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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바쁜 관계로 바로....

 

 

 

힐튼, 일부 호텔의 스탠다드룸 포인트 인상

힐튼은 다른 호텔과 달리 포인트 차감을 차트로 제공하지 않고 가변제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의 스탠다드룸은 9만 5천까지이지만, 왈도프 아스토리아 몰디브는 최대 15만, 왈도프 아스토리아 로스카보스는 12만 까지 차감을 하지만요.
근데 오늘 아무런 공지 없이 일부 호텔의 스탠다드룸 최대 차감을 올렸다고 합니다. 일부 예를 들자면
  • 9만 5천 → 12만: 콘래드 몰디브, 왈도프 아스토리아 베버리힐즈
  • 9만 5천 → 11만: 왈도프 아스토리아 그랜드 와일레아, 왈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 로쿠 교토
가 있다고 하고요. 어쩌면 다른 호텔도 최고가가 올라갔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다행이라면 숙박권의 경우에는 스탠다드룸만 있다면 최고가에 상관 없이 숙박이 가능하다는 점이네요. 물론 숙박권은 포인트 처럼 5박 숙박시 1박이 공짜인 것은 아니지만요. 일부 호텔이기는 하지만 이 호텔들은 그만큼 유명하고 인기 있는 호텔인데 차감이 늘었다는 점은 상당히 아쉽네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에어 캐나다는 3월 22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 배로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0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36 센트라고 하네요. 가격도 괜찮아서 사용만 잘 하면 상당한 득인데, 특히 체이스 에어 캐나다 카드를 열어서 5만 항공권 두 장을 받으신 분들은 추가 마일을 구매해서 비지니스 이상 발권을 하시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에미레이트는 3월 22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35%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만 5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95 센트라고 하네요. 에미레이트는 마일 차감이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유할도 좀 애매하기 때문에 구매를 하시려는 분들은 자신이 사용하려는 노선과 유할을 잘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는 3월 16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5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3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97 센트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핀에어는 러시아 공해 이용이 불가능해진 이유로 일부 아시아권 노선을 수정했습니다. 우선 도쿄 노선은 1주일에 4회, 서울 노선은 1주일에 3회 운항하며, 노선 변경으로 인해 비행 시간이 늘은 이유로 무게 제한에 좀 더 까다로워 진다고 하네요. 푸틴... 망했으면... 내 주식을 돌려줘 ㅜㅜ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하야트는 Alila Kothaifaru 몰디브 호텔을 올해 5월 1일에 열 것이라고 합니다. 카테고리 7 의 호텔로 80개 빌라와 36개 오버워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항에서 호텔까지 수상비행기로 45분 거리인데 왕복 가격은 인당 600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스위트 업그레이드권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오버워터를 이용하시려면 포인트를 더 내야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솔직히 비행기 가격이 상당한 부담이지만, 어차피 몰디브 호텔이라면 몇 백불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새 호텔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좋을 것 같네요. 가시려는 분 계신가요? 저도 좀 데려가주세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바클레이 젯블루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이 7만으로 올랐습니다. 약간의 조건이 있는데, 우선 6만 포인트는 1천불/90일이고, AU 를 추가하고 한 번이라도 사용하면 추가 1만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사실 바클레이는 이전에 개인 카드 10만 포인트 오퍼를 낸 적도 있으니 살짝 부족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싸인업은 괜찮은 편이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은행 지점으로 가면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싸인업 8만 포인트 + 첫해 연회비 면제 오퍼가 보인다고 하네요. 참고로 작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 오퍼가 나왔을 때도 처음에는 브랜치에서만 보이다가, 이후 퍼블릭으로 풀린 것을 생각하면 나중에 퍼블릭으로 8만이 풀릴 가능성이 있을듯 하네요. 혹시라도 배우자/가족/친척 중에서 이 카드가 있으셔서 레퍼럴이 가능하시다면 조금 더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저도 기다리는 중이라서 고사 지내려고요. 8만 와라 8만 와라. 나 지금 3/24란 말이다 ㅠㅠ (Doctor of Credit)
 
아멕스 골드 9만 포인트 + 식당 20% 리베이트 (최대 250불) 오퍼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이전의 Resy 아멕스 골드 딜과 비슷한데, 가장 최근 오퍼가 7만 5천이었다면 이번에는 무려 9만이네요. 아쉽게도 아직 퍼블릭으로 풀리지 않았고, 레퍼럴로는 여전히 6만만 보인다고 하네요. 저번에 Resy 딜로 6만에 얼였는데.... ㅠㅠ 억울하니 레퍼럴로도 9만 좀 나와라... 좀... ㅜㅜ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LAX 톰 브래들리 터미널에 아멕스 센트리온 Grab & Go 라운지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현재 센트리온 라운지는 닫혔는데, 6시 반부터 2시 반까지 간단한 스낵 정도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뭐,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좀 아쉬운 것은 사실이네요. 술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 입니다?ㅇㅁㅇ??? 술도 좀 들고 갈 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 기왕이면 비싼걸로... (Loyalty Lobby)
 
재미난 글이 있네요. 아멕스 플래티넘 발행 잡지인 Departures 독자의 평균을 보면, 총 재산은 430만 달러, 연봉 47.4만 달러, 나이 56세, 집/건물 보유는 3.6채 라고 하네요. 추가로 아멕스 샌트리온 발행 잡지인 Centurion 독자의 평균은 더 놀라운데, 총 재산은 1130만 달러, 연봉 180만 달러, 나이 56세, 집/건물 보유는 3.6채 라고 하네요. 물론 평균값이라는게 그렇지만, 정말 ... 엄청 높네요 ㄷㄷㄷ 아플 3장 보유 했던 나는 왜 이런가... 나는 지금까지 뭐하면서 살았나... 자괴감이 드네요. 와이프님... 미안... ㅜㅜ 그래도 이번 주에 로또 샀잖아??? ... 하지만 안될거야 아마 ㅠㅠ (One Mile at a Time)
 
지난 달에 아멕스에서 MR 을 적립해 주는 개인 체킹 계좌에 대해 전했는데, 비지니스 버젼도 만들려나 봅니다. 혜택으로 싸인업 2만 MR, 2불 사용당 1 MR 적립, 1.1% 연이자를 제공할 듯 하네요. 실제 비지니스가 있어서 만드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2023년 중에 ATL 에 2만 6천 sq 크기의 새로운 센트리온 라운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버라이존은 그동안 "버라이존 업" 이라는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매달 3~10불 정도의 상품권을 자사 서비스 이용자에게 줬는데, 이 프로그램을 5월 1일 부로 종료한다고 합니다. 버라이존에서는 이걸 더 쓰기 편한 것으로 바꾼다고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핑계를 대는데, 개악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이네요. 단통법도 아니고 무슨... (Doctor of Credit)
 
이전에 메리엇에서 3월 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날고자고 숙박권을 포인트로 바꿔줄 것이라고 했는데 시스템의 문제라고 차일피일 미루던 메리엇에서, 오늘 숙박권 대신 포인트로 전환을 해줬습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성수기 포인트 차감 * 7일로 해줬기 때문에, 숙박권이 있던 분들은 숙박권 당 21만~70만 포인트를 돌려받으셨을겁니다. 저도 카테고리 7 숙박권이 있어서 49만 포인트를 받아서, 내년 여행을 예약해 뒀네요. 메리엇은 3월 29일부터 새로운 포인트 추가 차감을 시작하니 예정이 있으신 분은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네, 엄청 바쁘네요 ㅠㅠ 일단 오늘까지 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이거는 끝내야 하네요. 여차하면 주말에도 좀 일을 해야할듯 합니다. 후우...
 
이번 한 주도 이런저런 소식이 많았는데,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메리엇 숙박권을 포인트로 돌려준 것입니다. 3월 29일 개악에 앞서서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내년 2월 하와이 예약을 잡았습니다. 이번에 숙박권에서 포인트로 받으신 분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그 다음은 역시 힐튼 소식 입니다. 이번에 차감이 올라가 버렸어요 ㅜㅜ 다행이도 숙박권으로 숙박시에는 문제가 안되니, 아멕스 힐튼 엉불을 만드신 분들은 숙박권을 이용해서 숙박을 하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사프 8만 소식은 아주 좋은 소식인데, 과연 퍼블릭으로 풀릴지가 관건일듯 합니다. 10만은 어려울거 같은데, 8만이 레퍼럴로만 풀려도 좋겠네요. 또한 에어 캐나다와 알라스카 마일리지 구매도 나쁘지 않은 편이니 필요하신 분은 확인해 보세요.
 
이번 주에는 대선도 있었습니다. 1%가 안되는 차이로 대통령 당선이 결정되었네요. 민주주의는 과반수의 요구를 따르는 것이니 뭐라고 할 말도 없고, 할 수도 없겠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제가 뭐라고 할만한 상황도 아니고, 미국 여권 소지자이기에 투표도 할 수 없었어서 말을 할만한 자격도 없으니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저 아무쪼록 선제공격을 해야한다는 그의 발언과 달리 전쟁이 나지 않길, 일본군이 들어올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는 그의 발언과 달리 일본군이 한국 영토에 들어오지 않길, 주 120시간을 이야기하던 그의 발언과 달리 노동자가 과로사를 할 정도로 문제가 있던 크런치 모드가 없길, 식용개는 따로 있다고 말한 그의 발언과 달리 동물 학대가 일어나지는 않길, 가난한 사람은 쓰레기 음식 (부정식품) 도 먹을 수 있게 하자던 그의 발언과 달리 그 누구도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길, 유럽이 해고가 자유롭다고 칭찬하던 그의 발언과 달리 노동자들이 자신의 자리를 걱정하며 하루하루 마음을 졸이고 사축이 되는 일은 없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못된 마음(?)으로 적어보자면, 민주당은 대통령이 원하는 것들을 1년간 통과시켜줘서 국민이 원하던 것들을 다 이뤄주시길 빌어봅니다. 에헤라디야
 
아무튼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니, 정치적인 부분은 훌훌 털고 저는 다음주에 놀러갈 겁니다. 작년 5월에 잡은 예약을 드디어 다음주에 가네요. 안다즈 마우이로 16일부터 25일까지 9박 10일 동안 갑니다. 포인트 숙박이 9박 부터 나오더라고요 쿨럭. 하지만 이제 곧 카테고리 8로 올라갈 호텔이니, 마지막을 열심히 즐기려고 합니다 ㅎㅎㅎ 밥 & 술 사주러 놀러오실 분?ㅇㅁㅇ???
그리고 내년에는 빅아일랜드로 또 놀러가려고 예약을 잡았... 쿨럭....
 
한국도 해외에서 백신 맞은 사람도 격리 없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니, 올해 한국 일정을 노리는 분들에게는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왠지 일본-한국 노선도 올해 중에 풀릴 듯 하니, 올 후반기에 일본 경유 노선을 노리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네요. 올해 말이나 내년에는 하네다-김포 노선도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올 여름에 에티오피아 노선을 예약했고 + 현재 에티오피아 노선이 중단된 상황인데, 이것도 곧 풀리지 않을까 싶고요. 일본도 여름에는 외국인 무제한 입국이 되지 않을까 싶고 말입니다.
 
아무튼 그런 의미로 이번 주도 러브라이브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뮤즈에서 가창력으로 최고인 에리치의 솔로곡으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뮤즈의 에리가 부릅니다. "흔한 슬픔의 끝" (가사 중 "멈추지 않는 슬픔 멈추지 않는 아픔은 파도처럼 지금을 흘려보내고 날이 밝아와. 평소보다도 격하게 끓어오른 감정이니까, 내 안의 모든 것이 무너져버릴 것 같아. 잠들어볼까 달빛이 이윽고 희어지고 평온한 꿈을 가슴에 떨어트리네. 흔한 슬픔 흔한 아픔과 넘칠 것 같은 눈물을 참으며 올려다본 별은 평소보다도 눈부시게 빛나며 떨어질 것 같아. 나를 조용히 비추지만")
 
그러면 이번 한주도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주랑 다다음주는 놀러가는 관계로 쉽니다. 3주 뒤에 뵐게요 'ㅅ')/ 

47 댓글

캡틴M

2022-03-11 17:59:26

첫 1위!!!!

돈쓰는선비

2022-03-11 17:59:34

에헤이.. 2순희! 아플이 없어서 센튜리온이라는 잡지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평균 깍아먹지말고 빨랑 탈퇴하세요 ㅋㅋ

shilph

2022-03-11 19:34:48

내년에는 쿠폰북에서 탈퇴해야죠. 참고로 저 같은 사람이 있어서 나이 평균이 줄어드는겁니다?ㅇㅁㅇ???

음악축제

2022-03-11 18:00:08

야 수늬권이다!!!! 감사합니다

fly2moon

2022-03-11 18:02:00

아싸! 사순희~!!

jjoya78

2022-03-11 18:03:28

5순희

이방인

2022-03-11 18:06:15

앗 순위권

커피토끼

2022-03-11 18:07:14

ㅅㅎㅆ 먼저!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22-03-11 18:10:22

팔순희?

Monica

2022-03-11 18:21:24

메리엇 날고자고 필요없다고 몇달전 동생한테 그냥 쓰라고 줬는데 아이고 배아파...이번 파리 여행때 써먹었음 얼마나 좋았을꼬...ㅠㅠㅠㅋㅋ

아멕스 Departure 잡지 설문 재미있네요. 56살이 키 나이이군요. ㅎㅎ  실프님은 한 30년 남았으니 그렇게 되실수 있을거에요.  =)

그래서 잡지에 선전하는 의자도 하나에 만불이였구나....ㅋㅋ

shilph

2022-03-11 19:35:45

이런 ㅠㅠ 그래도 동생분이 즐겁게 보내셨을테니 잘된거죠

 

참고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겁니다. 그런겁니다. 따지고드시면 안되요

라떼이즈홀스

2022-03-11 18:22:12

Top 10!! 

유리날개

2022-03-11 18:31:32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Aeris

2022-03-11 18:52:23

안다즈 하와이 부러워요.  푹 쉬시고 재충전하시고 오세요~!

shilph

2022-03-11 19:35:56

카몬?ㅇㅁㅇ???

memories

2022-03-11 18:55:22

발가락도 껴주나요? 십이번~ Alila Kothaifaru 는 아침도 포함이고 스윗업글도 안되니 그야말로 글로벌리스트 오지마~네요..ㅋㅋ 

shilph

2022-03-11 19:36:25

글로벌리스트라고 별다른 혜택은 없지만 그래도 새 호텔은 좋은거죠 ㅎㅎㅎ

항상고점매수

2022-03-11 18:59:48

핀에어 서울노선 특히 도쿄는 겁나게 돌아가겠네요 @.@

shilph

2022-03-11 19:36:54

저는 에티오피아 노선이나 잘 운영되길 빕니다. 1A 잡았는데 말이지요...

라이트닝

2022-03-11 19:01:16

Amex businiess checking은 이미 있는데, 단순히 MR 적립만 추가되고 사인업만 MR로 바뀌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새로 만들어 줘서 사인업 한 번 더 받으면 더 좋겠지만요.

shilph

2022-03-11 19:37:33

아하 'ㅁ' 그렇군요. 새로운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번에 캐비지에서 서류 요구한거 생각하면 아주 그냥....

라이트닝

2022-03-11 19:44:13

캐비지는 서류 요청 다 해놓고, 시스템이 싫어한다고 이유도 없이 리젝하더군요.
뭔가 시스템이 좀 문제가 많은 것 같은데, 지금은 분위기 보면 다 풀어놓은 것도 같고요.
상종할 업체가 아닌 것 같아서 인적 정보 다 지워달라고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서 지워주지도 않고, 아멕스 사이트 카드란 바닥에 계속 보여서 그것도 기분이 나쁘네요.

아멕스가 새로 business checking을 만든 것이 그 이유가 아닌가도 생각되요.
지금도 300불 프로모션은 있으니 300불이 더 낫다면 지금 만드셔도 되고요.
정상적인 은행이라서 그 점도 마음에 들고요.

전 개인적으로는 짝퉁 은행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FDIC 커버되는 은행으로 돈이 넘어가기 전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를 것 같거든요.
은행 계좌로 직접 보내는 ACH push, wire transfer는 바로 커버가 될 것 같은데, mobile check deposit은 중간에 붕 뜨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Brokerage는 넘어가기 전에는 SIPC 커버가 될테니 그런 면에서 안전할 것 같고요.

shilph

2022-03-11 20:15:39

저도 제 카드 리스트 마지막에 있는 양배추 좀 뽑아버리고 싶네요. 열고 승인도 안난건데 왜 아직도 남아있는지... 에혀...

에덴의동쪽

2022-03-11 19:18:37

여행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시고 안다즈 마우이 최신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shilph

2022-03-11 19:37:50

후기는 귀찮은데... ㅠㅠ

favor

2022-03-11 21:43:46

하하하 이렇게 매주 성실히, 제 보기엔 너무 쉽게 술술 풀어서 써주시는 분이 후기가 귀찮으세요? ㅎㅎㅎㅎ 너무 의외라 웃고 가요:D

shilph

2022-03-11 22:41:38

Screenshot_20220228-113138_Chrome.jpg

favor

2022-03-11 22:43:28

ㅋㅋㅋ 진심 짤 찾는 법 배우고 싶다닁....

shilph

2022-03-11 23:31:04

Google Search History

www.google.com

favor

2022-03-12 10:49:38

OTL

된장찌개

2022-03-11 19:27:30

수늬야. 항상 소식 감사합니다 

오리온

2022-03-11 19:35:57

세상 돌아가는걸 shilph님 뉘우스보며 배우고있는.. 항상 감사합니다

shilph

2022-03-11 19:38:17

이제 러브라이브도 배우시면 됩....

비즈타즈아

2022-03-11 20:25:13

한국에서 들려온 비보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발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epartures 를 보면서 (몇 장 넘기다가 안 읽지만...) 이런 것들은 누가 사나? 했는데, 저런 분들이 사는 거 였군요. ㅠㅠ

shilph

2022-03-11 20:44:35

사고는 싶지만 사지는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잡지가 아니었...

셀린

2022-03-11 21:48:14

2222 lol

departure 볼 때다 기분이 묘...합니다

크리스박

2022-03-11 20:49:42

버라이존 Up은 저는 나름 좋았는데... 공연, NBA, airpod등등 뭔가 한번씩 되서 좀 비싸지만 그럭저럭 compensation 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마 않좋게 바뀌겠죠.

여행 잘 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shilph

2022-03-11 21:20:46

언제나 회사에서 고객을 위한다는 것 치고 제대로 된거는 없....

favor

2022-03-11 21:51:23

와 힐튼 포인트가 이렇게 오르다니.... ㅠㅠ 

올해 그랜드 와일레아 한 번 더 가는데.... 미리 참 잘 예약했다... 싶네요. 

안다즈 9박~ 대애박!! 좋은 여행 되세요~~!

shilph

2022-03-11 22:42:00

오오오오 부럽습니다!!!

favor

2022-03-11 22:44:53

아 제가 5박을 안 썼군요 ㅋㅋㅋㅋ 안다즈 9박이 갑이죠! 

shilph

2022-03-11 23:28:16

뭐, 저야 그거뿐인 옵션이라...

BlueVada

2022-03-11 23:47:55

안다즈 너무 부럽네요~~ 힘들게 일하시고 수고하셨으니 가셔서 푹 쉬시고 충전하시길!! 

shilph

2022-03-12 01:03:04

과연 편하게 쉴수 있을련지 ㅜㅜ

요기조기

2022-03-12 01:53:45

매리엇 숙박원은 아쉽네요. 포인트가 모자라서 차일 피일 미루다 지나가 버렸네요.

마우이 안다즈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혈자

2022-03-12 07:06:57

말로만 월급 루팡이시고

꼭 마쳐야하는 프로젝트 업무에 치여

과중하게 일하시는 실프님을 걱정해 볼까 하다가

글 말미에 답을 찾았습니다.

 

휴가 가실라코!!!!! 

마누아

2022-03-12 08:25:06

즐거운 여행 되세여.  Shilph 님께 조금 도움될까 얼마전 여행 후기 남기고 싶었는데. 대선 결과에 벌써부터 쏟아지는 여러 뉴스들에 마음은 슬프고 일은 바쁘고 그러네요. 지난주는 올라가는 국격에 어깨가 으쓱했는데 이젠 30년전으로의 나락으로 떨어진 느낌.. ㅎ... 모쪼록 이런거 잠시 잊고 아이들과즐거운 여행 되세요.  한국 음식 그리우시면 키헤이라고 와일레아에서 10분? 쯤 떨어진데 cafe moon  (흑... 역시 우리 문)  좋더라구요.  김치 볶음밥. 김밥. 해물 순두부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마우이 음식값이 워낙 쎈거에 비하면 그리 비싼편 아니고요.  김밥은 비싸지만 캘리포니아에서 먹었던 실한 김밥이었어요.  더샵이라고 몰이 가까운데 있는데 거기 리니지 식당 퓨전 식당인데 고기들어간 뭐시기랑 그날 잡은 생선 찜요리 시켰는데 안짜고 맛있었어요.  거기 옆에 스로서리 선물가게에서 파는 음식들도 맛있어요.  가격 무지 착하구요.  ABC  가게거랑 거기거 영수증 모아서 마지막날 가져가면 총 사용금액에 따라 기념품 선물줘요.  저흰 얼추 300불 써서 아이 티셔츠 하나 받아왔어요.  (코비드 때문에 사람들이 여행을 덜 해서 그랬는지) 고래들 풍년이에요.  꼭  whale 와칭 배 타시거나 스노클링 하면서 고래구경까지 하는거 타시거나 하시구요.  아이들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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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0-06-25 18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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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Rental property에 투자 하실때 현재 나오는 렌트 수익은 어디에서 확인하시나요?

| 질문-은퇴 12
메기 2024-05-01 681
new 114274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최소 2배 인상)

| 정보-항공 13
football 2024-05-02 950
updated 114273

강아지 두달 맡아 줄 사람 찾는 방법 좀 - 달라스지역

| 질문-기타 14
hitithard 2024-04-24 1804
updated 114272

(자문자답)Citi AAdvantage Business 카드 제앞으로 우편 두개왔는데 하나 P2 비지니스로 오픈 가능할까요?

| 질문-카드
행복하게 2024-04-23 144
new 114271

제가 집주인인데 lease 재계약시 리얼터 통하지않고 직접 계약서 작성해도될까요?

| 질문-기타 2
멜빵 2024-05-02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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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Kualoa Ranch 어떤 Activity 가 가장 좋으셨나요?

| 질문-여행 10
업비트 2024-05-02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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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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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큐 2024-05-02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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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에 있는 가스라인 살아 있을까요? + 삼성 washer dryer combo 가격이 좋네요

| 질문-기타 4
소바 2024-05-02 272
updated 114267

[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 후기 29
냥창냥창 2021-07-24 4919
updated 114266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75
티큐 2024-04-29 7797
updated 114265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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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4-05-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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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ORD) TERMINAL 5 UNITED 국제선 환승 후기 (MPC / CLEAR)

| 정보-항공 4
CaffeineBoostedArchitect 2024-05-02 224
updated 114263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66
Alcaraz 2024-04-25 7199
updated 114262

이번 여름 한국-다낭 / 인터컨 다낭 여행 관련 질문 드립니다.

| 질문-호텔 14
마포크래프트 2024-04-17 893
updated 114261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4
프리지아 2024-04-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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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13
bibisyc1106 2024-05-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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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리즈] 골프, 와인 그리고 커피

| 정보-은퇴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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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2024-04-30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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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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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4-04-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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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글로벌 1년짜리 data 전용 e-sim업체 추천 레퍼럴글타레 (마모님 승인 완료)(내용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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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ATOR 2023-07-17 1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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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북미 Tesla FSD 이번주부터 한달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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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ithard 2024-03-26 1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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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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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2024-05-01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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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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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Blue 2024-05-01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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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재계약 관련 궁금합니다: 3% 이상 렌트를 올릴려면 120일 이전에 written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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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me 2024-05-01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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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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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5-01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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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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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조아 2024-04-22 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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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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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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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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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roadGP418 2024-04-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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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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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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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Lease deal 관련 로컬 딜러십 오퍼 공유 (Subaru / Hyundai / Toyota)

| 잡담 27
OffroadGP418 2024-05-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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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56
urii 2023-10-06 7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