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이틀동안 "마일은 아끼다 X 된다"라는 말을 수백번 읖조리며 보스의 출장을 틈타 초스피드로 뱅기, 호텔, 렌트카를 마일로 털어서 4식구 올랜도행을 예약했습니다.

IND-MCO를 갈때는 Airtran 올때는 SW을 UR을 털어서 예약하고.. ㅠㅠ 담달에 5만 2천 들어오는 SW좀 땡겨달랬더니 안된다네요..

호텔은 과감히 SPG 4만과 힐똥 2만오천을 털어서 디즈니 돌핀 3박, 쉐라톤 빌라 1박, 햄프턴인 공항 1박을 예약했구요.

렌트카는 요동네에서 쓰기 힘든 BA로 털어서 예약했습니다.

이틀동안 짱돌 굴려가면 예약은 다하고 이제 다 끝났다 생각했는데..... 디즈니월드가 미키마우스와 친구들만 옹기종기 사는 집이 아니더군요..

디즈니랜드의 백배가 넘는 땅넓이에 하루에 하나 돌아보기도 힘든 띰팍만 4개.. 정보를 이리저리 수집하다 보니..까딱 잘못하다가는 이리저리 줄만 서다 진 다빼고 오겠더라구요.

그래서 마모글을 보고 예습좀 하고 갈려고 했더니 다른 여행기는 많은데 올랜도는 후기가 거의 전무하네요.

분명히 다녀오신분들도 많으실테고, 동네분들도 있으실것 같은데..디즈니월드 돌아댕기는 팁 같은거 주실 분 없나요???

예를들면..  매직킹덤에서 요거는 꼭 보고 요거는 넘어가고, 여기는 요렇게 줄서고, 화장실은 요기서 가고..등등의 주옥같은 팁들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2살 4살).. 매직킹덤 이틀과 헐리웃 하루만 보려고 하는데요. 괜찮은 생각인지도 궁금하구요.

아무튼 어떠한 조그만 정보도 아무것도 없는 제게는 피가되고 살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

혹시 다음에 검색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목에 올랜도와 디즈니월드를 추가했습니다.

39 댓글

armian98

2013-03-12 18:14:14

앗 이거 왜 무플..
저 한 번 밖에 못가보고 그것도 5년 전에 가본거지만 리플 달아봅니다.

저는 디즈니월드 여행책자 하나 사서 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워낙 커서 책이 꽤 쓸만 했어요. 특히 레스토랑이 백개쯤 있는데 미리 예약안하시면 식사시간에 자리가 없거든요. 책에서 레스토랑 평 보고 가시기 전에 미리 예약 하시면 좋아요.

블리자드 워터팤 꼭 가세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워터팤으로 알고있어요. 물 뎁혀주니까 날씨 추워도 괜찮구요, 재미있어요.

띰팍은 전 그냥 한군데씩 다 갔어서;; 뭐라 조언드릴 말씀이 없네요~ ㅎ

개골개골

2013-03-12 18:20:13

전 알미안님께 에버글레이즈랑 디즈니월드 특강을 친히 전수 받아야겠네요. 언제 시간 되시는지요? ^^

armian98

2013-03-12 19:21:21

워낙 오래 돼놔서 기억나는게 별로 없네요. ㅎㅎ
필요하시면 디즈니 책 빌려드릴게요. 근데 책도 오래돼서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수도;;; 죄송해요. 도움이 안되네요. ㅠㅜ

뚱카프리오

2013-03-12 18:24:50

안녕하세요 키아님

제가 올랜도 다녀온지 3주 되었는데요 후기를 작성해야 하나 이번주말 이사로 매우 바빠서 미루고 있습니다.

키아님 언제 가시는지요 또 먹거리 해결 방안은 세우셨는지요 

일단 몇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여긴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 될 가는성이 높습니다. 하루 종일 걷고 기다리는 거니까요 

10세 이하의 아이가 있다면 유모차는 필수입니다. 

뭐 엄마 아빠가 튼튼하면 업고 다니셔도 되지만 저는 5살 꿀뚱이 하나인데도 힘들더라구요. 

제가 간 파크는 매직킹덤,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 어드벤처입니다.

매직킹덤은 평일 폐장이 8시 주말 10시입니다.(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행사내용도 봤던거 같은데 그것까지 기억하고 가진 못했습니다ㅠㅠ)

가급적 평일로 하시고 마지막에 신데렐라 성에서 하는 불꽃놀이를 보셔야 매직킹덤 다녀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뚱패밀리가 눈을 떼지 못했으니까요...ㅎㅎ

나머지 두곳은 폐장이 7시랍니다.(이것도 홈피에 가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혹 스튜디오와 어드벤처를 하루에 보실 계획이라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표 싸다고 묶어서 파는것 사지마세요. 넘 힘들고 자세히 보지도 못합니다.

저희는 파크 티켓을 올랜도 도착한 날 월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모든 월마트에서 구입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한 군데 갔다가 허탕치고 다른 월마트 가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주소 알려드립니다.

(1) Tel. 407-397-7000

4444 West Vine Street

Kissimmee, FL 34741

(2) Tel. 407-354-5665

8101 S.John Young Pkwy

Orlando, FL 32819

미리 구입해 가니 가격도 조금더 싸고 기다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런데 걱정입니다. 올랜도가 3월과 4월이 사람이 제일 많거든요. 제가 갔을때도 무지하게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날이 프레지던트데이라 발디딜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첨 알게 된 것은 장소마다 유모차 파킹하는 곳이 있습니다.

어디를 구경하러 들어가게 되면 거의가 유모차를 파킹한 후에 들어오게 합니다. 저도 첨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게 좀 많이 번거롭긴 하더라구요..

근처 한국 음식점을 이용하실 계획이라면 전 차라리 라면을 먹겠습니다. 맛이 없어요.ㅠㅠ

전 여기까지만.....^^ 넘 많이 알고 가면 재미없어요 혹 궁금하신게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근데 꼭 살~살 물어보셔야 합니다.ㅋㅋ

롱텅

2013-03-12 20:35:28

디즈니 근처 한식당 맛이 없다...

왜 귀가 간질간질하나 했더니만...

키아

2013-03-13 04:08:15

롱텅님 아시는 한국식당이라도??

제니스

2013-03-12 18:25:59

일단, 언제 가신다는 말씀이 없네요...급하신 걸로 봐서 4월이라 생각하려고 해 봅니다. 근데...전 올랜도 매년가고, 띰팍도 매년 하나씩은 가는데 딱히 드릴 정보가...-_-; 

애들이 어려도 구르마 두개 끌고 다니시면 오히려 편할 수도 있어요. 


일단, 매직킹덤과 앱컷은 꼭 가시고 애니멀과 헐리웃은 혹시 미루실 수 있으면 다음기회로 미루셔도 되요. 헐리웃은 열살 정도 되야 제대로 누릴 수가 있고 애니멀은 뭐랄까 걷는 일이 좀 많고 동물쇼가 많아서 아주 어린 아이들은 도통 기억이...혹 부부가 기력이 넘치시고 애들 상관없다 그러시면 애니멀도 좋습니다. 전 애 백일때부터 디즈니 끌고 다닌 사람이지만 제경우엔 철저하게 부부를 위주로...-_-;


fast track 은 들어보셨을 듯 싶어요. 팍 입장권과 함께 패스트트랙 팜플렛을 집어 드시고 전광석화와같이 빠른 속도로 동선을 짜십니다. 여기서 부부가 따로 노시면서 누구는 애들과 잠시 여기에서 줄을 서고 있는 사이 누구는 바로 옆 놀이기구에 패스트트랙을 끊어 놓고 온다...뭐 이런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것만 몇개 완성하시면 금방 메이저 다섯개 돌고 나머지는 여유있게 완료...


두살이면 기저귀, 네살녀석이 문젠데...디즈니월드 워낙에 가족 프렌들리라 화장실 애먹을 일은 없어요. 그래도 놀이기구나 쇼 하나 볼 때마다 거기서 꼭 확인하시고 몇번 짚어 주시면 화장실은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하루에 열번 이상 화장실가는 병에 걸렸던(?) 5년전 우리 애들도 디즈니 잘 다녔어요. 


애들이 어려서 워터팍 못가신다고 봅니다. 저희 애들이 9, 11세인데도 키 안되는 곳 짬짬이 있어서 작년에도 포기했었어요. 식구가 하나라도 제외되면 답이 안나오는 관계로...


여기까지...또 생각하면 올께요.

민서엄마

2013-03-12 18:38:37

작년 봄방학때 9,4살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는데요..우선 매직킹덤과 헐리웃 스튜디오에 대해 공부 좀 하시고 가야 합니다. 저는 동네 도서관에서 디즈니월드 책을 빌려서 읽어보기도 했는데요

책에 아이 나이대별로 봐야 할 것들을 추천해 놨으니 참고하셔도 될거에요

저는 디즈니 웹싸이트 들어가서 전체 맵을 프린트해서 입장 부터 볼거리,탈거리 등의 동선을 미리 짜서 움직였어요 특히 디즈니월드는 Fast Pass라는 사전예약제 티켓을 배부하는데 인기있는 어트랙션은 일찍 마감이 되니

시간 고려해서 원하는 어트랙션을 타시면 됩니다.그러다보니 아빠는 fast pass 발급(입장권을 넣어야 나와요)받으러 뛰어 다니고 저는 애들 데리고 줄 서느라 바빴습니다. 사람 많고 3월말이었는데도 덥고 힘들었어요

아직 아가들이 어리니 꼭 유모차 가지고 들어가시구요. 먹는물,간식 챙기세요.파크 안의 물가는 비쌉니다. 그리고 보여주는 쇼도 시간대별로 있으니 입장시 받으시는 안내지를 보시고 결정하세요

매직킹덤에서 미키,미니 등등 캐릭터 들과 사진 찍는 것도 줄이 기니 일찍감치 fast pass끊어서 준비하시면 좋아요.매직킹덤은 좀 큰 아이들에겐 시시할 수 있어요. 그만큼 아가들에게 무섭거나 하는 어트랙션은 그닥 많지 않아요

매직킹덤에서 아가들 탈 수 있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컵,small world, buzz lightyear's space ranger spin,Pirates of the Caribben 등등 많고요.특히 밤에 하는 퍼레이드와 캐슬 불꽃놀이는 꼭 보셔야 합니다. 행사 한시간전부터 캐슬 주변에 자리잡고 기다리니 가벼운 돗자리하나 유모차에 쟁여 놓고 다니시면 좋을겁니다.

할리웃 스튜디오에서는 스턴트쇼(Lights Motors,Action,Extream Stnt Show와 Indiana John's Stunt Show) 가 있으니 시간표 보시고 보시면 되어요.실제 스턴트맨들이 나와서 쇼 하는데 규모에 놀랍니다

그리고 Beauty and the Beast 뮤지컬도 보시고요.특히...Toy Story 은 제일 핫한 어트랙션이에요,일찌감치 Fast Pass 끊어 놓으셔야 합니다. 헐리웃은 제일 작은 팍이기때문에 여유롭게 다니실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밤에 하는 Fantasmic Show는 꼭 보셔야 하구요. 역시 한시간 전부터 줄서기 시작하니 돗자리 깔고 줄 서면 편하실 겁니다.

워낙 넓고 크기 때문에 금새 지치고 힘들어요. 아직 아가들이 어리니 낮잠도 재우시고,여유있게 쉬엄쉬엄 다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루종일 걷고 다니느라 숙소에 와서 완전 피곤에 쩔어 쓰러진답니다

그리고 직접 차를 가지고 가실경우 입구에서 주차비 받습니다. 하루동안 유효하니 삼일치 주차비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디즈니월드 앱이 있어요. 이거 설치하시면 스마트폰으로 당일의 어트랙션 대기 시간과 일정 등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제가 기억하는 정보 드렸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등지에서 여행다녀오신 분들 블로그를 참고했답니다

그럼 디즈니월드 공부 많이 하시고 즐거운 계획 세우세요~



키아

2013-03-12 20:32:57

부라보~~ 역쉬 기대했던 바네요. 정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틀후 아니 내일 떠나네요.. 유모차를 안가지고 갈려고 했더니.. 가지고 가야겠네요. 

알려주신 꼭봐야하는 쇼와 탈거리들도 기억해야겠네요. 앱도 찾아서 당장 깔아야겠어요.


ThinkG

2013-03-13 04:04:07

애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너 디즈니 갔었니'하고 묻는답니다. 한번 가고 싶기도 했지만 애 기죽으려나??? 란 생각에라도 애 초등학교 되기전에 다녀왔었습니다. ㅎㅎㅎ


결론은 이책 한권이면 끝납니다.

"The Unofficial Guide Walt Disney World 2013"

페이지가 좀 되긴하는데 스킵할 부분도 좀 있는지라 읽을만합니다. 저는 한번 쭉 읽으면서 대충 윤곽을 잡고 두번째 읽으면서 하이라이트해가면서 계획을 잡았습니다.
여러가지 옵션의 동선과 음식들 각 라이드마다 리뷰등 주옥같은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디즈니 한번갈때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본전을 뽑고도 남는 책입니다. 그리고 추천 루트(동선)도 지도로 다 나와있습니다. 저는 지도 보기 좋은 사이즈로 복사해서 아래쪽에 뭐뭐 할찌 일일이 적어서 갔었습니다.

제가 갔을때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타고자하는 건 하나도 빠짐 없이 탈수 있었구요. 
단! 아빠의 헌신적인 노력이 좀 필요합니다. 애들 탈동안 뛰어가서 다음꺼 패스트 패스로 끊어놓는 것도 해야하고 줄대신 서주고...이런거 바쁘게 해야하거든요. 어느 글에선가 디즈니에서 한쪽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빠들을 볼수 있다는 글을 읽고 안스럽지만 위대한 아빠들이구나라고 생각도 들었어요. ㅋㅋㅋ

2살 4살이시면 주로 매직킹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실 것을 추천드리구요. 아이스박스에 애들을 위한 물과 음료를 항상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사람많으니 물하나 음료하나 사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애들이 워낙 하이퍼되고 소리지르고 하니 틈만나면 물!물! 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벌써 좋은 조언들 주셔서 간단히 적고 가요~ 잼있게 놀다오세요~

키아

2013-03-13 04:14:55

애들이 어려서 많이 걱정이 되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큰아이가 미키마우스에 푹 빠져 (너무 사랑해서 미키마우스가 사라지면 슬플것 같다네요..ㅜ.ㅜ 무슨 멜로영화 대사도 아니고) 기대를 잔뜩하고 하이퍼될듯하네요.

책은 구글링하다가 다운로드 받아놨네요.. 근데 양이 정말 대단하네요.. 복사하기도 힘들것 같아요.. 일단은 쭉 살펴보고 가야할것 같아요. 

매직킹덤을 이틀로 생각한건 잘 한것 같네요.. ㅋㅋ 

혹시 가셔서 photo pass 하셨나요.. 제가 왠만하면 제 DSLR를 들고 다니는데.. 이번 여행은 좀 두렵기도 하네요.. 혹시 어떤가 해서요.. 괜찮으면 돈좀 들더라도 과감히 큰 카메라는 포기하고 GF2만 가지고 갈려구요.  

ThinkG

2013-03-13 04:46:21

계획만 잘 짜가면 그렇게 정신없지도 않습니다. 디즈니에서 꼭 사진 많이 찍으세요. 애들 귀챦다고 하셔도 잠깐 잠깐 짬시간 내서 찍으세요. 

그리고 가면 DSLR들고 다니는 사람많아요. 똑딱이보다 무겁긴 해도 가져가세요. 정말 디즈니는 다른곳보다도 사진이 남아요~ DSLR좀 부럽던데요~


돌아다니는 캐릭터 들하고도 사진 꼭 찍으세요. 돌아다니다 보면 갑자기 캐릭터 있고 애들 사진 찍겠다고 줄서고 하거든요.  디즈니 캐릭터 그리고 곳곳에 놀이터나 벤치 같은 곳도 디즈니 색깔이 워낙 원색이 많아서(노랑, 초록 등...) 사진이 되게 이쁘게 나와요. 그리고 나중에 애들보면 진짜 좋아하면서 그떄 잼있었다고 말하내요. ^^ 


캐릭터하고 사진 찍는것중에서 저희 애가 그떄 에리얼(머메이드)에 완전 꽂혀있었는데 사진찍는 게 있었어요. 정말 저 혼자 1시간넘게 줄서 있고 애들은 놀다가 딱와서 사진 한방찍었는데 정말 허탈하더라구요. 에리얼이라고 좀 살찐애가 물고리 꼬리 입고 나와서....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그게 너무 좋았나봐요. 애들은 아이들의 시선이 있는거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게 뭐였냐고 물으니 에리얼하고 사진찍은거랑 불꽃놀이 였다고 하내요. 참고하세요.ㅎㅎㅎ

ThinkG

2013-03-13 04:47:07

아참 미키마우스에 빠져있으면 미키 집에 가보세요. 미키마우스 방도 있고 (꼭 한국 뽀로로 동산처럼?) 하니 좋아할꺼 같내요~

자부

2013-03-13 05:03:25

아이가 미키 좋아하면 제대로 즐길 수 있을꺼예요

미키집, 미니집이 특히 줄이 긴데...아이가 지금도 미니마우스 사진 보면서 미니가 뽀뽀해줬던거 얘기하면 뿌듯합니다...^^;;;;

저는 크리스마스때 디즈니랜드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연말에 올랜도 계획 중이예요..

그런데 정말 힘들긴 합니다...뒤질랜드라고...ㅠㅠ

중간에 호텔 가서 한숨 자고 나왔어요...ㅋㅋ


댓글 보고 저도 구글링 해봤는데 책 다운로드 받는건 못찾겠네요...혹시 링크 걸어주실 수 있을지요? 감사합니다~

키아

2013-03-13 05:29:34

파일양이 좀 되는데요. 50-60메가 되었던것 같아요.. 집에 있는 컴터에 다운받은거라서요..직접다운받는 링크는 없었던것 같아요..

키아

2013-03-13 10:08:46

http://uploaded.net/file/mxu5b528/18112012_03_Sheva370.pdf

이거 다운 받았습니다.

ThinkG

2013-03-13 08:13:56

아마존에서 한권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내요. 저는 마크도 하고 복사도 책갈피도 하느라 일부러 사서 했었어요~ ^^


http://www.amazon.com/Unofficial-Guide-Disney-World-Guides/dp/1118277562/ref=sr_1_1?ie=UTF8&qid=1363198341&sr=8-1&keywords=The+Unofficial+Guide+Walt+Disney+World+2013

말괄량이

2013-03-13 18:21:55

저도 이책 완전 추천해요! 몇년전에 10일 동안 디지니 월드에 있었는데 이책 커버투커버 다 읽고 너덜너덜해질정도로 공부하고 인터넷에 얻은 정보는 이책에 노트하고 그랬던 기억이... ㅎㅎ

덕분에 정말 잘 놀다 왔어요. 어느 식당에서 뭘 먹을지 메뉴까지 다 정해 놓고 놀이기구 타는 동선도 다 정해놓고. 기념품 뭘살건지도 정해놓고 ㅋㅋㅋ 식당도 6개월전엔가 다 예약해 놓고... 백업플랜들도 다 만들어 놓고 ㅋㅋ

정말 완벽하게 준비하고 완벽하게 놀고 왔었어요. (배고픈데 어디서 뭘먹지? 이제 뭐타지? 이런 시간낭비는 전혀 없었으니까요) 문제는 너무 열심히 준비하느라 체력소모를 다해버려서 정작 가서는 몸이 좀 안좋았던 기억이 ㅋㅋㅋ


애들 이것저것 보면 사달라고 하는데. 전 집에서 디즈니 스토어 세일 하는것들 하나씩 사서 쟁겨놓았다가 가져갔어요. 사달라고하면 가방에서 짜잔하고 꺼내줬죠 ㅋㅋ

그리고 달러스토어에서 야광 봉 같은것도 잔뜩 사갔어요. 밤되면 별거 아닌 불나오는것들 비싸게 팔거든요.


전 갔다온지 너무 오래되서 뭐 다른 디테일한건 바뀐것이 많을거 같아서 생략하고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유자

2013-03-13 18:54:52

역시 육아내공이.....  @@ ㅎㅎ

말괄량이

2013-03-13 19:01:40

ㅋㅋ 제가 매사에 좀 그래요. 남편이 너무 cheap 하다고 맨날 놀린답니다.

쟈니

2013-03-13 18:02:20

포토패스는 사진사마다 다 새 카드를 들고 있으니 없거나 해도 '없으니 하나 줘'하면 새로 줍니다.

포토패스 번호 입력하면 며칠동안 인터넷으로 볼 수 있고, 돈 내면 사진이랑 파일 다운할 수 있는데요.... 솔직히 퀄리티가 별로에요... 차라리 아빠는 그냥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DSLR 들고 가셔서 인형탈 사진찍는곳에서 줄 대신 서시고, 나중에 아이들 오면 찍사들 옆에서 키아님이 직접 찍으시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캐릭터랑 같이 가족사진 찍을일도 거의 없습니다)

 

가족사진은 파크 안에 다니시다 보면 사진 포인트 지역마다 (예를 들어 신데렐라 캐슬 앞) 찍사들 있는데, 포토패스로 찍으시고 키아님 사진기 주면서 좀 찍어달라고 하시면 찍어주기도 해요. 포토패스는 나중에 그냥 버리고, 내 사진기 안에 있는 사진만 건지는 건데.... 얘내들도 그 수법을 알아서 사진을 찍을 때 막 발 짤리게 찍고 그럽디다... 꼭 광각 렌즈로 가져가시고, 사진 그자리에서 확인한담에 맘에 안들면 좀 다시 찍어달라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여행용 삼각대 있으시면 그냥 과감히 찍사들 비켜달라고 하고 찍으셔도 됩니다.

 

작년 1월에 일주일동안 다녀왔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남는건 사진밖에 없네요...

키아

2013-03-13 18:10:07

음. 가지고 있는 렌즈가 17-55와 85미리밖에 없어서 카메라가 좀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가지고 갈려고 짐은 싸놧습니다. 내일 출발인데.. 아직 띰팍말고는 어디 갈지도 안정했네요.. ㅠㅠ.


noahmom

2013-03-13 05:40:31

저는 예전에 갔었는데... 갔을때 매직킹덤만 두번갔어요...하루 갔는데 다 못봐서 그 다음날 또 가고.. 표를 3장인가 샀던거 같은데.. 그리고 유니버셜스튜디오 갔던거 같고...

남자아이들이 있다면 캐리비안의 해적이랑 스타워즈 같은관을 보고 나오면 나오는곳에 아이들이 모여있어요.. 그러면 잭스패로우 분장을 한 직원(?)이 나타나서어떻게 싸움을 하는지 가르쳐줘요..

누가 용감하니??  뭐 이런 질문은 하면 애들이 서로 손들고 그러면 뽑힌애들은 앞에 나와서 칼싸움 같은거 지도(?) 받은후에 무슨 임명장같은거 주면서 해적이다..뭐이런건데 시시해보이지만 애들한테는 매우 중요하더라구요.. 또 스타워즈 관 나오면서 또 비슷한거 제다이 훈련 같은거 하라고 하고 또 무슨 종이 스크롤같은거 주고... 한 10-15분 정도 하는거 같은데 애들이 좋아해요..

 

가시기 전에 애들한테 디즈니 캐릭터 나오는 DVD보고 가면 가서 애들이 익숙한 캐릭터들 보면 좋아할거에요..

 

미녀와 야수 뮤지컬이 전 재미있었고 밤중에 하는 불꽃놀이도 재밌는데 제가 갔을떄는 팅커벨이 점화를 안했어요..(사람에다가 와이어 묶어서 점화할떄도 있다고 해요)

디즈니영화 처음 보면 나오는 장면 있잖아요 신데렐라성에서 팅커벨이 픽시더스트 뿌리는 장면... 

두번째 갔을떄는 불꽃놀이 대신에 불쑈??? 요술사 미키가 악마랑 싸우는 거... 그런거 하고 가시기전에 일정표를 잘 보셔서 무슨 쇼가 저녁에 있나 보신후에 아침에 관광하고 집에와서 좀 쉬다가 저녁 쇼를 보러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유모차랑 카시트 같은거는 베이비잘어스에서 임대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저도 어디에서 봤는데 디즈니월드가면 하루에 8불인가 임대가능하다고 본거 같고

 

그늘이 없는것이 특징이기에 유모차앞에 햇빛가리개 같은거 잇으면 좋은데.. 미국애들 다 익어서 다니고 여자애들 같으면 매직킹덤 신데렐라성에 있는 미용실 예약했다가 공주 분장 시켜주면 좋은데 금액이 많이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화장해주고 머리 해줍니다...

 

 

키아

2013-03-13 05:59:17

신데렐라성 미용실은 첨들었네요.. ㅋㅋ 아이가 어리지만 생각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디자이너

2013-03-13 07:24:59

애들 데리고 다니기도 하지만 짐 싣고 다니기에 유모차 필숩니다.

이동은 가능한 아침일찍 일어나서.. 저흰 애들잘때 업고 유모차태워서 

7신가 문열릴때 팍에들어가서 오전 11시까지 열심히 놀이기구타고 구경하고 사람

많아질때 호텔로 돌아와서 애기들 밥주고 수영장에서 놀고 낮잠도 좀자고 쉰후에

오후 5시경 좀 더위가 수그러들면 다시 팍으로 출동! 저녁늦게까지 구경하고

(불꽃놀이)돌아와서 잤어요. 엡캇도 애들 좋아했어요. 우리애들 그때 나이가 3살 6 살이었어요.

애들이 어리니까 오전에 놀이기구 실컷타고 저녁엔 구경위주로 하세요. 줄서서

놀이가구 타는건 오후엔 거의 불가능합니다. 애들 힘들어해요.

치고 빠지고 작전 입니다. 엡캇에있는 일본쪽에 우동파는식당 먹을만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쓸만합니다.양산 있으면 가지고 가세요. 햇빛 죽음이예요.

키아

2013-03-13 07:29:16

양산!!, 가져갈 목록에 추가합니다.. 스트롤러는 더블로 렌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슈어런스 포함해서 70-80불하네요..

ThinkG

2013-03-13 08:19:29

제 경험엔 레귤러 스트롤러는 부피도 그렇고 좀 불편하더라구요. 가면 umbrella stroller들 많이 쓰더라구요. 일단 가볍고 애들이 이동시 앉았다가 금방튀쳐 일어나고 경우에따라 바로 그냥 접어서 휴대도 되고 하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double umbrella stroller라고도 있습니다. 둘 앉히고 다니기에 편하고 가볍구요. 렌탈이 80불 정도 한다면 그냥 하나 사는 가격도 그정도면 사요. 

ThinkG

2013-03-13 08:21:35

아참 창있는 모자요. 저희는 양산 가져가도 그거 폇다 접었다 할 정신은 없더라구요. ^^

저희는 보통 야구모자 가져갔다가 애 얼굴이 너무 햇볕에 노출되서 원형으로 창이 전부 있는거 디즈니에서 샀어요. 디즈니 샵에서 사게되면 많이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스 박스는 작은 것으로 휴대하기에 편한걸로 사셔서 아침에 나오실때 하루정도에 필요한 만큼 넣어서 다니세요. 끌고 다니는거 절대 무리구요. 

키아

2013-03-13 08:54:57

감사합니다 ThinkG님..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JPFL

2013-03-13 09:39:43

키아님이 말씀하신 동네 사람입니다. 아직 올랜도에 7년이나 살았는데 디즈니 팍을 다 안가봤다는.. 쿨럭...  그래서 파크에 대해서는 별로 드릴 말씀이 없구요

하지만 할리웃하구 매직킹덤은 좋은 선택인것 같아요. 에프캇이나 애니멀 킹덤은 애기들에게 좀 지루 할수도 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꼭 불꽃 놀이는 보세요..

 

그리고 다운타운 디즈니도 꼭 가보세요. 입장료가 있다거나 그러지는 않구요. 그냥 상점이 모인곳인데 꽤나 볼 거리가 있습니다.


유니버샬 스튜디오 에 가시면 citywalk가 있습니다. 다운타운 디즈니랑 비슷한 곳인데요. 낮에는 별로이구 밤에 꼭 한번 가보세요. 주말 밤에 가시면 꽤 잼나실 수도 있으실 듯..

그리고 여기에 배가 있습니다. 하드락 호텔이랑 Portofino 호텔 사이를 운행하는 배인데 밤에 타면 꽤 운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텔에서 시티워크로 오는 배가 더 나은 듯..  호텔에 주차하시고 배를 타고 시티워크로 오셔도 그 반대로 하셔도 됩니다. 

호수를 따라 걸을 수 도 있구요.. 가끔 호텔에서 주차비를 청구할 때도 있는데 이게 가격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렌트카에 딸려 나오는 썬패스는 쓰지 마세요(썬패스는 톨 프로그램). 이 패스가 렌트카 어디 달려있나보던데 그냥 현금내세요 톨에서 그게 훨씬 더 쌉니다.

한국 식당은 별로 추천 해드릴만 한 곳이 없네요. 다운타운 근처에 신정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나마 올랜도에서는 제일 낫다고 평을 듣는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입니다.

 

사실 표는 제가 어디서 싸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교 티켓 오피스에서 사는데 이게 신분증도 검사하고 숫자도 정해져 있어서 학교 멤버가 아니면 좀 사기가 곤란합니다.

디즈니 안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마시고 디즈니 근처에 월마트에 가시면 비슷한 제품들이 싸게 많습니다.

식당은 너무 주관적인게 많아 추천드리기가... 쿨럭.. 제 와이프는 저보고 항상 '싸고 맛없는 후진' 입맛이라고 해서.. .^^

회사에서 쓰느라 너무 두서 없네요 헤헤 또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키아

2013-03-13 10:04:16

현장에 계신분이군요.. 내일 가는데.. 걱정이네요.. 아.. 현장에 계시면 아실듯한 ...

지금 날씨 풀에서 물놀이 할만한가요.. 내일은 오후에 그냥 호텔 야외 풀에서 놀아야 될 듯해서요.. 어떤가요??

ThinkG

2013-03-13 10:24:45

정말 다운타운 디즈니..... 타격이 심했습니다.

왜 이렇게 이쁘게 만든 것들이 많은지 사고싶은건 잔뜩이고 저희는 아주 기념품 사느라 반나절은 보낸듯합니다. 스펜딩 있는 카드 있으시면 좋을듯....(쿨럭~)

직업이 직업이라 그런지 그냥 잘 못 지나치겠더라구요. 이것저것 사서 아직도 고이 모셔두고 이뻐서 못 쓰는 것들도 있습니다. ㅋㅋㅋ


JPFL님 말씀대로 가셔서 구경하기도 좋고 잼있어요~

RSM

2013-03-13 22:02:30

직업이 무엇이시길래...

 

 

ThinkG

2013-03-14 03:59:58

여기서 한번 나오시나요~~~ ^^ (아시면서~)

JPFL

2013-03-13 10:27:04

오늘 사실 추워요.. ^^;;  지금 거의 80도로 보이지만 그늘에 가면 꽤 추운듯 한데요. 바람이 많이 불어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 하지만 물만 따듯하고 햇볕 밑이면 괜찮은 듯 한데......

개인적인 생각에 내일 야외 풀에서 놀기에는 무리일 듯 한데요... 3시 넘어가면 그래도 좀 따뜻하니 햇볕 아래는....

3월이면 여름이여야 하는데 올해는 정말 이상하네요.... ^^

 

내일 계획이 없으신듯 한데... 데이토나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간만 잘 맞추면 백사장에 차를 몰고 갈 수 있거등요. 그 경험도 꽤 색다른듯 해서요.  공항에서 한시간 정도 걸려요. 바다도 한번 보시고

호텔이 디즈니 근처로 잡으신 듯 한데 데이토나에서 호텔 가시는 길에 한국 마트도 있구요.. 

 

키아

2013-03-13 16:51:19

안그래도 애들이 모래하면 사죽을 못쓰는 아이들이라... 한번 가볼려고도 합니다. 플로리다까지 가서 비치는 보고 와야겠지요?? 근데 데이토나 비치, 꼬맹이들 데리고 가기 괜찮나요?? 

BBS

2013-03-13 16:57:04

요즘 대학들 Spring Break 시즌들입니다. 

데이토나쪽은 항상 북적거리고요..솔직히 대서양쪽 바다보다 멕시코 gulf 쪽이 바다는 더 좋습니다.

특히 애기들 데리고 가기는요..굳이 대서양쪽으로 가신다면 Cocoa Beach 쪽도 갠츈할듯 하고요..

올랜도에서 가실려면 Clearwater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키아

2013-03-13 17:32:07

게시판님 댓글을 사뭇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ㅋㅋ 감사합니다.

Clearwater beach를 말씀하시는 거죠??

시간이 좀 걸리지만 게시판님께서 추천하시니 생각을 안해볼수가 없네요.. 

JPFL

2013-03-13 10:32:39

다행이 제 와이프는 미키마우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____________^ 제가.. 좀 좋아해서리... ㅋㅋㅋㅋ

비싸기는 정말 비쌉니다. 하지만 다운타운 디즈니에서 파는 많은 제품이 디즈니 월드 앞 월마트에 팔아요.. 특히 열쇠고리, 옷등은 싸게 사실 수 있으실 듯..

하지만 진짜 이쁜 건 다운타운 디즈니 안에서만 팝니다. ㅠㅠ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06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2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3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288
updated 114290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2
Alcaraz 2024-04-25 8981
new 114289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9
이성의목소리 2024-05-02 1077
updated 11428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3
  • file
shilph 2020-09-02 74894
updated 114287

시민권 신청시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케이스 일까요?

| 질문-기타 15
꾹꾹 2024-05-01 1427
new 114286

집 창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습니다.

| 질문-기타 7
  • file
Krystal 2024-05-02 440
new 114285

댓글달면 토잉되는 게시판.. 어디까지 읽었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 질문-기타 2
별밤 2024-05-02 342
new 114284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도다도다 2024-05-02 29
new 114283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29
Strangers 2024-05-02 1105
new 114282

요즘 Instacart 쓸만 합니다. (20%할인 기카 신공)

| 정보-기타 10
  • file
Passion 2024-05-02 796
updated 114281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34
  • file
사과 2024-05-01 1307
new 114280

attic 에 AC evaporator 청소 혼자 할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 file
어떠카죠? 2024-05-02 108
updated 114279

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21
bibisyc1106 2024-05-01 1746
updated 114278

12살 아이만 AA 어워드 티켓사용하고 다른 예약으로 같은 비행기 탑승 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9
JM 2024-04-16 651
updated 114277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34
망고주스 2024-04-24 2569
updated 114276

Bilt 카드로 크레딧카드(e.g., 샤프, 아골) 대금을 갚을 수 는 없는건가요?

| 질문-카드 14
토끼까불이 2024-04-30 1035
new 114275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노선에 따라 2배 인상)

| 정보-항공 33
football 2024-05-02 2206
new 114274

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31
  • file
티큐 2024-05-02 2804
new 114273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1
  • file
망고주스 2024-05-02 348
updated 114272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7
Delta-United 2024-05-01 1593
new 114271

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5
도미니 2024-05-02 703
new 114270

시카고 (ORD) TERMINAL 5 UNITED 국제선 환승 후기 (MPC / CLEAR)

| 정보-항공 9
CaffeineBoostedArchitect 2024-05-02 416
new 114269

비가 많이 올때만 물이 새는데 지붕은 멀쩡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질문-기타 6
초록 2024-05-02 625
updated 114268

올랜도 공항 (MCO) The Club MCO (B-4) 라운지 예약 필요한가요?

| 질문-항공 8
Alcaraz 2024-05-01 354
updated 114267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57
레딧처닝 2023-06-06 9492
new 114266

2019 오딧세이 혼다 서비스 코드 A(B)145 질문입니다.

| 질문-기타 6
ALMI 2024-05-02 326
updated 114265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46
  • file
엘라엘라 2024-04-20 2734
updated 114264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6
  • file
에덴의동쪽 2024-03-12 2104
updated 114263

민트모바일 (Mint Mobile) 이 T-Mobile 에 인수되었네요

| 잡담 19
  • file
플래브 2023-03-15 3795
updated 114262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70
jeong 2020-10-27 76510
new 114261

세탁실에 있는 가스라인 살아 있을까요? + 삼성 washer dryer combo 가격이 좋네요

| 질문-기타 7
소바 2024-05-02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