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Update) NIW self-petition record/timeline

논문왕, 2022-03-31 03:42:58

조회 수
1713
추천 수
0

영주권 카드 수령하여 업데이트합니다.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 다들 무사히 진행되기를 기원하고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EAD 발급되어 타임라인 업데이트합니다. 아슬아슬하게 180일 extension 끝나기 한달전에 카드 받았습니다. 다행히 AP와 같이 발급되었고요. 2년 유효기간으로 나왔네요. 

결과적으로 expedite request가 도움이 된것으로 보이는데, congress members 통해 넣은 petition때문인지 아니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넣은 request 덕분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행히 한시름 놓았습니다. 2년동안 I-485가 처리 안되지는 않겠지요 (concurrent filing이라 이미 20개월차 펜딩인데). 저같은 상황에 있으신 분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부칙이 개정되면서 EAD automatic extension 기간이 일시적으로 연장된다는 것 알려주신 bn님 포스팅도 놓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생물학 공부하는 연구노동자 포닥입니다. 닉 따라 간다는 마모라 가열차게도 논문왕이라는 닉네임을 골랐는데 아직은 꿈과 같은 이야기네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EB2 NIW 진행중인데 EAD 리뉴얼 처리가 안되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혹시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조언주실 분이 있을까 해서 답답한 마음에 사정을 공유해 봅니다.

 

먼저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간단한 조건들과 타임라인을 적어 보았습니다. 판데믹 초기에 락다운되어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직접 준비해서 파일링했습니다. 마모 게시판 도움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rookhaven님 bn님 포스팅 특히 감사드립니다).

 

=

NIW: self-petition, Biology PhD (한국 학부, 미국 대학원), 제출 당시 citation > 300 

VC free evaluation: discount and approval-or-refund offer (evaluation letter에 자기들이 어떻게 진행할 계획이라는 간단한 strategy tip이 있어 유용하게 참고했습니다) 

NIW prep kit ($99) 온라인으로 파는게 있어서 사서 도움을 꽤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변 NIW 진행했던 친한 지인들이 레터를 공유해 주었고요.

추천서: 1 박사지도교수 + 1 postdoc 지도교수 + 1 공저자 (가장 인용이 많이 된 논문의 1저자가 제가 중요한 일 했다고 적어줌) + 4 independent experts (3 US, 1 EU) = total 7 letters

Dependent 한명 (배우자)와 concurrent filing했고 Nebraska center로 보내졌습니다. 저희 보낼때는 I-944요구라 같이 보냈습니다.

 

9/25/2020 Mailed to TSC (as instructed from the USCIS website) (via UPS)

10/22/2020 Receipt from NSC (LIN2190-, filing date: 9/29/2020)

12/15/2020 I-675/131 (EAD/AP) approved

12/21/2020 Combo card delivered

2/1/2021 Biometric notification

2/19/2021 Biometric appointment

8/12/2021 I-675/131 (EAD/AP) renewal application

2/9/2022 I-140 approved (498 days)

3/2/2022 Assistance request was sent to the Senator/Congresswoman's office (I-765/131 renewal delay)

3/22/2022 I-485 was transferred to the National Benefits Center

3/30/2022 Expedite request (I-765) was sent via website

4/5/2022 Expedite request (I-765) was approved

4/22/2022 EAD (renewal) new card is being produced

4/25/2022 EAD/AP (renewal) approved

4/27/2022 EAD/AP (renewal) new card was mailed

5/4/2022 EAD/AP (renewal) was delivered

5/22/2022 RFE for I-693 (from a local office in WI)

6/7/2022 RFE responded

6/9/2022 New card is being produced

6/10/2022 Case was approved

6/14/2022 Card was mailed to me

6/17/2022 Card received

 

=

 

이하는 처음 EAD가 지연되었을때 올렸던 글입니다

 

=

 

요약: 2020년 9월말에 파일링, I-140은 질질 끌다 거진 500일 걸려 올해 2월초에 승인. I-485는 아직도 펜딩인데 1주일 전에 NBC로 트랜스퍼됨.

특이점: 콤보카드가 두달만에 나옴 (바이오메트릭도 잡히기 전)

문제: 첫 콤보카드가 빨리 나왔으나 리뉴얼이 안되고 있음.

 

2020년 12월에 콤보가 나오고 2021년 12월에 만료가 되었습니다. 120일 계산해서 2021년 8월에 리뉴얼 어플리케이션을 넣었는데 그게 아직도 처리가 안됐습니다. 180일 자동연장 계산해도 6월 초면 EAD는 완전히 만료됩니다. 이제 두달 정도 남은건데요. EAD로 쭉 일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H1B 만료됐을때 (작년) 리뉴얼을 안했는데 이렇게 속을 썩일줄은 몰랐네요.

 

시도해본것들 1) 상/하원 의원 오피스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3월 초) 2) 오늘 USCIS chat service를 통해 expedite request를 넣었습니다. 너네 잘못으로 딜레이가 되어 직장을 잃게 생겼다라고 쓴거 말고 딱히 추가한 서류같은것은 없네요. 

 

여기서부터 궁금한 사항

1) 아무래도 USCIS를 못 믿겠어서 학교에 사정을 설명했고 H1B를 다시 진행하려고 합니다. International office말로는 이번에 신청하면 미국밖으로 나가서 H1B스탬프를 받아서 다시 들어와야 한다고 하는데요. 처음 H1B받을때는 STEM OPT상태였고 판데믹이 터지는 바람에 만료될때까지 스탬프는 못받았습니다만 미국내 체류와 일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꼭 H1B스탬프로 재입국해야만 일을 할 수가 있나요? 현재는 pending I-485 AOS상태이기 때문에 혹시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2) 제가 EAD의 처리를 위해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혹시 학교에서 expedite request를 저를 위해 넣어준다거나 할 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Expedite request receipt number가 T1F로 시작하고 숫자 10개 그리고 NSC로 끝나고 아직 트래킹이 안되는데 원래 이런 건가요?

 

저처럼 USCIS 딜레이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모두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댓글

KY

2022-03-31 03:52:45

1) 현재 유효한 비이민비자가 없어서 미국내에서의 신분변경이 안 되는 거 같아요.

2) 일단 늦어도 1-2주안에는 좋은 소식을 들을 거 같아요. 그런데 취업비자 수속중이라 서류미비 상태라도 180일 이내로 일하는 건 괜찮지 않나요?

조만간 영주권 받으실 거 같은데 막판에 ead때문에 마음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논문왕

2022-03-31 08:36:47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1-2주안에 소식 들을거라고 말씀해주신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I-765처리 기다리는게 거의 8개월째인데 묵묵무답이고 웹사이트 current processing time은 12개월이 넘어가는 상황이라 두달 안에 EAD가 나올지에 대해 점점 비관적이 되어가고 있어서요. ㅠ

NCS

2022-03-31 05:39:18

485 랑 140 같이 내신거죠? 저의 경우는 140 먼저 485 ㄴㅏ중에 냈는데, 140은 약 10개월, 485도 RFE 포함 10개월 걸렸네요

저도 944 냈었는데, 944 폐지되고 저보다 조금 늦게 내셨던 분들은 저보다 훨씬 빨리 green card 받았었는데... 아마 뭔가 가운데에서 꼬였나봐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100507

 

H1-B 프리미엄 비용은 학교에서 내준다고 해야 내주는건데, 학교쪽에서는 엄청 급하거나 중요한 사유 아니면 잘 안내준다고 하는 후기들을 봤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프리미엄 넣는 경우도 있다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잘해결되시면 좋겠네요

논문왕

2022-03-31 08:39:18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같이 냈고 I-140도 꽤 오래 걸렸는데 I-485도 호락호락하진 않아 보이네요. 신체검사 RFE나올거라 올해안에만 나오면 좋겠다 싶은데 사실 EAD만 제때 갱신되면 문제가 아닌데 말이예요. H1B는 다행히 예전에도 프리미엄 프로세싱으로 받았었고 이번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쪽 오피스는 프리미엄 없이 보내면 워낙 오래 걸리니까 프리미엄 프로세싱 말고는 고려하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목록

Page 1 / 382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2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96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78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0894
new 114731

Prepay를 했는데도 차가 없는 Avis에서의 황당한 경험

| 잡담 1
엣셋트라 2024-05-23 38
updated 114730

[5/21/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정식 발행 (조금 수정)

| 정보-카드 20
  • file
shilph 2024-05-21 1370
updated 114729

달라스 새로 생긴 맛집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 (2021 버전)

| 질문-여행 41
큼큼 2021-08-20 5874
updated 114728

Ricoh Gr3 사진

| 잡담 306
  • file
EY 2024-05-21 3656
updated 114727

좋은 리얼터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 질문-기타 26
날아올라 2024-05-21 2121
new 114726

Mazda CX-90 PHEV 리스했어요

| 정보-기타 13
  • file
탈탈털어 2024-05-22 1167
updated 114725

시민권신청 배우자 성으로 변경시 이름 변경 증명서

| 질문-기타 6
십장생 2024-01-15 629
updated 114724

콘도 구매도 괜찮은 선택일까요? (vs. 타운홈)

| 질문-기타 19
파컴스 2024-05-21 2296
updated 114723

IHG=>대한항공 포인트 전환 가능해짐, 10:2 비율

| 정보-항공 10
  • file
괜찮은인생 2021-05-31 5965
new 114722

사이공/호치민시티 공항 근처 홀리데이인 추천 후기

| 정보-호텔
  • file
지지복숭아 2024-05-23 58
updated 114721

[라스베가스]리오 호텔 3박 무료 오퍼 (일요일-목요일 한정 & 2024년 5월 ~ 8월말) 리조트피 유

| 정보-호텔 20
  • file
heesohn 2024-05-22 1575
new 114720

버진-ANA비지니스 발권 마일리지 디벨류(서부편도45000->52500 ,동부편도47500 -> 60000)

| 정보-항공 2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23 282
new 114719

2024 중부지역 미니밴 구매경험담(카니발, 시에나)

| 정보-기타 2
  • file
조약돌 2024-05-23 952
updated 114718

9시간 레이오버 타이페이 정보 및 경험담 공유

| 정보-여행 7
longwalk 2024-05-21 1085
updated 114717

Evaporator Coil 교체 비용과 워런티 이동 질문드려요

| 질문-기타 4
트위티케이 2024-05-08 334
new 114716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인터컨티넨탈 짧은 후기 hanoi westlake intercontinental

| 정보-호텔
  • file
지지복숭아 2024-05-23 58
updated 114715

타임쉐어체험권 구입 후 14일 이내 환불가능 (IHG HICV)

| 정보-호텔 10
레볼 2019-01-04 913
updated 114714

한국에서 출국시 받은 검역서류 활용해서 강아지와 함께 한국으로 입국하기

| 정보-기타 1
워터딥의게일 2024-05-22 130
new 114713

아멕스 힐튼 엉불 PP 카드가 왔는데, 올해 이 혜택 없어진 것 아니었나요?

| 질문-카드 2
자몽 2024-05-22 602
new 114712

Hyatt Globalist 가 Guest of Honor 와 함께 투숙시 Globalist 이름으로 예약해도 되나요?

| 질문-호텔 21
케어 2024-05-22 586
new 114711

힐튼 일반, 힐튼 서패스 숙박권 1장 오퍼 돌아 왔어요

| 정보-카드
Mahidol 2024-05-23 170
updated 114710

아멕스 팝업을 회피하면서 보너스 최대화 전략 (힐튼 서패스 nll --> 힐튼 아스파이어 업글)

| 질문-카드 21
쓰라라라 2024-03-18 2637
updated 114709

통합의대 준비 과정에 관해..

| 정보 4
뉴욕좋아 2024-05-22 1140
new 114708

뉴욕 맛집 추천해주세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거리도..)

| 질문-여행 1
워터딥의게일 2024-05-23 152
updated 114707

메인 워터밸브를 잠갔는데도 물이 흐르는건 뭐가 문제일까요?

| 질문-DIY 13
초밥사 2024-05-22 864
new 114706

살아가는 맛.

| 잡담 8
  • file
참울타리 2024-05-23 1178
updated 114705

영주권 / 그린카드 renewal 2달 안에 나오네요

| 잡담 79
재마이 2023-03-13 14789
updated 114704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48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2579
new 114703

멀티패밀리 하우징에 관한 질문 드립니다 (푸념글)

| 잡담 13
소서노 2024-05-22 1194
updated 114702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40
UR_Chaser 2023-08-31 56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