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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인 사촌과 주말에 이야기 하다가, 내년에 같이 한국을 가볼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촌 가족 셋, 저희 가족 셋 이렇게 대규모(?) 원정대가 될 예정입니다.
저는 15년동안 연회비 없는 비자카드 하나만 주구장창 쓰고 있는데요.
마일모아에 작년에 가입하면서 마일이나, 카드에 대한 여러가지 놀라운 이야기를 읽기만 했지, 저는 새로 카드를 여는데 관심이 없었어요.
5/24도 첨엔 날짜이름인줄...
( 그나마 은퇴와 피델리티/뱅가드에서 주식 사모으기 등등은 종종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
여튼, 이번에는 초등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서 마일 맛 좀 보고 싶습니다.
호텔 보다는 펜션 같은 곳을 더 좋아해서 숙박 보다는 항공이 마일의 주목적이 될거 같아요.
카드는 생활비+유틸비용으로 매달 1500- 2000불 정도 사용합니다.
카드봉사인 저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해주실 만한 카드를 추천해 주신다면 어떤 카드일까요?
저는 과연 마일 적립및 사용법을 깨우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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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시골농사꾼아들
2022-03-31 21:23:02
주 공항이 어디신가요?
한한
2022-03-31 21:24:49
워싱턴 디씨/ 볼티모어 입니다.
시골농사꾼아들
2022-03-31 22:42:07
옵션이 여러가지인데 크게는 4가지 일거에요.
1. 댄공 직항 - 댄공이 최고인데 아이들이 있으면 성수기에 움직이실텐데 성수기 마일 차감 증가및 카드로 마일 모으기 어려워서 다 인원 움직이기 어렵고.
2. ANA - 비즈 왕복 95,000으로 좋은데 현재 일본 하네다가 언제 풀릴지 몰라 분리 발권등이 초보자에게는 애매해요.
3. JAL - AA로 편도 6만에 비즈 가능 하지만 하네다 문제로 지금은 좀 어렵네요.
4. AA,UA,Delta: 미국 3개 항공 1스탑으로 한국 가는거 이콘은 그나마 쉽고요. 그중에 성수기 때는 UA가 가장 자리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델타: 아멕스 플랫, 아멕스 골드, 아멕스 델타카드
UA: 체이스 샤프, 체이스 유나이티드
AA: 시티 , 바클레이
만약 비즈니스 카드를 못만들고 내년 여름방학에 6명 티켓을 구한다면 일단 4월 14일에 열리는 체이스 샤프 8만 https://www.milemoa.com/bbs/board/8394222
체이스 UA 6만이나 7만으로 오르면 오픈해서 이콘 왕복 준비하고
추가적으로 AA 카드 열어서 하네다 열리길 보면서 JAL 비즈 또는 현재 오퍼가 좋은 Amex 플랫 15만이나 골드 9만 열고 하네다 상황보면서 ANA 비즈 노려 볼거 같네요.
마일모아
2022-03-31 23:24:59
어후 정성글 감사드려요.
한한
2022-04-01 05:17:07
정말 정성 가득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겐 UA가 잘 맞을 것 같아요. 아이들 학교 때문에 여름방학에 시간을 내서 방문하려구요.
체이스 샤프와 체이스 유나이티드를 공부해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골농사꾼아들
2022-04-01 05:42:30
성수기는 특히 일정에 따라 마일 자리가 없거나 여러 변수가 많으니 UR/유나이트 시작하시고 위에 기재한 카드들 천천히 다 만들어서 챙겨 두셔야 옵션이 많이 생길거에요. 혹시 비즈니스 신청이 가능하고 스펜딩이 된다면 훨신 빨리 모으고요.
케어
2022-04-01 05:35:57
사실 ANA 마일은 Star alliance redemption 이므로 아시아나, 유나이트 도 사용 가능 합니다.
요즘 Chase 쪽은 역대급 오퍼가 없는것 같아서
저는 일단 각 가정 p1/p2 두분다 Amex Gold 9 만 하나씩 달려보면 어떨까 싶네요.
현실적으로 내년 여름 7명이면 Business class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땅부자
2022-03-31 23:48:16
0/24 시면 체이스부터 3개월에 하나씩 여셔도 되겠네요. 왠지 부럽 ~
한한
2022-04-01 05:18:36
땅부자님. 이미 카드가 필요없으신듯한 아이디 입니당. 저도 땅부자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