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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Detroit, MN) 투표 여행

오하이오, 2022-02-27 0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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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먹던 음식으로 그림 그린 3호를 재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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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차에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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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여를 달리다 잠시 내린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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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와 잠시 다리 펴고 기지개를 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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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 여분을 더 달려 도착한 디트로이트(Detroit, MN)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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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풀고 정리하며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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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착 양말 구겨 넣은 신발 두고 '쓰레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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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뒤 겨울 풍경 가득한 수영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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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단체 점프 장면 한장 찍고 물놀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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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등에 올라타 '이랴'를 연발하는 3호. 1호 따라잡겠다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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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고 샤워 끝내니 저녁 시간. 호텔 로비에서 먹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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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해온 파스타로 저녁을 차린 처.  두 접시를 뚝딱 해치워 엄마를 뿌듯하게 한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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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준 식사로 요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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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잠시 쉬는 시간. 책 읽는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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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독서를 택한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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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만지작거리며 노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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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차를 타고 이동. 길에 뭐 별게 있겠냐 싶으면서도 반가운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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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 잠시 멈추고 '8 마일' 길 뒤로 기념사진. "이번 슈퍼볼 공연했던 래퍼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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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을 좋아하진 않지만, 감동 가득 했던 영화. 그런데 벌써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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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에 의미도 추억도 찾으며 여행 최종 목적지 '디트로이트 재외투표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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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400여km를 달려 쓰게 된 선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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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도 안돼 한국과 미국 대통령 선거 현장을 경험하게 된 1, 2, 3호

 

0226votetrip_23.jpg

투표 직전까지 고민했던 만큼 할 말 많지만, 오늘은 "멀리 온 만큼 더 값진 한 표 같다"는 말만.

41 댓글

빌리언마일러

2022-02-27 07:06:58

같은 공간에 서로 다른 시간에 있었나봅니다. 멀리까지 투표하러 오신 발걸음이 귀하게 보입니다. 

오하이오

2022-02-27 07:16:52

같은 곳에서 투표하셨군요.  반갑습니다. 귀하기는 다 마찬가지 일텐데 귀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현맘

2022-02-27 07:24:10

아이들 책 읽는 모습 볼때마다 참 부럽습니다.  오하이오님께서 본을 많이 보여주셨겠지요.

오하이오

2022-02-27 07:48:22

제가 딱히 뭐 한 것 같진 않고요. 저는 독서를 중시하는 이곳 초등학교 교육 덕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레오메

2022-02-27 07:42:13

헛... 저희집 앞 지나셨네요 혹시 내리다 뭥미 하다가 올레? 표지판 보고 뜨끔 했습니다;;; ㅋㅋㅋ 조심히 잘 들어가셨길~~

오하이오

2022-02-27 07:50:23

하하, 댁이 지난 길 근처에 있군요. 괜히 더 반갑네요^^ 

크레오메

2022-02-28 02:50:14

네 ㅎㅎ 근데 사진을 조금 엇나가신 곳에서 찍으신건 아니신지... 저긴 디트로이트 경계서 쬐끔 엇나간 길입니다 ㅎㅎ

 

저도 인증샷 여기에 한컷

FE395147-34AF-4AC0-A702-4D3F0E96E736.jpeg

 

오하이오

2022-02-28 15:32:42

갔던 곳을 다른 분의 사진으로 보니까 반갑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제가 묵었던 곳이 리보니아(Livonia)라는 곳이더라고요. 아마도 디트로이트 외곽도시 였던 것 같네요. 영화에서는 8말일 길이 빈부를 가르는 심리적 저지선으로 묘사된던데 아마도 디트로이트의 경계이기도 하지 않겠냐 짐작했습니다. 

SKSJ

2022-02-27 07:55:03

제가 마지막으로 재외투표를 했던 동일한 장소에 가셨었군요! 반가운 장소네요. 입구에 소녀상이 있어서 함께 갔던 자녀와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하이오

2022-02-27 18:47:16

마지막 한국 선거권을 행사한 곳이라니 오래 기억하실 듯 하네요. 저도 소녀상 보고 참 반가웠는데 역시나 비슷한지 기다렸다 찍고 바로 자리를 내줄만큼 인기가 좋았네요. 

SKSJ

2022-02-28 02:33:45

네! 그 이후로 이번 대선도 투표를 해야하는데요.. 이제 가장 가까운 투표소가 5시간이 걸려서 마지막까지 고민중이랍니다.. ㅎㅎ 

오하이오

2022-02-28 15:34:19

아, 여전히 선거권을 갖고 계시군요. 그 사이에 국적을 바꾸셔서 '마지막'이라 쓰셨나 보다 짐작했네요.  5시간이면 쉽게 가지는 거리는 아니네요. ㅠㅠ. 

belle

2022-02-27 08:31:41

우왕 멀리 가셨네요. 즐거운 여행하시길.

오하이오

2022-02-27 18:48:18

감사합니다. 멀다면 먼데 관할 영사 지역 3곳 투표소 중에서 딱 중간 거리네요. 

에타

2022-02-27 15:07:48

오하이오에서 디트로이트까지 투표하러 가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늘 투표하러갑니다.

광진구김박사

2022-02-27 15:56:13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오하이오

2022-02-27 18:50:25

조금 더 가까운대가 있지만 드트로이트는 처음이라 일부러 조금 더 멀리 갔던터라 칭찬 말씀 듣긴 조금 민망하긴 합니다만 감사합니다. 오늘 투표 잘 하시길 바랍니다!

기다림

2022-02-27 16:43:51

저도 예전에 알칸사에서 달라스까지 투표하러 갔던 기억이 나요. 저도 엊그제 30분만 가면 투표소가 있으니 편한세상이네요. 수고 하셨어요.

오하이오

2022-02-27 18:51:52

격려 감사합니다. 투표소가 30분이면 거의 집 앞 분위기네요.^^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투표 핑계로 이렇게 나들이 할 수 있어서 먼 것도 나쁘진 않네요.

후지어

2022-02-27 23:50:29

디트로이트 투표소는 제법 운치가 있네요. 저는 어제 1시간 걸려서 인디아나폴리스 투표소 다녀왔습니다. 10년 전 시카고까지 가던 것에 비하면 집 앞 나들이 수준이었어요 ㅎㅎ

오하이오

2022-02-28 15:40:43

제 집에서 가장 가까운 투표소는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데요.

예전에는 폴라로이트 인증샷 서비스도 해줬는데 올해는 없다고 들었어요.

vote.jpg

 

확실이 디트로이트가 분위기가 한국 친화적(?)이었어요.

아마도 소녀상 역할이 크지 않았나 싶었어요. 

iOS인생

2022-02-28 01:04:42

오 저도 같은 곳에서 투표했습니다! 저는 클리브랜드에서 출발해서 왕복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미국살면서 처음 해본 재외국민 투표인데 왕복 5시간 운전이 아깝지 않은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하이오

2022-02-28 15:42:10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저 있는 동안은 오시는 분들이 끊이지 않더라고요. 소녀상 앞에서 사진 찍을 때는 기다렸다 바로 찍고 또 나와야 할 만큼 많았습니다. 한국 같으면야 5시간이면 나쁘진 않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확실히3

2022-02-28 06:26:31

저 역시 중서부 시카고 관할이라 오랜만에 시카고 여행 겸 투표하러 가볼까 고민하다가 귀차니즘으로 결국엔 STL-KC 중간에 있는 콜럼비아에 다녀왔답니다. 디트로이트 투표소는 한인회관이라 그런지 국기까지 달려있군요.

 

오하이오

2022-02-28 15:50:35

제가 통보 받기로는 3곳이었는데 한곳이 더 늘었났네요.

투표날짜장소.png

디트로이트에는 국기에 더해 소녀상도 있어서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재마이

2022-02-28 15:58:32

제가 아는 형님도 편도 4시간을 운전해서 투표하셨다고 하네요~ 전 집에서 10분 거리에서 해서 조금 부끄럽긴(?) 한데 ㅎㅎ 대단하십니다!

저도 영화 8마일을 아주 감명깊게... 는 아니고 이번 슈퍼볼에 에미넴이 불렀던 노래가 영화 광고에 나오던데 그 노래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꾹 참고 봤는데 결국 안나오더라고요 ㅋㅋ 영화 내용은 인간 시장 분위기일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저희 회사 디트로이트 오피스가 그 선거구 있는 곳 근처로 - 8마일 road 선상- 으로 옮기길래 영화 생각하면서 '이제 출장갈 때 방탄조끼 입어야 하는거냐?' 하고 물었다가 완전 병신 취급 받았습니다 ㅋㅋ 영화에 나오는 곳은 Warren MI 근처인데 사실 8마일 안쪽으로 간다고 잘 사는 곳도 아니에요 ㅎㅎ 분위기는 비슷비슷하고요... 투표소는 고속도로 i275 서쪽인데 이쪽은 아주 잘 사는 곳 ( @크레오메 님 칭찬해주세요!!) 으로 알고 있습니다..

 

8miles.JPG

 

크레오메

2022-02-28 17:57:32

ㅋㅋㅋ 노력하셨는데 안타깝게도 틀리셨어요 어제 간 투표소는 southfield에서 했습니다요

서쪽은 비싼데 맞고요.. 동쪽 끄트머리도 비싼데가 맞아요.. 

그래도 예전같이 아주 흉흉하진 않고 많이 좋아졌답니다 

재마이

2022-02-28 19:19:47

ㅎㅎ 그렇군요... Livonia 에서 하셨다고 해서 저희 오피스 주변에 있는가 했네요~ 

southfield 에서 자본적이 있는데 맥도날드 드라이브수르에 설치된 방탄 유리가 넘 인상적이라서... 좀 위험한 동네가 아닌가 했는데 그렇진 않나봐요~

오하이오

2022-02-28 18:04:09

mimap.jpg

이미 @크레오메 님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투표소는 찍어주신 곳에서 조금 더 동북쪽에 있습니다.

투표소라고 올려주신 곳에 제가 묵은 호텔이 있었는데 투표소 까지 이동하면서 봤던 8마일길은 대충 1/4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제가 그 길을 전부 다 둘러본게 아니라서 제 감상에 착오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말씀듣고 보니 투표 마치고 끝까지 한번 가봤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재마이

2022-02-28 19:20:53

거긴 별로 추천할 곳은 안되고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강변은 한번 가보실만 해요~ 예전엔 거기서 유명한 학회가 열려서 1년에 한 번은 산책하곤 했네요...

오하이오

2022-03-01 02:03:30

그렇지 않아도 한번 가봤는데 강바람 때문인지 시내 보다 더 춥게 느껴지더라고요. 봄 되면 참 근사해지겠다 생각했습니다. 

크레오메

2022-03-01 04:05:15

4-5월쯤 디트로이트 벨아일에 산책 많이들 가셔요. 근데 저도 다른건 그냥 너무 오래산 나머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허허

오하이오

2022-03-01 17:06:15

지도를 꼼꼼히 보질 못해서 가운데 섬이 있는 걸 생각 못했네요. 진작 알았으면 하번 들어가봤을 텐데 아쉽네요. 섬 이름이 익숙해서 보니 영화(The Magic of Belle Isle)에서 봤던 거네요. 지도를 보니 섬 안에 주거지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이름만 같은 것 같네요. 다음에 디트로이트를 들르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The_Magic_of_Belle_Isle.jpg

 

Opeth

2022-02-28 18:57:53

오호 인디애나폴리스나 시카고로 안가시고 디트로이트로 일부러 가셨군요!

오하이오

2022-03-01 02:04:34

예, 마침 방학인 아이들과 한게 별것 없는 것 같아서 겸사겸사 조금 더 멀리 갔다 왔습니다.

Monica

2022-02-28 19:14:10

와 대단하시네요.  저렇게 멀리 운전하셔서 투표도 하시고...그런데 아직도 Garmin 쓰시는 분이 있다는게 더 놀라와요.ㅡㅡㅋㅋㅋ 

오하이오

2022-03-01 02:08:13

제가 하루 운전할 수 있는 거의 최대치 운전한 것 같습니다. 가끔 초능력을 발휘하면 하루 8시간 정도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것 다섯번이 채 안되요. ㅎㅎ

종종 구글맵을 쓰기도 하는데 이미 옛 기계에 익숙해져서 길도 더 편하게 보이는 것 같고 무엇보다 거리감이 맞춰진 터라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적응력이 떨어진 건데, 이럴때 그냥 나이탓이다 자조하고 맙니다.

skateman

2022-03-01 03:53:21

대단하십니다. 그 거리를 운전해 가셔서 투표를 하셨다니...^^

저도 오늘 가족들과 함께 LA 총영사관에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트패픽으로 차가 좀 밀려 1시간 쫌 넘게 운전했었는데요....ㅎㅎㅎ 

오하이오

2022-03-01 17:10:19

투표 잘 마치셨군요. 이제 저와 함께 천천히 결과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더 먼거리를 이동하시는 분들도 계신데다 겸사 즐기자고 여행을 간 것이라 대단하다니 창피하긴 합니다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저공이

2022-03-01 04:34:02

소중한 한표 한표가 앞으로 더욱 발전된 한국에 기여했음하는 바램이고 후기도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2-03-01 17:11:48

그러게요. 한표한표의 뜻을 위정자들이 잘 새겨서 지지를 받았으면 받은대로 못 받았다면 그 이유로 잘 따져서 잘 이끌어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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