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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nbc.com/2022/04/09/tesla-customer-has-been-waiting-more-than-2-years-for-a-model-x-refund.html
참 골 때린 이야기네요
2020년 당시 테슬라의 7일 묻지마 환불 정책이 있을 때 모델 X 구매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7일 환불 기간 내에 환불 요청해서 테슬라에서 환불해 준다고 자동차를 가져간 후 테슬라가 잠적해버린 사건입니다. 구매자와 테슬라 간의 환불 관련한 이야기가 오간 메시지도 있는데 테슬라에서 환불을 인정하지도 않고 심지어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차량에 monthly payment와 보험을 내고 있었다고 하네요. 읽어 보시면 디테일은 더 어이없습니다.
Rich Rebuilds (Richard Benoit) 의 모델X 구매시에 있었던 사건, 테슬라 로드스터 사건 그리고 그 이외에도 많이 있었던 무수한 사건들 보면 테슬라의 대응은 엄청납니다. 테슬라를 무조건적으로 믿어주지 않고 의문을 품는 사람들에게는 가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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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MAGNETIC
2022-04-10 11:46:35
테슬라 모델 3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겁이 좀 나네요. 테슬라를 제외하곤 전기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현대기아차에 대한 관심이 좀 더 생기긴하지만 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포트드소토
2022-04-10 18:38:57
리턴을 했는데 수리하는 줄로 알았나보네요. 근데 그런 실수를 2년간 처리 안해줬다니요.. 헉
Instead, several weeks later, as he was still corresponding with Tesla about the status of his return, Roman received a service alert from Tesla telling him to come pick up the electric SUV. The alert explained that it had been repaired and was in a service center
하와와
2022-04-10 20:38:28
이것도 참 웃긴 게 소비자와 테슬라 사이에 리턴 관련 대화가 리턴 전에도 리턴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는데 테슬라 마음대로 수리가 되었다고 가져가라는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보내고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절대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거죠. 테슬라 측의 실수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제대로 처리해 주었다면 문제도 없었을 일을 자신들의 실수를 증거가 있는데도 인정하지 않고 2년 동안 고객이 자신에게 없는 차량 monthly payment까지 하게 만들었다는 게... 11만불짜리 차량의 monthly payment면 ㅎㅎㅎ
spinatus
2022-04-10 18:58:30
테슬라는 참 여러가지 논란이 많은 브랜드네요. 몇년전 2020년말까지 미국내에서 백만대의 무인택시를 운영할거라고 했던 발표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성의목소리
2022-04-10 20:40:10
CEO부터 막무가내이다보니 회사 방침이나 직원들도 그래도 된다 싶어서 따라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