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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여행 일정과 호텔 고민

보고듣고, 2022-02-15 0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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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드립니다.

며칠 고민을 하다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파리는 몇년전 3박 4일 머무른것이 다라서 이번에 큰맘먹고 5월에 대학생 아이 방학 하자마자 둘이 갑니다. 전부 12박 

 

현재 예약 상황

비행기는 AA - 작년에 한국 가려고 돈주고 산 포인트로 3만에 이콘, 오는건 UA 로 니스 출발 3만 3천. UA 도 돈내고 산 마일.

파리에서는 힐튼 포인트 315000 으로 5박 ( 4+1) 했고, 위켄트 서티피킷으로 1박또는 2박 더 추가 예정

 

1. 파리 6박 남부 6박, 아니면 파리 7박, 남부 5박 ? - 파리에서는 루블, 오르세 등 미술관 기념관등 가보고 싶고 특히 몽셍 미셀과 모네 하우스 근처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샤핑 조금... ㅎㅎ  남부는 가본적 없어서 아이디어가 별로 없지만 모나코, 아비뇽, 니스등 아직도 연구중입니다.   어느게 일정상 볼거리 할거리가 더 많을까요? 남부가 5박이 충분하면 몽셍 미셀도 가야하니 파리 7박?

 

2. 파리에서 몽셍 미셀 가는 법을 연구중인데 그냥 데이 투어가 최선일까요?  그냥 찍고만 오기 아쉬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못찾겠어요.  

예전 대한항공 티비 광고에서 몽셍 미셀을 본뒤로 제 드림중 한군데에요.  

 

3. 남부 일정 6박인 경우-  마르세유 2박, 니스 2박, 모나코 1박 ?  마르세유 3박, 니스 3박 ? 마르세유 3박, 니스 2박, 모나코 1박  

남부에서는 마르세유 인터컨 앰배서더로 주말 2일은 이미 했는데 괜찮은 선택인지?  

모나코가 호텔값이 비싸던데 모나코를 1박이라도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니스는 하얏트-UR 넘겨서 25000 에 1박은 일단 예약했는데 나머지 호텔을 어찌할지?

남부 호텔 나머지는 아멕스 MR 사용하던지 돈 낼 계획.   남부에서는 차 렌트할 예정이고요.

 

저는 마일이나 포인트가 너무 없어지면 맘 아파서 돈내고 마일이나 포인트 종종 사요. ㅠㅠ  여기 가끔 들어와보면 카드 사인업 보너스로 많이들 모으시던데 저는 요령이 없는건지 체이스는 가끔 리젝되기도 하더라고요.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데 요즘 일이 너무 많은때라 시간이 잘 안나요. 이러다 갈 수는 있을런지...

 

 

 

18 댓글

육식주의자

2022-02-15 02:19:01

남부여행 중에는 아를, 아비뇽, 에즈를 중간에 들러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셀린

2022-02-15 03:47:04

1. 모네 하우스라 하심은 지베르니 말씀인가요? 이거 당일치기 투어 하시면 하루 종일일 거예요. 몽생미셸도 가고싶다 하시니 둘 다 당일치기 다녀오시면 이틀입니다. 죽음의 이틀이요. =.=... 차안에서 자는 시간이 엄청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돌아오면 초주검 되더라고요 ;; 루브르 박물관 가시면 그래도 좀 보시려면 이것도 하루인데.. 오르셰도 두세시간 후딱 보고 나올 수 있는 규모가 아니라, 제대로 보시려면 이것도 루브르는 하루, 오르셰는 최소 반나절 쓰실 거예요. 모나코는 반나절이면 다 봅니다. ;; 니스에서 머물면 아침 먹고 기차 타고 가서 점심 먹고 돌아와서 저녁은 다시 니스에서 여유롭게 먹는 일정이 가능해요. 참 루브르랑 오르셰를 주어진 시간 내에 정말 잘 보고 나오고 싶다 하시면 한국인들이 하는 뮤지엄 투어 추천드려요. 꼭 보고 오면 좋은 작품들만 쫙 둘러보는데 설명도 알차고 재밌게들 해주십니다. 몇 번을 갔는데... 한국인 뮤지엄 투어로 들었을 때 정말 새로왔어요 =-= 아는만큼 보인다는 게 이런 건가 싶었네요.

 

2. 몽생미셸은 하루를 몽땅 다 써야합니다. 당일치기 투어 하시면 24시간 중에 20시간 정도? ;; 가서 하루 자고 오는 것도 좋은데.. 이건 가는 거 오는 거 따로 기차 타는 걸로 직접 하셔야 할 거예요. 근데 가서 자고 올만큼 볼 게 많지는 않지만, 관광객들 다 빠진 몽생미셸 보고 있으면 더 아름다울 것 같기는 하네요 ㅎㅎ (숙박은 다들 몽생미셀 밖에서 수도원이 잘 보이는 곳으로 하라고들 해요)

 

3. 위에 쓴 것처럼 모나코에선 숙박 안 할 것 같고 니스에서 왔다 갔다 할 것 같아요. 인터컨 앰배서더로 묵는 거 좋아요! 근데 전 칸느 인터컨에서 써서 마르셰유는 잘 모르겠어요 ^^;; 5월이면 아무리 프랑스 남부도 물이 아직 찰 것 같아 칸느나 니스를 막 강추하기는 어렵고... 동네 예쁘고 돌아다니기 편하신 곳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암튼 그래서 전  파리 7박, 남부 5박에 한 표요. 파리에서 하고 싶으신 게 많으신 것 같아서...^^;; 지베르니, 몽생미셸, 루브르, 오르셰+쇼핑만 해도 정말 꽉 채운 4일이라서요. ;; 맛있는 밥도 먹어야 하고,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보고 마시고 먹고 사고 하면 저런 하루 걸리는 목적지가 없는 날도 최소 하루 정도는 있어어 하니까? ㅎㅎ 남부에선 니스랑 마르셰유 반반 쓰시면 될 것 같고요. 니스에서 모나코 가깝기도 하고, 모나코 별로 크지도 않고...? ;;; 라고 남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적어봅니다. ㅠㅠ 차 렌트 하시면 중간 중간 작고 예쁜 동네들 들르기도 편하실 것 같고요. 파리에서 볼만한 건 다 봤다 하는 경우엔 무조건 남부 추천하는데, 이 경우엔 그래도 역시 파리라고 생각해요. 넘 부럽습니다. 재밌게 다녀오세요 /ㅅ/

보고듣고

2022-02-15 07:29:30

셀린님, 프랑스 전문가님 맞으시네요.  파리 7박으로 기우네요아들놈과 가는거라 미술관 뮤지엄, 샤핑 일정에  따라나녀줄지가..  

칸느에 인터컨 있는지 몰랐는데 이미 예약이 다 찼는지 5월에는 안나오네요.  감사해요.

셀린

2022-02-15 19:55:29

전문가는 아니고 ^^; 저도 알아보고 해봤던 것들이고 해서요 ㅎㅎ

아드님이랑 미술관 뮤지엄 샤핑 일정이라... 저 끼워주시면 옆에서 알랑방구 뀌면서 사진도 많이 남기고 맛집이랑 쇼핑 잘 다닐 수 있는데... <<

저도 올 여름에 다시 칸느 가려고 인터컨 들어가보니 내년 봄까지 레노베이션 한다고 문을 닫았네요. ㅠㅠ

그 바로 옆에 있는 하얏도 좋은데, 전 하얏 티어가 없어서 패스...

유럽에서 인터컨 앰배서더 있으면 방 업글이랑 디저트 같은 거 잘 넣어줄 거예요.

칸느 인터컨 갔을 땐 앰배서더라고 바다 보이는 발코니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과일도 엄청 올려줬어요;

파리 르 그랑에서도 샴페인이랑 마카롱 가져다 주고...

그리고 제가 운전을 못 해서 렌탈은 잘 모르겠는데...

프랑스는 어디를 가나 기차가 참 잘 되어있어서, 몽생미셸 만약 운전 안 하시고 일박 이일 일정으로 가시면 기차 타셔야 할텐데 이게 오래 걸리고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해서 그렇지, 시간 맞춰 잘 오고, 많이 있고 (몽생미셸 가는 거 빼고...-.-;;;), 암튼 기차편 정말 잘 되어있어요. 남부에서도 만약 운전 안 하시면 기차 타고 마르셰유-칸느-니스-모나코 다니시기 전혀 어렵지 않아요. 

 

https://www.seat61.com/images/paris-to-nice-train-map-large.jpg - 남부에 작고 예쁜 아를, 엑상프로방스 같은 마을들도 로컬 기차 타면 갈 수 있기는 해요. 또 남부 투어 프로그램들도 있어서, 만약 운전 안 하셔도 기차 안 타고 이런 투어로 가실 수 있으실 거예요.


https://i.pinimg.com/564x/0c/48/7a/0c487a50eb7df906d28f4c3f22513030--avignon-france-train-from.jpg - 파리에서 깐느 갈 때 기차도 타보고 비행기도 타봤는데.. 기차 평생 걸리는 것 같았지만..ㅋㅋㅋㅋㅋ 남부 근처부터는 해변으로해서 가기 때문에 참 예쁘고 좋아요. 물론 남부 해변에서 운전으로 달리면 더 좋겠죠? ㅎㅎ 

보고듣고

2022-02-16 06:45:28

와 !! 감사합니다.  항상 여행 가면 조사 부족했음을 느끼는데 이번에는 연구 잘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산사나이

2022-02-15 04:11:50

셀린님 말씀대로 몽생미셸은 하루 종일 기차여행이라 꼭 가셔야 할 이유가 있으시지 않으면 시간이 좀 아까울 것 같습니다. 모나코 역시 셀린님 말씀대로 반나절이면 다 보지만 그곳에서 본 바다가 너무 멋져서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저는 숙박 할 것 같습니다. 시간 여유가 없으시면 니스의 밤바다를 보시면서 숙박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니스 자체도 몇 시간이면 다 봅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가이드 투어 아니어도 한국말 나오는 헤드폰 있을거에요, 원하시는 시간 별로 recommended tour course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g., 1 hr course, 3 hr course).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Annecy에서 보트를 빌려 알프스가 보이는 호수를 보며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시는 것과 Chamonix에서 Glacier train을 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보고듣고

2022-02-15 07:35:56

몽셍미셀은 오랫동안 맘속에 가보고 싶은 일순위였어요.  시간 아까울 수 있음을 각오하고 다녀오겠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Jayhawk

2022-02-15 04:24:48

마르세유 인터컨은 매우 좋은 선택 같습니다. 저는 아코르 계열이었는데, 여길 안 간게 후회되더군요. 항구에서 마르세유 섬 투어도 좋습니다.

저도 니스에서 모나코 당일 갔다왔는데, 버스로 가는 길이 경치는 좋으나, 사람도 많고 불편해서, 숙박할 걸 했습니다. 페어몬트 몬테카를로 가고 싶었어요.

니스는 해변보다 언덕이 더 좋았고 모나코가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저는 TGV로 파리-리옹-아비뇽-엑상프로방스-마르세유-니스-모나코(버스) 루트 였습니다. 참고하세요.

보고듣고

2022-02-15 07:38:13

차 렌트 안하고 기차가 가능하군요. 운전을 혼자 해야 해서 걱정이 됩니다만 기차 시간 일정 연구가 더 자신 없어서.  렌트로 맘이 기우네요.  루트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락천사

2022-02-15 05:31:43

저는 몽생 1박으로 갔는데요. 운전으로 갔습니다. 혼자서 다 하긴 힘들고 일행이 나눠서 하고 중간에 다른 곳도 들리고 해서 좋았어요.

갈때는 옹플레르 들려서 점심을 먹고 몽생가서 구경하고 저녁먹고 밤산책도 했어요.

올때는 아침먹고 또 성구경하고 에트르타 갔다가 파리와서 저녁먹었네요. 여유(?) 있게 이틀 풀로 썼어요.

목표가 몽생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거라 전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운전이 좀 힘들긴 합니다. 특히 파리 근처...

일박으로 호텔은 mercure 했구요. 식당도 좋아요. 양고기로 유명합니다.

후라이

2022-02-15 06:06:36

파리와 남부 배분은 전적으로 개인/여행 취향 차이라 조금 더 고민하셔서 결정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몽생도 안 가봤고 파리에서도 박물관에 오래 머무는 편이 아니라 남부에 시간 배분 더 많이 했고 만족했습니다. 

남부에서 렌트를 하신다니 숙박 이동은 좀 덜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 아비뇽 -> 동 모나코 편도 3시간 운전)

크게 봐서 서(아비뇽,아를,마르세유 등) & 동 (니스, 모나코, 칸느 등) 각각 한군데서 숙박해도 주변 둘러보기 충분합니다. 

일단 각각 3박씩으로 시작해볼 것 같은데 파리에서의 이동 및 렌트카 대여/반납 장소에 따라 유동적이겠네요. 

보고듣고

2022-02-15 07:42:09

파리 7박 마르세유 인터컨 2 박하면서 서쪽,  니스 하얏트 3박하면서 모나코 포함으로 결정합니다.  

AQuaNtum

2022-02-15 09:59:54

전 개인적으로 남부 기억이 너무 좋았는데... 베르동 협곡도 너무 좋고, Les Baux De Provence 에 있는 빛의 채석장과 미슐랭 레스토랑 L'Oustau de Baumanière, 고흐 정신 병원이 있는 Saint-Remy-de-Provence (해가 기울때쯤 가보세요) 특히 강추합니다.
마르세유 인터컨도 묵었었는데 호텔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니스 묵으실때는 Eze도 꼭 가보세요. 여기도 Chateau Eza 라고 미슐랭 레스토랑 하나 있는데 뷰가 정말 최고입니다.

그 외에 액상 프로방스, 아를, 아비뇽도 꼭 들르시기 바랍니다.

얘기하다 보니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두서가 없습니다.

보고듣고

2022-02-16 07:07:12

저 이번에 미슐랭레스토랑 가보려고 찾고 있었는데 방금 L'Oustau de Baumanière,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고흐 병원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많은 정보를 어찌 정리할지..

감사합니다.

 

poooh

2022-02-15 23:58:50

저는 모나코에서 한 이틀 있었는데요... 괜찮아요.  물론 호텔값이 사악한건 어쩔수 없는데, 한국에 있는 호텔 싸잇에서 예약 했더니, 미국에서 예약보다 싸더라구요.  호텔 조식 부페로  잔뜩 싸가지고 다니면서  돌아 다녔는데,  언덕위에서 바다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멋지게 나옵니다.  와이프하고  한 10년전쯤에... 음.. 애 태어나기 전이니 더 됐군요.  뭐 하여튼  와이프하고  하루종일 룰루랄라 걸어 다녔는데  괜찮았습니다. 와이프가 그레이스 캘리 팬이시라.. ㅋㅋㅋㅋ (참  나이에 안맞게 그런 공주분 팬이시라니...) 몬테카를로 걸어 다니고,  또  카지노 로얄도 한번 들어가 보고..  (미국 카지노 생각 하시면 안되요... 정말 작은데.. 입장료를 100유로씩이나 받았다는...  그리고 니스는  모나코에서 기차타고 30분이면 가요. 그냥 당일치기로 하루 다녀 오시면 되구요.

니스 해변에서 꼭대기 까지  트램타고 돌면  한  20분이면 다 돌고.. 걸어서 다녀도  한  2-3시간이면 다 볼꺼에요.  그리고 해변은  저녁에 해질녁이 멋져요.

 

저는 봄에 갔었는데 날씨가 무척 따뜻했어요. 그리고 프랑스 남부는 지중해 햇살 + 날씨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돈만 있다면  그쪽으로 은퇴하고 싶은...

 

저는 마르세이유 쪽에서 시간을 많이 못보냈느데,  마르세이유도  정말로 괜찮은  곳으로 알고 있어요.  TGV stop  하는 잠깐 동안  역에서만 봤는데.. 꼭 다시 와봐야지 하고 생각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빠리는  그냥 그닥.... 특히  최근 빠리는 아주 별루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뉴스에서 보셨었겠지만,   지금 (2-3년전)  유럽은  중동쪽 난민들로  난리 입니다.  아마도 관광지나 도심에 가면  마주치게 되는게  중동쪽 난민들 입니다.   예전 빠리는 이렇지 않았거든요. 빠리에 있으시면 조금 비싸더라도  아마 시내 중심에 있으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외각만 되더라도 지하철 초만원에 난민들이 정말 많습니다.

보고듣고

2022-02-16 07:11:19

여러 정보 감사합니다.  모나코 가기전 그레이스켈리에 대해 연구하고 가야겠습니다.

세상에는 알면 다르게 보이는 것이 너무나도 많더라고요.  감사합니다.  

superspy

2022-02-17 02:42:37

저는 남부만 7일 갔엇는데요. 저의 최고의 여행으로 꼽습니다. 첫 이틀 동안은 니스에 잇으면서 에즈랑 모나코 대중교통으로 다니고 삼일째부터 렌트해서 남부를 다녓습니자. 베르동협곡은 진짜 말로 표현할수도 없었고 라벤더 고장 발랑솔도 너무 좋았고 아를에서 고흐 까페, 정신병원도 너무 좋았어요. 정신병원 올리브 밭은 별거 아닌데 그냥 감동적. 빛의 채석장도 그냥 충동적으로 들어갓는데 좋았어요.

보고듣고

2022-02-17 05:19:17

가봐야 하는 곳을 요약 정리해주셨네요. 남부 도착하자마자 렌트 안하고 며칠만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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