holdings들을 면밀히 보시고 그 중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개별 기업에 투자하셔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성투하십쇼. (물론 모두 추천 매수 매도는 아니고 투자의 결과와 책임은 개인에게 귀속됩니당!) 

전자왕

2022-01-15 23:45:40

저 역시 소유욕이 있는한 nft 는 계속될거라 봅니다. 그런데 몇몇 비싸게 팔리는 가격을 보면 좀 말이 안되긴 해요. 어차피코인으로 계산하는거라 코인으로 돈 많이 번 사람들이 코인으로 비싸게 결제하는 경우 투무니없는 가격이 되는거 같고 달러를 내고 누군가 사야 한다면, 가격이 훨씬 착해질거 같아요.

경험수집가

2022-01-16 01:11:19

요즘 NFT 너무 핫해서 FOMO 오시는 분들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뭐라고 왈가왈부 하기가 그렇지만 NFT 플랫폼이 만들어져서 재밌는 사업 아이디어와 알려지지 않았던 아티스트 발굴 자체에는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인 중에서도 Opensea, Foundation, Super Rare 등에 NFT 올려서 수익을 짭짤하게 내시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미술 작품이라는 것 자체에 가치를 두시는 분들이면 디지털 아트라고 가볍게 생각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더비나 크리스티 같은 경매에 올라가는 것 같은 이치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물론 Bored Ape Yacht Club, MeeBit 시리즈와 같은 비슷한 종류의 판화같이 찍어내는 NFT들이 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고 투자할만한지 이야기 나누면 파가 너무 갈리기 때문에 투자자 본인이 공부 많이 하시고 알아서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Discord와 Twitter에 커뮤니티가 얼마나 크고 영향력이 있는지에 따라서 NFT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너무 갈리기도 하고 크립토로 거래한다는 것 때문에 volatility가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고 그 분들이 지금 NFT 프로젝트를 하고 계시다면 사는 것도 나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아가서 분할투자가 가능한 플랫폼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NFT에 거액을 붓고 싶지 않으시면 partial investing이 가능한 NFT를 사실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Foundation이라는 NFT 플랫폼에서 한 작품의 거래량이 많아지면 (재구매와 재판매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 거래당 아티스트에게 떨어지는 돈도 있습니다. 아마 이차거래의 10%였던 것 같은데요. 어렵게 미술하시던 분들은 이런 구조로 인해서 생계가 편해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에 @Passion 님이 이야기 하신 것 같이 NFT를 게임아이템과 같이 만들어서 메타버스 사이에서 연결되게 만드는 스타트업이 한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메타버스에서 다른 메타버스 사이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NFT 거래소를 런칭하려는 회사였던 것 같은데요. 한창 높게 거래가 되던 게임 유저 아이디와 아이템들 거래하는 것도 이제는 좀 더 안전하고 쉽게 변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별개로 네이버 제페토에서는 이미 디지털 아이템을 만들어서 캐릭터 스킨으로 거래가 상당히 되고 있습니다. 제작 자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Zepeto studio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아가서 최근에 가장 재밌게 들은 사업아이디어는 crowd funding의 방법인데요. 예를 들어 유명한 영화 감독이 새로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투자를 받는 방식을 NFT 판매로 채택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NFT 만장을 찍어서 그것을 영화 제작비로 쓴다면 NFT 하나 당 영화 투자 자체에 지분이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수익 분배는 둘째 치고 영화 감독의 광팬인 사람들은 자신이 그 영화에 제작을 도왔다는 확실한 영구적인 증거를 가지게 되고 그 영화가 나중에 더 유명해졌을 때 값이 폭등한 NFT를 추후에 거래하면서 차액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이 프로젝트에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 나중에 재투자가 가능한 NFT를 좋은 수단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영화가 대박이 안 나면 당연히 NFT의 가치도 똥이 되겠죠. 어쨌든 이러한 아이디어로 보면 아이돌 굿즈 사는 느낌과도 비슷하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점점 더 상용화가 되면서 재밌는 아이디어들이 많아지는데 시대의 흐름 때문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Web 3.0, DeFi, DAO, crpyto, NFT 등 폭발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혼란이 많은데 정확한 정보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공부해야 하는 양이 전혀 적지 않아서 처음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마제라티

2022-01-19 23:09:55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알아야할께 너무 많네요.  

여러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큰애와 그 친구들이 하는거라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Blackstar

2022-01-20 00:07:47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뭔가 새로운 것들을 잘 받아들이는 편인데 NFT는 언젠가 주류가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부동산과 달리 동산이라는 Property는 중고장터에서 사고 파는 밸류만 있었는데, NFT는 특정한 동산에 새로운 밸류를 입힌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소장가치가 있는 미술품은 그걸 전시에서 써서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데 (마치 렌탈 부동산처럼) 아주 고가의 미술품이라면 모를까 중저가 이하의 미술품은 이런게 없었거든요. NFT가 현금 흐름을 아무나 쉽게 만들어주는 판을 깔아줬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는 잘 지켜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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