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Tax amendment 하라고 하네요 ㅜㅜ (2023 업뎃- ESPP, RSU, stock option들 안녕하신지...)

참고로... 요즘에 집이 있어도 차이 없어요.  

트럼프가 혜택을 없앴어요.

Property tax는 salt limit때문에 없어졌다고봐도 mortgage interest 에 대한 디덕션은 아직 있는거 아닌가요? (수정: 0.75 mil limit for married)

그디덕션이 별의미가 없는게,standard deduction을 올려 버려서 모기지 인터레스트 디덕션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itemized deduction은 주로 사업하는 사람들이 하는건가요? 

https://www.forbes.com/sites/kellyphillipserb/2020/10/26/irs-releases-2021-tax-rates-standard-deduction-amounts-and-more/?sh=37260b197b91

여기에 보시면 리스트가 잘 나와 있는데, 사업하는 사람들 택스리턴하고  itemized deduction 상관 없죠. 개인택스 인데.

메디칼 익스펜스, 도네이션, 대충 이정도 보이는데,  말씀 드렸듯이 트럼프가 집 가지고 있는데 들어가는 여러가지 비용 혜택을 많이 없앴습니다.

아마도 요즘에 itemized deduction 하는 분들 거의 없을껄요. W-4 form에 택스 디덕션도 소리 소문 없이 같이 바꿔 버려서, 월급장이들 택스 덤탱이 맞는 경우 많아요.     

그렇군요~~ 뭔가 저도 덤탱이 맞은 기분... ㅎㅎ 

아청님은  전혀 그런것 같진 않으시고,  espp 라면  basis 가 제대로 안잡혔던지 한 문제 인데,  아마도 택스가 줄어드는 경우 아닌가 싶습니다.

네 택스는 전 평생 이해 못할 것 같고 마일모아에 고수님들이 많아 좋네요 ^^ 

ESPP로군요.

1099b를 그대로 넣으셨다면 cost basis가 조정이 안되었을 텐데요.
이 조정을 하려면 W2에 소득이 찍혀 있어야 되거든요.

아마 안하셨을 것 같고, 이 과정에서 이상함을 느끼셨어야 되는데, 이런 상황까지 가버렸군요.
3922 form을 보고 하셨으면 adjust 하셨을 것도 같은데요.

3922 form을 보고 adjust 하셨으면 11K에 대한 세금을 내셔야 하고,
3922 form으로 adjust 안하셨으면 capital gain으로 낸 세금이 있어서, 세금이 그보다는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대신 관련 form을 다 수정하셔야 될 것 같네요.

오 라이트닝님 고수의 스멜... W2랑 각종 1099로만 해서 3922 form은 생소하네요.  eTrade 에서 받은 1099에 espp 판 게 나와있고, 거기에 대한 세금만 3500 federal + 1500 state 정도 나왔는데 (이건 capital gain 이겠죵) espp 자체가 생소하고 이상함을 느낄만한 내공이 없어요 ㅜㅜ  줄어들 수도 있다니 그럼 좋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SPP의 경우 short/long, qualified/disqualified 등으로 4개의 조합이 생기게 되는데요.
short, disqualified으로 파셨을 경우 Etrade에서는 구입가를 cost basis로 했을 겁니다.
그런 경우 세금 차이가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long이나 qualified가 되면 좀 달라지고요.

1년 이내에 파셨으면 세금 자체는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앗 그거 어설프게 듣고 long/qualified 충족시키려고1년 유지 뒤에 팔았는데... 그럼 좀 돌려받을 수 있나요?  아직도 수정된 W-2는 오지 않아서 궁금하네용 ㅎㅎ 

long term이고 disqualified인 상황일 것 같은데요.

제가 쓴 글 한 번 참고해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SPP&document_srl=7681499&mid=board

W2에는 할인된 총 액수가 올라가게 되는데요.

세금 보고는 할인해서 받은 가격과 판 가격의 차이만큼 long term capital gain으로 올라갔을 것 같네요.
그럼 추가 세금은 W2에 들어간 금액 * (marginal rate - ltcg rate)이 될 것 같네요.
11000불이라고 하셨으니 11000 * (최종 브라켓 rate - 대부분 15%) 가 될 것 같군요.
State level에서 ltcg rate이 다른 경우 세금이 좀 더 추가될 것 같고요.

추가로 좀 내셔야 되실 듯 합니다.

아 이런 좋은 글이... 따져보니 grant date 은 IPO 하면서 ESPP 생기고 처음 빠져나가기 시작한 2019년 5월이고 5월 11월 일년에 두번 purchase 하는데, 묵혀놓았다가 각각 purchase 1년 지난 시점에서 팔았거든요.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정리해보면

첫 시작한 시점 2019 5월 > 여기가 qualify 기준... 그럼 제 ESPP는 2021 5월 이후에 팔아야 qualify 로 된다는 거죠? 

2019 11월에 사서 (5-11월 부은 첫 ESPP) 2020 11월 이후 팜 > disqualified/long term

2020 5월에 사서 2021 5월 이후 팜 > qualified/long term

2020 11월에 사서 2021 11월 이후 팜 > qualified/long term

이게 맞나요? 

어쨌든 제가 정확히 이해한 부분은 내년부터는 직접 파일링 하지 않아야겠다는 것... :) 

offer하는 날부터 2년인데요.
시작과 끝나는 날 중 싼 가격에서 할인해서 주잖아요.
그때 시작하는 날짜로부터 2년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가격이 오르면 2년간 offer 시작하는 날짜가 안바뀌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경우는 마지막에 받는 것은 받자마자 qualified 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6개월마다 리셋되는 방식이라고 가정하면 산 날로부터 1.5년 이후가 되겠습니다.
2019년 5월에 시작해서 11월에 받으셨다면 2021년 5월이 되어야 qualify가 되는거죠.
2020년 5월에 시작한 것은 2022년 5월이 되어야 하고요.

회사 ESPP 관련 document를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라면 회계사를 통하셨더라도 큰 차이는 없었을 듯 하네요.

따흑... 이게 또 회사마다 다르군요... IPO 딜이라고 2년간 고정해서 제일 싼 같은가격으로 세번 들어왔고... 팔때 qualified 확인하고 판거 같은데 이젠 긴가민가 하네요! 암튼 고수님 글 정독하며 새로 espp며 rsu며 이것저것 공부해야겠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2년간 고정 방식이면 처음 offer한 날짜부터 유지되는 것 맞을 것 같습니다.
받은 날 정상 가격이나 구입 가격보다 비싸게 파셨으면 할인된 금액 * (최종 tax rate - 15%) 만큼 세금이 추가될 것 같긴 해요.
 

라이트닝님! W-2c가 와서 고치고 있는데, 제가 실수한 걸 발견했어요.  ESPP 인컴 보고를 1099-B를 보면서 그대로 했는데 supplement를 보니 이런 게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제가 3월에 파일링 할 때 capital gain 롱텀 선택하고 total proceed $38778.53, cost basis $21094.14 를 넣고 파일링을 했었는데, 이 때 total proceed $38778.53, "adjusted" cost basis $31353.24를 넣었어야 하는 게 맞죠??

세번째의 adjusted amount $10259.11 이 W-2에 빠졌었다가 add 되어서 W-2c에는 그만큼의 total wage 가 늘어나서 왔는데, 처음에 그것만 고쳤더니 3500정도 (fed+state) 더 내야한다고 해서 드디어 처음으로 이상한 것을 느끼고, 이것까지 고치니까 결과적으로 500여불 남짓 내는걸로 바뀌었어요. 

ESPP를 판 게 이번이 처음인데 무슨 생각으로 스스로 파일링 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어차피 w-2 오류가 아니었어도 correct 했어야 했을 듯... :) 

W2를 $10259.11이 적게 들어가게 보고하셨고, 1099-B는 $10259.11이 많이 들어가게 보고를 하신 셈인데요.
금액적으로는 같을지 몰라도, 1099-B가 long term이므로 $10259.11이 long term capital gain으로 보고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 금액은 short term gain과 같은 ordinary income으로 넣어야 맞거든요.

$10259.11 * (최종 tax bracket - 15%) 를 계산해보시면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겁니다.
$500 으로 계산하면 19.8%로 나오는데요.
12% 나 22%가 나와야 할 것 같은데요.
두 브라켓이 걸리는 AGI면 중간값이 나올 수는 있겠네요.

앗 빠른 댓글 감사... 네네 라이트닝님 덕분에 이제야 뭐가 잘못되었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회사에서도 누락하고 저도 실수해서 결국 덜내고 덜내고의 파티 ^^

하지만 제가 낸 capital gain 의 택스랑 (적음) 누락된 인컴택스의 차이가 있으니까 (더 많음) 그 차이만큼을 더 내야 하는거... :) 

정확히는 $533 나왔습니다 ^^ 나름 해피엔딩(?)이네요.  

ESPP 파실 때 W2가 날라오는 것이 맞고요.
회사가 없어지면 그때 ESPP를 파신 것으로 가정하고 W2가 날라올 수 있습니다.
합병이 되어도 같은 일이 있을 수 있고요.

합병될때는 보통은 합병되면서 강제로 팔리면 캐쉬로 받게 되는데 이 경우 W2에 올라갑니다.
팔리지 않고 새 회사 주식으로 교환을 해준 경우도 기존 회사가 없어졌다고 처리되어서 W2에 떡하니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팔린 것으로 처리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회사에서 미리 이야기를 해줘야 정상인데, W2를 받고야 알게 되어서 난감해졌던 경험이 있네요.
Tax를 미리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Tax penalty까지 나오더군요.
그래서, IRS에 소명하고 waiver는 받긴 했습니다.

ESPP는 W2가 나올때 excel로 잘 정리해두시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기억하기가 어렵거든요.
Cost basis 수정해주는 브로커리지에서 가지고 계시다면 수정 요청을 미리 해두셔서 정리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오 라이트닝님 반갑습니다! ^^ 

네 애증의 ESPP...  왜 이렇게 택스 파일링을 복잡하게 만들어 놓은 걸까요...;; 이번 회사는 5%할인밖에 안 되어서 그냥 패스하려고 해요 ㅎㅎ

택스패널티까지.... 아직도 끝난 게 아니네요.... 덜덜...  네 잘 정리해 둬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