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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3647#home
결국 1,2,4-THB가 안전하지 않다는 판단으로 사용금지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물질의 유전독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화장품에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1/26/G7DSOX7RE5GBJPQ4OCRNX4WQYM/
이에 대하여 개발자인 이해신 교수는 오히려 이런 신기술을 제대로 검증하지도 않고 사용금지 시키는 것이 답답하다는 입장을 냈네요. 화장품처럼 피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내에 씻겨 나가는 샴푸이기에 그 위험성이 없다. 그러니 직접 실제 유해한 것인지에 대한 실험을 하자고 제안했으나 식약처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구요.
...저도 지금 한 2주째 사용 중이고, 슬쩍 슬쩍 그 효과가 나오는 중이기는 한데 이걸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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