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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 은퇴 계좌에 대해서 워낙 초보라 질문거리가 더 생겼습니다.

 

1. 아래 질문을 올린 후에 은퇴 계좌의 플랜은 S&P 500을 추종하는 펀드로 바꾸었습니다. 새로 붓는 돈만 이걸로 하려다가 얼마 안되는 돈 다 바꾸자는 생각이 들어서 바꾸었는데 불현듯 이런 의문이 생기더군요.

 

S&P 500 이 가장 안전한 투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도 1, 20년이 지나야지 수익이 실현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제가 하필 고점에서 투자를 시작한터라 몇년간 붓기만 하고 총액은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한번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다가 만약 직장을 옮기게 되면 다른 직장에서 401, 403 에 만약 S&P 500 추종하는 펀드가 없다면,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펀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계속 기존 펀드를 keep 할 수는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다 팔아서 새 직장에서 제공하는 플랜으로 바꾸어야 하는 걸까요? 갑자기 궁금해 지더군요.

 

2. 이건 Roth IRA 관련 질문인데요, 현재 시점에서 2021년, 2022년 두 해분의 돈을 입금하고 투자할 수 있는데요, 이론적으로 돈을 입금한 후에 펀드나, eft,주식을 사지 않고 있어도 상관은 없는 거죠? 투자 관점에서 손해라고 보통 생각하니 그런 일은 거의 없겠지만요. 요즘 주식이 워낙 불안해서 들어가는 시기를 보고 있자니 역시 불현듯이 이론적으로 투자없이 아무리 오래 가지고 있어도 상관없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덧붙여서 Roth IRA 에서 원금은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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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은퇴 준비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여유도 없었고 따라서 관심도 없었네요.

직장에서 들어주는 403(B) 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Vangard Target 20** 라는 플랜으로 지정이 되어있더군요.

 

아마도 모든 은퇴 플랜이 그렇듯이 어느 정도의 주식(심지어 외국 주식도...)과 어느 정도의 채권이 섞인 플랜인 거 같은데

돌이켜 보니 지난 2년동안 S&P 500 을 추종하는 플랜으로 하고 돈을 더 부었으면 수익이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그래서 S&P 500을 추종하는 플랜 (VFIAX)로 옮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현재 플랜이 수수료가 0.14%인데 VFIAX는 0.04%인 것도 마음에 안들더군요.

수익은 낮은데 수수료는 오히려 비싸네? 라는 느낌...

 

그런데 요즘 주식 상황을 보니 적어도 올해는 횡보, 혹은 하락이 예상이 되고

지난 2년 같은 폭등장은 인생에 몇번 오지 않을 기회였는데 다시 오지는 않는다고 보면

그냥 채권이 어느정도 포함된 플랜을 유지하는게 나은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분들처럼 20, 30년 장기 계획까지는 아니고 10~15년 정도 이후 은퇴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 상황이고

사실 이 은퇴계좌가 아직까지는 은퇴 후 삶에 크게 보탬은 되지 않을만큼 소소한 액수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8 댓글

KoreanBard

2022-02-03 21:29:25

은퇴 계좌에 뱅가드 펀드가 있는 것을 보니 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_^

말씀하신 뱅가드 타겟 데이트 펀드, 뱅가드 SP500 펀드 둘 다 펀드 운용 보수가 낮아서 401k, 403b 에 있으면 쭉 가져가기 무난합니다.

저희 회사 401k 는 비싼 펀드로 꽉꽉 채워놔서.. 정말 고를게 없습니다. 에구...

 

언급 주신대로 타겟 데이트 펀드는 수익률을 보고 드는 펀드는 아닙니다. 

펀드 안에 있는 채권이 어느 정도 방어를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2040 펀드와 VFIAX 를 올해 YTD 만 비교해 보면 확실히 떨어지는 폭을 줄여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2-02-03 12_16_06-Vanguard Target Retirement 2040 Fund (VFORX) Performance _ Morningstar.png

(파란색이 2040 이고 주황색이 SP500 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타겟 데이트 펀드의 경우 너무 안전하게 가는 성향이 있어서요.

10년 넘게 꾸준히 적립하실 것이면 나중에 봤을 때 확실히 불어난 돈은 적을 것 같습니다.

 

횡보하는 것이 걱정이 되시면 한꺼번에 바꾸는 것보다 조금 섞어서 가져가셔도 됩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TDF 는 놔두시고, 새로 들어오는 돈은 VFIAX 로 가도록 해서 짬짜면 만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구요.

타겟 날짜를 +10 하셔서 좀 더 공격적으로 가져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VFIAX 로 바꾸셔도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큰 문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RA, 일반 투자 계정에 이미 Index 추종하는 펀드로 구성되어 있고

401k 에서 제공하는 펀드가 너무 구려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 것 골라서 401k 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판데믹 이후 회복하면서 100% 넘게 수익이 나기도 했는데, 요즘 - 수익률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ㅜ

Platinum

2022-02-04 02:06:42

자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역시 그래프로 보니 확 와닿네요.

VFIAX로 바꿀지 새롭게 들어오는 돈만 바꿀지 생각을 좀 해봐야할 거 같습니다.

은퇴계좌에 뱅가드 펀드가 있는 것이 좋은 건가요... 그런데 페이가 워낙 적어서 ㅜㅜ

양돌이

2022-02-03 21:24:34

은퇴가 가까워질 수록 어느정도 주식:기타 자산군의 비율을 조절할 필요는 있으신데, Target 펀드 같은 경우는 그런걸 자동으로 해주니까 그 노고(?)가 수수료에 녹아들어가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 100% 펀드가 아니라 수익률은 당연히 VFIAX같은 주식 100% 펀드랑 비교하면 떨어지구요. 

하지만 여기서 수익률만 보시면 안되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최종수익률로 보면 당연히 주식 100%가 높지만 개개인이 은퇴하는 시점이 어딘가에 따라서 그때그때의 승자는 다를수도 있거든요. 주식100%로 들고가다가 운 나쁘게 하락장 맞고 은퇴를 맞이해야되면 수익률을 많이 까먹겠죠. 이런 부분때문에 Target 펀드 같이 은퇴까지 남은 햇수에 따라 주식:기타자산군 비율을 조정해주는 형식의 펀드가 존재하는 거구요. 

 

수수료 아끼시려면, 이걸 직접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은퇴 30년 남으셨으면 VFIAX 100%, 25년 남았을때부터 VFIAX 90%에 채권펀드 10%, 20년 남았을때부터 80:20.. 이런식으로 직접 조절하시면 Target 펀드에서 노리는 효과를 누리시면서 수수료를 상당부분 아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율은 제가 그냥 예시로 든 것 일 뿐이에요! 

Platinum

2022-02-04 02:13:50

말씀하신 방법이 좋아보여서 찾아보니 채권 펀드가 둘이 있는데 둘 다 수수료가 엄청 비싸네요... 심지어 현 타겟 펀드의 5배...!

그래서 현직장의 은퇴계좌를 유지하는 한은 VFIAX 로 다 바꾸거나 기존의 타겟 펀드와 혼용하거나 해야할 거 같습니다.

양돌이

2022-02-04 15:46:43

안녕하세요! 대표적인 Vanguard 채권 펀드인 VBTLX (Total bond)가 수수료 0.05%로 VFIAX보다 0.01% 비쌉니다. 다른거 찾아보신게 아닐까요? :) 채권펀드도 어떤 물가연동이라던지 특별한 장치가 있지 않는한 인덱스펀드처럼 수수료가 저렴할거에요~

Platinum

2022-02-04 18:38:40

제 403 플랜에 VBTLX는 없네요. 그래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계좌에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쌤킴

2022-02-03 22:52:35

펀드 of 펀드가 타겟펀드잖아요.. 아무래도 수수료가 더 비쌀 겁니다. 에센피몰빵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사실 저는 Large Cap Growth Fund:S&P500=50:50 형태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Platinum

2022-02-04 02:16:36

제가 선택할 수 있는 플랜 중에도 Large Gap 펀드가 몇 있는데 딱히 VFIAX 보다 좋은지 모르겠네요. 

제 경우에는 차라리 VFIAX 몰빵이 나은 거 같습니다.

라이트닝

2022-02-04 00:47:47

이자율이 올라가는 시기는 채권 수익률도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401k가 전재산이 아니고, 401k에서 론 받으실 계획이 없으시다면 s&p 500 100% 하셔도 되실 듯 합니다.

Platinum

2022-02-04 02:19:14

제가 너무 몰라서 고수의 답변을 다 캐치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채권은 수익률이 낮아서 그렇지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 보네요.

그리고 401 에서 론을 받을 수도 있군요.

몇 가지 경우 401을 미리 뺄 수 있다고는 본 거 같은데 401을 가지고 론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사실 돈이 얼마 없어서 이걸로 론을 받는다는게 별 의미가...)

그리고 401이나 403이나 대상이 달라서 그렇지 운용은 차이가 없는거죠? 

라이트닝

2022-02-04 07:57:28

채권은 마켓 가격은 수시로 변하는데요.
만기까지 가지고 있으면 액면가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죠.
채권 mutual fund는 그런 이유로 가격이 변동됩니다.
주식만큼 심하게 변하지 않을 뿐이죠.

40x의 운용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마에스트로

2022-02-04 02:33:33

저희 같은 경우는 뱅가드에서 뱅가드 20xx에 0.045% 로 넣고있는데 vtsax나 vtfax 같은게 코어에 없어서 샐프로 할려면 td ameritrade 로 옮겨서 매년 50불fee 내야한다는데 앞으로 20~30년 은퇴 계획없다면 50불 fee 내고도 타겟 리타이어먼트 보다 snp500 인덱스로 옮기는게 낫겠죠? Td er이 어느정도인지를 미리 알수없어서 오픈하기가 겁나네요.

확실히3

2022-02-04 03:20:37

저의 은퇴계좌는 QQQ/SPY/채권에 3분의 1등분씩 불입하고 있어요. 

 

아직은 30대 초반인지라 QQQ에 조금 더 신경을 쓰구요. 은퇴까지 많이 남지 않으셨다면 SPY가 조금 더 안정적이긴 합니다. QQQ는 기술주 중심이라 하루에 등락폭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인덱스가 최소 10-20% 사이로 많이 떨어진다 싶으면 그때부터 채권 펀드에 있는 돈을 QQQ로 1) 최소 종가가 -2% 하락할때 2) 1주일 간격으로 단 한번씩만 옮기고, 만약 1주일 안으로 -2% 하락하는 날이 없으면 그때마다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그냥 금요일에 옮깁니다. 이 2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채권펀드에 있는 돈을 8등분하여 1주일에 단 한번씩 옮기구요. 

 

그러다가 다시 QQQ가 많이 회복되었다 싶으면 그 사이 불어난 돈은, 다시 채권펀드로 1) 최소 2% 이상 상승, 2) 1주일에 한번씩 분할매도로 옮기구요. 

 

이렇게 함으로써 단기간 조정이 나왔을때 최대한 수익을 쥐어짤수 있는, 스윙용 투자를 하고 있네요. 최근엔 거시경제 상황이 기술주 보단 가치주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가끔씩은 섹터 로테이션도 하긴하는데 이건 좀 잘 알아보시고 해야해서 기계적으로 투자하기가 어려운 곳이긴 합니다. 

 

채권 펀드 역시 원금 손실을 볼수가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채권 펀드는, 작년에 나온 수익률이 지난 1월 연준에서 양적긴축 이야기가 나오는 바람에 하루만에 다 날아간 곳이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QQQ가 20% 떨어질때 손실율이 거의 2-3%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예비 현금용으로 사용하긴 좋은 곳이긴 합니다. 

Platinum

2022-02-04 04:37:33

아주 좋은 팁이네요. 채권 펀드를 현금처럼 쓰는 거군요. 

라이트닝

2022-02-04 07:59:17

현금 생각하시면 Money market fund를 고르시면 되는데요.
이자율이 너무 낮아서 좀 고민이 되긴 합니다.

채권은 1-2% 이자 받는데, 한달에 몇 년치 이자가 날라가기도 하고요.
요즘은 채권 투자하기 힘든 때이죠.

Nieve

2022-02-04 20:28:45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현재 제 은퇴계좌의 50%가 FXNAX입니다.  디비던드는 매월 $0.02 정도를 주고 (연간 약 $0.24) 현재 가격은 $11.68이니 연 이자로 약 약 2% 정도를 받는데 금리가 올라가 가격이 떨어질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이걸 들고 있는게 맞는지? 하는 생각을 하다가 디비던드 수익보다 가격 인하로 인한 손실이 클 것 같아서 가격 동향 모니터링용으로 소량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SPAXX로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연말 $11.98에서 2.4일 오늘자 $11.68이니 올해 들어서 2.5% 떨어졌습니다.  채권 펀드 계속 유지하실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혹시 제가 놓치는 다른 이유가 있으실까요?  실행에 옮기기 전에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라이트닝

2022-02-05 04:37:54

채권도 적정 비율로 DCA로 들어가면 쌀 때 비쌀 때 계속 사지게 되니 괜찮을 수도 있는데요.
요즘 같이 이자율 인상을 예고한 해에는 좋을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예 2% 올릴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년물 채권 금리가 오늘 드디어 1.9%를 넘어섰는데요.
Taxable에서는 1.1% 이자율을 주는 은행도 있어서 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은퇴계좌에서는 0.01% yield의 MMF 밖에 없어서 좀 고민이 되긴 하겠습니다.

이자율을 더 높게 주는 high yield bond, preferred stock, MUNI 등 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Oversold에 대한 단기 반등은 있어도 당분간 오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 1년치 yield만큼은 떨어진 것 같네요.

Yield는 점점 오를 수 있는데, ETF나 MF 경우 몇 달 정도 시차가 있어서 계속 보유하고 계셔야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Nieve

2022-02-06 00:27:24

의견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님.  잘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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