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공 비즈 좌석이 정말 없네요. 댄공에서 아직 안풀어서일까요?

좌석을 막아둔 것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기종을 띄우고 있어서 비지니스 좌석수 자체가 많질 않습니다. A380과 787은 좌석 수 차이가 엄청나거든요.

지금 하실 수 있는 것은 가능하다 생각하시는 모든 날짜에 전부 대기를 걸어두시고 기다리시는 것 정도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어머. 마모님께서직접 댓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마모님 말씀대로 좌석 자체가 적기도 하고, 마일리지 좌석을 별로 안풀기도 해서 예약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유상발권 좌석 수 변경해보면서 검색해보면 남아있는 좌석을 대충 예상할 수 있는데, 좌석이 좀 남아있는 비행 편에 대기 예약 걸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날짜가 임박해지면 (2-3주) 좌석을 풀던데, 이것도 금방금방 나가더라구요

저도 유상발권 좌석수를 보면서 남아있는 좌석을 예상했었는데 좌석이 더 남아있는쪽에 대기자 거는건 생각못했어요. ㅎㅎ 대기예약 걸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몇달전부터 3월 티켓을 찾아보면서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이상하게 이콘은 하루도 안빼고 매일 자리가 있어요. 대한항공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나도 똑같았어요. 비즈 전멸에 이콘은 매일 있는. LAX입니다

LA 나 NY 있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한국 나갈땐 비행기가 꽉 찼고 들어올땐 널널했다 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 반대였는지 약간 헷갈리네요 ㅎㅎ) 

아마 한국서 돌아오는걸 검색해보시면 자리가 더 많이 보일거에요. 

JFK도 비즈전멸 이콘매일 이더라고요.  몇달전부터 3, 4, 5, 6월 표 알아보고 있는데, 비즈는 절대 안떠서 이게 무슨일인가...이러고 있어요.  

5월에 인천-LA들어오는 아시아나 이른 오후 비행기가 강제로 저녁 비행기로 바뀐 걸로 보아 LA행 아시아나는 하나만 운행 하나봅니다ㅜㅜ 시카고도 비행기 자체가 운행을 안 하는 건 아닌가요? 그래서 대한항공쪽으로 더 몰리는.. 

아시아나 시카고는 단항된지 오래되었습니다 ㅠㅠ

222 거기 지사도 철수했죠...

저녁 비행편이 데일리, 낮 비행편이 주 3회 이렇게 총 주 10회 예정으로 보이네요.

아마 날짜가 가까워지면 프리스티지 어워드 자석을 푸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월 남은 날짜를 검색해보면 어워드 좌석들 꽤 보이더라구요.

댄공이 안풀었을 수도 있는거지만, 제가 요 몇달 한국 2번 왕래 하면서 느낀건,

이컨은 정말  자리가 남아요. 갈때 올때  누코노미가 기본이였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비즈니스는 꽉꽉 차서 갑니다.

아는친구가 아시아나 승무원 인데, 코로나 이후 비즈니스석만 꽉꽉 만석이라서

요즘이코노미 캐빈 승무원들이 비즈니스 캐빈으로 많이 와서  도움을 준다 했습니다.

6월 티켓을 지금 보셔서 그렇습니다 ㅠㅠ 여름방학/겨울방학 기간은 무조건 풀리면 바로 예약해야해요.

맞아요 네이버 모 카페 회원분들은 알람도 맞춰놓고 방학기간 댄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티켓을 풀리자마자 예약하시던걸요. 

ㅅㅅㅅ 가 그리 무섭다고...

국적기 마일 갑부분들은 대부분 한국에 계시니까요. ㅅㅅㅅ 마일 갑부들이 2020년부터 마일을 제대로 못 써서 표가 풀리기만 하면 예약하고 발권후기를 올리시더라구요 ㄷㄷㄷ

ㄷㄷㄷㄷ 저는 ㅅㅅㅅ 가입도 불가능해서 못 보고 있는데 그런 일이 있군요 ㄷㄷㄷㄷ

2022년 6월 성수기 피해서 예약하려고 작년 6월에 알람 걸어놨는데, 이틀 지났더니 성수기 바로 전날은 이콘도 아예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모 게시판에 물어봤더니 원래 그렇다는 ㅠ.ㅠ

저는 심지어 유상발권까지 고려해봤습니다. 비지니스표가 JFK <--> ICN 이 얼마전에 보니 오천백불인가 했는데 요새 인플레이션이 미친거에 비하면 이정도면 카드 열고 스펜딩 하면서 유상발권해도 되는거 아닌가싶었어요. 물론 마모정신에 어긋나서(?) 발권하지는 않았는데가족여행이 아니고 싱글이나 커플인 경우 아주 고려에서 제외할 옵션도 아닌거같습니다. 카드 사인업 보너스 받고, 댄공 마일 적립하고, 날짜 아무때느 고를 수 있고.... (돈 왕창 깨지고...)

제 지갑 사정으로 인해 그건 불가능할거 같... ㅜㅜ

뉴욕보시면 핀에어 왕복 비즈 $3,000정도에 나올거에요....

엘에이-인천 또는 부산 핀에어 왕복 비즈도 $3,000이내로 나옵니다. 심지어 성수기때도요. 레비뉴 티켓 발권한 걸 게시판에 자랑하지 않는 한 마모정신에 위배(? ㅋㅋ)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아 이정도면 정말 유상발권하는게 나을수도..... 저는 직항만 본거였어서. 왕복 3천불이면 정말 괜춘한거 같은데요.

카타르도 3100불예요. 핀에어보다 카타르 추천합니다. 전 구간 큐스윗에 라운지도 핀에어보다 좋아요

전 어제 인천에서 시애틀 댄공 비즈 7월 중순에 북했는데 운이 좋았네요 ㅋㅋㅋ

인천 -> 미국은 비즈 자리가 좀 있어요. 미국 -> 인천이 정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