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 이후 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 "국내 미등록 해외예방접종완료자" 격리 면제

오호

2등!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오! 정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가는 비행기 빨리 찾아봐야겠네요! 너무 기쁩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311110842074

[속보]정부 "4월부터 입국자 대중교통 허용..방역교통망 중단" 이라고 하네요! 

연합에 속보로 뜨는데, 그 속보 제목대로 제목 수정했습니다.

속보라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안 보이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데로 4/1 부터 격리면제도 영사관 통해서 여전히 격리 면제서 신청을 일단 해야하는거지요?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으로 면제가 가능해보입니다

오늘 발표된 "해외입국 관리체계 개편방안" 서류가 나와야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도된 자료들을 보면 영사관에 격리면제서를 신청하는 그런 과정은 없어진 것 같아요.

제가 혹시 본문을 좀 수정해도 될까요? 

업데이트: 백신 접종 완료자 확인증을 보건소에서 발급 받는 것과 관련해서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오늘 발표된 공지문 2개로 본문을 대체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단계에서 격리면제서 발급을 받아야 하면... 아직 외국인 관광객이나 직계가족이 없는 교포분들은 그럼 아직 격리를 해야한다는 말인가요? 

4월 이후 비행기로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빠른 공유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해주신 스크린샷 하단에 '국내 시스템 등록 후 재입국시,입국시 격리면제서 소지한 경우에만 격리면제 가능함' 부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기존 방문을 통해 Coov에 등록되어 있더라도 이번에 다시 입국하는 경우 격리면제서가 필요하다는 뜻인지...

예전에 발급받은 면제서를 제시하라는 뜻 같습니다.

같아가는 아이들은 몇세부터 백신을 맞아야 격리면제가 되는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아래 링크는 11일 (한국시간) 해당 면제 내용이 포함된 브리핑 전문입니다.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203111113365762

여기에 보면 쿠브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입국자는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Q-CODE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에 직접 접종 이력을 입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입력시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궁금한 점 찾아 알아 본 내용 올렸습니다.

저도 이용해 보질 않아서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이걸 보면 영사관 통하지 않고 직접 사전입력 시스템에 등록하는 방식인 것 같네요.

예, 저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더 편리해진 것 같아요.

다시 읽어보니 이 사전정보 입력은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 전체가 다 입력하게 되어 있는 것이네요. 

그런거 같아요.

모두가 입력하고 작성 내용을 가지고 격리 면제 여부를 입국심사시 결정하는 구조일 것 같은데요.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biz/beffatstmnt/QuarantineMeasuresByType.do

현재 나온 정보로 보면 격리면제서 소지자와 비소지자로 구분해 입력 내용이 달리하게 되었는데,

이건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서 그런것 같아요.

"국내 또는 해외에서의 접종 이력을 쿠브 시스템을 통해서 국내에서 이미 등록하신 분들께서는 3월20일부터 격리가 면제되게 되어 있습니다. "

해외에서 모든 접종을 마치고, 한국 보건소에서 해당사실을 등록 완료한 인원이 가령 3/19 입국하면 면제 시행일인 3/21 이전이지만 3/20일부터 격리면제로 이해해도 될까요?

제가 확답을 드릴 수 있는 처지는 아니네요.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조기격리 해제가 되어야 타당해 보이는데요.

저도 이 부분이 궁금하네요 ㅎㅎ

지인께서 3/17 입국예정이셔서 ㅎㅎ

저도 19일 입국예정인데 소급해서 20일까지만 격리하면 되는 것인지 7일 채워야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311170657180?x_trkm=t
 

이 기사에 따르면 소급적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ㅠㅜ

궁금했던 건데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sdd 님 혹시 못보셨다면 참고하세요. 

바라시는 대로 격리기간이 줄어들지 않네요.

격리기간을 줄일 때는 감소 적용날 이후 소급 적용되어서 잔여 기간이 줄어들었다는 걸 들어서

긍정적 의견을 제시했는데 죄송합니다.

전 아직까지는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지난 과거에도 소급적용이 되었던적(기간단축)이 있고, 특별히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발표가 나와봐야 할거 같아요 

제 생각에 도착후 보건소에 검사 갔을때 백신 접종 확인되어 coov 레지트 되고 검사 결과 음성 나오면 바로 격리해제 될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에 coov로 레지스터가 안되어서 자가격리를 해야하는데 저같은 경운 3월 21일 지나서 가니 만일 coov가 등록이 안되더라도  서류 준다고 하니 저의 담당자에게 서류 내면 격리 해제 될것도 같은데 지자체마다 일처리하는게 다르니 가서 직접 해결해야겠네요

자가격리 앱도 사용안하고 첵업도 잘 안한다고 하고 백신 부스터까지 접종했으면 자가격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3/21일 이후의 행정 절차는 가 봐야 알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는 해외 입국자 코로나 검사하러 가더라도 격리자는 보건소 건물 내부로 진입 자체가 금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확인해 주는 부서 직원을 만날 수도 없고, 따라서 COOV 등록 자체가 불가능했던게 지금까지 상황이라 알고 있습니다.

물론,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후에는 어찌 될 것인지는 더 봐야 알겠죠.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제가 동일하게 경험했고요.. 그리고 이 경우엔 지자체마다 다르지 않았습니다. 방침이 그렇게 내려왔겠죠. 도착 후 검사도 안하고, 음성이 뜨지도 않았는데 마음대로 건물에 들어가게 할 수는 없었죠. 공무원분들도 생각해드려야죠..

3월 말 입국이고 대한민국 국적자고 백신 3회까지 미국에서 맞았는데

그럼 미국 백신 카드 들고 입국 다음날 보건소 가서 국내 시스템에 등록하면 격리면제가 된다는 건가요?

읽어봐도 헷갈리네요 ...

아닌거 같습니다. 입국기준이니깐 입국하셨을 때 Coov란 어플에 백신기록에 등록되어야 면제가 된다는 말입니다. 즉, 7일간 격리하시고 해제 후 보건소가서 등록을 해야됩니다.

+ 1

3월말 입국의 경우 그런 것 같습니다.

4월 1일 이후 입국은 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서 격리 면제 확인을 받을 수 있는 것 같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어쩔 수 없네요 ㅠ.ㅠ 한국에서 등록 된게 있어야 하는 군요

혹시 보건소에서 백신접종 등록을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본인이 직접가지 않아도 된다면 한국에 가족이나 지인이 대신 접종 서류를 가지고 해줄수도 있지않을까요? 안될까요?

앗 밑글에서 방금 답변해주셨네요. 

격리면제라도 한국 입국할때 PCR 음성확인서 확인은 그대로인지 궁금하네요

네 기사읽어보니 입국 전 PCR검사 기준은 지금과 동일합니다.

그럼 신분이 외국인이면 아직도 한국에 직계가족이 있어야 격리면제 하는건가요? 

이거 자세한 내용이 나와봐야 할 것 같아요.

동아일보 기사인데 좀 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오는 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자에 대해서는 격리가 면제된다.

또 4월1일부터는 해외에서 접종을 하였으나,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자에 대해서도 격리 면제가 적용된다. 당국은 WHO(세계보건기구) 예방접종완료 기준에 따라 2차접종 후(얀센 1회)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인 사람, 3차접종자를 ‘접종완료자’로 분류하고 이번 조치를 적용하기로 했다.

입국 시 예방접종력 확인은 인천공항 도착 전체 노선에 확대 운영되는 ‘사전입력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된다. 국내 접종자이거나 해외에서 접종 후 접종력을 국내에 이미 등록한 경우에는 사전입력시스템과 연계된 COOV(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시스템)를 통해 해당 정보가 자동으로 연계된다. 접종이력이 확인되지 않은 국내 미등록 예방접종완료자는 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 직접 접종이력을 입력하고, 증명서를 첨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거 보면 영사관 통하지 않고 직접 사전입력시스템을 쓰는 것 같아요.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311/112284958/1

14일에 한국가는데 마지막 격리 사이클 타게될거같네요 ~.~ 굿뉴스 입니다!

근데, 필요한 서류에 "접종기관 또는 해당 국가 보건당국의 직인등을 포함한 문서" 라고 되어있는데요.

접종 기록 서류를 뽑았는데 직인이 없는데...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CDC 카드는 되지 않을까요? 지금도 PCR 음성 결과지에 로고만 있으면 직인처럼 인정해주니까요. 

CDC 카드요? 저는 그런거 없는데요...접종기관명은 명시되어있지만, 직인이 없네요;;;상관없는건가요?;;;

어느새 한국말이 더 어려워졌네요ㅠㅠ 접종이력 등록을 위한 관할보건소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내국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있는 보건소를 가야된다는 것인가요? 공항에 내려서 주민등록상 주소지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 로 바로 가지 않고 일정상 다른 곳 (부산) 으로 갈 예정이면 부산에 머무는 호텔지역의 관할보건소를 가도 될까요? 

왠지 입국 하기 전에 관할 보건소 (해외 시민권자의 경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으로 백신 카드롤 보내주면 거기서 해당 정보를 보건 복지부 사이트에 입력 하면 그게 Coop에 뜨는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본문 업데이트 했습니다.

4월 1일 이후에는 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서 미국에서 출발하시기 전에 백신 접종 정보를 입력하실 수 있는 것 같구요. 그럼 격리면제가 가능해 보입니다. 관할 보건소 거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빠른 뉴스 감사드립니다.

요약하자면,

1. 21일부터는 Coov 등록자나 확인서를 받아둔 분들이 격리면제가 가능.

2. 한국 내 등록지 않은 사람들은 3월 말까지는 7일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단, 7일째 받는 검사는 항원검사로 대체됨 3/10일 부)

3. 4월부터는 미등록 접종완료자가 등록(접종이력등록) 후 면제 가능.

궁금한 것은,

1) 면제가 되더라도 출발 이틀전 PCR 음성확인서 발급과 도착 후 24시간 내로 PCR 검사받기, 7일 되기 전 힌번 더 검사하는 총 3번의 검사는 계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맞는지요.

2) 격리 면제면 이제 예전처럼 아무때나 (7일 이내라도) 출국이 가능한 건지. 

이 두가지가 궁금하네요..

요약하신 것 맞는 것 같아요.

검사 3번은 여전히 그대로인 것으로 보이구요. 

7일 이내 출국 가능 여부는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

네 이전에 나왔던 지침을 따른다고 봤을 때 격리면제를 받으면 면제기간동안 출국가능합니다. 제가 여러번 해봤습니다 ^^

PCR이 출발전 아직도 48시간인가요?월요일 출국인데 주말에 코로나 테스트해서 바로 결과 나올만한곳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월그린 RAPID ID NOW 테스트도 공항에서 통과시켜준데요. 월그린 아이디 나우는 결과가 빨리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가격은 대충 어느대인가요

이 글을 참고한 바로는 무료에 보험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다른분들 혹시 지나치다 틀렸으면 알려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860734

원칙적으로 월그린 아이디 나우는 한국 입국용도로 사용 불가하나, 다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AAT는 기본적으로 인정되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상반되는 자료가 있으신가요?

검사기법이 아닌 샘플 채취방법이 한국정부 규정에 반합니다. 

의료인이 아닌 본인이 직접 채취하기 때문인가요?

저는 오클랜드에서 했는데 드라이브쓰루였고 차 안에서 제가 직접 체취했었습니다.  

근데 현재 미국에서 (저는 NorCal Bay Area 주민입니다) 의료인이 직접 스왑 해주는 테스트가 있기는 한가요.. 제가 네 군데 정도 받아봤는데 다 self-swab이던데요 (Curative, LHI.care, ID NOW, CVS)

샘플채취의 의미가 집에서 혼자하는 것이 안된다고 하는 것이지 검시관 앞에서 하는 것은 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2022-03-01 '해외입국 내/외국인 PCR음성확인서 의무 제출 시행(22.3.1. 수정)'의 ①검사방법에 따르면 "* 검사기법과 상관없이 검체채취를 스스로 실시하는 경우는 인정하지 않음."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근데 pcr도 셀프 검체 체취합니다.

Id now가 안된다면 미국병원이외(cvs, walgreen 등)에서 하는 pcr도 안된다고 봐야죠.

2월 14일 발표한 규정( http://ncov.mohw.go.kr/upload/ncov/file/202202/1644818226133_20220214145706.pdf ) 1쪽에 따르면,

감독자 없이 스스로 실시하는 경우를 무효라고 적었습니다.

영사관에서 기계적으로 작성한 문구 때문에 오해를 하신게 아닌가 짐작합니다.

이건 이전 마모에서도 한번 논의를 거쳤던 건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576683

사례를 보더라도 위 규정에 따라 처리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하이 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8309114#comment_8756650 )

당시 '자가' 채취 무효 규정 때문에 논란이 됐는데 

사례로 보면 자가는 자기집(혹은 검사 기관이 아닌 곳)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혹시라도 그 사이에 더 강화된 규정이 생긴거라면 제가 정정하겠습니다만

1차적 관문이 될 항공사 규정( https://www.koreanair.com/in/ko/travel-update/covid19/travel-restriction/korea )을 보면, 

'자가'에 대한 규정은 특별한 언급이 추가 되지 않을 걸로 짐작해 

그 사이에 더 강화되었다고 보이지 않네요.

제가 이 경우였고 월요일 아침 11시 비행기였는데 구글맵에서naat testing으로 검색해서 urgent care중에 아침 7시에 여는 곳을 찾아서 1시간 이내로 결과 출력까지 마치고 공항으로무사히 가서 탑승했습니다. 미리 전화로 제가 원하는 테스트 방식이 맞는지 테스트 가능시간이 병원 여는 시간과 동일한지도 확인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전입력시스템이라는것이 어떤것인지 기다려 봐야겠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하이오 님께서 위에 댓글로 링크 알려주셨어요.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전 아직 이해를 못했어요. 4/1 이후에도 사전등록을 해도 자가격리면세서가 발급되어있어야하는건지...?

국어가 안되네요 제가 ㅠㅠ

4월 1일 이후 "사전입력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하시면서 (모두가 다 입력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 기록을 업로드 하게 되면 격리 면제를 받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이전과 같이 영사관을 통하는 방식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잘 지내시지요?  덕분에 쉽게 이해했어요! 넘나좋은것❤️❤️❤️❤️❤️

국적 관련 얘기가 없는 것을 보니 국적불문하고 접종자의 경우는 4월 1일 이후 동일하게 처리해주는거 같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외국인도 한국가족유무 상관없이 가능한지 너무 궁금하네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도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아직 정확한 세부 지침 내용을 찾기가 어렵네요..

질병관리청에 문의해보니 

"현재 국적여부로 면제 안된다는사항은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입국 전 추가확인부탁드리겠습니다. "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직 그쪽에서도 세부지침이 없어서 100% 확신은 못 하지만 일단 국적여부로 가리지는 않는 걸로 보여지네요 

질본에서는 해외 입국자라고 명시하고, 특별히 구분을 짓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 적용되는게 맞는 것 같다(?)라는 답변을 하면서도 추후 재확인 해보시기를 요청하였구요. 그래서 영사관 측에도 문의했는데 국적 상관 없이 적용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3월 말에 입국 하는데 입국전에 한국에 있는 가족들 통해서라도 미리 COOV 에 등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격리 면제가 가능 할텐데. 

제가 등록할때는 보건소에 본인이 가서 여권과 접종카드를 둘 다 제시해야 했기 때문에 정책이 바뀌지 않았다면 불가능할거에요. 

본인이 직접 가야 하는군요. 그럼 어쩔수 없이 격리 해야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본인이 여권과함께 직접 가야합니다. 그리고 예전과 동일하다면 격리중이니 coov앱 등록 안시켜줍니다. 

한국에 들어가기전에 미리 가족들 통해서 시도해보려던거라 격리중이진 않을텐데 본인이 직접 여권과 함께 가야 하는거면 불가능 하겠네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즤집 식구도 다음주 출국인데... 짤없이 일주일 격리해야할 판입니다 ㅠ.ㅠ

12살 미만 아이들도 2차 맞은지 180일 지나면 3차를 맞아야 격리면제가 될까요? 여름에 갈때 180일이 살짝 넘어가게 되는데.. 백신을 조금 늦께 맞출걸 그랬나봐요. 

저도 이게 걱정입니다. 12세미만 풀리자 마자 맞춰서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 2차 맞추고 180일에서 딱 5일이 지나네요. 
12세 미만은 3차 부스터 방침이 안나왔으니 잘 조정해 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와.. 3/31입국인데요..

4월1일에 자가격리 해제 안되나요?

https://news.v.daum.net/v/20220311170657180?x_trkm=t

소급적용 안된답니다. 아마 같은 방식으로 4/1 입국자도 적용되지않을까 하네요 ㅠㅜ

어떤기사를 보니 2차 접종 후 확진 후 격리해제소지자도 대상자라고 하네요. (여기서 2차 접종은 coov에 등록된 사람을 말함) 제가 마침 3차까지 맞긴했는데 3차 맞기 전 작년 11월에 한국에 있어서 2차까지 기록은 coov에 등록했고마침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되서 격리해제신청서까지 지금 들고 있습니다. 저는 3/30 비행기인데 저는 아마 격리해제일거 같네요.

아이들을 어떻게 해 줄지가 관건이네요

저도 이게 너무 궁금하네요. 6세미만의 경우 함께 여행하는 부모가 접종했으면 인정해줄지...  해줄것같긴한데 아직은 제대로 명시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셀프답변입니다. 예전이랑 같은 듯 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59623

"부작용 때문에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사람도, 접종 대상이 아닌 만 12세 미만 아동도 격리해야 합니다.

다만 만 6세 미만은 보호자가 접종 완료자라면 함께 격리 면제가 적용됩니다."

미국은 5세 이상은 접종 대상인데, 백신 접종한 5~12세는 격리 면제 해 줄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만 6세 미만이라면 만 5세 까지는 보호자가 접종 완료자라면 함께 격리 면제가 적용된다고 봐야겠군요.

미국에서는 5세 이상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는데 이점이 약간 다르다보니 헤깔리긴합니다.

2월말에 만 5세가 됐는데 오늘 백신 1차를 맞습니다.

2주후 2차를 맞을 경우, 14일이 지나야 한국을 들어갈수 있는데,

만일 백신유무와 상관없이 격리 면제가 가능하다면 예정대로 3월 말에 한국을 갈수 있는것으로 해석되는데 맞는건가요?

3월 28일 도착입니다

부스터까지 다 맞았고    Qcode에 입력해서 큐알 코드 받아도 격리해야 하나요? 

미국 시민권이구요

지난 겨울 오미크론 퍼지기전에 격리면제 되었다고 해서 비행기표,호텔등 예약했어요

부산까지 가야해서 우선은 국내선 예약되어 있는데 만일 4월1일 부터면 대중교통도 못타겠네요

날짜를 바꾸어서 4월1일로 도착하는게 제일 좋은걸까요?

네 지금까지의 격리 방침을 보면 4/1부터 입국한 사람만 면제적용 대상입니다. 도착시간 고려하면 3/30 밤 비행기 부터 면제 적용이 되겠네요. 

CDC 는 booster shot 은 fully vaccinated 에 포함 시키지 않아서 3차 까지는 필요 없는 것으로 알고,  WHO 기준으로도 2차 접종후 6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없는것으로 본다는 얘기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만, 이 6개월은 우리나라가 정한 기준이겠죠? 아쉽네요... 4월 방문 예정인데 격리 면제만을 위해 백신을 또 맞아야 하는건지...

저도 딱 그 상태입니다...2차를 6월에 맞아서 부스터샷을 맞아야하네요;;; 이건 모 반 강제죠모...

4월 1일 도착 이후라고 가정하고,  공항 나오자마자 바로 자유의 몸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도착해서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바로 진행하고, 결과 나올때까지 격리 진행하다가 PCR검사가 음성으로 나오면(보통은 하루 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나요?

다름이 아니라 장모님 모시러 주말에 퀵턴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미국시간 금요일밤 출발, 한국시간 일요일 새벽도착, 한국시간 일요일 저녁 출발), 현재는 3/20일 한국 도착 예정인데, 격리 면제의 의미가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적용되거나, 최소한 PCR검사 안해도 당일 저녁에 공항와서 비행기 타는게 문제 없으면 비행기 일정을 4/1일 이후로 변경해볼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지금 보기로는 이전 격리 면제와 같이 입국후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격리 해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5시간을 공항 환승하는곳에서 잘 버텨봐야겠네요 ㅠㅜ

도착하자 마자 하루도 안되서 떠나는 좀 특이한 사항이시니 질병관리본부나 보건소에 한번 물어보셔야 할거 같아요.

근데 사실상 시설 격리를 하는건 아니니 자유의 몸이죠. 입국후 검사 받을때는 어디 돌아 다니지 말라고 하긴 하지만요. 

드디어.... 축하할 일입니다.

이번 조치가 대한항공 운항 편수 증가에 영향을 줄까요? 코로나전에 매일 운항하던 노선이 주 4회로 줄었는데 다시 매일운항으로 빠뀐다든지... 코로나 시작후에 항공편에 관심이 없어서 넉놓고 있다가, 이번 가을에 한국 가려하니 비행기 편수도 줄고 비지니스 항공권은 벌써다 매진이라. 가을 운항 증편 하면 예약하려고 대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