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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의 집단지성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7-8월 중으로 시댁이 있는 미서부 (San Luis Obispo)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일주일 정도는 시댁에서 머물다 그 다음 1주일-10일 정도는 연로하신 (70대 후반) 시부모님을 모시고, 최대한 비행기를 타지 않는 선에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만 5세 어린이도 함께 할 예정이라, 아마 시부모님의 차 두대를 몰고 함께 여행하게 될 거 같아요.
라스베거스와 차로 갈만한 국립공원 (있다면 추천공원이 있으신지요?)을 보고 오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서부 해안을 따라서 대도시만(샌프란이나 LA는 시부모님 두분이서 자주 다니셔서 그 외 다른 추천 도시 있으신지요?) 보고 오는게 좋을까요? 사실 저는 제가 안가본 포트랜드나 시에틀에 가보고 싶지만 차로 가기에는 거리가 멀어서 코로나가 끝나고 비행기 타고 여행가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가족들 특별한 선호는 없는 편이에요. 다들 제가 뭔가 기획해주기를 바라는 눈치라 집단지성의 도움을 받을까 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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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정혜원
2022-01-29 18:12:33
베가스 가시면 그랜드 캐년 은 가셔야 하고
조금 더 욕심을 내시면 브라이스 캐년
그리고 엘에이 유니버셜
디즈니
샌프란까지 가실 수 있으시면 금문교하고
죄수섬
정도가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양반김가루
2022-02-01 03:52:23
정혜원님 감사드립니다. 가족끼리 다같이 베가스 가본 적은 없는데, 그랜드캐년이랑 브라이스캐년 (덕분에 처음듣고 검색도 해보았어요) 엮어서 다녀올가 싶습니다!
행복한여정
2022-02-01 04:04:51
저도 일주일이면, 베가스 - zion - bryce - page (antelope, horseshoe bend) - Grand Canyon - 베가스로 다시 돌아오는 circle 형태의 일정을 한번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7-8월에 zion 방문 희망하시면, 미리 해당 날짜에 셔틀도 예약을 해 두셔야 합니다.
사골
2022-02-01 05:25:07
저라면 carmel(Point Lobos)-monterey(17mi drive)-santa cruz(Henry Cowell Redwoods)-sf까지 이렇게 해안가 관광지로 다녀올거 같아요. 실제로 부모님과 4살 1살 아이와 다녀왔었는데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관광지였습니다(대부분의 길이 유모차, 휠체어 가능). 그리고 지금 코로나때문에 운행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Henry Cowell엔 천장이 없는 기차타고 숲에 들어갔다오는데가 있는데 가격도 안비싸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더 남는다면 한여름에 베가스/캐년보다는 요세미티나 조금 더 가서 레이크타호를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