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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 싱글이 3-4 군데가 날라가서 수리하는 곳을 불렀는데 이기회에 보험회사에 클레임 걸고 지붕을 싹 갈라고 하네요. 지금사는 집은 지어진지 한 15년쯤 되었고 작년에도 싱글이 하나가 날라가서 같은 회사에서 한 200불 쯤 주고 고쳤어요. 작년에 지붕위에 싱글 리플레이스 하는거 보니 6개씩의 싱글이 한 세트여서 한개 부러지면 6개의 세트를 갈아야 하는데 옆에 세트도 같이 갈아야 해서 싱글 하나 부러졌는데 12개를 새로 가는 셈이더군요.
보통 지붕 수명이 20-25년이라고들 해서 아직 지붕을 갈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다음 겨울에도 한두장 또 부서지면 매년 몇백불씩 지붕에 돈 들어갈 수도 있으니 이기회에 싹 가는것이 나을까 고민입니다. 이거 괜히 지붕 회사에서 지들 돈벌려고 일을 크게 만드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제가 보험에 클레임 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 이렇게 클레임 하고 나면 보럼료가 많이 오르나요? 집 보험의경우 자동차 보험 처럼 디덕터블이란 게 있나요? 약관을 봐도 그런게 없어서 좀 헷갈리네요. 지붕전체를 갈면 비용은 약 만오천불에서 이만불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보험회사에 클레임 해서 지붕 교체 하신 분들의 경험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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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poooh
2022-03-30 00:50:30
그냥 고쳐서 쓰는게 나은거 같아요. 1년에 몇백불 정도 메인터넌스 들어 가는데, 굳이 다 갈아 버릴 필요는 없지요.
지붕 15년이면 그리 나쁜 상황아닐테니, 조금 더 고쳐 쓰시다가 나중에 가는게 나을거에요.
제가 지붕을 인셜런스를 처리 했는데, 고칠때는 좋았는데, 문제는 그담에 다른 문제가 생겨 크레임을 했다가, 담해에 리뉴가 안될뻔 해서
조금 맘 고생을 했습니다. 보험은 반드시 필요 할때 쓰세요.
msg
2022-03-30 01:00:57
그렇군요.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을 좀 더 해봐야 겠네요. 제가 사는 집 라인의 집들은 대부분 비슷한 시기에 지어져서 아직 지붕 교체 한 집이 한집도 없었고 한블럭 아래에 있는 집들은 저희 라인보다 한 6-7년 더 오래된 집들인데 최근에 지붕 교체 하는 집들이 조금씩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교체가 조금 빠른가 싶기도 했어요.
blue_sky
2022-03-30 00:56:08
동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 팬데믹 시작 즈음 보험회사에 클레임 걸어서 보험으로 지붕 교체 했어요. 이게 클레임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 클레임하면 인스펙션하러 와서 보고 전체를 갈아야할지 부분으로 바꿔야 할지 정한 후, 가격얼마 이렇게 나옵니다. 저희집 하는거 보고 저희 동네집 2-3집이 더 신청해서 다 지붕공사 잘 했는데, 그 후에 신청한 사람들은 다 거절당했습니다. 그 이후 클레임이 엄청나서 왠만하면 안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앞집은 한번 거절당한 후, 저희 했던 사람한테 신청해서 다시 클레임했는데.. 또 거절.. 그 분 말로는 한번 이렇게 클레임 거절당하면 더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요즘 정말 많이 까다로워지고 왠만하면 다 부분교체만 승인한다고 하더라고요.
msg
2022-03-30 01:02:23
클레임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