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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비록 놀러가는 바람에 2주간 쉬었지만, 이제 돌아왔으니 다시 발늬도 이어집니다. 가즈아 'ㅁ')/

 

 

 

2022년 2분기 x5/5% 카테고리

올해 2분기 x5/5% 카테고리가 발표되었습니다. 
  • 체이스 프리덤/플렉스: 아마존, 일부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디즈니+,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포함)
  • 디스커버: 주유소, 타겟
  • 시티 디비든: 약국, 그로서리
이번 분기도 최고인데, 일단 프리덤의 경우 아마존에서 아마존 상품권을 충전하거나, 식당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아마도) 비자/마스터카드 프리페이드 카드를 구매하는 것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채우기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티 디비든의 경우 이세계 전생물의 치트키 급인 그로서리가 있고, 디스커버도 타겟에서 그로서리 카테고리와 비슷하게 구매가 가능하고요. 결과적으로 세 가지 모두 사용이 매우 쉽기 때문에 채우기가 쉬우실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혹시라도 이런 카테고리를 사용하실 분들은 우선적으로 프리덤 부터 채우시고, 이후에 디스커버, 시티 순서로 채우는게 좋다는 것 잊지 마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싸우스 웨스트, 새로운 좌석인 "Wanna Get Away Plus" 공개

싸우스 웨스트는 총 3가지 좌석인 비지니스 셀렉트, 애니타임, 워나 겟어웨이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 2분기부터 새로운 워나 겟어웨이 플러스를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애니타임과 워나 겟어웨이의 중간 위치의 좌석으로, 워나 겟어웨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티켓 취소시 받은 크레딧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으며, 당일 변경/대기가 추가 됩니다. 대신 애니타임처럼 환불, 우선 탑승은 제공되지 않고요.

sw.png

개인적으로는 레비뉴로 탑승하시는 저희들과 다른 일반인 분들에게는 좋은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싸우스웨스트는 취소시 12개월 내로 이용 가능한 크레딧으로 주는데, 이것은 본인만 이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제일 저렴한 티켓인 워나 겟어웨이를 제외하면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제법 많은 분들이 추가 요금을 지불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싼걸로 예약을 하고 나중에 취소할 때 매우 불만을 표하겠지만요. 물론 환불을 원하는 사람들은 지금처럼 애니타임을 계속 이용할 것으로 보이고요. 전반적으로 괜찮은 변화가 될 것 같네요. 역시나 메리엿이나 콰타르처럼 뒷통수 치는 곳들과 달리 싸우스웨스트는 최고네요. 괜히 주식 티커가 LUV 인게 아닌듯 합니다. 물론 저처럼 포인트로 타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
 

Bilt, 공식 런칭

이전에 전해드렸던 수수료 없이 집 렌트 비용을 내면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Bilt 카드가 공식적으로 런칭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모기지나 비지니스 렌트는 낼 수 없지만 개인 집/아파트는 낼 수 있으며, 일단 적립 카테고리도 식당 x3, 여행 x2, 기타 x1 으로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를 파트너 (AA, 하야트 등등) 으로 전환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이번 공식 런칭으로 가장 크게 변한 것은 1) 기존에 초청으로 신청 가능했던 것과 달리 퍼블릭 신청이 가능하며, 2) 레퍼럴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5명 신청당 2만 5천 포인트 (신청 후 30일 이내에 카드를 한 번 이상 사용시) 를 주며, 3) 거래은행이 웰스파고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웰스파고의 다른 카드에서 Bilt 카드로 전환은 불가능 하다고 하니, 5/24 관리를 하시는 분들은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좀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는데 렌트 비용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려면 매달 렌트 이외 항목에 5번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5번 이하로 사용시 렌트 금액이 아무리 많아도 250 포인트만 적립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연간 렌트로 받는 포인트는 5만 포인트까지로 제한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처음 나왔을 당시처럼 월 사용 금액에 따라서 적립율이 달라지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 횟수로 적립 유무가 결정되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파트너에 하야트가 포함되기 때문에, UR 이외에 다른 대안이 필요하셨던 분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일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젯블루는 4월 20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2만 4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지만요. 이 경우 포인트당 0.99 센트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딱히 구매할 이유는 모르겠네요. (One Mile at a Time)
 
초이스 호텔은 4월 29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3만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지만요. 이 경우 포인트당 0.99 센트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에어 캐나다는 에어 모리셔스와 파트너쉽을 맺는다고 합니다. 근데... 모리셔스 섬에 가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도도새도 없는 섬이기도 하고 말이죠... ㅠㅠ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 항공은 스리랑카 항공의 파트너 마일리지 차감 차트를 추가했습니다. 차감 차트는 제법 준수한 편이고요
  • 인도 내륙 내 노선: 17500 (이코노미), 30000 (비지니스)
  • 인도 내륙-중동: 17500 (이코노미), 30000 (비지니스)
  • 인도 내륙-아시아: 20000 (이코노미), 40000 (비지니스)
  • 인도 내륙-유럽: 30000 (이코노미), 50000 (비지니스)
전반적으로 차감은 상당히 괜찮은데, 과연 인도를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One Mile at at Time)
 
콴타스는 올해 12월 2일부터 MEL-DFW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긴 노선인데 거의 9천 마일 거리로, 비행기간도 15시간 45분 (동쪽행), 17시간 35분 (서쪽행) 이라고 하네요. 이 노선에는 787-9 기종이 들어가는데, 좌석은 달랑 236석 (타 항공사는 거의 300석까지 채움) 이며, 비지니스 좌석 4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8석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최근에 마일로 루프트한자 비지니스/일등석 좌석 예약을 하신 분 계신가요? 축하드립니다. 미국 출발 노선의 루프트한자를 이용할 경우, 무려 800불의 유류할증료/세금을 부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파트너 항공사인 ANA 로 예약할 경우에도 엄청난 세금을 부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SEA-FRA 왕복 노선을 ANA 마일로 예약시 8만 8천 마일 + 1776불의 세금/유할을 부가하는데, 이 중에서 1600불이 루프트한자에서 추가한 금액이라고 하네요. 재미난 것은 FRA-SEA 왕복의 경우에는 8만 8천 마일 + 672불만 내면 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ANA 로 세계일주를 하실 분들은 루프트한자 미국 출발 노선은 피하시길 추천합니다. (Loyalty Lobby)
 
에어 타히티 누이는 SEA-PPT 노선을 10월 4일 부터 운항한다고 합니다. 주중 2회 운항하며, 보잉 787-9s 기종이 투입되고, 이 기종에는 비지니스 30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32석, 이코노미 232 석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AA 마일로 탑승시 비지니스석이 8만 마일인데, 현재 AA 웹싸이트에서 예약이 불가능하고 전화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가장 놀라운 것은 4월 1일부터 에어 타히티 누이와 알라스카 항공이 파트너쉽을 맺는다는 점입니다. 현재는 알라스카 마일로 예약은 불가능 하지만, 에어 타히티 누이를 타고 알라스카 마일 적립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알라스카 마일은 아직 모으지 않았는데, 알라스카 마일을 모을 이유가 생겼네요. (One Mile at a Time)
 
에어프랑스/KLM은 새롭게 "가족 계정" 을 선보였습니다. 가족 계정은 18세 이상 성인이 만들 수 있으며, 최대 두 명의 성인과 최대 6명의 미성년자를 한 계정에 묶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묶인 멤버간에는 마일리지 이동이 가능하며, 이렇게 옮겨진 마일은 2년간 유효하다고 합니다. 다만 한 번 가족 계정에 들어오면 적어도 6개월 이후에 가족 계정에서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잘 이용하면 가족/친구 사이에 마일 이동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깐부가 되어서 구슬, 아니 마일 좀 넘겨주실 분?ㅇㅁㅇ???? (Loyalty Lobby)
 
콰타르 항공은 지난 2020년에 마일 좌석 취소시 마일을 돌려주는 수수료를 없앴는데, 이를 다시 복구시켰습니다. 문제는 수수료가 더 올랐다는 점인데, 이코노미는 35불, 비지니스는 70불이라고 하네요. 일등석에 대한 수수료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추가로 마일리지 예약시 구간별로 상당히 높은 "예약 수수료" 가 붙는데, 이 수수료는 "환불이 안되는" 수수료인듯 합니다. 얼마 전 콰타르가 Q마일에서 Avios 로 변경했는데, 역시나 변경과 함께 개악이 오네요. 하아... 앞으로 콰타르 예약을 하실 분들은 하지 마세요. 콰타르는 없는 항공사라고 생각하세요. 메리엇보다 더한놈들일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Loyalty Lobby)
 
델타는 작년에 코로나로 비행기 표가 팔리지 않으니 눈물을 머금고 마일 좌석도 델타 메달리온 등급 달성을 위한 적립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MQD 의 경우에는 마일당 1센트로 계산해서 쌓일 것이라고 하네요. 추가로 그렇게 비싼 표를 구입한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티켓당 최대 적립 가능한 마일 한도인 7만 5천 마일 제한을 없앤다고 하네요. 이거 받을 정도로 비싼 표를 끊는 분이 계시면 저랑 좀 친해져주세요. 제가 매우 친해지고 shilph다요... (One Mile at a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파트너 호텔간 등급 매칭은 상당히 일반적 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야트와 MGM, 윈담과 시져스가 있지요. 이런 파트너 매칭은 서로 등급 만기일이 달라서 왔다갔다 하면서 매칭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시져스에서 "윈담 등급을 다른 호텔/프로그램에서 매칭을 한 경우나, 시져스에서 윈담에 등급 매칭을 한 경우에는, 시져스 등급을 매칭해주지 않겠다" 라고 약관을 수정했다고 하네요. 최근 윈담 등급에서 시져스로 매칭을 하는데 오래 걸렸다거나, 시져스 다이아몬드 혜택인 식당 100불 크레딧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마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다만 현재의 약관으로는 윈담 카드 (어너+ 혹은 비지니스 어너) 를 만들고 받은 다이아몬드 혜택은 여기에 포함이 되는지 안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네요. 참고로 저도 윈담 카드로 받은 다이아몬드 등급인데 얼마전에 한 매칭은 잘 처리된 상황인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니, 그 전에 제가 라스베가스를 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지난 번에 발표한 것 처럼 호텔 포인트 가변제를 실시했습니다. 일부 호텔은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인상되었는데... 예약은 이미 다 하셨겠죠?ㅇㅅㅇ??? (Doctor of Credit)
 

신규 카드

지난 번에 발표한 것 처럼 체이스는 새로운 IHG 비지니스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싸인업은 14만/3천불/3개월 이며, 연회비 99불 입니다. 적립은 IHG x10, 주유소/식당/광고/오피스용품 x5, 나머지 x3 이며, 별다른 혜택도 없는 IHG 플리티넘 등급을 제공합니다. 추가로 매년 50불의 UA 트래블뱅크 (상/하반기 각각 25불) 크레딧, 글로벌 엔트리 등의 혜택을 주고요. 개인적으로 지금 당장 만드는 것보다는 좀 더 나은 싸인업이 나올 때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 IHG 가 15만 포인트를 주는데, 14만 포인트는 좀 아쉬우니까요.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US 뱅크 트리플 캐쉬 리워드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이 500불에서 750불로 올랐습니다. 이와 동시에 스펜딩도 4500불에서 9000불로 올랐지만요. 퍼블릭은 아니고 이메일로 온 것이라고 하니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혹시 이전에 Brex 여신 분 계신가요? Brex 에서 일부 휴면 계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30일 이내에 계정 사용이 없을 경우 계정을 닫을 것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최근에 Brex 계정을 사용하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계정이 닫히기 전에 포인트를 파트너로 옮기거나 현금화 하시길 추천합니다. (Doctor of Credit)
 
마스터카드는 4월 11일 부터 한달에 두 번씩 주던 도어대쉬 5불 크레딧을 한 번으로 줄인다고 하네요. 다행이도 만료일은 그대로 올해 9월이라고 하지만요. 그리고 이 소식을 이전에 전한 저는 아직 한 번도 안써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지난 3주 정도는 잘 지내셨나요? 잘 아시겠지만 저희는 짧게(?) 열흘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미 리뷰도 올렸으니 못 보신 분은 제가 얼마나 잘 놀고 왔는지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
근데 리뷰를 쓰고나서 보니 빼먹은게 좀 있더라고요. 중요한 것들은 아니지만 말이지요 ㅎㅎㅎ 
 
아무튼 그렇게 열흘간 쉬고 와서 일하려니 죽을맛인건 안 자랑
 
봄방학은 잘 보내셨나요? 마우이도 봄방학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요? 인생의 선배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아이가 크는 것도 금방이니 최대한 아이들과 즐기시길 바랍니다 :) 그 전에 여친부터 물어봐야 하는게 국룰인데 ... 암소소리... 
물론 아이들 외에도 부모님과의 시간도 좋지만요.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 분들은 안부전화 한 번 어떠신가요? :)
 
3월은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었지요. 하야트 카테고리 변경, 메리엇 개악, IHG 신규 카드와 조금 늦춰진 새로운 변경이 있고, 콰타르 처럼 거나하게 개악을 한 항공사도 있고요.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유가 상승이 되면서 유할도 오르고 있고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또다른 길을 찾을겁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요
 
그렇게 힘든 3월도 가고 이제는 4월입니다. 봄도 만연하고, 벚꽃도 한창이네요. 벚꽃을 보면서 꽃놀이&한잔을 하고, 좀 지나면 벚꽃이 지고 두꺼운 긴팔 대신 얇은 긴팔과 반팔을 입을테고, 좀 지나면 딸기도 나오겠네요. 오레곤의 생활은 어부/농부 생활이 옵션으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딸기가 나올 무렵부터는 농부로 전환을 할 예정입니다 ㅎㅎㅎ
딸기부터 시작해서 각종 베리, 체리, 복숭아를 따고, 가을이 되면 사과, 배, 무화과를 따고, 마지막으로 호박을 따면 농부 생활도 끝인거죠. 아이들의 배를 저렴하게 채울 수 있는 유픽은 최고입니다 #먹는게남는거 #먹고죽은귀신은땟갈도곱다 #살찌세요
 
물론 그렇게 오레곤 농부 생활이 오기 전에 4월에는 다양한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메리엇 포인트+숙박권도 곧 적용이 될테고, IHG 도 새로운 변화가 적용되고요. 세금 신고도 4월 18일로 끝나는거 알고 계시지요?
근데 일부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4월에 이런 소식보다 더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네, 바로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니지동)" TV 애니메이션 2기가 일본 시간으로 오늘 (4월 2일) 첫 방영을 합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러브라이브 올스타즈 게임의 스토리에 나온 추가 3명 (시오리코, 미아, 란쥬) 도 등장하고요. 물론 게임과 오리지널 디자인이 애니메이션에 맞춰서 조금 더 둥글둥글해졌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시오리코의 묘한 목소리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니지동 2기도 기대 중입니다. 무려 12명 + 1명의 스토리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물론 그게 끝이 아니지요. 이번 2분기로 니지동 2기가 끝나고 나면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2기도 이어서 3분기 (7월) 부터 방영을 합니다. 6개월 동안 계탄 느낌입니다 ㅠㅠ 반년동안 연속 러브라이브 방영이라니 ㅠㅠ 그 두 개 끝나면 또 뭔 낙에 살라고... 과연 이게 끝나면 다음에는 극장판으로 넘어갈텐데, 과연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 집니다. 추가로 아쿠아, 니지동, 리에라까지 총 26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그 다음 그룹은 언제 나올지, 나오게 되면 아쿠아는 어떻게 될지... 도 의문이네요. 그러고보니 아쿠아가 활동을 시작한게 2015년이니 정말 중견가수네요. 그래도 떠나지 말아줘 ㅜㅜ 뮤즈도 좀 다시 활동을 더 해줘 ㅜㅜ
 
그러면 오늘은 러브라이브 니지동 TV 애니메이션 2기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니지동 1기 노래는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 1기 오프닝: 무지개빛 Passions!
러브라이브 니지동 1기 엔딩: NEO SKY, NEO MAP!
 
 
그러면 다음주에 러브라이브 이야기와 함께 뵐게요.
러브라이브를 감상하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ㅁ')/
 
 
 
아니, 좀 보시라고요....

20 댓글

24시간

2022-04-01 19:46:36

순희야

shilph

2022-04-01 19:47:14

24시간님의 댓글도 웰컴백

kookoo

2022-04-01 19:47:10

2번? 언제나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우찌모을겨

2022-04-01 19:49:39

아싸...삼순이

Aeris

2022-04-01 19:54:17

4순위!! 

된장찌개

2022-04-01 19:54:56

간만에 수늬권, 러브라이브 사랑은 여전하심

shilph

2022-04-01 23:40:14

HOT 팬들도 16년인가 17년인가 기다렸는데, 러브라이브 팬심이라면 더 해야죠 'ㅅ')/

된장찌개

2022-04-02 05:35:52

thumbsup.jpg

 

크레오메

2022-04-01 20:07:01

6등이로세! 읽다가 놓쳤네요 ㅋㅋ

 

바이올렛

2022-04-01 20:12:20

수늬야~~

민데레

2022-04-01 20:20:09

앗....오랫만이야...순희야.!!!!

돌핀

2022-04-01 20:24:02

십수뉘! 가 아닌 마지막 한자리 수뉘!

라떼이즈홀스

2022-04-01 22:50:30

10순희야~~~ 10순희만 세번째인것같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싈프님~ 

Emma

2022-04-01 23:56:43

감사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요기조기

2022-04-02 03:20:20

감사합니다. 이제 읽으러 갑니다.

favor

2022-04-02 04:13:26

저도 20등 안이라도 일단 하려고.... 선 감사~ 

정독하러 가요!!

Gaulmom

2022-04-02 04:44:04

모르는 소식을 많이 알 수 있어서 항상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2-04-03 09:20:31

하지만 놀러간 기간 동안 저도 소식을 못 챙겨보고 있었다는게 함정 ㅎㅎㅎ

맥주는블루문

2022-04-03 02:37:52

벌써 2주가 지났나요???? 시간이 뭐... 

shilph

2022-04-03 09:21:02

시간이 휙휙 사라집니다 ㅎㅎㅎ

 

 

근데 왜 일할때는 안지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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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5
후니오니 2024-04-26 3313
updated 114256

Post 9-11 GI-Bill 마지막 학기 사용방법 문의

| 질문-기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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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C 2024-05-01 813
updated 114255

시민권 신청시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케이스 일까요?

| 질문-기타 6
꾹꾹 2024-05-01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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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Lease deal 관련 로컬 딜러십 오퍼 공유 (Subaru / Hyundai / Toyota)

| 잡담 26
OffroadGP418 2024-05-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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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 정보-기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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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조아 2024-04-22 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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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KE-AA codeshare: 국내선 연결편이 보이지 않네요??

| 질문-항공 7
XiSoMom 2024-05-01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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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모바일 (Mint Mobile) 이 T-Mobile 에 인수되었네요

| 잡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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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브 2023-03-15 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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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R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우버 타는게 나을까요?

| 질문-여행 58
나바빠 2024-03-30 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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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 중 Carfax 자동차 이력에서 서로 다른 등록위치에 대한 궁금증

| 질문-기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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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비니미니 2024-05-01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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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보스턴으로 학교를 가는데 건강 보험이 필요합니다

| 질문-기타 21
Reborn 2024-04-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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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종료 예정]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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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4-02-29 1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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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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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tonian 2021-01-07 3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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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사고때문에 캔슬할까 고민입니다.

| 잡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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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강원도 2024-04-30 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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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어깨는 100% 회복이 힘든걸까요?

| 질문-기타 27
하이하이 2024-04-30 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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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UR -> Virgin Atlantic 30% 프로모 시작하네요. (6/15/24까지)

| 정보-카드 12
valzza 2024-05-01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